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7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FC세종을 상대로 3대1 창단 첫 승리를 거뒀다. 남양주FC 첫 골의 주인공은 전천후 공격수 11번 이새한이었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46분 추가시간, 상대 수비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상대 좌측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상대팀의 골망을 갈라 스코어 1:1 균형을 이뤘다. 두 번째 골은 후반 48분 공격수 9번 유주안이 터뜨렸다. 상대 우측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이새한이 낮게 깔아준 볼을 신상휘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골키퍼에 막혔고, 이때 문전 쇄도하던 유주안이 침착하게 차넣어 추가골을 터뜨렸다. 세 번째 쐐기골의 주인공은 남양주FC의 심장 백넘버 10번 이종열이었다. 2:1로 앞서가던 후반 83분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우측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돌진하던 신상휘 선수가 상대 깊은 태클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종열 선수의 침착한 페널티킥 쐐기골로 스코어 3:1을 기록했다. 첫 승에 대한 집념으로 전후반 내내 경기를 지배한 남양주FC 선수들은 90분 종료 휘슬이
(누리일보) 광명시 청년동(센터장 정재원)은 지난 27일 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에서 서울시 금천구 청년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광명vs금천 대첩’을 개최했다. ‘광명vs금천 대첩’은 광명시와 금천구 청년들 간 교류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광명시 청년동과 금천구 청춘삘딩이 협업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다양한 직종과 나이대의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박승원 광명시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와 금천구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밀접하게 교류해 온 지역”이라며 “이번 기회에 광명시와 금천구의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운동회에서 청년들은 단체로 즐길 수 있는 바람잡는 특공대, 짐볼 파도타기, 판뒤집기, 여왕 피구 등 체육행사에 함께 어울리며 재밌는 추억을 만들었다. 광명시와 금천구의 청년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올해 광명시에 이어 내년에 금천구에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청년을 위한 다양한
(누리일보) 지난 24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축구 대표로 출전하는 박성준 선수와 역도에 출전하는 강진석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에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동두천시에서는 축구, 배구, 볼링 등 18개 종목에 선수단 및 임원 291명이 출전한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체육회 임직원 역시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파이팅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시민들의 힘찬 응원의 함성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
(누리일보)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팀 종합 3위에 오른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에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양주시청 볼링부 남상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8명이 참석했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이 포상금을 수여했다. 양주시청 볼링부는 지난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강릉시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에서 이효진 선수의 활약에 금 1, 은 1을 획득해 팀 종합 3위에 올랐다. 남상칠 감독은 “2024년도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라고 하며 “훈련 때에 비해 부족한 부분도 나타났는데, 이를 보강하여 다음 대회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가 지난 4월 25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오병권 경기도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윤희정 파주시의회 부의장과 경기도 시군 단체장, 시군 의회의장 그리고 파주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고자 수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개회식은 경기춤연구회의 품격 있는 춤 공연으로 시작하여 파주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31개 시군 기수단이 입장하고 파주시립합창단이 2024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주제가인 ‘한마음으로’를 열창하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선수단 대표로 선서에 임한 육상의 온윤호, 수영의 강성민 선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공정하게 경쟁하고 함께 협력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체육대회의 백미인 성화 행사에는 역도의 79
(누리일보)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27일 오후 2시 2024 K4리그 6라운드가 열리는 세종시민운동장에서 FC세종을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앞서 지난해 12월 창단 후 K4 리그에 참가 중인 남양주FC는 1라운드 개막전에서 강호 진주시민축구단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힘차게 리그를 시작했다. 지난 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현재 5라운드까지 진행됐지만 남양주FC는 아직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채 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창단팀인 만큼 불안요소를 노출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이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남양주FC는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차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또, 5월 초에는 부상 선수가 복귀하는 등 반등 요소가 존재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6라운드 대결 상대인 FC세종은 현재 경기당 2.4골을 넣으며 막강한 공격력으로 리그 3위에 오른 강팀이다. 어웨이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남양주FC가 창단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음 달 4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7라운드 홈경기는
(누리일보)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24일 KTX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등 내빈과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해 우승을 다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3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2위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번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께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여러분이 그간 흘린 땀과 열정은 항상 값진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며 “이번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여러분의 노력은 광명시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선수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리그 우승을 목표로 2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92명이 참가한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 김성용이 23일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성용은 임종걸(수원특례시청)과의 8강전 1회전에서 쌍방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정이 나지 않아 연장전까지 이어졌고, 임종걸이 들배지기를 시도했으나 김성용이 빠르게 방어하면서 밀어치기 기술로 첫 승을 가져왔다. 2회전은 잡치기 기술을 성공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한, 문준석(수원특례시청)과의 준결승전에서 1회전은 문준석에게 들배지기 기술을 당해 첫판을 내주었으나, 김성용은 2회전에서 상대의 들배지기 기술을 방어한 후 빗장걸이 기술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회전에서 심판의 휘슬이 불리자 김성용은 빠르게 안다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후 결승전에서 김성용은 홍승찬(문경시청)과 경기를 치르며 여러번 공격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3:0패를 당하며 2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이 오랜만에 민속씨름대회에서 성적을 거두었다”며 “어느 때보다 값진 2위이다. 끝까지
(누리일보)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2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대표 선수단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의 7개 종목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출정 인사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오산시를 빛내주실 체육인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에 유의해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데이리(대표이사 이신우)와 빙상실업팀 운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데이리 이신우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상호 서명·교환 후 ㈜데이리 빙상실업팀 운영지원 및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협력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데이리 빙상실업팀의 양주시 CI 사용 허가 ▲㈜데이리 빙상실업팀 관련 보도 협조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 협조 등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로 유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리(DayRE)는 양주시 소재 식품 유통기업으로,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4명 규모의 빙상실업팀을 꾸리고 오는 5월 17일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된 “2024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충남 청양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복싱팀은 남자 일반부 경기 총 13체급 중 6체급에 출전하여 이채현(-67kg) 선수가 금메달을, 김민서(-51kg), 최동수(-63.5kg), 김정한(-86kg)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김포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서 선수단은 잔부상 및 컨디션 저하 등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1차 선발전은 김포시에서 열린 대회였기에 우승을 놓친 아쉬움이 선수 개개인에게 매우 크게 다가왔다. 그러나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차근차근 이번 대회를 준비한 선수단은 결국 금메달을 포함한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상익 체육과장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부담감을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김포시의 위상을 높여주신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설성면그라운드골프회는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2024년 그라운드골프 남부권대회’를 지난 22일 이천시 설성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남부권인 설성면을 비롯해 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율면 등 7개 읍면 그라운드골프회 소속 회원 약 150여 명이 참여해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설성면그라운드골프회 이원일 회장과 송경희 여성회장은 “이번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18일 홍콩 카이텍 스타홀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개인전 체급(+100kg)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22일 개인전 체급(+100kg)에 출전해 2회전에서 CHOTCHAEV, Azamat(BRN)에게 허벅다리걸기 되치기 절반, 다시 업어치기 절반을 따내 한판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김민종은 준결승전에서 ODKHUU, Tsetsentsengel(MGL)에게 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절반을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OTA, Hyoga(JPN)에게 허벅다리걸기 되치기 절반 패를 당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민종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유도 중량급 최고의 선수”라며 “7월 개최되는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 조성 및 체육 인재 발굴 육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군은 올해 10월 8일 제57회 가평군민의 날 체육대회를 열어 군민 단합을 이루고 자긍심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군은 매년 군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체육행사를 격년제로 열고 있다. 또한 평생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해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지원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육상 및 축구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건전한 경쟁과 스포츠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운영 및 종목별 체육단체 육성 지원으로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군수기(배) 종목별 체육대회 19개를 개최해 체육 동호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민과 함께하는 스포츠마케팅 추진으로 체육산업의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20개 넘는 전국 및 도 단위 각종 스포츠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수단 2만여 명이 방문함으로써 외식, 숙박, 펜션, 관광업소 등 활력이 넘치는 가평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에도
(누리일보) 창단 첫 해였던 지난해 K4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FC세종이 올해는 구단 운영진과 선수단이 싹 바뀌면서 괄목상대할 팀이 되어가고 있다. 송만호 감독이 이끄는 세종은 지난 20일 서울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중랑과의 K4리그 5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승점 8점(2승 2무 1패)을 기록한 FC세종은 대전하나시티즌 B팀(승점 13점, 4승 1무) , 중랑(승점 9점, 3승 2패)에 이어 3위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구단의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세종은 올해 구단 운영진과 코칭스태프가 바뀌며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리그에서는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승리(3-1) 이후 3경기서 이기지 못했으나 이번 라운드에서 중랑을 잡으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이날 세종이 상대한 중랑은 올해 프로 출신 선수를 수혈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오른 팀이다. 지난해 K4 득점왕을 차지하며 여주시민축구단의 K3 승격을 도운 경남 FC출신의 정충근을 비롯해 정훈성, 주한성 등 프로 무대를 경험한 베테랑이 대거 합류했다. 하지만 세종은 강한 전방압박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중랑을 몰아붙인 끝에 값진 승리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