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상반기 내 계속된 조리실무사 결원을 적극 해소하기 위하여 ‘2025 취업 박람회’및 ‘일자리수요데이-성남내일드림’행사에 참여했다. 4월 24일에 열린‘2025 취업 박람회’에서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에게 특히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4월 30일에 성남고용노동지청‘일자리수요데이’현장설명회를 통해서 조리실무사 직무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질의응답 시간 운영 및 홍보동영상 시연을 하고 현장에서 바로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 학교 급식은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조리실무사 인력 확보는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안정적인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5 초등 체육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는 글로벌 체육교육 프로그램인 SPARK와 국내 초등 맞춤형 프로그램인 키즈런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SPARK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개발하여 검증된 체육교육 모델로,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수업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이다. 키즈런은 대한육상연맹이 개발한 유소년 육상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건강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뉴스포츠 종목(킨볼, 태그럭비, 넷볼, 플라잉디스크)과 필드형·영역형·네트형 스포츠 종목을 연계한 다양한 실습 수업도 함께 제공되며, 에듀테크(디지털 학습도구)를 활용하여, 체육 수업 내 디지털 기반 수업 방법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과정으로는 키즈런 현장 실습(4.30.), SPARK 기초 및 초등 체육 기초 기술 연수(5월~7월), 뉴스포츠 융합 직무연수 교육과정(8.11.~12.), SPARK 심화 및 다양한 스포츠 유형 수업(8월~12월)이 진행된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체육 교육도 끊임없이 진화되어야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안산 교육활동 보호 교육지원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사전 예방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활동 침해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법적․제도적 보호 장치를 안내함으로써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법률 규정 및 성립 요건 ▲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학교에서 해야 할 일 ▲ 경기안산교권보호지원센터 지원 내용 등으로 구성되며, 학교별 요청 사항 및 사전 질문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5월 1일 안산청석초등학교(학교장 이용호)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교육주간을 활용해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산 교육활동 교육지원단인 박상우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와 예방을 위해 4월 4주 ~ 5월 1주를'학생 도박 예방·근절 캠페인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첫 연합 캠페인으로 2025년 5월 1일 성포고등학교에서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의회, 상록경찰서가 합동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으로 등굣길 도박 예방·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 유관기관 협력으로 도박문제 인식 확산 ▲도박예방 역량 제고 ▲학교교육과정 연계 학생 도박 예방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박 경험의 증가와 저연령화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은 단순히 도박 중독뿐만 아니라 금품갈취, 협박,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2차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지하고 여러 지역 유관기관이 손잡고 노력하여 성포고뿐만 아니라 안산시 모든 학생들이 건강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4월 29일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2025 광주하남 신규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15차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성장단계별 맞춤 연수 지원을 위해 관내 유, 초, 중등, 특수 신규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사 현장 적응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대면 및 원격 연수로 운영된다. 15차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2024 신규교사 직무연수 이수생들의 피드백과 2025 신규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구성됐다. 동부초 최병운 교장의‘교사로의 초대’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미래교육으로의 변화에 따른 사례중심 에듀테크 활용 방안, 학급 운영 및 생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화해 중재 및 관계 회복, 학교급별 교육과정 연수, 선배교사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역별, 학교급별, 과목별로 선배교사와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신규교사가 교직 적응 기간 동안 선배교사 및 동료교사와 소통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광주하남 신규교사의 성장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안성경찰서(서장 김기범) 및 양진중학교(교장 김상중)와 협력하여 '2025 학생 도박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공동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학생 도박 예방 및 근절 캠페인 주간’(매년 4월 4주차~5월 1주차)에 맞추어, 양진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학생 도박 문제가 심화될 경우 학교폭력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하여 전개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학생 도박 예방 서약 활동, 포토존 운영,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도모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학교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정에서도 학부모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지도가 병행되어야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도박 문제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30일 초등진로교사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가정신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단국대학교 미래ICT융합창업학과 겸임교수인 유현경 강사(렛츠챌린지 대표)의 진행으로 초등진로교사가 꼭 알아야 할 ‘미래교육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교육’을 주제로 연수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앞으로도 창업 및 창업가정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초등진로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가정신교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 학교 수업현장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육장실 및 물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과 함께 가평지역 교육 업무협의 및 현안사항, 고충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을 위한 협의회 및 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 및 직원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간 소통과 공감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학생에 대한 미래교육을 강조하며, 빠르게 변하는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 및 직원 간담회를 통해 “학생의 꿈을 키우는 물 별 숲 가평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가평교육공동체가 자율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고, 학교가 미래를 바라보며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 1. 17.)'에 근거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30일『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180개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교육지원청이 기획 ▲지자체의 교육적 관심 및 협력 ▲학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상호존중의‘多함께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80개 실천학교 담당부장 및 38개 모델학교 선도교원,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고양시청 아동복지과와 연계하여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고자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네트워크 구성, ▲교원의 역량강화 연수, 실천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꽃 피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앞으로도‘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 자자체의 관심과 협력으로 학교가 스스로 교육의 긍정적인 가치를 꽃 피우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일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센터 관할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2025 상반기 교원 마음회복 상담 프로그램으로‘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의 신청·선정된 학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상담 강사들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소규모 집단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이다. 고양교권호보지원센터는 교사의 자기이해,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회복, 상호 소통 강화 등을 도모하고, 심리적 안정과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향상시켜 교사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되는 상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의 건강한 소통법을 배우는 ‘나를 지키는 대화법’ ▲마음챙김과 자기 돌봄을 위한 ‘차 명상’, ‘아로마 명상’ ▲내면 탐색을 돕고 감정을 정화하는 ‘사진심리치료’, ‘미술심리 기반 테라리움 만들기’ ▲타로카드를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상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과 사랑을 전했다. 이날 이상호 교육장은 관내 세 곳의 지역아동센터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나눴으며, 나머지 두 기관에는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비대면으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덕분에 아이들이 한층 더 밝고 희망차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지역사회에서 교육청이 아이들의 꿈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가 되겠다”라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면서 기관 운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마다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격려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그 뜻을 이어받아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천교육지원청 1층 배움실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연천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가정에서의 행동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내용은 ‘우리 아이 사회성 어떻게 도와줄까요?’라는 실생활 적용 중심의 강의와 함께 ‘구체적인 대화기술 및 감정조절 방법’에 대한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양육 전략 습득 ▲사회성 및 감정 조절 역량 향상 ▲가정-학교 간 연계 강화 및 인권 감수성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보호자들이 장애학생의 행동과 감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인권 친화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책, 상처 받다’를 주제로 낙서 책 등 훼손도서를 전시한다.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3층 제2자료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책에 남겨진 실제 낙서 사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책에 대한 올바른 사용 문화 및 공공 자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대출 도서와 열람 자료에서 발견된 다양한 낙서와 훼손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공공 자산에 대한 책임과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의 주요 내용은 ▲낙서 책 및 훼손 도서 전시 ▲훼손도서 정비 모습 ▲파손도서 수리 체험 ▲도서를 훼손한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 추천하기 등이다. 조정수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공공의 책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낙서 등은 다음 이용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책을 깨끗이 이용하는 것은 모두를 배려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5년 독도체험관 활성화를 위해‘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시해설사를 공개 모집했다. ‘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시작되며 화, 수, 목, 금 상설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회(10:00~11:10), 오후 1회(13:00~14:10)이며 정원은 30명 이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독도의 현재와 가치 ▲독도의 생태·지리 ▲독도의 역사 ▲ 독도 디지털콘텐츠(VR) ▲독도 스티커맵 및 독도 키트 만들기 등이다. ‘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프로그램-독도체험관 전시해설 예약 메뉴)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조정수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해 ‘모두의 오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5.18기념재단과 협력 기획 사업으로 진행되며 1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열린다. 전시는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라님도 광주시 및 인근지역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교육형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이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기까지 ▲5.18민주화운동의 변천과 지속적인 활동 전개 등으로 사진 자료와 판넬형 교육 자료를 전시한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대림대, 성결대, 연성대 관계자들과 함께‘2025 고교-대학 연계 학교자율과정’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가졌다. 학교자율과정이란 고등학교에서 교과 1단위 17회 중 1회를 교과 심화형, 교과 융합형, 학생 중심 프로젝트 수업 중심의 과정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고교-대학 연계 학교자율과정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 및 우수 운영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특히 올해는 작년 42강좌에서 84강좌로 강좌를 확대 운영하고 대학의 우수 강사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는 학교교육과정 다양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안착과 학생 개별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나비꿈 이음교사' 양성 직무연수를 4월 30일 운영했다. '나비꿈 이음교사'란 나답게 비상하고 꿈꾸는 안양과천의 캐치프레이즈 '나비꿈'과 학생이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등 자기주도적 진로․학업 설계를 이어주는 이음교사를 의한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수강 과목을 선택,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학업 설계를 위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교사를 양성하는 연수이다. 연수에 참여한 25명의 고등학교 교사는 이후 학교별 진로․학업 설계 지도 선도교원으로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실천적 전문성을 발휘하고 교사 간의 협력과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져 학생의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월 30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과 함께 가재울청소년센터(서울)를 방문하여,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가재울청소년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과 협력하여 ‘청소년의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중독문제 예방법(솔루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위한 특강 및 활동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통해 센터 관계자와 청소년·부모·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미디어 활용은 필수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미디어 사용이 과도해질 경우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과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하며, “정부는 관계부처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균형잡힌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하고 디지털 소양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 30일, 포시즌스 호텔(서울)에서 개최되는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다. 이번 선포식은 공공 연구성과가 국가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지는 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최되며, 정부 부처, 학계·연구계·산업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1부에서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을 선포하고, 2부에서는 국가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현황·추진방향 등에 대한 발표 및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대학과 연구기관, 지역을 연계하는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부의 협력 의지를 밝힌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지역과 긴밀히 연계된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하며, “대학 안에서도 기술사업화 종합전문회사가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라이즈(RISE) 체계 안에서 지역 특화산업 성장을 견인할 다양한 기술사업화 혁신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공동사택 33호를 추가 이전받아 관내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공무원을 위한 공동사택 공급이 총 1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저경력 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과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주거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확보는 경기도교육청의 저경력 공무원 주거복지 정책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실수요 기반 행정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로, 지난해 공급된 30호, 올해 38호에 더해 본청으로부터 이전받은 33호가 추가되며 공급 규모가 세 자릿수에 진입했다. 공동사택은 낯선 지역에 부임한 저경력 교원과 공무원에게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공직 초기 적응과 교육행정 전념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복지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번 33호는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협업을 통해 마련돼, 교육기관 간 자원 공유의 우수 사례로 평가된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기관 이전을 통해 추가 확보된 33호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저경력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인 배려이자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를 상징하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nbs
(누리일보) 30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지목받은 사람이 참여를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의 선택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채열희 교육장은 “인구문제는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심각성을 인식해야 하며”, “교육 현장에도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신규 지원사무를 발굴하기 위하여‘학교행정개선지원단(공통행정업무 의견청취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학교행정개선지원단은 관내 학교 소속 14명의 다양한 교육·행정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전문적 식견과 일선 학교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단 활동에 참여한 한 위원은“앞으로 정기적으로 회의에 참여하여 구체적인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다른 위원들과 온·오프라인에서 수시로 소통하는 등 형식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학교행정업무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지원단이 현장밀착형 의견청취단의 역할도 병행하며, 경청한 학교현장 의견을 구체화하여 궁극적으로는 학교가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재구성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4월 30일 위례 밀리토피아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신임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수강사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TF 위원으로 활동하는 전문 강사로서,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참석 운영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사전질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과 불법찬조금 예방과 주민참여예산제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운영위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성남교육지원청의 특화사업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프랜즈’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성남 국제교류 글로벌 프랜즈’란 성남 초·중·고와 해외학교 매칭을 통해 정규수업 및 공유학교에서 학생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정책으로, 향후 학교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운영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학교 발전을 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평화로운 학교 생활을 위한‘2025 상반기 교실로 찾아가는 우리반안심솔루션, 동그라미 관계성장프로그램’을 4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단이 운영하며 현재까지 성남 관내 초·중·고 139개 학급이 참여를 신청했다. 강사가 교실로 직접 찾아가 각 학급의 문화와 갈등 맥락을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진행하며 회복적 생활교육 철학에 기반하여 갈등을 관계 회복의 기회로 전환하고 공동체 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생활지도 곤란도가 높은 학급, 학교폭력 및 교권침해 의심 사안이 다수 발생한 학급의 신청을 적극 권장했으며 담임교사와 강사 간의 사전협의를 통해 학급 특성에 맞는 관계 형성–개선–회복 단계 설정 및 차시 조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회복적 써클과 공동체 놀이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또래 간 공감과 존중의 기술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학급 분위기 개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상반기 운영과 별개로, 학급 단위의 상시 신청도 가능하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라며 "여러분들이 매우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공직에 있는 그 기간만큼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각자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로서도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해지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동안에도 우리 국민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 저는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분이 또 헌법기관으로서 법률에 의해 하실 일들이 또 있지 않냐"면서 "여러분이 가진 권한과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중 하나다.
(누리일보)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누리일보)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