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화서1동 아롱다롱 배롱나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주민 노래자랑, 문화공연,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무대에서는 사전예선을 통과한 7명의 참가자가 열정적인 무대로 실력을 뽐냈으며 관객들은 무대마다 뜨거운 박수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노래자랑에 참가한 주민들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축제에 참가한 주민은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화서1동이 더욱 활기찬 동네로 거듭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우리 동네의 자랑스러운 배롱나무처럼, 주민들이 함께 모여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화서1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깊어졌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 아노가 요양원은 지난 19일, 개소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지난 20년간 요양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직원 및 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특히, 팔달구청 사회복지과와 요양원 관계자들이 지역사회에 함께 만들어온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연옥 수원 아노가 요양원 대표는 “20년 동안, 수원 아노가 요양원이 한결같이 어르신 곁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요양 서비스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원 아노가 요양원은 지난 20년 동안 팔달구 노인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팔달구에서는 관내 노인복지 유관기관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수원공고 구장에서 2025년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8개 축구클럽 30팀에서 선발된 약 3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를 찾은 수원시 축구 임원 관계자와 내빈, 학부모들도 함께 응원하며 어린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격려했다. 김병두 수원시축구협회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경쟁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등 지역 사회의 축구 환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꿈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유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생활 체육대회에서 유소년 분야 대회의 개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구장에서 2025년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팔달구 축구 임원 관계자를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 의원들과 팔달구 관내 축구 동호회 16개 팀을 비롯하여 3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용선 팔달구지회장은 “오늘은 팔달구가 승패를 떠나 축구를 통해 한 팀이 된 날이었다. 오늘 함께 땀 흘린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생활체육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소중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팔달구는 구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팔달구청장배 체육대회는 축구뿐 아니라 구민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다양한 종목에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연말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는 지난 18일(목)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가ON 나눔 POP-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다가ON 나눔 POP-UP’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교류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다가온 공간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물품 판매 ▲나만의 미니 화분 심기 ▲캘리그라피 가훈 쓰기 ▲무료 헤어 컷 서비스 ▲다문화 음식 체험 ▲풍선아트 무료 나눔 ▲무료 커피 시음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이 주체적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의미를 더했으며,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어린이집 원아 및 발달 장애인 지원센터 이용자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오늘 준비한 음식을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셔서 뿌듯했고, 모국 문화를 알릴 수 있어 기뻤다.”, “센터 풍선아트 동아리에서 배운 실력을 뽐낼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기고 큰 보람을 느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6일 오전 10시, 국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6회 Language Festival 영어 말하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3~4분 분량의 발표 원고와 PPT 자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심사는 ▲내용 구성 및 창의성 ▲문법과 발음 등 언어 사용 ▲표정과 제스처 등 전달력 ▲시간 준수 여부 등 다각적인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제출한 발표 영상과 자료를 기반으로 본선 대회에서 발표를 진행했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 과정을 거처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상은 대상인 평택시교육장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부문별로 진행됐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영어 실력은 물론 자신감을 키워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9월 19일 회원 180여 명과 함께 충북 단양군 충주호 일대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며 심신을 재충전하고 상호 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회나루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문화탐방이 장애인 여러분께 새로운 활력과 행복을 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오는 10월 4일, 토요일 조종면 생활체육공원에서 ‘2025 가평 G-SL’ 뮤직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 G-SL 무대인 10월 뮤직페스티벌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지치고 고생한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조종생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감성 발라더 나윤권과 이수영 등이 출연해 따뜻한 음악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휴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가을 저녁, 음악으로 치유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내 사용 영수증 지참 시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최근 7일 이내 가평군 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음악역1939 카카오톡 채널로도 가능하다. 공연 관련 소식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 등록 시 개인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G-SL 콜센터로 하면 된
(누리일보) 광주시 광남1동 체육회는 지난 18일 광남생활체육공원에서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복 광남1동 체육회장과 전동진 동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직원과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 대표들의 선서문 낭독을 통해 대회에 임하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김영복 체육회장은 “광남1동 선수단은 탁월한 체력과 실력을 겸비한 분들로 구성됐다”며 “이번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도 중요하지만 승패를 넘어 주민 간 단합과 화합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목표라고 생각한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오는 28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축구와 육상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2025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이음축제 ‘여기에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기에 잇다’라는 명칭은 청년을 위한 자리가 바로 “이곳에 있다”는 의미와 함께 청년과 청년, 청년과 지역을 서로 “잇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청년지원센터가 2025년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에서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5천만 원 중 일부를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광주시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청년의 날 추진위원회’를 구성·기획한 청년 주도형 첫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개회공연은 창업누림 입주기업인 아트로운의 뮤지컬 갈라쇼로 시작됐으며 ▲향수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가상현실 자화상 제작 등 다양한 청년 체험부스와 창업 선배들로부터 직접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청년 창업부스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체험 부스 활동을 통해 얻은 토큰을 청년 상품권으로 교환해 지역 내 지정 사업장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경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에서 열린 더덕축제에 방문해 자매결연지와의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3동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이 참여해 청일면 주민들과 교류하며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더덕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청일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두 지역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4번째 방문인데, 해가 거듭될수록 청일면과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는 것 같아 기쁘다”며 “더덕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고, 전국 단위로 열리는 축제를 벤치마킹해 영통3동의 사업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청일면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신동수변공원 원형분수대에서 '영통2동 하모니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주민 300여 명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제는 플리마켓존과 체험존, 먹거리존으로 나뉘어 주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플리마켓존에서는 사전 등록한 주민들이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소통의 장을 열었고, 체험존에서는 타로체험, 캐리어 꽃다발 만들기, 미니윷 만들기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도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영통2동 문화센터 방송댄스팀의 흥겨운 무대를 시작으로, 카라합창단‧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공연, 어린이를 위한 키즈 버블쇼, 나름뮤직의 어쿠스틱 밴드 공연까지 이어지며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영통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사전에 기부받은 후원 물품을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할 예정이다. 장영훈 영통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하모니 페스티벌은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0일 매탄공원 야외무대에서 '2025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는 매탄4동 대표 축제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함께하는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새롭게 발전해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매탄공원에서 개최하여 더욱 새로운 축제가 됐다. 이번 축제에는 ▶몽땅 연필 키링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치매 예방 홍보 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체험부스 ▶2025년 탄소중립 산드래미 마을만들기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와 아나바다를 실천하는 나눔장터, 다양한 먹거리 장터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문을 연 축제는 휘모리무용단의 한국 무용 공연과 청소년들이 준비한 댄스 무대 등 다양하고 신명나는 공연으로 이어져 현장은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2013년 시작된 작은 축제가 어느덧 마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고, 많은 주민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 올해는 처음으로 매탄공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 뜻깊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소통
(누리일보) 의왕시는 의왕시 새마을회가 지난 19일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2025년 의왕시 새마을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새마을회지도자 및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을 방문해 그간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 행사에서는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프로그램과 새마을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회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혜숙 회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함께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새마을회의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야외광장 3층에서 2025년 제2차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의좋은마켓’을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의정부 도시교육재단과 협력해 싱싱상생이음 ‘로컬푸드 마켓’을 함께 운영하며, 시민들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의정부 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와 경기도 내 17개소 등 총 32개 기업이 참여해 생활용품, 먹거리, 공예품 등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한다. 특히 ▲착한 경매 ▲나눔 활동 ▲환경캠페인 ▲체험 부스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 착한 경매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기부한 상품을 시민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돼 아동 복지 지원에 쓰인다. 또한 테라리움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체험, 도슨트 해설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와
(누리일보) 사랑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덕군수 김광열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추석 인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넉넉히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마다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 저는 영덕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덕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뛰고 있습니다. 더 살기 좋은 경상북도 영덕, 더 행복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보듬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산불 피해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과 지역민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영덕군은 언제나 영덕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즐겁고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