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설을 앞두고 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성1인 근무 편의점, 절도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무인점포, 택배 절도 가능성이 많은 아파트 주거지역 등에 치안활동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인점포 절도 사건 등이 발생하고 명절에는 집을 비우는 일이잦아 택배절도 발생 가능성이 많고 여성 1인 편의점의 경우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1일부터 14일까지 112순찰차별 담당구역을 정해 취약장소 인근 가시적·다목적 순찰 활동강화 등을 통하여 범죄 분위기를 억제하는 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천서는 범죄예방진단팀 취약지 방범진단과 더불어 설명절 절도예방 특별 치안활동에 일환으로 절도예방 포스터 2000장을 제작하였는바, 편의점 및 현금 다액 취급업소용 CCTV예방 포스터와 아파트등 취약지 주거지역용 포스터로 나누어 제작하여 예방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는 점이 특색이 있다. 연천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연천군 관내에 있는 무인점포·금융기관 및 현금 다액 취급업소, 아파트 등 주거지역을 면밀히 범죄예방진단을 거쳐 절도 예방 포스터 2000장을 취약 장소에 배부
(누리일보) 올해부터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1개의 경기도 경찰위원회와 2개의 자치경찰사무국으로 구성된 경기도 자치경찰제 밑그림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형 자치경찰제의 도입 기본구상 연구」를 통해 경기도의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인력 설계, 경찰자치와 일반자치의 연계방안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했다. 자치경찰제는 지역주민 의사를 근거로 치안임무를 자주적으로 수행하는 제도다. 지방자치제도를 시행하는 국가 대부분은 자치경찰제를 도입하여 지역특성에 따른 치안 경쟁력 강화, 주민참여를 통한 민관협치 구현, 경찰자치와 일반자치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지난 30여 년 전부터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9일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셈이다. 경찰법은 자치경찰사무를 국가경찰사무와 자치경찰사무로 구분하고 있는데, 자치경찰사무는 생활안전, 교통, 경비, 수사를 포함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이 경기 남부청과 북부청 홈페이지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자치경찰 분야의 치안행정 수요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누리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7일 오남읍 소재 한양병원을 방문해 마약사범 검거 중 부상을 입은 남양주북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22일 환각 상태의 마약사범을 체포하던 중 마약사범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은 경찰관 2명을 격려하고, 남양주시 치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부상을 입은 경찰관에게 “범인 검거 중에 심한 부상을 입어 무척 안타깝고,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일선에서 범죄 예방과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희생하는 경찰관들의 노고 덕분에 남양주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에 부상을 당한 경찰관도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시장님께서 직접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치료 후 퇴원해서도 남양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믿음직한 경찰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작년 12월 23일 개서하여 진접읍, 진건읍, 오남읍, 퇴계원읍, 별내면, 별내동의 6개 행정구역 내 29만 시민들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누리일보) 연천경찰서(서장 이병우)는, 긴급 신고에 효과적으로 대응, 신속한 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성안심귀갓길(전곡읍 은전로 85번길)에 위치한 전신주에 긴급 신고 112 전주 스티커를 부착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범죄에 대한 대국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들의 112신고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중요하나 일반적인 도로에서는 긴급범죄 신고시 위치를 제대로 알수 없어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연천경찰서는 연천군청과 협업 군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하에 전국 최초로 전신주에 각각에 명칭을 부여하여, 위급시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전주 스티커 여백에 탄력순찰 홍보 문구를 삽입, 탄력순찰 홍보도 전개하여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과 탄력순찰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또한 여성 범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성 안심 귀갓길 내에 위치한 전신주 17개소에 밝고 시인성이 뛰어난 노란색 전주 스티커를 부착하여 거리환경개선과 동시에 여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범죄자들에게는 심리적 위축감을 주어 여성범죄예방에 큰 도움을
(누리일보) 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부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장(1. 4.~1. 17.)에 따라 1월 4일부터 1월 17일까지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 이 기간에 전국 유흥시설 등 총 16,239개소를 점검하여,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348명(43건)을 적발하였으며, 이외에도 무허가 영업 등 식품위생법 위반, 음악산업법 위반 등 53명(27건)을 적발하여 수사 중이다. 이중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296명(30건)을 수사 중이며, 방역지침을 위반한 52명(13건)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통보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일반음식점에서 ‘음향기기, 특수조명, 무대’ 등을 설치하고 무허가로 클럽 영업을 하거나, 집합금지 명령 대상인 유흥주점에서 문을 잠그고 단속을 피해 예약된 손님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한 사례가 많았다. 또한, 2단계가 내려진 비수도권지역 노래연습장에서 21시 이후 영업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 경찰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 성남시장 은수미입니다. 판결에 대해 재판부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위로와 응원을 드려야 할 시기에 개인적인 일로 염려를 드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남시의 모든 공직자 동료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로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성남시는 "사회적 거리는 넓히고 인권의 거리는 좁히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는 원칙아래 시민과 함께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단 한 분의 시민도 고립되지 않도록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특히 IMF를 겪고 커진 양극화가 코로나19에서 되풀이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시정에 매진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매일. 매시간. 최선을 다해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꼭 힘내시라는 말씀 다시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7. 9. 성남시장 은 수 미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가각 무죄와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은 백 군기 용인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공범 A 씨의 별건 사건기록과 판결문을 증거로 제출하고 당선무효형인 원심과 같이 징역 6월을 구형했다. 22일 오후 수원고법 형사 1부(부장판사 노경필) 심리로 열린 백 시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 재판부가 백 시장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부분은 사실오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검찰은 6.13 선거에서 백군기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B 씨가 A 씨에게 전한 개인정보 데이터 ‘백군기 민주당 후보 정정당당...’의 내용으로 문자를 발송했고, 선거 현수막과 명함, 선거 공보물을 만든 행위는 법에서 요건을 갖춰서 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데 외부인 관점에서 당시 이런 행위가 선거 사무소에서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로 판단한 원심 판단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 사건 원심은 사실상 검찰이 제시한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한 가운데 해당 행위가 선거 운동 목적이 아니라는 취지로 무죄를 내린 것이라며 C 씨로부터 문자전송 주소를 수집하는 등 선거를 위한 준비를 했다는 D 씨의 진술과 출마선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각각 무죄와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백군기 용인시장의 첫 항소심이 22일 2시 10분 제704호 법정에서 열린다. 1심에서 가까스로 시장직 상실 위기에서 벗어난 백 시장이 2심 재판에서 무죄 또는 직위 유지형을 놓고 검찰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1심에서 수원지검은 “법원의 판단에 사실오인과 법리오해가 있다”며 모든 양형부분에 대해 항소했었다. 앞서 백 시장은 지난해 용인시 기흥구 동백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누리일보) 27일 개막한 'Post-APEC Global Vision Summit'에는 국내외 기업인과 외교 관계자를 포함한 7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AI, 바이오, 공급망, K-컬처를 주요 의제로 다루며, 포스트 APEC 시대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 22개 지자체장은 투자 확대와 글로벌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포스트 APEC 비전 선언'을 발표했다. 올해는 베트남 IT 기업들이 특히 주목받았으며, 그중에서도 소타텍코리아아는 한국 기업과 함께 디지털 전환 및 AI 여정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부상했다. AI 세션에서는 제임스 레(Le Viet Ha) 대표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태재대, 중국–퀘벡 관계자가 참여해 산업별 AI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소타텍코리아는 한·베트남 협력 모델을 가장 성숙하게 운영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한국인 경력 엔지니어 및 PM 약 50명과 베트남 현지 약 2,000명의 AI·클라우드·데이터·시스템 개발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 모델은 한국의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베트남 인력의 빠른
(누리일보) 베트남 IT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코리아(SotaTek Korea)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 퓨처쇼 2025(Digital Future Show, DFS)’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기술과 글로벌 협업 모델을 선보였다. ‘디지털 퓨처쇼 2025’는 AI, 로보틱스, 메타버스, XR 등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다양한 산업 관계자와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소타텍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AI, 블록체인, SAP, 로보틱스, 웹·앱 개발 등 핵심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부터 개발,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End-to-End IT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온사이트(Onsite), 오프쇼어(Offshore), 니어쇼어(Nearshore)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기업의 예산과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유연한 개발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소타텍 코리아는 베트남 본사의 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지사에서 PCM(Project Coordinator Manager)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양국 협업 구조를 운영하
(누리일보) 한국에서 IT 인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베트남 개발자를 국내 개발팀의 '확장된 팔(extended arm)'로 활용하는 모델이 한국 SI 기업과 기술기업에게 중요한 전략적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이 모델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각 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빠르게 변하는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게 적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otaTek Korea는 오랜 경험과 한국 업무 문화에 맞춘 조직 구조 덕분에 이 결합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몇 안 되는 베트남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된다. 전통적으로 명확한 문서와 고정된 요구사항을 우선하는 방식과 달리, SotaTek Korea는 "Korean Hybrid Delivery" 모델을 구축했다. 이 모델에서 한국인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가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요구사항과 고객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핵심 업무를 담당한다. 반면, 베트남 개발자는 보다 안정적인 영역을 중심으로 ‘extended arm’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팀의 역량을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SotaTek Korea의 베트남 개발자들은 보조 기능 지원, 고정 모듈 개발, 한국
(누리일보) 불과 3년 만에 SotaTek Korea는 초기 1명에서 60명으로 성장하며,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한 베트남 IT 기업이 됐다. 또한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춘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에 진출한 초기 단계부터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랜 아웃소싱 경험을 충분히 활용한 데에서 비롯된다. SotaTek Korea의 CEO인 제임스 레(James Le)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이며, 베트남 기업이 한국 시장에 처음 접근하던 시기부터 10년 이상 한국의 대기업 및 IT 기업들과 직접 협업해왔다. 한국 고객의 빠른 업무 속도, 잦은 요구사항 변경,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 요구를 경험한 그는, 대부분의 베트남 기업과는 다른 운영 모델을 정립할 수 있었다. 많은 베트남 기업이 명확한 요구사항과 고정된 문서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에 익숙한 반면, SotaTek Korea는 보다 유연한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 한국 시장은 요구사항이 빠르게 변하고 의사결정 과정도 짧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 지속적인 디자인 업데이트, 그리고 빠른 의사결정 구조가 필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콘텐츠 플랫폼 및 마케팅 기업 인디스탈㈜과 함께 지난 28일 K-POP STAGE (구. 윤형빈소극장 [홍대] )에서 인디스탈 소속 K-POP 개그 아이돌의 공연관람으로 “주한외국인투자기업 송년문화의 밤 공연” 네트워킹행사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와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가 주관했고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과 인사담당 임원 및 외국인투자기업과 관련된 단체와 인사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해왔던 호텔에서의 격식 있는 송년행사보다 웃음 넘치는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한해동안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캐쥬얼 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행사로 시도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송인선 사무총장은 밝혔다. 1부행사는 조영빈 회장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이사) , 바스티안 뢰슬러 회장 (Plasmatreat K
(누리일보) (모스크바=신화통신)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이 연일 지속된 드론 습격으로 인해 항로 통제에 나섰다. 이에 따라 현지 항공편은 대규모 지연 또는 취소됐다.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10일 오전 한 시간 만에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모스크바로 향하는 드론 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일 밤부터 또다시 드론 집중 공격을 받았다며 현재까지 30대 이상의 드론이 격추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모든 공항은 이착륙 제한을 시행했으며 모든 항공편이 한때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같은 통제 조치에 따라 모스크바 공항을 대체할 예비 공항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공항이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 모스크바행 항공편은 경로를 변경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