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9일 오후 7시 도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입장권 등을 최대 33% 할인 판매하는 ‘경기도 가을여행 라이브 쇼핑 기획전’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파주 출판도시 숙소 ‘라이브스테이 지지향’ 1박권(조식 2인 포함) 3매를 29만7,000원에서 23만원(23% 할인), 포천아트밸리 입장권(어린이) 1,500원에서 1,000원(33% 할인), 포천 어메이징파크 입장권(어메이징+과학관) 9,500원에서 7,500원(21% 할인) 등을 각각 할인 판매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마켓시선’ 채널 내 ‘경기도 가을여행 기획전’ 코너에서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로 진행된다. 집 없이 사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미디어콘텐츠 창작자)’ 잼쏭부부가 현장 생중계로 직접 파주 지지향의 시설들을 돌아다니며 소개하고,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와 어메이징 파크의 주요 매력 요소를 추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 내 숙박 및 여행지를 선정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경기도형 문화
(누리일보) 가평군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관광지 순환버스가 11월 5일부터 운행 재개된다고 밝혔다.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는 주요 관광지를 거점별로 연계하는 테마관광형 순환버스로 관광객 및 이용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 볼 수 있으며, A코스 2대만 축소 운행된다. 1회 5회에 걸친 운행코스(A코스)는 가평터미널~가평레일파크~자라섬~남이섬~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청평터미널~청평역~아침고요수목원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린다. 운행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중무휴이며 평일·주말 2시간 간격이다. 순환버스 운행 재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순환버스를 타고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으면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하는 ‘순환버스 타GO 보GO 찍GO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순환버스 타GO 보GO 찍GO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스탬프투어’ 는 자라섬 남도,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등 가평 주요 관광지 14곳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고, 순환버스 탑승을 인증하면 스탬프를 추가로 받아 그 스탬프개수에 따라 사과즙, 가평특산품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1월 20일 오후 2시 레솔레파크에서 가족 간 협동심 키우는 건전한 문화 스포츠 활동인 오리엔티어링 대회, 의왕 속 보물찾기‘트레저 탐험家’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트레저 탐험家’는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표물을 찾아가며 지정된 코스를 완주하는 활동으로, 의왕시 거주 청소년 포함(초·중·고) 3인 이상 가족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가족은 11월 13일 사전교육 후, 20일에 진행되는 오리엔티어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본 경기는 의왕시의 명소 레솔레파크에서 진행되며, 경기 참여자 이외에도 백신접종 완료 시민과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누리일보) 산세가 수려해 경기의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불리는 동두천시 소요산에 단풍이 울긋불긋 절정을 이루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안 약 12,000여 명이 소요산을 찾았으며, 이달 첫째 주에서 둘째 주 중반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소요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여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 중 한 곳으로, 전국적으로 단풍이 유명하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코로나 위기속에서 ‘자연에서 숨쉬는 힐링도시’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구밀집이 적은 야외 관광지 선호가 높아짐과 동시에 개인·소규모 단위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양평군이 도보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이 ‘양평 물소리길’이다. 양평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아우른 도보 여행길로, 경의중앙선의 역과 역을 연결해 외부 방문객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코스를 개발했다. 접근성은 높이면서도 시골마을의 골목골목을 걸으며 고즈넉한 옛 고향의 따스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양평 물소리길은 2013년 개장을 시작으로 2015년 3, 4, 5코스를 추가 개장, 이후에도 도보객 편의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편해 현재 6개 코스로 운영중이다. 사계절 모두 항시 개방되어 있는 물소리 길은 계절별 추천 코스가 있다. ▶물소리길 1코스(문화유적길, 양수역~신원역) 3~4월 얼었던 하천이 흐르고 나무와 산에 새싹이 돋는 것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문화유적길’답게 한음이덕형선생의 유적지와 몽양여운형생가를 거치는 1코스는 그들의 지혜를 비롯한 역사
(누리일보) 오산시는 내삼미동에 조성한 ‘오산미니어처빌리지’가 오는 13일 개관해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오산미니어처빌리지’는 독일 함부르크의 ‘미니어처 원더랜드’와 미국 뉴욕의 ‘걸리버스 게이트’ 등 세계 주요 미니어처 테마파크에서 벤치마킹한 기술력을 도입한 국내 유일한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이다. ‘오산미니어처빌리지’는 부지면적 11,783㎡, 건축면적 3,521.86㎡(지상1층, 지하1층) 규모의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으로, 실제크기의 1/87로 연출된 미니어처 세상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누구나 함께 보고 즐기고 상상할 수 있는 체험 기반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시관은 한국관과 세계관 두 가지 테마의 '상설전시실'이 있으며 3D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서클 영상관', 미니어처 전문 제작 공방 '미니 팩토리', 교육 공간 '미니 스튜디오'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관람객은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자신의 상상을 미니어처로 실현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18시이며(월요일은 휴관), 미니어처빌리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곽상
(누리일보) 가을 끝자락 입동(立冬)을 앞둔 2일 양주시 남면 감악산의 등허리를 휘감은 오색빛깔 단풍이 무르익어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완연한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
(누리일보)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다. 이럴 때일수록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청정자연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도는 연인산도립공원 용추계곡 상류 지역 천혜의 아름다운을 경관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손꼽는 ‘연인산 명품길’을 29일 추천했다. 물안골부터 시작하는 용추계곡 상류는 멋진 풍광에도 불구하고, 기암괴석 등 큰 바위가 곳곳에 있어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계곡을 건너기 힘들어 비교적 소수의 탐방객이 찾는 ‘비경(祕境)’으로만 여겨졌다. 이로 인해 연인산 정상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이 용추계곡 곳곳의 명소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기쁨을 포기하고, 비교적 코스가 짧고 계곡이 없는 백둔리 코스를 자주 이용하곤 했다. 이러한 등산 환경을 개선하고자 도는 올해 연인산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용추계곡 상류(물안골~전패고개) 6.5km 구간을 ‘연인산 명품길’로 이름 짓고 남녀노소가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위해 가평군의 협조를 받아 징검다리 10개를 설치하고, 이용 불편을 야기했던 바위를 제거했다. 또한, ‘연인산’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도록 길의 폭을
(누리일보) 남양주시의 하천 정원화 사업을 대표하는 청학밸리리조트가 지난 6월 개장 이후 약 5개월 만인 10월 25일 누적 방문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청학밸리리조트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부터 12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이미 심상치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름철에는 방문객 수가 대폭 증가해 주중 일평균 422명, 주말 일평균 1,183명이 찾는 명실상부한 남양주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여름이 끝나 가는 시점에도 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고, 10월 25일 기준 누적 방문객 수 100,009명을 기록했다. 시는 청학천의 불법 점유와 환경 훼손 등 관행적 불법 행위가 50여 년간 계속돼 온 하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상인·주민과의 계속된 소통으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 불법 시설물 등 철거에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정원화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회복한 하천을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시작했고, 누구나 무료로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리조트급 혁신 공간으로 변모시켜 올해 6월 1일 청학밸리리조트를 개장했다. 특히, 시는 어린 자
(누리일보) 김포시는 10월부터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의 골목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은 ‘아홉 그루의 보호수가 들려주는 군하리의 비밀’이라는 부제로 군하리가 갖고 있는 골목감성을 살린 역사체험 골목투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가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마을 해설사 육성, 여행 상품 개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받아 개발된 관광상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해설사가 안내하는 2시간 코스의 워킹투어(4명 이하)로 통진향교⇒통진이청⇒월곶생활문화센터⇒군하숲길⇒김포국제조각공원⇒월곶쌀롱으로 이어지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 중심의 미션투어가 주를 이룬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차(1회:10시~12시, 2회:14시~16시)로 운영되며, 한국자전거나라 공식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골목투어와 함께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참여 희망자는 ‘경기투어 인스타그램’ 또는 ‘경기투게더 페이스북’에 ‘구석구석관광테마골목’ 해시태그(#) 걸고 해당 골목에 대한 추천 내용을 올리면 되며, 일부를 선
(누리일보)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 어천저수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매송오토캠핑장을 10월 25일에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 164번지 어천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매송오토캠핑장은 사이트 25면, 관리동,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HU공사가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사이트의 50%인 12사이트만 부분적으로 운영하며,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운영 사이트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10월 마지막주 캠핑장 이용예약은 매송오토캠핑장 예약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2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11월 이용예약은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모든 예약접수는 화성시민 우선으로 진행된다. 캠핑장 1사이트당 백신 2차 접종완료 후 14일이 경과한 백신접종자 4명(단, 임산부 및 만 18세 미만은 접종 여부 미확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추후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요금은 평일 기준 화성시민은 10,000원, 관외시민은 25,000원이며, 주말은 화성시민 21,000원, 관외시민 30,000원이다. 유효열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누리일보) 과천시가 ‘치유정원’을 국화(가든멈, 소국)와 포인세티아 등을 활용해 가을 정취가 물씬 품기는 장소로 새단장했다. ‘치유정원’은 중앙동 6-3, 정부과천청사 버스정류장 인근에 위치해 산책을 나오거나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이다. ‘치유정원(Therapy Garden)’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을의 대표 꽃인 국화(가든멈, 소국) 및 포인세티아 등 1,000본의 화분을 설치하고 식재하는 등, 도심 속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자연친화적 힐링의 장소가 될 수 있는 감성공간으로 바뀌었다. 김종천 시장은 “치유정원에 식재한 가을꽃으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며 잠시나마 치유와 위로를 받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쉼의 장소를 가꾸는데 더욱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계절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본 사업을 통해 치유정원(중앙동 6-3)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로즈마리 외 20여종의 허브와 야생화 등을 식재하였으며 꽃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
(누리일보) 상쾌한 바람! 청량한 하늘! 따사로운 햇살! 바야흐로 걷기 좋은 가을이다. 기나긴 코로나 여파로 ‘코로나블루’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가 아니면 우울증이 생길 지경. 거리두기가 필요하다지만 황금 같은 이 계절 집콕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깝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 한다면 한적한 곳으로 떠나는 도보여행이 어떨까. 멀리가지 않아도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아기자기한 매력이 뿜뿜 묻어나는 ‘걷기 좋은 이천 둘레길’.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가을바람 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힐링여행을 지금 떠나보자. # 이천 대표 걷기 좋은 길 ‘정개산-원적산-산수유둘레길’ 정개산과 원적산, 백사 산수유마을이 연결된 이천을 대표하는 걷기 좋은 둘레길이다. 아름다운 숲속에서 잘 정비된 임도와 등산로, 산수유나무 군락, 예쁜 마을안길, 고즈넉한 사찰을 두루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봄에도 좋고 가을이면 더 좋다. 곳곳에 핀 야생화와 가을단풍, 빨갛게 익어가는 산수유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올 봄 정비를 마친 산수유둘레길(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소재)은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로 호평 받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휴양림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할로윈 프로그램『JAJA와 꼬마 유령들』운영을 시작했다. 『JAJA와 꼬마 유령들』은 환경을 주제로 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을의 숲을 맘껏 즐기지 못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언택트 숲에서 힐링하며 일행끼리만 오붓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2020 꼬마마녀 JAJA 할로윈 행사 당시 파손된 호박친구를 지키기 위한 JAJA와 친구들 주제의 실내외 포토존 ‘JAJA와 꼬마 유령들’ ▲꼬마유령들과 함께 휴양림의 지형지물과 식생 상태를 이해하며 초록지구 만들기를 위한 보물을 찾아보는 비대면 산림 레포츠 오리엔티어링 보물찾기 프로그램 ‘트릭 오어 트릿’ ▲휴양림 내 비치된 다양한 표정과 모습의 꼬마 유령들과 사진을 찍어 SNS에 등록하는 ‘꼬마마녀 JAJA의 숲에서 꼬마유령과 함께 놀아요!’홍보 이벤트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운영자 없이 야외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비대면 체험으로 방문객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10월
(누리일보) 10월 2째주부터 피기 시작한 평택시 농업생태원 내 노랑・빨강・분홍 등 형형색색 국화 2만여 송이가 개화해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농업생태원에 방문하면 10월말까지 활짝 펴있는 국화꽃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그늘막 설치가 가능해 온종일 국화향기 속에서 마음껏 즐기고 갈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현수막과 공원 이용안내 방송을 진행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 유지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