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과천문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을 위한‘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문화 책임규약은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지도 내용을 이해하고, 책임을 확인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규약이다.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책임규약을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예방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안양과천지역 책임규약 중점학교 6교(초1교, 중3교, 고2교)를 비롯하여 모든 학교들이 책임규약을 만들고 실천하면서 평화로운 학교문화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책임규약 연계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릴레이 캠페인 활동 지원 ▲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문화예술적 지원 ▲ 책임규약 중점 운영교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ZERO 및 모두의 학교가 평화롭고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으스특 콜다우(‘뜨겁게 지원하자’라는 뜻의 카자흐스탄어)” 가니 베이셈바예프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전한 말이다.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교육부에서 이뤄진 이번 만남은 양 기관이 교육 협력을 시작하면서 업무협약(MOU) 서류만 오가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실천 중심의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출산율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 ▲기술 전문교육에 대한 지원 ▲1~3단계 교육 교류 추진방안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양 기관이 교육 협력 방안을 단계별로 만들어 결과를 점검해 나가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끝나고 실무자 원탁회의를 구성해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해 뜨겁게 지원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임 교육감은 “어느 곳은 업무협약을 맺으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 교육청은 일을 시작하는 약속”이라고 화답했다.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높고 낮은 출산율을 모두 경험한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카자흐스탄의 가구당 평균 출생아 수는 약 3명이다. 출생률이 높은 만
(누리일보) 회암초등학교는 4월 25일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를 활용한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예술을 통한 배려, 존중, 사랑, 양보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유아기는 인성과 사회성이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포용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서로를 이해해요’라는 주제로 한 샌드아트 프로그램은 시각적 예술, 이야기 구성, 음악이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모래로 표현된 다양한 장면을 보며 서로 다른 신체적 특성을 가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장애는 서로 다른 특성일 뿐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됐다. 활동 후에는 유아들이 샌드아트를 직접 체험해 보며 공연에서 본 메시지를 되새겨보기도 했다. 회암초등학교 한상태 교장은 “작은 모래알들이 모여 멋진 그림을 그리듯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배려, 존중, 사랑, 양보라는 모래알이 모여 이 사회를 끌어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함께
(누리일보) 의정부공업고등학교는 24일, 제주지역‘한림공업고등학교’와‘제주대학교 원격교육원’현장방문을 포함한 “의정부공고 미래교육 체제개편 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공고 중장기 발전방안 추진 계획에 따라 학교명 변경 및 신산업분야 교육환경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방문 및 학교 체제개편 사례분석을 위해 김주한 교장을 포함한 교원 13명의 현장방문단을 구성하여 24일부터 2일간 진행된다. 의정부공고는 2024년 교육부 지원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통해 ▲건설정보과, ▲건축디자인과, ▲전기에너지과, ▲화학시스템공업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스마트전자과 등 6개 학과를 ▲모빌리티 스마트시티과, ▲ 모빌리티 에너지과,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과 등 3개 학과로 개편하는 안을 승인 받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자동차과, ▲반도체과 등 2개 학과를 ▲모빌리티 모터스과로 개편하고, 학교명을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로 변경을 추진하는 등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인력양성을 통한 ‘경기도 미래형 직업계고 운영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위기 속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로 혁신적 변화를 시도
(누리일보) 동안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와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특별한 ‘입체 낭독 공연’을 실시했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낭독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책 속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더욱 생생하게 독서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수준에 맞춘 도서를 선정해 진행됐다. 1~2학년은 ‘호랭떡집’과 ‘할머니의 용궁여행’, 3~4학년은 ‘장군이네 떡집’, 5~6학년은 ‘소리 질러 운동장’을 낭독 도서로 삼았다. 전문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목소리 연출이 어우러져 학생들은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됐다. 공연에 참여한 2학년 이○○ 학생은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책 속에 인물들의 감정을 눈앞에서 느낄 수 있어서 이야기가 더 잘 기억날 것 같아요”라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최옥숙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좋아하고, 스스로 책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독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안초등학교는
(누리일보) 안양 평촌중학교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자녀에게 쓰는 서프라이즈 편지' 쓰기 활동을 진행,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에 걸쳐 5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편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평촌중학교의 인성교육 실천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소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모님의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자녀에게 전달함으로써 가정과 학교의 따뜻한 소통을 증진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학부모들은 손편지를 직접 작성하거나 학교에서 제공한 설문지에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제출했다. 정성껏 작성된 편지들은 교직원 우편배달부 37명의 손을 거쳐 작은 선물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며, 예상치 못한 부모님의 편지에 학생들은 놀라움과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번 편지 전달에는 평촌중학교의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교직원들은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 선생님은 “500통이 넘는 편지를 제작하고 분류하는 일이 힘들었지만, 부모님들의 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5건의 학교 신설 안건이 지난 24일 모두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학교 신설 대상에는 고양시‧남양주시‧포천시에 추진 중인 특수학교 3개교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3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한 사람의 특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각자가 가진 여건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정 교육의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수학교 3개교가 모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임태희 교육감의 ‘특수학교 설립을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 공약이 이행됐다는 평가다. 이번 심사 통과 안건은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 남양주 왕숙지구 내 특수학교 ▲포천 폐교 부지를 활용한 특수학교 ▲구리 갈매역세권지구 내 단설유치원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안산 지역 공립형 대안학교 신설로 총 5건이다.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으로 향후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른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초등 늘봄학교 실무 업무담당자와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 및 행정실무 교육과 늘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업무능력 향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 방과 후 교육 정책인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를 중심으로 ▲늘봄학교 정책 및 실무 이해 ▲K-에듀파인 사용 연수 ▲늘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운영 ▲늘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운영 시 유의 사항 ▲감사 사례 ▲선정 절차 및 관리대장 관리 실무 ▲질의 응답 등을 안내하여 단위 학교의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상 어려운 점을 사전에 해소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부터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실무 업무 담당자들의 현황 파악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의 안정적인 기반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 현장의 사업 운영 시 발생하는 각종 사안들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안 모색과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4월 24일 위기학생과 위기 사안 발생교 지원 강화를 위한 학생위기지원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년도 교육지원청 직원 중심의 6인으로 운영됐던 학생위기지원협의체를 지역의 유관기관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17인 체제로 대폭 확대하여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울, 불안, 부적응 등의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과 위기 사안 발생 학교 지원을 강화한다.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팀장급 담당자 ▲위(Wee)센터 자문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4명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담당자 및 사회복지사 ▲관내 학교 교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며, 연 2회 정기회의와 사안별 위기지원단 구성 및 긴급회의가 개최된다. 또한, 위기학생과 위기 사안 발생교 지원을 위한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위기학생에 대한 상담·치료 뿐만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에 대한 컨설팅, 자문과 함께 위(wee)센터와 지역의 유관기관 사업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다. 특히, 고양교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이 4월 24일 이섭대천홀에서 관내 초·중·고 에듀테크(하이러닝) 활용 및 디지털 시민교육 담당 교사 80여 명과 함께 ‘2025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워크숍 및 사업운영교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디지털 교육혁신의 새 출발을 알렸다. 워크숍 1부는 ‘3섹터를 여는 이천 맞춤 교육!’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교육 담당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이천 플랫폼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운영 방향 ▲이천 에듀플레이트 연구회를 기반으로 한 [온유-ONYOU] 플랫폼 소개 ▲다양한 교원 맞춤형 수준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 4개 분야(총괄기획, 연구개발, 수업지원, 자료제작 등) 지원단 활동 ▲ 하이러닝 1-3단계 수준별 연수 등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제시했다. 이어진 2부는 ‘통합 네트워크로 함께 성장하는 이천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 교육과 관련된 6개 분야(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선도학교 외 5개 분야) 사업운영교 담당자들이 모여 지원단과 함께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을 위한 방안 모색, 지역 인력풀 공유,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4일, 교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업무 경감을 위한 AI 활용: Google NotebookLM · Gemini for Google Workspace 중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 1에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교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반복적인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Google의 최신 AI 도구인 NotebookLM과 Gemini for Google Workspace를 중심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는 ‘2025 여주 디지털교육 활성화 지원단’과 여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Google For Educatio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현장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이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2022년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학교 종사자도 포함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다. 그러나 건설업 또는 제조업 중심의 법령 추진체계에 따라 교육기관인 학교에서는 이해의 폭이 좁았다. 이에 도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도내 전 학교와 직속기관장 대상 권역별 찾아가는 대면 교육방식으로 진행하며, 자주 질문하는 내용에 대한 안내와 학교 현장의 사고 사례 안내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험성평가의 이해 ▲학교 관리감독자의 역할 ▲중대재해 사고 사례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조치 등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학교의 유해‧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위험성평가 및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 사업’으로 약 60억 원을 예산 편성했으며, 이를 통해 촘촘한 학교 안전망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4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학교 진로 교육의 양적·질적 개선을 위한 ‘2025 경기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진로교육지원단’은 학교관리자, 수석교사, 초․중․고 교사, 진로전담교사 등 4개 분과 121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교 진로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로연계교육’ ▲‘진로체험교육’ ▲‘학교진로교육컨설팅’ ▲‘꿈it(잇)다’ 시스템 등 4개 분과로 운영한다. ‘진로연계교육’ 분과는 전국 최초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진로연계교육 내실화 방안을 연구하고, 초·중·진로연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 ‘진로체험교육’ 분과는 학교-지자체-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학교의 진로체험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진로교육컨설팅’ 분과는 찾아가는 역량 강화 컨설팅을 통해 학교 단위의 진로 교육과정 운영, 진로 진학 상담 방법, 진로 교육활동 계획 수립, 진로 체험 교육 방법 등을 지원한다. ‘꿈it(잇)다’ 시스템 분과는 인공지능 기반 꿈it(잇)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인성교육 정책 활성화를 위해‘2025 경기인성교육협의체’를 구성하고 인성교육 통합 지원 방안을 위한 부서별 협업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25일에는 ‘2025 경기인성교육협의체 제1차 협의회’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성교육 담당부서(초등교육)를 포함해 도교육청 13개 부서장 및 담당장학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주요 내용은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주제 특강 ▲2025 경기인성교육 정책 추진 방향 공유 ▲부서별 인성교육 추진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사회정서학습(SEL:Social and Emotional Learning)기반 인성교육 활성화로 경기인성교육 모델의 현장 안착 노력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교직원과 학생의 사회정서학습 이해 폭을 넓히고, 인성교육 관련 사업의 현장 적용 방안을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기인성교육협의체’를 활성화해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에서 상시 인성교육을 펼치고, 학교-지역-온라인으로 인성교육 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일 예정이다. &nb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2025.3.1.자 신규 임용 교감 멘토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초 신규 교감 6명과 중등 신규 교감 10명, 총 16명의 신규 교감과 9명의 멘토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 직무 적응과 교육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등 신규 교감 비율이 높은 만큼, 중등 교육 현장의 실무력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에도 초점을 두었다. 이덕준 교육과장은“새롭게 관리자 길에 들어선 교감 선생님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멘토 교감 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의 만남이 단순한 협의를 넘어 상호 성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멘토링은 2026년 2월까지 대면 및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감 직무 전반, 인사·행정 실무, 경기교육정책 이해, 교육활동 보호 등 실질적 내용이 포함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멘토링 기반의 지원체계를 통해, 관리자의 자율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2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2025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리더교사 대상의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진학지도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으며, 발대식은 교육청-리더교사 간 소통의 시간, 위촉장 수여식, ‘리더교사의 역할과 책임’ 특강으로 구성됐다.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28 대입개편안의 이해 ▲2026 대입의 이해와 준비 ▲학생부종합전형 이해 및 생활기록부 기재 ▲계열별 대입 전형의 이해 등이다. 앞으로 의정부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은 ▲학생 및 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교사 대상 연수 ▲학부모 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정부 지역 진학지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덕준 교육과장은 “2028 대입제도 개편과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비한 교육청과 학교의 진학지도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 진학지도 교사 역량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24일에 ‘유·초 이음학기 시범유치원 담당자 협의회 및 초등선도교사(따또교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연천지역에서는 공·사립 유치원 4개원이 유·초 이음학기 운영 시범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초등선도교사(따또교사) 1명이 위촉됐다. ‘따또교사(따로 또 같이)’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각각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협력적으로 이음교육을 함께 실천해나가는 연계 교육의 중심 교사로, 현장의 실천적 연결을 주도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유·초 이음학기 운영 방향 공유 ▲유·초 실천사례 나눔 ▲유치원-초등 간 교육과정 연계 전략 ▲학생 맞춤형 적응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교원 네트워크를 통한 실행과정 내 문제 해결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 협력 모델의 지속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유·초 이음학기’는 5세 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놀이중심 언어교육, 초등학교 1학년 통합교과 및 범교과 연계 수업, 입학 전 부모교육 등을 통해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춘 맞춤형 이음과정 운영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인성 및 시민교육 내실화와 미래 세대를 위한 열린 세계시민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중심 세계시민교육 실천학교’ 워크숍을 24일 진행했다. ‘학생중심 세계시민교육 실천학교’(이하 실천학교)는 교육과정 연계(Curriculum), 세계시민교육 문화(Culture) 조성,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 연계(Community) 등 3C 접근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학교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학생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세계시민 교육의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올해에는 모두 25개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실천학교가 세계시민 의식을 실질적으로 함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와 학교 교감이 함께 참여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세계시민교육의 이해 및 실천 방안 주제 특강 ▲학교 교육과정 안의 세계시민교육 주제별 융합 수업 안내 ▲학생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세계시민 주제 프로젝트’ 활동 사례 공유 ▲세계시민교육 실천 학생 참여 동아리, 토의토론, 캠페인 운영 방안 공유 등 실천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내실화를 위해 ‘2025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24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시·군 부서장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는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등 총 7개 지역이 지정돼 있다. 올해 기관별 인사이동 등에 따라 담당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순서는 ▲전문가 특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이해화 발전 방향’(전제상 공주교대 교수),‘성과관리 전략’(공주교대 허주 교수) ▲시범 지역별 사업 추진 현황과 특색사업 발표 ▲운영 과정의 어려운 점 공유와 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범 지역별 사업 추진 현황과 특색사업 소개 시간에는 지역별 특색 있는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먼저 고양시는 교육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고양 디지털영상캠퍼스’를 소개하고, 중첩 규제로 인한 지역 성장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여주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의 문화예술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 활성화 방안은 물론, 예술을 통한 학생 인성교육 실천 전략까지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학교문화예술교육 강화 방안▲ 1인 1예술 교육 기회 제공 방안 ▲ 여주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 거점 문화예술교육 추진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며, 실질적인 정책 방향과 현장 중심의 실행 전략을 함께 고민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예술교육을 보다 활성화하고, 여주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문화예술교육은 학생의 감성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감성적이고 인성을 지닌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청렴교육은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친 대면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부패예방과 청렴 감수성 제고를 중심으로 구성돼, 교직원의 실천 의지는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밀착된 청렴교육을 지속 운영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삶에 기반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고양愛 함께 갈 지도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2025 고양愛 함께 갈 지도 2차와 3차 연수는 생태교육지도 주제로 람사르 장항습지생태관과 농협대학교 스마트팜에서 운영했다. 2025. 4. 22.에는 고양 람사르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초등 교원 35여명이 참여하여 장항습지의 지리·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도심속 생태교육을 함께 설계하는 연수로 운영됐다. 2025. 4. 24.에는 농협대학교 스마트팜에서 농업 현장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산업으로 육성해서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생육하는 환경을 살펴보고 체험했다. 고양시의 지리·환경적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배움을 위해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생태교육지도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기수역인 장항습지 보호를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겼고, 지역 연계 수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농업과 기술이 만난 똑똑한 농장인 농협대 스마트팜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도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인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을 체험하고 관심과 흥미를 키우고자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고양·수원·의정부에 위치한 경기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지원센터에서 약 1,500명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60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업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진행되며 언플러그드 활동, 블록형 코딩, 인공지능(AI)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미래과학교육원은 이동 차량, 교구 및 기자재,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원스톱(One-stop)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교 현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 교육을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 코딩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4일 통합운영학교 정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도내 통합운영학교 운영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번 협의회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 주재로 학교교육국장, 학교교육정책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본청 및 직속기관 16개 부서가 협력해 ▲교직원 배치 ▲각종 위원회 구성·운영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 ▲행·재정 업무 ▲교직원 연수 등 분야별로 통합운영학교 지원 방향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통합운영학교는 초·중·고 학교급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학교다. 각종 시설과 기자재를 공동 이용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교육과정 연계로 학생의 연속적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통합운영학교 운영 전반의 구체화 제시 필요성, 다른 학교급의 물리적 통합에 따른 교직원의 업무 진행 곤란도 증가 등의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본청 각 부서가 협력해 통합운영학교의 종합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학교는 경기미래교육의 출발점이자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라며 "여러분들이 매우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공직에 있는 그 기간만큼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각자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로서도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해지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동안에도 우리 국민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 저는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분이 또 헌법기관으로서 법률에 의해 하실 일들이 또 있지 않냐"면서 "여러분이 가진 권한과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중 하나다.
(누리일보)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누리일보)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