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8월 19일 오후 2시 파주소방서를 찾아 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현장대원과 연습 근무자를 격려한다. 이번 방문은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직접 나서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훈련이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연습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먼저 통일센터와 구조대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을지연습장으로 이동해 실시반장으로부터 연습상황을 보고받는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직접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 안전과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강조한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격려 방문이 소방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북부 접경지역을 담당하는 파주소방서는 안보와 재난안전의 최일선에 서 있는 만큼, 현장대원들의 사기와 헌신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이 된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실제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해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동티모르에 기부할 아동복과 교육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기도새마을회가 추진하는 ‘2025년 국제협력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새마을회에 아동복 221박스와 화이트보드 100개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오는 10월 경기도새마을회의 동티모르 방문 점검 기간 중 현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아동 교육 △공동체 활동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교육용 화이트보드는 마을학교나 주민 교육 공간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재 회장은 “동티모르 시범마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새마을회와 협력해 새마을운동의 나눔 정신을 해외까지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협의회는 그동안 관내 고등학생 장학사업, 다문화가정 요리경연대회, 자립준비청년 김장나눔,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8일 퇴계원읍 자율방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쉼터 경로당 점검과 냉방기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퇴계원읍 자율방재단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냉방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에어컨 내부 곰팡이와 먼지를 제거하는 등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냉방 효율성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김영수 단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폭염이나 재해 예방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봉사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주민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퇴계원읍 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결성한 민간단체로, 지역 안전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 때는 수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9월 24일 시청 다산홀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하며, 8월 1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자녀의 정서 발달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양육 방법을 부모에게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에는 JTBC ‘금쪽같은 내새끼’, 채널A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인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김 소장은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청소년의 심리와 가족 관계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해 온 전문가다. 이번 특강에서는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자존감을 지지하고, 회복력 있는 자녀로 성장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자녀의 존재를 인정하는 긍정적 사랑법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격려법 △감정을 공감하는 대화법 등으로 구성돼, 부모들이 자녀와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특강은 남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 QR코드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nb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모란스페이스(모란미술관 별관)에서 장애인 근로자 작품 전시회 ‘대한의 혼, 그림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느림의 시선으로 진심을 그렸습니다’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드림즈(DREAMS)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근로자 10명이 참여해 총 30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은 민족·역사·애국을 주제로 하여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특별한 자리가 됐다. 특히 작가들이 직접 도슨트로 나서 작품 제작 과정과 메시지를 설명해 관람객과 소통했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사회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장애인 근로자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을 통한 사회적 교류의 장을 확대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소중한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예술을 통해 더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별내행정복지센터가 별내주민자치위원회와 ‘별내 환호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별내동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 중심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실천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별내 환호성’은 ‘별내 환경을 수호하는 별(星)내동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주민 스스로 일상에서 실천하는 환경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영영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체계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간 진행해 온 환경정화 활동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 환호성은 시민 중심으로 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깨끗한 별내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생활개선회가 18일 ‘제11회 쌀의 날’을 맞아 다산역 인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라이스빈(구운찰떡)을 나누고, 아침밥 챙겨먹기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쌀 소비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했다. ‘쌀의 날(8월 18일)’은 한자 ‘쌀 미(米)’를 풀어낸 ‘팔십팔(八十八)’에서 유래해, 쌀 한 톨을 생산하기 위해 농부의 손길이 여든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 생활개선회는 2015년 쌀의 날 지정 이후 매년 이를 기념해 쌀로 만든 식품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강미정 회장은 “쌀 소비량이 매년 줄어드는 실정에, 우리 쌀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실천이 절실하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양균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인식하고 쌀 소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쌀 소비 활성화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쌀 산업 발전을 위해 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9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정원여행’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시민정원사, 용역사 대표, 관계 공무원 등 총 10명이 참석해 △박람회 전반 기획 △행사장 경관 연출 △주요 프로그램 운영 계획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용역사는 △돌아봄 △바라봄 △그려봄의 3단계 여정을 담아 정원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박람회 콘셉트를 설명하고, 정원산업전, 플리마켓, 컨퍼런스, 캠핑존 등 등 다양한 콘텐츠 운영 계획을 밝혔다. 특히 △다산의 채마밭 시간여행 △쉼의 정원여행 △정원으로 가족여행 △더불어 살아가는 정원여행 △정원으로 만나는 작은 지구 등 다섯 가지 체험 프로그램은 시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한 시민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이 주도하는 박람회’라는 기획 의도를 강조했다. 시는 이날 회의를 바탕으로 최종 계획
(누리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9일,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을 맞아 별내동 소재 숙박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후 전기제품(배선)의 화재 위험성과 정격 용량 제품 사용 권고 ▲취사 기기 등 화기 취급 시 안전사용 요령 및 초기 진압 교육 ▲화재 대피요령과 피난로 확보 방안 안내 ▲객실 내 (간이)완강기 사용법 교육과 비치 상태 점검 ▲고가(굴절) 차량 접근 위치 확인 및 공기안전매트 전개 조건 확인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소방서는 이번 점검과 지도를 통해 숙박시설 관계자들에게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용객들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숙박시설은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를 통해 관계자들이 화재 위험을 직접 체감하고,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19일 본청 1층 로비에서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첼로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 첼리스트 김지우 양의 재능기부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시 직원들에게 짧은 휴식과 문화적 감동을 선사했다. 연주에 나선 김지우 양(2011년생)은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음악 영재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도 재학 중이다. 화성금곡초등학교를 졸업한 김 양은 이화경향콩쿠르 2위, 음악춘추 1위, 동아주니어콩쿠르 1위, 서울오케스트라콩쿠르 대상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입증해왔다. 이외에도 ▲KCO콩쿠르 1위 ▲송당콩쿠르 1위 ▲KCAA국제콩쿠르 1위 ▲2025년 화성시 전국 음악콩쿠르 전체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6일 열린 ‘2025 제9회 화성시 전국 음악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뉴욕 카네기홀 연주 자격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연주는 △〈아리랑(Ariang)〉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1악장(Schubert – Arpeggione Son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축·수산 분야 기관・단체장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농·어업재해 극복을 위해 농·축·어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농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이상기후, 고물가로 인한 자재비 상승 등으로 인한 농어업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농·축·수산분야 기관·단체장으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농・축・수협 조합장 및 농업・축산・수산업 분야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전략 ▲민생 밀접 지원사업 확대 ▲농어촌 경제 활성화 등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역 농·축·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축·수산 분야 단체장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의 노고를 감사를 표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후 위기와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져 농어업인들의 심려가 클 것”이라며, “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어업은 어느 산업보다 중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어려운 농어업 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소방 문화유산 연구회’(회장 이영희 의원)가 19일 '경기도 소방 역사자료 관리 및 활용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소방의 역사적 기록 보존과 활용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가 2024년 12월 개관한 ‘경기소방역사사료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과제로는 ▲경기도 내 소방 유물과 자료의 체계적인 목록화 및 관리 방안 마련, ▲‘경기소방역사사료관’의 운영 실태 진단 및 개선안 도출, ▲관련 조례 개정 등 정책 제도화 기반 마련이 포함됐다. 연구는 오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실무자 인터뷰와 전문가 자문, 현장조사 등을 거치며 실효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회장인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소방의 역사를 올바르게 기록·보존하는 것은 도민에 대한 책임이자 미래 세대에 전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소방역사사료관이 도민들과 함께하는 소방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8월 18일 오전 10시,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고양서구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심홍순의원, 고양특례시 의회 김희섭의원, 경기도 축산정책과, 고양시 기후에너지과·생태하천과·농산유통과, 일산서구 환경녹지과 관계 공무원과 주민 대표, 축산 농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좌동·송포동 일대의 축산 악취 문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완규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가좌동과 송포동 일대 주민들은 수년째 악취 피해로 창문조차 열지 못하고, 빨래조차 널 수 없는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특히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심각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데, 이는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문제이자 지역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축산농가 역시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중요한 주체로, 단순히 ‘가해자’로 몰릴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주민의 고통을 줄이고 농가가 떳떳하게 축산을 이어갈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박주윤 의원 편’영상을 20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례는 박주윤 의원 등 13명이 공동 발의한 '성남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의 2제1항, '청소년 보호법'제5조 제1항 및 같은 조 제2항에 따라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용 또는 남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과 안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에 대한 예방 체계가 강화되고, 시민의 건강과 사회적 안전망이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3년 8월 7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18일 경기도의회 남양주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 콘텐츠산업과 및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들과 함께 진접역 ‘경기도 지하철서재’의 조성과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경기도가 2016년부터 추진해온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확산 사업으로, 지하철 역사 내에 자율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공간을 설치해 도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서점과 출판 산업을 연계·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동천역 ▲정자역 ▲광교중앙역 등 경기 남부의 3개 역사에서 운영중이며, 진접역은 경기 북부 최초로 조성되는 네 번째 ‘경기도 지하철서재’로, 올해 개소를 앞두고 준비 중이다. 조미자 의원은 “지하철서재는 책을 빌릴 수 있는 공간이자, 도민들이 잠시 머물며 쉴 수 있는 쉼터로 조성되어야 한다”면서, “지하철을 오가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테이블에는 콘센트를 설치하는 등 최신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