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달 25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취약계층 식료품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송탄폐차산업(주)의 후원금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맞춤형 식료품 꾸러미를 배분해 식사지원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스템알앤디 사회봉사단 7명이 참여해 꾸러미를 구성하는 작업을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날 자원봉사를 함께한 ㈜시스템알앤디 사회봉사단은 “직원들과 함께 장애인분들에게 지원될 식료품 꾸러미 구성 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시스템알앤디 사회봉사단과 함께해서 수월하게 진행된 것 같다”고 전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스템알앤디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임직원 1인 1계좌 갖기 및 ‘착한일터’로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 하고 있다.
(누리일보)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은 지난달 26일 바자회 수익금 62만 8천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은 2019년 2월에 개원해 만 0세부터 3세까지의 영아를 보육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준비하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후원받아 바자회 행사를 추진했다.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 윤말연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배우고 나눔의 기쁨과 가치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무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녩년 평택시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공공청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설치됐던 노후 와이파이 장비를 교체하고, 인터넷 회선을 증설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통시장 5곳(통복·서정리·중앙·안중·송탄)과 공공청사 9곳(안중버스터미널,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및 북부복지타운, 청소년문화센터, 한국소리터, 무봉산청소년수련원, 평택보훈회관, 팽성복지타운)을 대상지로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설계 및 설치 위치를 선정했고 올 10월까지 장비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시민들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에 대한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지속적인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통해 장비의 장애를 줄이고 빠른 통신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반 시설을 구축할 것이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오는 3일부터 8월 1일까지 ‘2025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인당 월 1만 4천 원, 전입월에 따라 연간 최대 16만 8천 원 한도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11세에서 18세 사이(2007. 1. 1.~ 2014. 12. 31. 출생자) 여성 청소년 중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화성시를 국내체류지로 외국인 등록한 경우, 화성시를 국내거소지로 국내거소신고를 한 경우이다. 지원금은 화성시 경기지역화폐로 8월 29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며 관내 경기지역화폐 가맹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과 배달특급몰(온라인)에서 이용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며, 올해 11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계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지난 1일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 내 화성시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 예방 및 위기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공동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자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 서부보건소,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새샘병원, 화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화성시자살예방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자살 사례 및 위기 개입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생애주기별 심리 지원 체계와 자살 위기 대상자의 사후관리까지 연계할 수 있는 통합지원 방안, 정신건강관리 방안, 긴급대응 방안, 경제․ 복합적 위기 지원 등 분야별 협력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위기 대응의 속도와 실효성을 높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광복회 성남시지회와 ‘광복 80주년 기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역사의식과 민족적 자긍심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역사 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협력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독립운동가 공헌 선양 및 정신 계승을 위한 교육·문화·홍보 분야 협력 강화 ▲시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한 캠페인 및 행사 공동 추진 등이다. 이에 따라 수정도서관과 광복회 성남시지회는 오는 10월까지 ▲태극기 나눔 행사 및 게양 운동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운동 사진전 ▲청소년 역사 교실 ▲뮤지컬 ‘영웅’ 낭독회 등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정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복회와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역사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들의 역사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6월 30일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송내동 작은도서관’ 개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작은도서관은 37㎡ 규모의 공간에 육아, 재테크, 취미, 문학 등 도서 1,000권을 비치한 북카페형 도서관으로,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독서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작은도서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시 행정복지센터에 처음으로 작은도서관이 조성된 의미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동두천사랑카드의 인센티브율을 기존 6%에서 7%로, 월 구매 한도는 기존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번 확대 발행으로 월 구매 한도인 200만 원의 동두천사랑카드를 충전할 때 최대 14만 원, 7월과 8월 두 달간 최대 한도로 충전할 경우 총 28만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사랑카드는 동두천 내 음식점, 학원, 미용실 등 3,200여 개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물가 상승과 경제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2025년부터 다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6개교, 총 1,1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의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 형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감염병 확산으로 중단된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초등학생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과거에는 도비 일부를 지원받아 운영하던 사업이었으나, 올해는 전액 시비로 전환해 시행함으로써 시의 재정적 책임과 교육에 대한 의지를 한층 강화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헬멧 및 보호 장비 착용법, 도로 주행 시 교통신호 준수,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포함해 운영된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6월 30일 사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버스 정류소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버스 승강장 28개소를 신설 및 교체하고,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30대를 최신 모델로 교체해 쾌적한 첨단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기존의 표지판형 승강장을 협소보도형 승강장으로 교체 설치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신규 설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는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며, 시인성이 뛰어난 LED형 단말기를 적용해 교통약자도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이번 사업은 교통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후 정류장을 정비하고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생연공유누리센터에서 ‘2025년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단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7개 사업에 대한 공약 조정 심의를 완료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9개 분야 44건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28건을 완료해 이행률 64%를 달성했다. 회의에서는 행정 및 재정 여건, 시민 수요 변화 등 외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개 사업에 대한 조정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시민단원들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필요성, 체감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는 시민 소통과 협업의 거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 ‘생연공유누리센터’에서 처음 열린 회의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약은 시정의 철학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오늘의 자리가 무척 뜻깊다”라며, “시민의 시선이야말로 행정을 가장 바르게 이끄는 나침반인 만큼, 오늘 논의된 모든 의견을 소중히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공직사회 내 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사례, 피해자 보호,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허영희 강사가 초빙되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UP!'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의에서는 최근 판례를 통해 본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처리 동향, 피해자 보호 및 구제 절차, 주변인의 역할과 개입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되며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희롱과 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 전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활동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이 문화가 정착된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최근 아동·청소년 민·관,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협의회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의 예방, 조기발견 및 상담·치료를 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구덕 센터장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관기관들의 협업을 통하여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가족센터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소통 사업 ‘원(ONE)하는대로 ZOOM’ 사진동아리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원(ONE)하는대로 ZOOM 사진동아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내·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작업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참가자 소개와 프로그램 안내, 사진 이론의 기초를 적용해보는 촬영 실습 시간이 마련되어 첫 만남의 어색함을 해소하고, 함께할 활동에 대한 기대와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조금랑 센터장은 “사진을 통해 서로의 시선을 공유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지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7월 2일부터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미니뉴타운 및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접수 대상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공모 신청 대상지 주민들이 공모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진행된 공모 접수 결과,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2곳,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4곳, 결합정비 대상지 7곳 등 총 13곳에서 주민(토지등소유자) 신청이 접수됐다. 부천시는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공모 접수 지역 중 7월 2일 원미동 원미초등학교 일원 대상지역 주민을, 7월 3일 심곡본동 극동·롯데아파트 일원 대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오후 5시에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 아울러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접수 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는 7월 8일 오후 5시에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역세권 4곳과 결합 정비 대상 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부천시는 주민설명회 이후 7월 말까지 선정위원회를 거쳐 미니뉴타운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 대상지를 각각 최대 2곳씩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결합정비 대상지는 역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