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 교하도서관은 6월 4일 저녁 7시, 가족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책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독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 속에 갇힌 고양이’는 책 속 세계에 갇힌 고양이를 구출하기 위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관객이 무대 위나 객석에서 배우들과 함께 노래하며 극을 완성해 나가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병권 교하도서관장은 “가족이 함께 무대 속 이야기의 일부가 되어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책이 다른 예술로 확장되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일회용품 사용이 최소화되도록 환경부에서 ‘1회용품 줄인가게’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1회용품 줄여가게’로 신청·등록한 매장으로, 신청한 매장을 대상으로 신청 내역 사실 여부, 1회용품 사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회용품 줄인가게’를 선정한다. ‘1회용품 줄인가게’로 선정되면, 지정서 및 현판 수여, 자원순환플랫폼 매장 상호 노출 및 홍보,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대금리 적용(0.1%p) 다회용기 보급지원 국고보조사업 우선지원(예산 편성 및 소진 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환경공단의 ’자원순환실천플랫폼‘을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한국환경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일회용품 줄인 가게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7회에 걸쳐 관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대중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북부 지역 운수종사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파주스타디움뿐만 아니라 문산 청소년수련관에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관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490명 가운데 431명(88%)이 교육에 참여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교육 내용은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한 서비스 평가 기준 안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승객 관점의 친절 이미지 향상을 위한 응대 실습 ▲파주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이 진행하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교육 등이 진행됐다. 교육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96% 이상이 ’만족스러웠다‘고 답했으며, 일부 운수종사자는 ’실제 운행 중 겪는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위주의 교육이라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파주시 준공영제 마을버스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달 28일 파주시청 전 부서(읍면동 포함)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재활용 가능한 폐토너, 폐건전지, 종이팩을 수거하는 ‘폐자원 수거의 날’을 운영했다. 폐토너는 토너 가루, 잉크 등 포함되어 일반쓰레기로 버릴 경우,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유해폐기물로 판매회사나 전문 수거업체를 통해 회수하여 처리해야 한다. 수거한 폐토너는 가나안 근로복지관(경기 성남 소재)에서 재사용 가능한 카트리지를 선별하여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로 재생산된다. 또한, 폐건전지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로 인계되어 재활용된다. 파주시는 청사 및 읍면동복지센터 등에서 발생하는 폐토너, 폐건전지 등을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매년 수거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거의 날에는 폐토너 1,675개, 폐건전지 352kg를 수거했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파주시는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폐토너 등을 수거해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6월 16일까지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 창업 지원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연 2%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주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농협 등 3개 기관이 연계해 지원한다. 파주시는 귀농인 선발을, 농신보에서는 담보력이 미약한 귀농인에게 신용보증서 발급을, 농협은 신용보증서를 통해 선발된 귀농인들이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만 65세 이하 귀농인, 재촌 비농업인(농촌지역 거주 및 농업경영체 미등록자), 귀농희망자로 나뉘며, 사업 대상마다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다르다. 자세한 조건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시행 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농업정책과 농촌산업팀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층 면접을 통해 사업계획과 영농정착 의지 등을 평가하며, 면접 점수 60점 이상자 중 고득점
(누리일보) 파주시는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파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자체사업으로,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청년에게 월세(최대 10만 원)를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60명이며,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87만 1천 원)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5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교육급여 제외),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모집 기간 내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7월 31일 지원 대상자를 발표하고, 7월부터 실제 납부한 월세를 확인해 분기별로
(누리일보) 파주시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기관인 브이아이시(VIC)365병원의 운영시간이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한 평일 오후 23시까지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청소년 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 응급실 이용에 따른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브이아이시(VIC)365병원‘은 기존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의 평일 최소 운영시간 기준(18~23시)을 충족하지 못해 주말과 공휴일에만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운영시간 확대로 전일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하게 됐다. 파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브이아이시(VIC)365병원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 ▲맘소아청소년과의원 등 3곳으로, 브이아이시(VIC)365병원과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평일 9시부터 23시, 주말 및 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맘소아청소년과의원은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평일(월, 화, 목요일)은 9시부터 21시, 토요일 9시부터 15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9시부터 13시까지
(누리일보) 파주시가 2025년 시정목표 ‘자연친화적 휴양형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해 지난 2일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국·부서장, 이경락 자문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과업계획 보고와 함께 파주형 공공요양시설 추진의 필요성과 과업의 방향 등을 함께 논의했다. 파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올해 말까지 시립 노인요양시설의 입지와 규모를 선정하고 운영 체계 등을 면밀히 검토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용역은 지난 5월 말부터 착수하여 4개월간 진행되며 ▲파주형 노인요양시설 표준모델 개발 ▲타당성에 대한 정책·기술·경제적 검토 ▲추진체계 개발 및 기초현황 분석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및 주민공청회 등을 수행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가 마주한 초고령사회에는 품격 있는 노후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체계 마련이 필수적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존엄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라며, “파주시의 공공 요양원이 단순 시설 확충을 넘어 기존 장기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DO한끼’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나DO한끼’는 안산대학교 영양학과 교수를 초빙해 전문적인 지도 아래 영양교육과 요리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게 실습 중심의 활동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영양 지식과 요리법을 알려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관내 청년 1인 가구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는 안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하면 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최근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관내 자전거 공기주입기 49개소에 대한 일제 정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기주입기 작동 여부 ▲노후·파손 상태 확인 ▲공기압 측정기 정확성 ▲이물질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된 21개소에 대해서는 수리를 완료하고, 철거 후 재설치가 필요한 2개소는 차후 정비에 나선다. 아울러, 오는 7월 중 대부도와 시화MTV 지역에 공기주입기 4기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운전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김기선 철도건설교통국장은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로 자전거 친화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기주입기, 자전거 거치대, 공유 자전거 및 PM 주차장 정보를 포함한 자전거 편의시설 지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금연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기존 시 관할 구역 철도 역사의 모든 출입구로부터 10미터 이내’였던 금연구역을 ‘시 관할 구역 철도 역사의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로 확대한 바 있다. 이번 지도·단속은 상록수·단원보건소가 나서 관내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시는 이번 단속에서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하여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30일까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유통 및 사용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성능 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 가정용으로만 제한적 사용이 허용된다.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음식물 찌꺼기의 80% 이상은 수거통에 회수,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잔류물은 20% 이하여야 한다.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않거나, 인증표시가 없는 제품, 수거통이 분리된 일체형이 아닌 제품은 불법제품으로 분류돼 판매 및 사용이 엄격히 금지된다. 하지만 최근 인증제품의 수거통이나 내부 거름망을 고의로 제거하거나 훼손해 구조를 불법 변경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비인증 제품을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유통·판매하는 행위도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에 안산시는 음식물폐기물 다량 배출 업소 및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병행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불법 제품의 유통 차단과 사용 근절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안산시청 누리집 '시정소식' 란에 관련 안내문을 게시해 시민들이 올바른 제품 선택과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18일까지 장마철을 대비해 재난취약시설 18개를 대상으로 표본 합동점검과 자체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 시설물 붕괴나 침수·지반 침하·토사 유실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교량과 지하보도, 급경사지, 산지개발사업장 등 재난취약시설 18개소이며, 그 외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부서별로 자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시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교량 및 지하도 교면포장 균열 및 소성변형, 요철, 함몰 상태 ▲급경사지 노출면 지질특성, 절리상태, 배수로 상태 ▲산지개발사업장 가배수로, 임시침사지 등 우수·토사유출 저감시설 설치 적정성 등이다. 점검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설 관계자에게 시정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며,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우기 대비 안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20일까지 e-비즈니스 창업과 글로벌 마케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파워셀러’ 3·4회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앞선 교육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세계 최대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아마존(Amazon)’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아마존은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국내 셀러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중요한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교육은 6월 24일 기초 과정, 7월 22일 심화 과정으로 나눠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기초 교육에서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동향 및 아마존 플랫폼 구조 이해 ▲계정 개설, 마진 계산, 인증·라벨링 등 입점 실무를 다룬다. 심화 교육에서는 ▲AI를 활용한 아마존 상품 등록 및 베스트셀러 상품 분석 ▲매출 향상을 위한 실전 마케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20일까지 네이버 폼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14일 대부도에서 ‘제2회 안산시장배 경기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승마 스포츠의 발전과 승마 인재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대부도 베르아델승마클럽(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승마 유망주와 엘리트 선수 60명이 모여 실력을 뽐낸다. 경기는 ▲장애물 60클래스(Class) ▲장애물 80클래스(Class) ▲장애물 X클래스(Class) ▲KHIS-7 ▲권승경기 ▲릴레이(단체전) 등 총 6종목이 진행되며, 총 130경기가 열린다. 시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프리마켓과 관람객 승마체험 등의 부대행사를 함께 준비해 승마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동안 학생승마 체험과 재활승마 등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 승마 교육의 기회를 넓혀왔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정을 나누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