(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 (회장 임재근)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24 체육인대회에 1만3000여명의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과 양주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체육인 대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양주시에서는 임재근 체육회장과 체육회 이사들을 포함한 빙상연맹, 볼링협회, 산악연맹, 게이트볼협회, 파크골프협회, 그라운드골프협회 등 종목단체장 및 회원과 선수들 약 100여명이 체육인대회에 참석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양주시 체육인들을 대표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우수한 성적을 응원하는 동시에 양주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시민 붐 조성과 홍보 집중강화를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이 모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치 홍보를 위한 부서별 역할 분담과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골자는 스케이트장의 유치 분위기 조성과 홍보 강화를 위해서 ▲ 추진위원회 기구 확대 ▲ 관내 전체조직 및 사회단체,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서명운동 전개와 릴레이 캠페인 추진 등 양주시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붐 조성이다. 시는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각 부서와 단체가 책임을 지고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확정 발표될 때까지 계속해서 협력하여 나가기로 했다. 시는 추진위원회의 확대 개편에 따라 유치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회의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전체가 함께해야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협력과 조화가 필요하다”며 “
(누리일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 의정부종합운동장 선수대기실에서 “2024년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제1차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계획(안)과 의정부시장애인바둑협회 정가맹등록단체 인준(안)을 심의했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박시규 수석부회장은 “올해는 예산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보조금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체 기금 조성 하여 자생력을 키워보자. 장애인체육이 도태가 아닌 도약의 해로 함께 만들어 보자. 라고 말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바둑 종목 활성화를 위해서 장애인바둑협회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많은 종목을 등록시켜 다양하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 장애인체육회의 추진 방향이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양주시 체육회는 지난 16일 관내 유양동 별산대놀이마당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체육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재근 회장과 종목별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치 기원 결의를 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케이트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에 유치되어야 합니다’란 현수막을 들고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는 등 관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필요성에 대한 체육회의 열망을 표출했다. 앞으로 양주시체육회는 각종 체육행사 시 유치 기원 결의를 진행해 지역 사회의 시설 유치 필요성에 대한 분위기 조성의 선봉에 나설 예정이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양주시체육회는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주시 체육 단체를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에 적극 임해줄 것을 호소했다.
(누리일보) 1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전석이 매진된 이날 경기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축사와 시투를 맡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최초로 열린 올스타전을 선수와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올스타전을 통해 농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1일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진행 중인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을 찾아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 시장은 대회 현장에서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선수와 정재원 선수가 소속한 의정부시청 빙상팀을 만나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의정부시청 빙상팀 선수·감독에게 강 시장은 국제 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고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양주시의 유치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선 선수와 정재원 선수는 “국제 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며 향후 지역 꿈나무들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 태릉에서 가장 가까운 양주시 유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 스케이트장이 건립되면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며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양주시민들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집중 홍보 기간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홍보 기간을 통해 지역 사회의 참여와 지지를 도모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홍보를 위해 지하철, 버스, 대형마트 등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기관·사회단체 릴레이 결의대회와 범시민 서명운동이 전개한다. 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광주의 활기찬 체육 문화를 알리고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기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고 광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다. 고양시에서 열리는 첫 올스타전으로 좌석이 예매시작 3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이번 올스타전은 원주DB의 김주성 감독과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이 맡아 직접 선수단을 꾸렸다.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에서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 간판슈터 전성현 선수와 함께 이정현 선수가 출전하게 되어 고양 농구팬들에게는 더욱 즐거운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스타전 시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여하며, 애국가는 고양 국제 어린이 합창단이 부른다. 팬들이 추천한 퍼포먼스를 선수들이 직접 선보이며 하프타임에는 가수 권은비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별들의 축제로 불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고양특례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연고지역 농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4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서울시청과의 광명시리즈 개막전에서 값진 승리를 알렸다. 이번 개막전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임오경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박승원 시장은 성공적인 시구를 통해 SK 슈가글라이더즈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날 전반전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서울시청의 수비에 막혀 끌려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전과 함께 강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내세워 분위기를 찾아갔다. 이어 후반 16분 20:19로 역전하며 경기 분위기를 뒤바꾸었으며, 이후 높은 집중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27:24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SK 슈가글라이더즈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른 이적생 강경민 선수는 이번 경기 27점 중 11점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 MVP를 차지해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 티셔츠를 팬에게 전달했다. 강경민 선수는 “홈 경기에 맞춰 컨디션도 끌어 올리고 했는데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며 “초반에 우리가 연습한 대로 나오지 않아 고전했는데 이적 후 첫
(누리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1월 4일부터 1월 7일까지 나흘간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24/25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는 지난 12월 의정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이번 최종 선발전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되며, 특히 이번 대회는 2024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해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주요 참가선수는 남자 싱글 차준환, 이시형과 여자 싱글 신지아, 위서영, 김예림, 유영 등 대한민국 최고 피겨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을 위해 피겨 종목에 적합한 빙면 조성, 소방시설 및 전기설비 점검, 전광판 피난 대피도 게시, 시설 소독 방역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김장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피겨스케이팅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최종 선발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가 FC안양과 함께 운영하는 초등학교 축구 교실 ‘1인1체 축구야 놀자’가 학생과 교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FC안양 유소년 코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축구 교실은 지난해 관내 33개 초등학교의 4학년 135학급이 참여했고, 담임교사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97%가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축구 교실은 4학년 정규 체육수업 시간을 활용해 운영되며, 8차시에 걸쳐 드리블과 패스, 스로인 등 기본기 습득과 함께 팀별 전술훈련도 진행해 남녀 모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강사비와 축구공 등 훈련용품 구입비 등으로 4950만원을 지원한다. 호원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수업 중 FC안양 유소년팀 테스트를 권유받았다”며 “축구 교실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도전할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프로스포츠와 학교체육을 연계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동계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 가평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가평군과 엘리시안강촌이 후원하는 ‘2024년 동계스포츠 스키교실’은 1월3일부터 2월 9일까지 운영예정이며, 일찍이 참가자 접수가 마감되어 가평군민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가평군체육회는 관내 읍·면별 무료셔틀버스를 제공하여 스키장과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공개채용을 통해 전문 강사를 확보하여 군민들에게 동계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조성했다. 이번 스키교실은 관내 학생(초·중·고)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오전‧오후‧야간반을 각각 운영하여, 학업, 직장, 생계 등 개인별 여건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심‧초급반으로 구분하여 수준별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평군체육회(회장 지영기)는 “가평군민에게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생활체육 참여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키교실을 통해 군민들이 더 건강해지고 동께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광명시립테니스장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겨울방학 테니스 무료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소년 대상 테니스 강좌는 지난 2023년 생활체육강좌(테니스 초급)의 만족도 조사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진행된다. 청소년의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회, 2시간씩 실시된다. 2024년 시립테니스장 생활체육강좌는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방학기간,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고, 테니스에 대한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 마련과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안현준 선수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안현준 선수는 2023년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에서 금메달 및 팀 추월 은메달을 획득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안현준 선수는 “빙상의 대표 도시 동두천시청에 입단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현준 선수가 동두천에서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라면서 “안 선수의 영입으로 동두천시가 빙상 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현재 대한체육회에서 추진 중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선정’ 공모에서 동두천시에 유치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에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가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빙상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누리일보) 여주시가 갑진년을 맞아 여자양궁팀 전력을 보강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월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여주시청 양궁팀 신규 감독(안세진·42세)을 채용하고, 우수선수를 영입(김예림·26세)하는 등 전력 보강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여주시청 양궁팀은 1999년 11월에 창단돼 어느덧 창단 24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전력보강을 한 만큼 여주시의 이름을 걸고 각종 대회에서 활약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롭게 선정된 안세진 감독은 학창시절부터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활동했으며, 특히 2000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만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임용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고재용 문화경제국장은 “금년에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여주시가 양궁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경쟁력 있는 우수선수를 확보에 따른 지역인재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체육을 육성함으로써 여주시의 이름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