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신년음악회 ‘위풍당당! 2026!’을 연다. 김보미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는 이날 음악회에는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교향악단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배우 민우혁·정선아,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가 특별출연해 클래식, 국악, 뮤지컬,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회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시작한다. 경쾌하고 화려한 선율의 곡으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풍성한 사운드에 수원시티발레단의 협연이 더해지는 역동적인 전개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후 소리꾼 이봉근과 수원시립합창단이 김영랑 시인의 시를 토대로 한 우효원 작곡가의 창작곡 ‘북’, 춘향가 대목 중 ‘사랑가’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곡가 지혜정의 편곡 버전을 협연한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정선아 그리고 하모나이즈의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도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갖춘 배우들이 선보이는 드라마틱한 무대로 꾸며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일원에서 설맞이 특별행사 〈‘설’레는 상상, 가득한 ‘福’〉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공연·체험·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문화행사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며 의미 있는 명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북그라운드 메인무대에서는 설맞이 특별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가 펼쳐진다. 캐리언니와 인형 캐릭터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노래와 율동, 토크, 포토 타임 등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공연 전후 시간대에는 아임버스커 스페셜 스테이지를 운영해 현장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는 인기 유튜버 ‘정브르’를 만날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마존 생태 이야기와 다양한 생물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어린이들의 흥미와 생태 감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사전 신청으로 운영되는 공공창작 프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허윤형)은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손에 담은 겨울, 색으로 피우다〉를 주제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1~2월 주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례적인 한파를 겪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이 다양한 자연의 재료를 손끝으로 느끼며 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손에 담은 겨울, 색으로 피우다〉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달리는 새해, 컬러링 달력 만들기(새해 달력 컬러링), ▲겨울을 녹이는 손난로 만들기(친환경 손난로 만들기) ▲반려돌 꾸미기(기획전시 ‘아이돌’ 연계 체험)를 운영한다.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달리는 새해, 컬러링 달력 만들기’는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을 주제로 새해 달력을 색과 꽃으로 꾸미며 환경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일요일마다 운영되는 ‘겨울을 녹이는 손난로 만들기’는 수면양말과 팥을 활용해 친환경 손난로를 만들며 자연의 온기를 나눈다. 매주 토, 일 하루 3회씩 운영되는 ‘반려돌 꾸미기’는 박물관의 기획전시 ‘아이돌’ 연계 체험으로, 인간과 자연의 손길을 거
(누리일보)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인근 지역 학교는 물론, 경기 서해바다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문화예술 단체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 경험이 있는 경기창작캠퍼스의 10개 입주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환경, 생태, 역사, 인권, 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를 예술 창작활동과 연결하여, 체험형·참여형 교육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부터 초·중·고교생에 이르는 학생 단체는 물론, 대부도를 방문하는 기업이나 기관 워크숍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일반인 단체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공공예술·드로잉 ▲이야기·상상 기반 창의예술 ▲환경예술 교육 ▲생태 탐방 등으로 구성되며, 학교 연계 프로그램 16개, 단체 교육 프로그램 33개 등 총 4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은 교과 과정과 연계 가능한 예술 체험을 중심으로 평일에 운영되며, 기업·기관·단체·가족 등을 위한 단체 교육 프로그램은 주중과 주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운영 강사 소개, 준비사항 등은 경기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자원봉사자(해설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박물관 전시 해설에 관심이 있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통해 전화기와 통신의 역사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여주시립 폰박물관 상설 및 기획전시 해설을 맡아 관람객 응대와 전시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 ●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 ● 박물관 또는 유관기관에서 교육·해설 관련 업무 경험자 우대 ● 해설·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 연령, 성별, 거주지 제한 없음 ● 선발 후 자체 교육 이수 필수 모집 일정 ● 공고 기간: 2026년 1월 16일 ~ 1월 25일 ● 접수 기간: 2026년 1월 20일 ~ 1월 25일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 합격자 발표: 2026년 1월 30일 (개별 통보) 활동 내용 ● 활동 기간: 2026년 2월 ~ 12월 ● 근무 요일: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 근무 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1일 활동비 지급) 여주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디지털 문화교육 및 박물관 기획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26 여주시립 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박물관 전시와 유물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강사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 문화교육 프로그램 강사는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특색을 살린 강의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2026년 교육 과정 결과물을 활용한 교육 결과 전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교육용 태블릿 15대를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전화기와 통신의 역사를 바탕으로 디지털 문화교육과 박물관 교육을 융합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2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및 가족영화 4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 작품은 인크레더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슈퍼배드 3, 아기배달부 스토크로 구성됐다. 상영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정보도서관 3층 ‘시네마천국’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봄방학을 맞은 2월,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마련했다”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남양주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 70여 명과의 소통을 위한 예술인 간담회 ‘집들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공식 예술인 소통의 자리로, 예술지원 정책과 지역 문화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예술인의 체감도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남양주시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약 7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소규모 테이블 기반의 자유로운 의견수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예술인들은 창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재단에 바라는 역할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이어 2026년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집들이’라는 부제에는 이제 막 출범한 재단에 예술인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겼다.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환대와 대화 중심의 분위기로 운영된 점이 예술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예술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첫 만남
(누리일보) 남양주시가 이달 31일까지 다산역 브랜드 테마역사 내 시민참여 갤러리에서 '2026년 길상(吉祥) 민화전'을 개최해 역 이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남양주 미술단체 '민채회'가 참여해 모든 시민이 활기찬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길상을 주제로 민화 19점을 선보였다. 길상은 상서로운 경사와 길조를 통해 오복(五福)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동양미술의 대표적 주제다. 다산역 시민참여 갤러리에서는 이번 민화전을 시작으로 월별 릴레이 전시가 이어진다. 오는 2월에는 고목서각연구원이 '다산의 얼을 담다'를 주제로 현대서각 16점을 전시한다. 정약용 선생 관련 글귀와 함께 서각 작품을 선보여 현대서각의 예술성과 다산역 브랜드 테마역사의 정체성을 반영한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3월에는 한국창조미술협회 경기동부지회가 '다산, 일상에 머무는 예술'을 주제로 서양화 10점을 전시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다산역 역사 내 ‘시민참여 갤러리’를 새롭게 조성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
(누리일보)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으로 2016년에 도입된 제도로, 공립 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실시된다. 평가는 ▲박물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관리의 충실성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추사박물관은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 이후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인증을 획득하며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운영 형태, 소장품 수집 및 연구, 안전한 시설관리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전문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박물관으로 인정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추사박물관이 4회 연속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추사 김정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 개최,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술대회 등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대중화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6년 성찰과 돌봄,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를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한다. 소장품 상설전, 주제 기획전, 국제 기획전, 근현대미술 작가전, 동시대미술 프로젝트 등 총 5개의 전시를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은 그동안 지역성을 담은 전시, 여성주의 미술, 국제적 동시대미술을 주요 축으로 전시를 기획해 왔으며, 지난해 개최된 개관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를 계기로 포용과 돌봄의 관점을 공공미술관의 중요한 역할로 확장해 왔다. 2026년 전시는 기존의 전시 방향을 이어받아, 연구와 전시를 하나의 기획 과정으로 연결하고 시민의 다양한 경험이 전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기관 의제인 여성주의, 지역성, 국제적 시선은 각각 분리된 주제가 아니라, 성찰과 돌봄, 공존의 시선을 공유하며 전시 전반을 관통하는 기조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미술관은 지역민의 삶과 동떨어지지 않으면서도 동시대 미술이 던지는 질문에 응답하는 전시를 제시하고자 한다. ■ 소장품 상설전 올해 첫 전시인 소장품 상설전 《블랑 블랙 파노라마》는 2026년 2월 12일부터 202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1일 개군면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단순한 연두순시 형식의 주민 간담회를 넘어, 군정 운영 방향과 읍·면별 미래 계획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참여형·대화형 소통행정’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올해 소통한마당의 가장 큰 변화는 12개 읍·면의 고유한 정체성을 무대에 담아낸 점이다. 각 읍·면의 특색을 반영한 키워드와 사진을 활용해 무대 현수막을 제작함으로써, 행사 공간 자체가 해당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장치로 기능하도록 했다. ‘양평의 중심, 양평읍’, ‘스포츠와 힐링의 도시 강상면’, ‘두물이 만나는 정원의 도시 양서면’, ‘전쟁의 기억에서 평화의 도시로, 지평면’ 등 읍·면별 상징 문구는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며 각 지역이 지향하는 발전 방향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소통한마당의 첫 순서로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6년 군정 성과와 군정 계획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민생 보호 강화’, ‘관광문화
(누리일보) 양성면은 지난 21일 양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양성면 정책공감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성면 주민자치 풍물놀이 프로그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설명 ▲양성면 주요 현안사항 발표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현안사항 발표에서는 진범화 이장단협의회장이 주민 대표로 나서 양성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성시가 지속가능한 성장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6년 1월 29일은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1932∼2006)의 작고 20주기가 되는 날이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은 1월 28일(수)과 29일(목) 양일간 故백남준의 서거 20주기 행사 《AI 로봇오페라》 를 열어 백남준의 예술이 오늘의 감각과 다시 접속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의 모티브가 된 《로봇오페라》*는 1965년의 백남준이 뉴욕에서 실행한 역사적 퍼포먼스로 이 공연에서 백남준은 원격으로 〈로봇 K-456〉를 조종하고 샬럿 무어먼(Charlotte Moorman,1933∼1991)과 협연하는 등 인간과 로봇이 함께 하는 거리 공연을 시도하며 인간화된 기술을 예술 형식으로 구현해냈다. 2026년의 《AI 로봇오페라》는 복원과정을 거쳐 다시 움직이게 된 〈로봇 K-456〉을 중심으로, 백남준이 제시했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권병준과 김은준의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로봇 K-456〉(1964/1996, 백남준아트센터 소장)은 백남준이 구현한 인간화된 기술의 모습이 집약된 그의 대표작으로 백남준아트센터는 서거 20주기를 맞이해 움직이는 기능을 복원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휴먼북 윈터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초등학생들이 휴먼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기획됐다. 시는 사람 책인 휴먼북이 자신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휴먼북 윈터스쿨’에는 6명의 휴먼북이 참여해 순차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 휴먼북은 △석인철(마술) △이정임(영어 동화책) △박서희(남양주시 문화유산) △전선화(그리스 로마 신화) △박선영(그래비트랙스) △김부현(공부법 교습)으로 구성됐다. 첫 수업은 1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석인철 휴먼북의 마술 강좌 ‘수리 수리 마수리 마술체험’이 문을 열었다. 수업에서는 마술사가 어떤 직업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술 시연과 체험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휴먼북 윈터스쿨은 그동안 휴먼북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던 초등학생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휴먼북 프로그램에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