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9월 27일 이목동 일원에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청소는 파장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주민 50여 명과 파장동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이목천 일대 청소를 위한 집중 호우 대비 물 빠짐 확보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한 관내 미관 개선 등이 추진됐으며 이번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각 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장인영 파장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깨끗하게 가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9일,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손바닥정원단 장안구 위원(리더그룹)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손바닥정원단 장안구분과위원장 등 12명의 시민들과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6명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손바닥정원단 소개와 인사를 시작으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손바닥정원은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시비전인 '15분 도시 속 1분 도시'를 위한 정책으로 2026년까지 수원시 전역에 1,0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안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14개소의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25년 9월 기준 177개소를 조성했다. 남은 37개소는 2025년까지 앞당겨 완료할 계획이며, 이 중 14개소는 구 공원녹지과와 손바닥정원단이 함께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 참여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손바닥정원단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 수요를 충족하면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내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29일 월롱본부 대회의실에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 실현을 위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약심의위원회는 지난 7월에 이사회를 거쳐 '계약심의위원회 내규'를 신설하고, 계약심의위원 공개모집을 통하여 구성됐으며, 추정가격 10억원 이상의 물품·용역, 50억원 이상의 공사 계약에 대한 입찰 참가자의 자격제한,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및 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 등의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의결 한다. 이날 주요 안건은 ‘위원장 선출’과 ‘문산정수장 태양광 발전설비 계약 심의’ 건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가 이어졌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앞으로 우리 공사가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기에, 계약심의위원회의 중요성과 역할은 더 커질것으로 기대되며, 복잡하고 다양한 계약 환경속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절차를 통하여 효율적인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신 위원분들의 판단과 조언은 우리 공사의 지속가능 성장과 윤리적 경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누리일보) 파주시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자 계획됐다. 위문품은 파주쌀, 라면, 김 등 기본 식료품으로, 19개 읍·면·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더 나은 파주시를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박대성 의장은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파주시의회는 늘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9월 26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일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부도 인근 주요 안보 현장과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었다. 아울러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며 사회참여의 폭을 넓히는 계기도 마련됐다. 참여 회원들은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의 안보 견학이 회원 여러분께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사회 속에서 더 큰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9월 26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을 견학하며 동두천 미군 반환 공여지인 짐볼스 훈련장의 활용 방안을 시민의 시각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짐볼스 훈련장은 2005년 9월 30일 미군이 반환한 산악 훈련장으로, 면적이 11.94㎢(약 361만 평)에 이른다. 그러나 전체의 99%가 산지로 이뤄져 개발이 쉽지 않으며, 급경사 지형과 높은 생태자연도, 노령 수목 분포 등으로 활용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범대위는 비슷한 조건 속에서도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며 관광자원으로 성공한 사례로 꼽히는 화담숲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견학을 추진했다. 위원들은 복합문화공간인 화담채를 시작으로 숲속 모노레일을 체험하고 자작나무 숲, 양치식물원, 소나무 정원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본 뒤 산지형 수목원의 조성·운영 방식과 관광객 유치 전략을 공유·논의했다. 심우현 위원장은 “짐볼스 훈련장과 같은 반환 공여지는 동두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지만, 현실적으로 개발 제약이 큰 만큼 화담숲과 같은 산지 활용 사례 연구가 절실하다”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속
(누리일보)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9월 29일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역 경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162개 기관이 제출한 223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주민참여단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기관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종량제봉투 사업을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하고, 온라인 주문·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국 최초로 우체국과 협업해 K-물류시스템 기반 배송 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서비스 혁신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공단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로 매우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시민 중심 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9월 27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향기 가득 천연비누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비누를 직접 만드는 체험으로, 아동의 창의력과 자기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아동들은 완성된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했다. 아이들은 “내가 직접 만든 비누라 더 소중하다”,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즐겁게 활동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창의적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일상에서 성취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9월 26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 무한돌봄센터는 위기 가구 제보를 요청하는 안내문을 배부하고 긴급복지 지원 제도를 알렸다. 또 2025년 천사데이 제23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 홍보 전단지를 함께 나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이어가며 발굴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긴급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9월 28일 오르빛도서관에서 열린 양선 작가 초청 북토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나의 특별한 섬』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20명이 참여해 독서와 창의 활동을 함께 즐겼다. 북토크에서 양선 작가는 작품의 제작 과정과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린이들이 책 속 세계를 깊이 이해하도록 이끌었다. 이어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사는 섬 만들기’를 주제로 그림과 글을 활용해 상상력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독서 흥미와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양선 작가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했다”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더 많은 문화적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르빛도서관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의 문화 거점 기능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책과 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로과는 9월 29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APEC 개최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행사 및 ‘2025년 천사데이 23주년 기념 행사’와 연계해 신천변 자전거도로 환경 정비와 도로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신천변 자전거도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천교에서 신천보행자육교까지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25년 천사데이 23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추진된 이번 정비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도시 미관을 개선하여 다가오는 명절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과 APEC, 천사데이 기념행사를 맞아 동두천을 찾는 모든 분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와 자전거도로 환경을 정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12월까지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폐건전지에는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인체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일반 쓰레기와 함께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부식되면서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킨다. 반면 별도로 분리 배출해 회수하면 철·아연·망간·니켈 등 금속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어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모아둔 폐건전지는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에 연락하면 수거를 요청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발생한 폐건전지는 자원순환가게로 가져오면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면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라며“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가 주신다면 동두천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대체공휴일과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 기간 지역 내 응급의료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9일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동두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보건소·동두천소방서·동두천중앙성모병원 관계자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휴 기간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추석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및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안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방향 공유 ▲신속·효율적 환자 이송 방안 논의 ▲관계 기관 간 비상연락망 구축 및 점검 등이 다뤄졌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협력해 응급의료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 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 2명을 추가로 확보해 현장에 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 관리사’는 상수관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지난 2021년 신설된 제도다. 용인은 ‘수도법 시행령 제34조의2’에 따라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 관리사’ 1급과 2급 자격증 소지자를 각가 2명씩 의무 배치해야 한다. 용인특례시는 기존에 1급 자격증 소지자 1명과 2급 자격증 소지자 2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했고, 지난 26일 상수하수도협회가 주관하는 시험에서 2명이 1급에 최종 합격해 총 5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전문인력을 추가 확보한 용인특례시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항목인 인력 부분을 충족했고, 상수도 관망관리 전문인력 확보는 시민을 위한 안전한 수돗물 체계 구축과 공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상현도서관은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4회에 걸쳐 ‘숲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숲 테라피’는 정암수목공원과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대표 힐링 프로그램이다. 숲길 걷기·오감 체험·책 낭독·시 쓰기·감정 표현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내면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숲에서 듣는 책의 목소리 – 힐링 낭독회(10월 27일) ▲자연이 들려주는 감정 사전 – 마음 날씨 나누기(10월 28일) ▲천천히 걷는 숲속 명상 산책(10월 30일) ▲마음을 비우는 숲속 리셋 데이(10월 31일) 등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신청 접수는 10월 13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상현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상현도서관은 심리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시민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돕고자 2022년부터 ‘숲 테라피’를 운영해 왔다. 상현도서관 관계자는 “숲 테라피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책과 자연,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라며 “이번 가을에도 많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누리일보)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앱 개발 전문기업 블루웹스(Bluewebs)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Gate.io(게이트아이오)와 가 협업하여, 오는 10월 중 한국 시장에 자동화된 봇(bots) 기반 서비스(Automated Bot Service)를 정식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양사가 한국 내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특히 사용자 편의성과 거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혁신과 투자자 보호의 균형" 블루웹스 오현준대표이사는 “국내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단순히 거래 효율을 높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리스크 관리와 사용자 보호 기능을 강화해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웹스 프로젝트 CEO 윤정호는 "이번에 공개되는 봇 서비스는 단순한 자동매매 기능을 넘어, △다양한 전략 기반의 거래 자동화 △실시간 시장 데이터 분석 및 반영 △리스크 관리 기능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을 제공할 것." 이라며 "특히 한국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