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일부 사립학교에서 불거진 여러 문제와 관련해 사학의 신뢰를 회복하고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남부청사에서 도내 사립학교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건전하고 투명한 경기사학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부 사립학교에서 발생한 회계 부정과 공용물 사적 사용 등으로 하락한 사학의 위상을 회복하고 사립학교 운영의 공공성·책무성을 높이려고 마련됐다. 도교육청과 경기도 사립학교 이사장, 교장, 행정실장,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체’는 이날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사학기관의 책무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사립학교는 사립학교의 취약한 행정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와 학교장의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전자금융서비스(e교육금고)’를 제공하고 ‘K-에듀파인 클린재정’을 활용한 회계 점검을 정례화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담보하기 위한 기반으로 삼고,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설 학교 정책을 실현해 나간다.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지원청 기술직 공무원 대상 ‘신설 학교 추진전략 및 실무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올 3월 신설된 도교육청 학교신축담당의 주요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교육지원청 현장에서 쌓아온 신축사업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4대 핵심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신설 학교의 설계 유연성 ▲대형공사 추진전략 ▲발주 방식 다양화 ▲사업 기간 단축 방안 등을 설명했다. 또한 교육시설의 색채디자인과 개교점검 과정에 대한 정책 방향도 소개했다. 실제 신축사업을 추진해 온 평택, 화성오산 2개 교육지원청은 설립, 계약, 건설 분야의 혁신사례를 함께 나눴다. 임금체불 방지, 누수 막기, 무재해 건설 등 업무 성과를 중심으로 한 교육 현장의 실무경험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공유회를 통한 기술직 공무원 간 협업과 업무 경험 확산으로 신설 학교 사업의 예측 가능성과 문제 해결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청과의 협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상호문화교육을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및 교사를 대상으로 4월 25일 상호문화이해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원들의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리자의 리더십과 교사의 협력적 실천이 조화를 이루어 전개될 수 있도록 연수의 대상과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최근 연구를 바탕으로 한 다문화교육의 동향을 살피고,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교육 강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한 초등학교 교감은 "연수를 통해 다문화학생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학교에서 다문화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 중학교 교사는“다문화학생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꼭 필요하며 이를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수 소감을 밝혔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우리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5일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동행 '부패취약분야 클린업(Clean-Up) T/F' 발대식 및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린업 T/F’는 2025년 청렴한 수원교육 실현을 위한 실무 중심 협력체계로, 학교 현장의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사업부서 담당자, 감사담당공무원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 관리·감독, 물품·용역 계약,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학교, 학교운동부, 학교급식 운영 등 6개 부패취약분야의 실질적인 업무 개선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렴한 수원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실천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제1차 협의회에서는 ▲부패취약분야 진단 방향 ▲분야별 취약 요소 분석을 위한 T/F의 역할 ▲업무별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제작 방안 ▲사업부서별 청렴 실천 과제 공유 등 다양한 실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공교육의 기반이며, 이번 클린업 T/F가 학교와 교육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5일 성남늘봄전담실장 3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늘봄전담실장 및 늘봄실무인력을 관내 72교 모든 학교에 배치하여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단위학교의 늘봄 총괄 책임자인 늘봄전담실장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필요한 디지털 기반 실무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효율적인 늘봄학교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구글의 다양한 업무 관련 프로그램 활용법 이해 및 실무 실습을 통해 늘봄전담실장의 행정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성남 늘봄학교 운영 관련 협의회를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학생 안전 강화 및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협의했다. 아울러 학교 내 안전인력 배치 및 출결안전시스템을 도입 등 학교 안전을 강화한 사례 나눔도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 늘봄전담실장의 역량이 곧 성남 늘봄학교의 발전 토대이다. 교육지원청을 성남의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사회 연계 및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발전 방향을 늘봄전담실장
(누리일보) 4월 25일 성남 공립단설 고등나래유치원에서는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음악으로 그린 성남] 찾아가는 음악회가 진행됐다. 성남유아교육의 알록달록 빛깔교육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음악으로 그린 성남]은 예술단체 발굴 및 파견, 진행 과정을 교육지원청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유아 예술교육 사업으로 현장의 업무경감과 수준 높은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기업 공연단체인 인뮤직과 함께한 공연은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영화 OST,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하여 꼬마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유치원에서 즐겨부르는 동요가 연주될 때는 모두 한마음 한목소리로 함께 노래 부르고, 신나는 캉캉연주에는 리듬에 맞춰 박수를 치며 즐겁게 음악회를 즐겼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여 유아 예술교육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하여 아름다움을 느끼고 향유하는 기회는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 향상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움과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유아들의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시 내 첫 공립 특수학교 (가칭, 고양1특수학교)가 2025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됐다고 밝혔다. 고양 지역은 매년 특수교육대상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수용 여력이 부족하여, 일반학교 배치 및 원거리 통학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심사를 통과한 가칭)고양1특수학교는 총 32학급, 203명 규모로 2028년 9월 개교 예정이며, 고양교육지원청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당 학교가 적기에 개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립 특수학교 개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공정한 학습기회 제공 및 학습권 보장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2025 고양 수UP 동아리’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고양 수UP 동아리는 수업연구를 통해 깊이있는 수업과 자발적 수업 연구·실천 강화를 위한 교사 학습동아리이다. 올해 고양 수UP 연구 동아리는 초·중등 총 51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속 교원 400여명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깊이있는 수업모델을 개발 및 실천하며 동아리별로 특색있는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연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한 동아리 대표들은 2024년 동아리 운영사례를 기반으로 2025년 동아리별 특색있는 연구 주제와 운영 계획을 나누었다. 더 나아가 자료 개발과 수업사례 및 연구 성과를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공유하여 함께 수UP하는 고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동아리 소통망을 구축하고, 동아리별로 자율성에 기반한 깊이있는 수업과 연구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2025 수UP 연구 동아리 활동을 통해 깊이있는 수업 실천과 사유하는 학생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2025년 상반기, 관내 시설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기관 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효율적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프로그램은 실제 현장에서 마주치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시설 유지관리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실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기계, 전기, 건축 분야별로 맞춤형 교육을 편성하여 참가자들의 직무 전문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시설관리직 공무원들은 교육환경의 안전과 직결된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실무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시설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25일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위한 AIDed.에이드 멘토링 4월 활동으로 ‘연천을 함께 돌아 봄’을 진행했다. ‘연천을 함께 돌아 봄’은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봄’을 주제로, 신규공무원의 첫 발령지인 연천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연천 탐방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날 신규공무원들은 재인폭포, 호로고루, 숭의전 등 연천의 대표 명소를 탐방하며,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연천의 숨은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등 연천의 매력에 ‘입덕’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연천의 이곳저곳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지역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라며, “처음에는 낯설었던 연천이 점점 친숙해지고 애정이 생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신규공무원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연천교육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3일 의정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관리자(교장)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안처리 중심에서 예방교육 중심으로 재구조화된 ‘경기형 학교폭력제로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조정 기능 강화에 초점을 두었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도와 책임의식을 갖고 함께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학교폭력 예방연수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 유형 및 사례, 달라진 학교폭력 제도와 관련하여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안내됐다. 해당 연수의 운영 내용은 ▲학교폭력대책심의 사안의 유형과 사례 ▲달라진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 관리자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사회정서 역량을 강화하는 체계적인 학교 기반의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하고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챙기기 위해 학교교육과정에 이를 반영하는 통합·맞춤형 마음챙김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안
(누리일보) 안양덕현초등학교는 25일 4학년 1반 학생(29명)을 대상으로 학교 숲에서 진행되는 진로·숲 체험 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4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나무가 아파요~ 도와줘요!’라는 주제로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에서 무료로 진행됐고, 학생들에게 우리의 수목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가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수목치료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더불어 학교 숲 탐방을 통해 모둠별로 다양한 미션(청진기로 나무 소리 들어보기, 수목 진료 장비로 건강한 나무와 아픈 나무 구별하기, 나무 주사 및 영양제 넣어주기 등)을 수행하면서 수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정정훈 안양덕현초 교장은 “이번 진로·숲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중한 수목을 보호하는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우리의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려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뿐만 아니라 수목치료사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2일과 24일 양일간 LS미래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 상반기 관리자 대상 통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 현장의 효과적인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연수 내용은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 △안성맞춤 공유학교 운영 안내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소개 및 정책 방향 안내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발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활동 침해 예방·대응 방안 △교육활동 침해예방 및 대응 역량강화△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른 학교의 역할 △학년초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 안내 등으로,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정우 교육장은“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도 이러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리자 역량 강화
(누리일보) 안성 만정초등학교는 4월 10일부터 '오아시스 아침 운동 365+ 체육 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오아시스'는 ‘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규 교과 시간 전 아침 시간에 희망 학생들이 꾸준한 운동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하는 자율 체육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8시 15분부터 55분까지 40분간 진행되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중 참여 희망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저학년과 고학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걷기, 달리기, 줄넘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동장과 체육관을 활용하여 규칙적인 생활체육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한편, 체육 활동의 일상화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사회성 함양도 기대하고 있다. 3학년 나현성 학생은 “오아시스 활동을 기대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이 더 좋아진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용경 교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놀이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
(누리일보) 안성 서운초등학교 꿈채움 도서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2025년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학생들이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호기심을 북돋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2025년 세계 책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책 제목으로 피라미드 완성하기 ▲책 표지 키링 만들기 ▲‘세계 책의 날’로 오행시 짓기 ▲북티콘(북+이모티콘) 퀴즈 내기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서관 곳곳을 다니며 책 제목 피라미드를 완성하면서 다양한 제목의 책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책 표지를 활용한 나만의 키링을 직접 제작해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오행시 짓기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북티콘 퀴즈' 코너에서는 재미있게 읽었던 책 속 명장면을 이모티콘(북티콘)으로 표현하고, 이를 보고 어떤 책인지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로의 감각과 기억력을 발휘하며 즐겁게 문제를 풀었다.
(누리일보) 고산하늘초등학교는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과학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년별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1학년은 팽이, 홀인원, 만화경, 오뚝이, 바람개비 등 과학 원리가 담긴 장난감 만들기를, 2학년은 우리 주변의 과학 원리 탐색 활동을, 3학년은 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자동차 및 팽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4학년은 팽이와 물풍선을 활용한 과학 놀이 행사를, 5학년은 홀로그램 체험과 태양계 구성원 만들기를, 6학년은 네온사인 제작 및 물풍선 드롭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실생활과 연결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다. 다양한 구체물을 만들고 조작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 개념을 보다 실감나게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한 학생은 “풍력 자동차를 열심히 만
(누리일보) 하남 위례송하유치원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남 미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 여행, 함께 걸어요. 걷깅’ 프로젝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고, 마을 공간과 환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아들은 ▲유치원 주변 살펴보기 ▲유치원 인근 산책길 걷기 ▲산책길에서 만난 마을 공간과 환경 탐색 및 소개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유아들은 마을이라는 삶의 공간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활동 과정에서 유아들이 보인 반응은 각 연령대에 따라 다양하고 생생했다. 만 3세 유아는 “꽃이 많이 피었어요”, “나무가 커요”라고 말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했고, 만 4세 유아는 “저기, 우리 오빠가 다니는 학교예요”라며 일상 속 익숙한 공간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표현했다. 만 5세 유아는 “부모님과 함께 다시 걷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가족과의 연계된 체험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일보) 2025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교직원들의 지역사회 이해와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을 목표로 ‘미담온마을 워킹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지역 교직원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총 236명이 자율 연수 형태로 참여했으며, 10월는 하반기 워킹투어가 실시될 예정이다. ‘미담온마을 워킹투어’는 마을해설사와 함께 광주 전역의 주요 지점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문화·지리적 가치를 체험하는 현장 중심 연수 프로그램이다. 교직원들은 워킹투어를 통해 학교 수업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지역 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투어는 남종면 한강 물빛길과 팔당전망대, 분원백자 거리에서 시작해 퇴촌면 경안습지생태공원의 토마토 체험, 초월읍 도평리 전통 도예·차 체험, 곤지암도자공원과 구석기사적·벽락바위를 잇는 역사 문화 산책, 경안시장의 300년 전통시장 탐방, 광남동 이택제 종가집과 물빛공원 산책, 광지원 남한산성과 해동화놀이 체험 등 총 7개 코스로 구성됐다. 참여 교직원들은 “광주의 숨겨진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누리일보) 안양 범계초등학교는 4월 23일~25일 3일에 걸쳐 학생들이 마음껏 뛰고 달릴 수 있는 스포츠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Happy 범‘s Day는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교생을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삼 일에 걸쳐 이루어졌다. 운동장과 체육관을 동시에 운영하여 학년 별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운동장에서는 달리기, 작은볼 배구, 사랑의 온도계, 계주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들, 체육관에서는 후프킹, 단체줄넘기, 컵쌓기 및 및 각종 레크레이션 게임들이 이루어졌다. Happy 범’s day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서로 협력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또 하나 만든 것 같다. ”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교사는 “활기차고 즐겁게 활동하면서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범계초 학생들의 모습이 의젓했고, 학생들의 즐거운 함성소리와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4일 연천 관내 카페에서 교육자원봉사 1차 정례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교육자원봉사 관련 운영지원단 5명, 연천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4년 교육자원봉사 운영 성과 공유 ▲2025년 추진 방향 논의 ▲교육봉사자 연계 방안 및 우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연천 지역 특색에 맞는 자원봉사 모델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마을교육공동체와의 협력 및 봉사활동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협의가 거듭될수록 자원봉사 운영진들은 교육기부와 교육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교육자원봉사 시스템을 확충하여 수요기관과 봉사자 간 자율적 매칭을 확대하고,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연계로 더욱 활발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관계자는 “교육자원봉사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군청 및 호주 퀸즐랜드 주 국제교육부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2018년 처음 체결된 업무제휴 의향서를 바탕으로, 2023년 1차 연장에 이어 2025년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식화한 것이다. 이번 제휴는 단순한 어학 연수를 넘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 플랫폼 구축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국제교류 기반의 교육 모델을 통해, 지역을 넘어선 교육 생태계 확장과 학생 맞춤형 글로벌 교육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천군청과의 공동 협업 또한 이번 제휴의 핵심으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글로벌 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를 제시한다. 추후 연천교육지원청은 온라인 기반 국제교류 공유학교 모델을 기획하여 호주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의 언어를 배워봄으로써 세계인으로서 지구의 공동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프로그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파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파주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및 학원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총 15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유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장치 작동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일부 차량에서 확인된 행정지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합동점검반이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시정조치를 취했다. 전선아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합동점검뿐만 아니라, 필요시 수시 점검도 병행하여 통학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 다문화교육 컨설팅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컨설팅 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문화교육 컨설팅 지원단은 다문화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단순 점검을 넘어 각 학교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지원단은 관내 초등학교 교원 10명, 중학교 교원 5명 등 총 15명의 교감 및 교사로 구성됐으며, 다문화 특별학급 운영교,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글빛 한국어공유학교 등 총 24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컨설팅 운영 방향 및 지원단의 역할 공유 ▲체크리스트 및 결과보고서 양식 검토 ▲연간 추진 일정 협의 ▲우수 사례 발굴 및 전문성 강화 방안 논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
(누리일보) 안양 비산중학교는 4월 넷째 주, 학생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후행동’ 동아리 주관 하에 ‘잔반제로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점심시간 급식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실천 가능한 작은 행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눠주는 아이스크림은 플라스틱 포장지를 줄이기 위해 콘 형태로 제공됐으며, 동아리원들이 직접 손수 배식하여 의미를 더했다. ‘기후행동’ 동아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식량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했으며, 아이스크림이라는 친근한 매개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이스크림을 받기 위해서라도 잔반을 남기지 않게 되고, 이왕이면 환경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실천의 출발점이 됐음을 전했다. 비산중 고미정 교장은 “이번 잔반제로 캠페인은 단순한 급식 캠페인이 아닌, 학생들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라며 "여러분들이 매우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공직에 있는 그 기간만큼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각자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로서도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해지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동안에도 우리 국민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 저는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분이 또 헌법기관으로서 법률에 의해 하실 일들이 또 있지 않냐"면서 "여러분이 가진 권한과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중 하나다.
(누리일보)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누리일보)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