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파리 올림픽 금빛 메달을 향해 도약하는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를 만나 앞으로도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6일 용인 시장실을 찾은 우상혁 선수에게 각종 세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을 칭찬하고, 앞으로 참가하는 대회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좋은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 로고를 가슴에 달고 세계 무대에서 높이 날아오르는 우상혁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항상 미소 짓는 얼굴로 경기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우상혁 선수는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부상 없이 몸 관리를 잘해서 오는 7월 열리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본인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민들은 언제나 우상혁 선수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올해 실내 시즌 4개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며, 오는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 금빛 메달 목표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는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허석(의정부고), 임리원(의정부여고) 선수를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렸다. 두 선수는 청소년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스피드스케이팅 혼성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은 김동근 시장에게 소회를 밝히며,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준 의정부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큰 부상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가족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가 빙상스포츠의 메카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2024년 첫 참가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줬다. 김포시는 시 테니스팀이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린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자 83개 팀, 153명이 출전한 복식 경기에서 우리 선수끼리의 결승 대결이 펼쳐졌다. 박의성 선수(국군체육부대)와 짝을 이룬 정홍 선수가 최재성 선수(국군체육부대)와 짝을 이룬 손지훈 선수를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하면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익 체육과장은 “부담이 많을 수밖에 없는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여 이제 시작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김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감독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된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2020년 창단한 이래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왔으며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강습 재능기부를 추진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고 있는 평택시티즌FC 산하 U12 유소년팀이 ‘2024 만세보령머드배 JS컵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상위시드 최종 3위에 등극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JS파운데이션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박지성보령스포츠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됐다. 전국 40개 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티즌FC U12 유소년팀은 승승장구하며 상위시드 무대까지 올랐다. 예선 I조에 속했던 평택시티즌FC U12 유소년팀은 파주운정FC(6-2승), 서울광장초(5-0승)를 격파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이번 대회 우승팀인 계양구유소년(0-1패)에 아쉽게 패배하며 조 2위를 기록했다. 대회 규정상 조 2위 5개 팀 중 상위 3개 팀에 상위시드 진출권이 부여되는데 평택시티즌FC U12팀은 페어플레이 점수에 앞서며 상위시드 진출권을 획득하는 행운까지 얻었다. 이후 각 조 1위도 포함된 2차 리그 대진에서 FC신곡화이트(0-1패), 송파구유소년(2-4패), 서산FC(5-4승)를 만나 1승 2패,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출전하는 대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월 29일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 학부모 대표가 배드민턴부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배드민턴부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G-스포츠클럽은 경기도형 학교운동부 공공 플랫폼 조성을 위해 9개 종목 12개 클럽을 운영하며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생활체육을 연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진심 어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엘리트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청 정윤성 선수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투어 복식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안성시청 정윤성 선수는 댄 애디드(프랑스)와 한 조로 출전하여 준결승에서 인도의 아르주 캐드 헤-지반 네던체즈얀 조에게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전에서 호주의 트리스탄 스쿨케이트-애덤 월튼 조를 상대로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청 노광춘 감독은 “안성시청 소속으로 얼마 되지 않아 적응을 해나가는 와중에도 선수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라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성시 덕분에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준우승의 영광을 정윤성 선수와 안성시에 돌렸다.
(누리일보) 양평공사가 양평FC와 스포츠 문화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양 기관 간 상호번영과 양평군 축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 노동조합 임원들과 양평FC 이태영 이사장, 최종열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평FC는 지난 2016년 양평군민의 열정과 관심 속에 출범했으며 올해 K3리그 일정은 다음달 3일 14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울산시민’과의 경기로 시작된다. 양평FC 최종열 단장은 “지역 축구단을 통해 공사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 양평공사와 양평FC가 협력을 바탕으로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해가길 바란다”며 “양평FC의 중위권 랭킹 도약과 경기도 체육대회 우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2월 26일, 안성시체육회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소재환선수에게 300만원의 후원금을 수여했다. 청소년올림픽 썰매 종목 사상 아시아 첫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둔 소재환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수여식에는 소재환 선수와 어머니 박명옥 씨, 김보라 안성시장, 정천식 안성시의회 의원,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과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동계 스포츠 불모지인 안성시에서 소재환 선수가 대단한 일을 해낸 만큼 건강에도 유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안성시민분들도 함께 응원할 것이라 생각하고, 시 차원에서도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은 ‘안성시에 훌륭한 체육인들이 많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인기 종목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소재환 선수의 미래에 좋은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소재환 선수는 지난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오메가 유스 시리즈에서 5번이나 정상에 올라 일찍이 썰매 종목 유망주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누리일보) 김포FC의 구단주인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FC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인 원밀리언 클럽 1호 구매자가 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김 시장은 2024시즌을 앞두고 김포FC 홍보에 앞장서며 김포FC 응원에 적극 나섰다. 김포FC는 지난해 리그 3위의 성적을 거두며 김포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 출시는 클럽의 팬 커뮤니티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원밀리언 클럽, 얼리버드, 게임북V10 등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올해 더욱 많은 분들이 경기를 찾아주시기를, 김포FC는 받은 사랑을 실력과 감동으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멤버십을 구매하게 됐다”며 “시민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며 김포FC의 발전을 위해 구단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밀리언 클럽은 동반 1인 입장과 테이블석 제공(2인석), 다양한 기념품 등이 제공되고, 얼리버드 멤버십은 홈경기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원밀리언 클럽은 구단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며, 그 외 멤버십 및 게임북은 티켓링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고
(누리일보) 광주시는 26일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동원대학교, 곤지암리조트, 한국고용노동교육원, 현대해상하이비전센터, DB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은 대규모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관내 연수‧교육시설 및 리조트로서 이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결의를 다지며 선수단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은 ’26년~’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시민들에게 대회 유치를 통해 희망을 주고 대내외적으로 시의 역량을 알릴 수 있도록 함께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대회 유치를 위해 협력해 준 5개 기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회 유치 준비에 적극 동참해 광주시가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월 25일 한강둔치 운동장(대덕동 소재)에서 열린 2024년 고양시축구협회 시무식 및 안전 기원제에 참석해 협회 임직원 및 동호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무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권종철 고양시축구협회장, 협회 임직원, 관계자 및 동호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한 해 축구협회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3년 고양시축구협회는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최초 종합우승, 경기도축구협회장기 종합 준우승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라고 격려하며, “승패를 떠나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가 중요한 축구 정신을 가지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특히 축구는 시민들의 열정과 응원이 뜨겁게 타오르는 대표적인 스포츠임을 언급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고양시가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시민들이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누리고 건강한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자발적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동별 체육진흥회 신규회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 체육진흥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1월부터 체육 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동장 추천을 통해 14개 동 43명의 신규회원을 각 동 체육진흥회 회원으로 선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43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향후 동 체육진흥회 신규회원의 임기는 2024년 2월 23일부터 2025년 2월 19일까지이다. 이로써 신규회원을 포함한 의정부시 동 체육진흥회는 총 284명의 회원으로 재구성됐다. 한편, 동별 체육진흥회 회원은 ▲시가 주최하는 체육행사 수행 ▲지역 체육 생활화 운동 전개 ▲지역 체육 단체 및 동호인 조직 육성 ▲그 밖에 관할 체육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수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동 체육진흥회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이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시민이 건강한 체육도시인 의정부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집중하는 가운데 관내 아동들도 유치를 위한 간절한 소망으로 응원을 펼쳤다. 시는 지난 22일 회천2동 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교사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여 아동들은 양주시 스케이트장 유치에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밝은 미소와 다양한 자세로 응원전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양주시에 꼭 스케이트 장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서명부에 작은 손으로 본인 이름을 적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가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양주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선수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은 이번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아이스하키팀, 컬링, 빙상 등 3개 종목에 10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시범종목으로 펼쳐진 빙상 IDD(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종목에 출전한 이연지 선수는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월 16일 진행된 여자청소년동호인부 500m IDD 결승에서 2분 23초 64를 기록하여 충북대표 박하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월 17일에 진행된 1천m 결승에서도 4분 38초 05를 기록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아이스하키팀도 2월 21일 진행된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고양아이스워리어스 팀은 전국 최강의 강원도청 장애인아이스하키팀과 결숭에서 맞붙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n
(누리일보) 여주FC가 지난 21일(수) 오후 5시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2024 K3리그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진행하고 여주FC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이날 이충우 시장은 여주FC가 K4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FC는 전년도 최하위에서 단숨에 우승까지 대단한 기적을 이뤄냈고 특히 8연승이라는 대기록이 있기까지 여주FC 선수단과 관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여주시의 이름을 빛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FC는 2023 K4리그에서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를 기록, 1위로 K3리그로 승격했으며 3월2일(토) 오후3시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 FC목포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