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하안1동 단체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각각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안1동 단체장 11명과 자율방재단 단원 14명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화재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박상덕 회장은 “주민의 아픔은 곧 우리의 아픔”이라며 “지역의 따뜻한 정이 피해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익 단장도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 홍보와 안전시설 점검 등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최근 소하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철산3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46명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선미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통장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시는 통장협의회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동에서도 나눔과 상생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지역 민원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어르신과 위원들이 참여한 손뜨개 프로그램 ‘손끝으로 짓는 여름 쉼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회에 걸쳐 무더위쉼터로 운영하는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폭염 속 쉼터에서 정서적 활력을 되찾고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내는 기회가 됐다. 한 협의체 위원은 “어르신들과 손뜨개를 하며 인생 이야기를 들으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뜨개질은 한 코 한 코 정성을 담는 작업인 만큼 어르신과 봉사자 모두에게 깊이 남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완성된 손뜨개 가방은 어르신들이 직접 사용하거나, 광명7동 무더위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나누어 정을 전하는 선물로 활용했다. 김미정 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덜고 지역주민 간 유대감을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마을복지 공동체를 더욱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여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한 아동문화체험지원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초복
(누리일보)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이웃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고독사 예방 교육은 노인복지 현장 경험이 있는 한국교육상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장정희 강사가 진행했으며, 고독사 현황과 다양한 발생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고독사 예방과 대책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활동 방향에 대한 제시도 이루어졌다. 정유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고독사 예방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고독사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고독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강화해 고립된 지역주민들이 없도록 촘촘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오성면 위원회는 지난 15일 오성면 숙성레포츠공원에서 광복절을 맞아 오성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물과 함께 여름을 즐겨보자’ 행사와 더불어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물놀이를 즐기러 온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배포하고 태극기의 의미와 올바른 보관 방법 등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애국심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성면 바르게살기운동 최명희 위원장은 “해마다 진행하던 행사였는데, 이번 행사는 특별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행사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어린이들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으며,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의 소통이 강화되고 애국심을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오성면 위원회는 태극기 달기 운동, 반찬 봉사 등 다
(누리일보)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발효보감, 자연의 조건과 시간에 맡기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들이 일상 속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체험․탐방을 통해 인문학의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과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 기여에 목적이 있다.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 '몸의 인문학'은 9월 한 달간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간지서당〉, 〈다르게 살고 싶다〉의 저자이자 인간삶연구소 박장금 대표를 초청해, 동의보감을 새롭게 해석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의학서를 넘어 삶과 몸의 철학으로서 ‘내 안의 치유 본능’을 주제로 4차례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 한의약 박물관 탐방과 일상 속 명상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는 〈명상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 후속 모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평택시 도서관 누리집 및 비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19일 군청 을지연습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군·경·소방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을지연습 1일차 상황보고를 받은 김덕현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충무계획을 더욱 정밀하게 현실과 비교·분석하여 을지연습의 목적과 방향을 달성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의례적인 행사라는 생각을 버리고 실전처럼 임해달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56일간 토당문화플랫폼(능곡1904)에서 열린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여성회관 안에서만 진행되던 발표 형식을 벗어나, 외부 전시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고, 지역의 문화 기반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 총 202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3,36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수강생들의 창작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예한문 강좌 수강생 7명이 외부 공모전에서 입상하고, 팝아트 작품 2점이 일반 시민에게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며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예술적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사례는 창작 활동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적 가치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여성회관이 시민의 창작 역량을 발굴·육성하는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잘 나타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회관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골밀도 수치가 낮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통뼈백세교실’을 19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9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일산동구보건소 1층 건강누리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 결과 수치가 낮고 참여 의사가 있는 어르신을 우선 선정한다. 특히 보건의료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의 어르신을 중심으로 모집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운동교실은 낙상 예방과 골다공증 관리에 효과적인 맞춤형 운동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체육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된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뼈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한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예방적 접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절주 실천 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알코올은 중독성과 유해성이 가장 높은 약물로, 고양시민의 음주율은 매년 증감을 반복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일산동구보건소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주류 판매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절주 실천 업소’를 선정해 절주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 대상은 일산동구 소재 주류 판매 일반음식점으로, ▲과음 경고 문구 표기 ▲주류 진열분리 ▲과음 유도 요소 제거 등 절주 실천 여부를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심사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우리동네 절주 실천 업소’인증 현판과 절주 홍보물이 제공되며, 고양시 누리집(홈페이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도 적극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5개 업소가‘우리동네 절주 실천 업소’로 선정됐다. 한 업소 관계자는“건강한 음주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로 인식되면서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과다한 음주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달걀을 많이 사용하는 김밥·냉면 취급 음식점 11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식품안전 홍보 경험이 풍부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을 ‘소통전담관리원’으로 지정해 이루어졌다. 감시원들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영업자와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업소별 위생관리 실천 상황을 점검했다. 주요 지도 내용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보관 요령 ▲달걀 취급 시 위생 주의사항 ▲안전한 김밥 조리 방법 등으로, 관련 홍보물도 함께 배부해 업소 스스로 위생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달걀은 여름철 식중독 주요 원인 식재료 중 하나로, 보관온도 준수, 2차 오염 방지, 충분한 가열 조리 등이 중요하며, 시민들이 즐겨 찾는 김밥 조리 과정에서도 재료의 신선도 관리와 적정 보관 온도 준수에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에서는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9월 3일 수요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원데이 독서토론'을 시작으로, '소설과 영화, 따로 또 같이', '윤동주를 읽다, 나를 듣다.', '윤동주 동시, 마음으로 읽는 시','함께 필사_윤동주 시(詩)','원화전시'등을 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운영하여 5회차가 되는 '원데이 독서토론'은 1972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하인리히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를 읽고,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소설과 영화, 따로 또 같이'는 소설과 영화를 같이 보면서, 이야기에 대한 분석과 해석 능력을 길러보는 프로그램으로 9월 10일(수)부터 3회에 걸쳐 안양대 국어문화원과 함께한다. 올해는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으로, 윤동주 시인을 기억하며, 시를 함께 낭독하는 '윤동주를 읽다, 나를 듣다.',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어린이도 함께 낭독해 보는 '윤동주 동시, 마음으로 읽는 시', 윤동주 시인의 시를 필사하는 현장 참여 프로그램'함께 필사_윤동주 시(詩)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해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 개선 프로젝트로, 덕이도서관 1~2층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 1층 안내 데스크 개선, 화장실 출입문 자동문 설치 등을 포함한다. 도서관 측은 오는 9월 설계에 착수해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여름철과 겨울철 냉난방 불편을 해소하고, 안내 데스크의 접근성과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실 자동문 설치를 통해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덕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공동구’에서 국가 핵심기반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일산공동구’는 통신, 전력, 상수도 등 시민 생활에 필수적인 도시기반시설을 한데 모아 관리하는 국가 핵심기반시설로서 지하공동구로 분류된다. 이번 점검은 도로정책과 공동구관리팀이 주관해 진행했으며, ▲ 구조물 벽체 균열 및 철근 노출 여부 ▲ 지하층 내부 배수 상태 ▲ 소방·전기·기계 시설 작동 상태 ▲ 비상연락망 운영 실태 등 전반적인 시설 안전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1995년 준공돼 올해로 30년을 맞은 ‘일산공동구’는 지속적인 유지관리 덕분에 2025년도 정밀안전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시청 백석별관 3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양특례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고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현직 EBS 강사 조만기 교사의 수시 전략 특강 ▲경기도교육청 대입지원단 황규훈 팀장의 체육계열 맞춤형 설명회 ▲현직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들이 참여하는 1:1 개별 컨설팅 ▲수도권 4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전에 열리는 수시 설명회에서는 EBS 진로진학 실제 지원 사례, 수시 준비 전략, 합격·불합격 사례 분석 등이 다뤄져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체육계열 생활기록부 관리 요령 설명회 ▲대학별 최신 입학 정보 제공 ▲맞춤형 진학 컨설팅이 이어지며, 실질적인 진학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입시 강연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와 진학을 구체적으로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