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 관광정보센터 벽면에 지난 12일 조성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벽화가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는 일대를 한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M의 생일에 맞춰 지난 12일에 조성된 벽화는 완성되기 전부터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덤으로부터 주목 받아 왔다. 작가인 오예슬 벽화 전문 아티스트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시민들이 고생한다며 커피와 간식을 챙겨줬다. 시민들의 따뜻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CM 벽화 외에도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여러 점이 함께 공개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그림 한 점, 조각품 한 점이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명소가 될 수 있다”며 “이 작품이 고양아람누리 예술 축과 일산호수공원 녹지 축을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산동구와 서구를 중심으로 아람누리 공연장, 라페스타, 일산호수공원, 킨텍스를 아우르는 ‘고양시 관광특구’에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한류 테마 특구를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도 외곽 전역을 연결한 걷기여행길인 ‘경기 둘레길’의 연말 완공을 앞두고 김포~가평 시범 구간을 9월 말 우선 개통한다. 경기도는 경기 둘레길의 안내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김포시 대명항~가평군 설악터미널 약 340km 구간을 전 구간 개통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둘레길은 경기도 외곽에 있는 15개 시·군의 기존 걷기여행길을 연결해 약 860km 60개 코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8년 11월 기본계획 수립으로 추진돼 올 연말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는 도민들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걷기 여행을 위해 임도, 제방길 등 위험한 길을 피해 연결하고 자연환경 훼손을 줄이기 위해 안내표지판을 최소화했다. 시범 개통될 김포~가평 구간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포천, 가평을 경유하며 평화누리길, 한탄강주상절리길, 산정호수 둘레길, 서해랑길 등 기존 걷기여행길을 포함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구체적인 개통일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도보 여행을 준비하는 도민을 위해 별도 온라인안내체계(홈페이지 등) 개발 전까지 경기둘레길 정보를 경기관광포털에서 임시로 안내한다. 포털에서는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 시대 수도권 대표 힐링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이 환경복원사업, 명품 트레킹길 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도민들을 맞이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연인산도립공원은 가평군에 소재한 축구장 4,000개의 규모(3만7,691㎡)의 산림공간으로, 약 12km의 용추계곡과 다양한 생물이 자생해 ‘코로나 블루(Blue)’를 해소하기 위한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작년 연인산 정상에 전망데크와 이색 이정표를 설치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또한 동굴, 화전민 자녀들이 다니던 내곡분교터, 숯가마터, 선녀탕 등에 대한 스토링텔링 안내판 설치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2010년부터 시작된 용추계곡 주변 환경복원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물안골 지역 자생식물원 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환경복원 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계절 개화 수종을 집중 식재해 ‘연인(戀人) 콘셉트’에 부합하도록 조성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계곡에서 경관이 가장 빼어난 용추계곡 상류 지역(물안
(누리일보) 고양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중단했던 고양시티투어 운행을 지난 7일부터 재개했다. 다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탑승객을 탑승 가능 인원의 50% 이하로 제한하며, 팀당 인원도 최대 6인(코로나19 최종 백신 접종 후 14일 경과자 2인 포함)으로 제한한다. 아울러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백신 1차 이상 접종자에게는 탑승료의 50%를 할인(입장료 및 체험비 별도)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전화로 예약하거나 고양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무료 결제 후 탑승 당일 접종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제시하고 할인된 금액으로 현장 결제 하면 된다. 이번 운행 재개와 함께 고양시티투어는 기존 1대에서 2대로 증차하여 운행한다. 기존 35인승 버스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세대와 취향을 고려한 매일 색다른 테마노선을 운행한다. 테마노선은 ▲화요일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 산책 ▲수요일은 행주의 멋과 낭만을 즐기는 평화나들이 ▲목요일은 추억의 경의선 ▲금요일은 한 주의 피로를 날리는 힐링 산책 ▲토요일은 그때그때 바뀌는 이벤트 데이 ▲일요일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데이로 구성된다.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추석 연휴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 동안 쉬지 않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장 및 폐장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광명동굴은 대신 연휴 다음날인 9월 23일은 휴장한다. 광명동굴은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내외부 소독, 환기 및 공용사용물건 상시 소독 등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내외부 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였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광명동굴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광명동굴에서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는 7일 국내에서 유일한 성모성지인 ‘남양성모성지’가 2021 경기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공모는 경쟁력을 갖춘 마이스(MICE, 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 이벤트)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유니크 베뉴란 전통적인 회의시설이 아닌 행사 개최 도시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 총 17개 장소가 선정됐으며, 그중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양 성모성지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남양성모성지는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설계한 대성당과 건축과 예술의 거장으로 불리는 페터 춤토르의 티채플이 건축되고 있어, 세계적인 종교 명소로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안전점검으로 인해 귀여보행교가 폐쇄됨에 따라 공원 이용객이 많은 가을철 성수기 대비를 위해 오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팔당물안개공원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매주 금, 토, 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팔당물안개공원 제1주차장(정문)과 제2주차장(후문)을 차량 2대를 교대로 이용해 왕복하게 된다. 팔당물안개공원(허브섬) 이용은 제1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제2주차장으로 이동해 후문으로 출입하면 가능하다. 시는 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탑승 장소, 탑승 시간 등이 적혀있는 안내판 및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팔당물안개공원은 팔당호 귀여지구에 조성된 허브테마 공원으로 초가을에는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이 식재돼 있어 매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이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기 유니크 베뉴’ 17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지역 이생 회의명소)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매력이 있는 장소로, 국제회의 등 대규모 행사에 적합한 곳을 의미한다. 광명동굴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인프라, 접근성, 경영역량, 마케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1년 경기 유니크 베뉴로 선정됐다. 광명동굴은 2017년 ‘한국 관광의 별’ 및 3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이다. 광명동굴에는 내부 20여 가지 볼거리와 함께 환영 메시지 이벤트가 가능한 대형 LED 미디어타워, 1,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빛의 광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이 있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이번 경기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광명동굴이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행사지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 및 편의시설 추가 설치로 대형 마이스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안성시 여행사 재도약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참여 신청을 오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관내 여행사의 실질적 지원과 안성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안성 관광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인 8월 9일 기준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최소 1년 이상 여행업 운영 업체로 공고일 기준 기 폐업하였거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여행사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여행 회복 대비 신규 여행상품 기획 개발 비용 ▲온라인 홍보 마케팅 및 콘텐츠 강화 비용 ▲예약시스템 및 홈페이지 개선 비용 ▲기타 전략적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500만원이며, 시설비, 인건비, 임대료 등의 일반 운영비는 지원이 불가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계획서와 함께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선정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현실성 등을 심사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지원이 결정된 여행사에 우선 사업비로 상품 개발비와 홍보
(누리일보) 광명시가 ㈜세상에없는여행과 협업하여 광명공정무역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탄현청소년문화의 집(고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광명공정무역여행에 참여하기 위해 광명을 방문했다. 이날 광명공정무역여행 프로그램으로 ▶공정무역오픈박스(사회적경제센터) ▶공정무역 천으로 손가방 만들기(모둠삼방) ▶공정무역 티코스터 만들기(스페이스 이웃)를 운영했다. 사회적경제센터에서는 5가지 물품을 통해 공정무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모둠삼방에서는 라오스 생산지 이야기를, 스페이스이웃에서는 아프리카 여성들의 노동이야기도 들었다. ㈜세상에없는여행에서는 대중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으며 광명과 용인의 공정무역여행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명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공정무역도 알아보고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시 광명을 방문해서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수지구 죽전2동 탄천 산책로와 신봉동 정평1교 하부 통행로를 차례로 방문해 점검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주민세 인상분 환원 사업으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한 죽전2동 탄천 산책로를 살핀 후, 주민대표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등 생활 공간과 밀접한 곳의 보행환경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곳을 세심히 살펴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 신봉동 정평1교 하부 통행로를 찾았다. 이곳은 지난 7월에 주민 숙원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기존 벽화를 새 벽화로 교체한 곳으로, 지역 명소인 서봉사지의 옛 모습과 서봉사 터에서 출토된 석조불좌상 등을 아트타일 벽화로 담아냈다. 백 시장은 “지역 정체성을 담은 벽화로 주민들 자긍심도 고취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시민들에게 힐링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둘레길 운영 활성화 및 주변 지역상권 활력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지역상권과 상생하는 부천문화둘레길 걷기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둘레길은 도시숲길(7.7km), 마을이음길(6km), 소사내음길(8.9km), 원미마실길(8.4km) 4개 코스 총 31km의 규모로 시민들에게 역사, 문화, 자연을 발견하고 향유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걷기 여행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행사가 어려운 실정을 고려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해 참여를 유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방침이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문화둘레길’코스에서 문화둘레길 관련 인증사진과 소비영수증을 홈페이지(부천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이 문화둘레길 걷기 행사로 소소한 행복을 찾고, 문화둘레길 주변 상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여 부천문화둘레길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둘레길을
(누리일보)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8월 2일부터 9월 16일까지 역사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여주시의 문화유산을 알아보는 “두루두루 여주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여주박물관은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여주시 12개 읍면동에 위치한 93점의 문화재와 11곳의 박물관·미술관에 대해 알아보는 역사보드게임을 개발했다. 평소 낯설고 어려웠던 여주지역의 문화유산을 어린이에게 친근한 보드게임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우리 고장에 대한 역사적 자부심을 갖게 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 사회교과 과정과 연계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여주시 초등학교 2~6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앱(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접수는 7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1명당 1개의 보드게임을 제공한다. 단,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여름철 수상레저 성수기를 대비해 강과 호수 등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간 수상레저 안전감시원을 활용해 도내 내수면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및 사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1일 1회 이상 집중 순찰을 돌며 수상레저사업장 및 개인활동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수상레저활동 계도ㆍ홍보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7~8월에는 ‘성수기 내수면 합동단속 계획’을 통해 시ㆍ군, 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수상레저 안전관리 단속을 한다. 이번 합동 단속은 도내 12개 시ㆍ군 수상레저 사업장 129개소 및 개인활동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등 현장 안전순찰 및 안전위해사범 단속도 병행한다. 특히 피서객이 몰리는 주말에 도, 시ㆍ군, 해양경찰청으로 구성된 ‘내수면 수상레저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무면허 레저기구 조종, 미등록 레저기구, 음주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보험 가입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일반적인 단속만이 아닌 계도와 병행하는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수상레저를 만끽할 수 있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6월 30일 ‘안성시 관광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안성시의회 6월 정례회에서 입법 통과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됐다고 8일 밝혔다. ‘안성시 관광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여, 향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광진흥 업무를 수행하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관광사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관광지원센터 설립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안성지역의 주민주도 지역기반형관광(community based tourism)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정 조례안에는 관광진흥 사업 추진 및 운영, 주민주도 관광사업 지원, 안성시 관광협의회 설립 및 지원, 관광지원센터 및 시티투어 운영 등에 대해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안전한 소규모 개별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지역만의 특화된 로컬여행 콘텐츠 발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시점에,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역관광을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