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일, 안양시 만안구는 만안구청 청사건립 50주년을 자축하며 구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되돌아보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속감과 자긍심을 나누는 기념행사를 청사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공직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서는 미역국 등 생일상 메뉴를 제공했고, 구청 앞마당 화단 주변으로는 만년가게 홍보사진전이 열렸다. 구는 만안구청이 개청한 1992년 이전부터 만안구와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가게를 만년가게로 지정해오고 있다.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역대 만안구청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축사, 건축연혁 낭독, 생일축하 떡 나눔식, 축하공연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특히 청사와 같이 75년 7월생으로 현재 만안구 박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조윤주 행정팀장이 건축연혁을 낭독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배우 김덕현씨의 사회속에 유튜버‘베불떼기라이브’의 기타 공연, 공직자들의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노래 공연 등 모든 순서가 재능기부를 통해 풍성하게 채워졌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기념사에서“두 팔 벌린 모습으로 주민을 맞아주며 이 자리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일 오전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구간’ 전면 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에 참석해 지역 간 연결성과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통식은 양주시 남면 경신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시·도 의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영한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추진 경과 영상 시청, 주요 인사 축사, 개통 세리머니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도로 개통이 광적면과 남면 지역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일상 이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되는 교통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연장 5.7km의 이 도로는 지난해 12월 일부 개방된 3.1km 구간을 시작으로 이번에 남은 구간까지 오는 5일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도로는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한 4.1km와 신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일 구청 회의실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서약식은 사회복지과의 자율적인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직원들은 청렴서약서를 직접 작성하고 낭독하며 공직자로서의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또한 작성한 서약서를 서로 교환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산서구 사회복지과는 음주운전 근절과 갑질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청렴 홍보 물품인 장바구니를 제작·배포하는 등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빨래방 ‘크린데이’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빨래방(크린데이)은 올해 고양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에 선정된 특화사업으로, 6월 활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된다. 매달 10가구를 선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이불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건조 후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확인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빨래 서비스 제공이 아니라,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혼자 이불을 빨기 힘들어 계속 미뤘는데, 직접 찾아와서 이불 빨래를 도와주니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주민 누구나 건강하고 깨끗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덕정 행복마을관리소가 고전 한자를 매개로 한 세대 간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6월 9일부터 ‘한자를 쓰다, 천자를 말하다’ 프로그램을 개설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덕정 와글와글센터 소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자 필사를 통해 고전의 현대적 해석을 시도하는 동시에, 주민 간 대화와 공감의 장을 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단순한 서예 수업이 아니라, 글자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집단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첫 수업에는 사전 신청자 11명이 전원 참석했다. 이후 참여자가 점차 늘어나 현재는 총 15명이 꾸준히 참여 중이다. 수업은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조장이자 강사인 이남혁 씨가 직접 지도한다. 참여자들은 매 시간 한 글자씩 정성스레 써 내려가며, 각자만의 경험과 해석을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웃 간 유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한자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고, 서로의 삶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누리일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출산 가정 두 세대에 각 100만 원씩 출산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 축하금은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 이용수 님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 장려 목적으로 2024년부터 총 600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출산 축하금과 함께 ‘2025 한국의 주화’와 손편지도 함께 전달됐다. 이용수 님은 “2025년 탄생의 기쁨을 올해의 기념 주화에 담았으며, 보산동에서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용수 님이 기탁한 출산 축하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출산 가정에 1인당 100만 원, 월 20만 원씩 5개월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관내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이동세탁 서비스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불, 담요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건조 후 다시 전달했다. 건조와 살균 과정을 거쳐 위생까지 철저히 챙기며 대상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세탁은 물론, 대상 어르신의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며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동두천 비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교육 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표해 참석한 교사들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 홍보 ▲교육 관련 주요 사업 설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주요 사업 보고 등이 진행됐다. 참석 교사들은 교육환경 개선과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며 시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사 한 분 한 분이 우리 아이들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들이며, 동두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학교 및 교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력 제고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실질적인 현안 점검과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 중점을 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노인 일자리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과 함께 관내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 지도를 실시했다.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기념식과 7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 배식 봉사를 펼쳤으며, 생연동 825-15 일원에 조성된 ‘생연 공유누리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관을 축하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약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공정한 평가를 당부했다. 또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마을지회 회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한 비전 간담회에서는
(누리일보) 광주시는 2일 초월읍 학동리에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하동막~상동막간(리도 204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2차 구간)’의 준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도로 개통을 축하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기원했다. 이번 공사는 총 연장 590m, 폭 8.5m 규모로 약 7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됐다. 특히, 기존 학동리 일대는 차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확포장 공사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시급히 필요했던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도로 확장 후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통행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방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도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기반시설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2025년 특화사업 ‘폭염 대비, 여름을 부탁해’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10가구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여름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요령도 안내했다. ‘여름을 부탁해’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호우 등 극한기후에 취약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강용두‧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돼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이 특히 우려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종면 지보체는 ‘여름을 부탁해’를 비롯해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7월 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민선8기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을 함께해준 시민께 감사함을 전하고 이천시민과 함께 기념하고자 유공시민을 비롯해 유관 기관 및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함께 했다. 기념식은 이천시민의 풍요와 이천의 희망찬 미래를 바라는 마음을 대북소리에 담은 대북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시민 표창, 3주년 기념 영상 시청, 김경희 시장의 3주년 기념사 발표, 이천시의장 기념사 및 국회의원, 도의원 축사, 그리고 이천시민 앞에서 더욱 청렴하게 시정을 운영하겠음을 다짐하고 결의하는 청렴결의대회, 기념촬영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3주년 기념사에서 김경희 시장은 “지난 3년간 이천이 이루어낸 성과와 변화는 우연이 아닌, 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흘린 땀과 눈물로 이뤄낸 기적”이라며, 이천을 사랑해주신 시민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남은 1년, 민생의 회복과 지역의 미래를 단단하게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을 것이고, 민선8기가 펼쳐놓은 변화의 물결을 책임감을 다해 끝까지 완성할 것임을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중심으로 한 현장행정이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남부시장실’ 운영은 형식적 소통을 넘어선 실질적 해결 중심 행정으로 평가받으며, 시민들의 신뢰와 공감을 얻고 있다. 이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간 총 113회에 걸쳐 남부시장실을 운영했으며, 이 기간 동안 814건의 시민 제안 및 민원사항이 접수됐다. 남부시장실을 통해 시장이 직접 지역 주민들과 마주 앉아 지역 현안·생활불편을 경청하고 해법을 논의하는 방식은 기존 민원 행정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남부시장실은 단순 출장 민원 접수가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춘 정책 발굴 창구로 기능하면서 지역 간 불균형 해소의 접점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현재 남부시장실을 통해 건의된 민원 중 636건의 민원이 해결되거나 추진 중에 있어 78%의 해소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원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운영 중인 민원소통기동팀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사동중학교 방호벽 설치 등 복합적인 문제부
(누리일보)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와 함께 이천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아침을 챙겨 먹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운영 중인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의 지원을 받아,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컵밥과 식혜를 나눠줬다. 이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아침을 자주 거르곤 했는데,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하니, 오늘 하루 더 활기차고 집중이 잘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 회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주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경기도 이천시는 6월 14일 개최된 대월면 주민총회를 필두로 오는 9월 12일까지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읍면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읍면동 주민의 대표조직인 주민자치회는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마을 자치 계획을 수립한다.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불리기도 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로 내년도에 추진할 마을 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천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4년 1월 1일, 제2기 주민자치회를 구성하여 주민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정한 “자치계획” 안건과 읍면동 주민이 누구나 제안하는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총회에서 투표로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안건은 내년도 자치계획실행 예산 및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되어 사업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주민총회에서는 읍면동별 6천만원 규모의 “읍면동 자치계획형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