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는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소속 윤지유, 문성혜 선수의 귀국을 환영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윤지유, 문성혜 선수는 5개 종목(윤지유-단식, 복식, 혼합복식/문성혜-단식, 복식)에 출전해 은메달 2개(윤지유-단식, 복식), 동메달 2개(문성혜-단식, 복식) 도합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윤지유 선수는 한국시간 7일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5세트 듀스 접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투혼을 발휘하며 지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기록을 뛰어넘었다. 문성혜 선수 또한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지난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기록을 뛰어넘는 등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전을 보내 “92만 성남시민과 함께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윤지유, 문성혜 선수를
(누리일보) 올 여름 2024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온 국민의 관심 속에 ‘도전과 열정’의 가치를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산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유년 시절 기량을 닦은 안산 출신과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4년 뒤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값진 땀방울로 감동과 열정을 선물한 안산 체육 전사들의 면면을 모았다. ■ 스포츠의 축제서 세계를 빛내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안산시에 연고를 뒀거나 안산시청 소속의 직장운동부 선수들은 양궁, 유도, 역도, 탁구,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안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거나 안산을 연고로 한 직장운동부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수확하며 대한민국의 톱 10 진입을 이끌었다. 우선, 양궁 종목의 이우석(안산 연고·코오롱 양궁팀 소속) 선수는 뛰어난 실력과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하며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각각 획득, 양궁 강국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유도 종목의 김하윤(안산시청), 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진행된‘제5회 한중일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온라인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치치하얼시를 비롯해 중국 다칭시, 광저우시, 후이저우시, 일본 우쓰노미야시 등 총 6개 도시가 참가했다. 대국은 온라인 바둑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현장 중계로 진행됐으며, 각 도시 20세 미만 청소년 선수 5명씩 총 30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었다. 조별 경기와 토너먼트 형식을 혼합한 총 4차전의 대국을 마친 결과, 1위 광저우시, 2위 치치하얼시, 3위 후이저우시에 이어 고양시는 4위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고양시 청소년 선수들과 해외 선수들에게 잠재력과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앞으로도 선수들이 바둑을 통해 문화교류와 글로벌 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7일 성사시립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6회 고양시 덕양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양구의 지원을 받아 고양시테니스협회 산하 덕양구테니스연합회(회장 백금선)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총 40개 팀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한준호·김성회 국회의원, 변재석·정동혁·이경혜·명재성 경기도의원, 임홍열·최규진 고양특례시의원, 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마스터부 10팀과 신인부 30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마스터부에서는 화정23팀이 신인부에서는 광개토클럽A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각 클럽 소속 마스터부와 신인부 경기 결과의 합산 점수로 선정한 종합우승은 광개토클럽이 차지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이번 대회는 1,500여 명의 덕양구테니스연합회 동호인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가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9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한 광주시 선수단의 필승 결의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광주시는 총 653명(선수 540명, 임원 113명)의 선수단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24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방세환 시장,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해 광주시 대표 선수들을 향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출정식에 참석한 방 시장은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광주시 체육인의 열정과 저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41만 시민의 대표로 광주시의 마크를 가슴에 달고 출전하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부상 없는 광주시 선수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화성시청이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50M 복사 단체전과 25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50M 복사에서 김제희·이계림·임하나·이혜진의 활약으로 1,856.5점을 기록하며 서산시청과 상무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화성시청은 지난 4월 사격연맹회장기, 6월 창원시장배, 8월 봉황기대회에 이어 이번 경찰청장기대회에서도 50M 복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4번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5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는 김정은·김선아·김지혜·전수진이 팀을 구성해 1,749점으로 임실군청과 광주광역시를 제치고 우승하며, 지난 4월 회장기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여자 일반부 50M 개인전에서는 임하나 선수가 3위로 입상해,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팀의 기량과 단합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사격부에 감사드린다”며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Vero Volly Monza)가 9월 7~8일 수원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 점보스(7일), V리그 올스타(8일)와 경기했는데, 이틀간 관중 55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는 대한항공 점보스와 V리그 올스타가 승리했다. 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시,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주최했다. 8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국,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수원에서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8일 경기에 앞서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 김원호 선수와 김 선수의 어머니 길영아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감독(1996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을 만나 격려했다. 두 사람은 한국 올림픽 역사에 첫 모자(母子) 메달리스트다. 김원호 선수는 수원 태장초·원일중·매원고를 졸업했다. 1991년 창단한 ‘베로 발리 몬차는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가 14년째 후원하고 있는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행사다. 행사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정 및 농구 꿈나무에 지원한다. 이날 대회 전 가족 참여 농구 기획행사(이벤트)를 통해 참여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사했으며,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시구로 막이 올랐다. 아울러, 연예인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경기에서는 한기범 감독이 이끄는 사랑팀과 김유택 감독이 이끄는 희망팀이 맞붙었다. 3쿼터까지 사랑팀 54점, 희망팀 55점으로 1점 차 접전이던 경기는 4쿼터에 희망팀의 맹공으로 사랑팀 68점 대 희망팀 78점으로 희망팀이 승리했다. 김동근 시장은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며, “의정부시 또한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들의
(누리일보)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한 ‘제12회 시흥시 청소년 3대3 길거리농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7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 대회는 2011년에 시작된 시흥시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농구대회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동별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23개 팀(중등부 14팀, 고등부 9팀) 총 11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친구와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리그별 10분간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졌다. 이번 왕중왕전 결과는 중등부에서 3위는 장곡동의 ‘한번만 봐주세요’ 팀, 준우승은 정왕2동의 ‘시흥중’ 팀, 우승은 정왕4동의 ‘마그네릭’ 팀이 차지했고, 고등부에서는 3위는 목감동의 ‘왕밤빵’ 팀, 준우승은 신천동의 ‘신천고’ 팀, 우승은 연성동의 ‘시흥고’ 팀이 차지했다. 김원영 시흥시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매년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누리일보) 9월 7일 고양체육관에서 ‘2024 고양특례시-요넥스 챌린지 국제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하며 참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7일~8일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일본, 중국, 싱가포르, 브루나이, 몽골, 마카오 등 11개 나라에서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대회가 각국의 선수단 여러분이 갈고 닦아 온 기량을 맘껏 펼치고, 배드민턴을 통해 교류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자부 개인 단식 1위, 개인 복식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인도 등 12개국에서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배이수 선수가 남자부 개인 단식 결승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 서권(인천체육회) 선수를 4대2로 이기며 우승하여 지난 5월에 열린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단식종목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김민홍, 이은용 선수도 남자부 개인 복식 3위를 차지하며,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주장조로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연은자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배이수 선수가 단식 우승을 차지하고 김민홍, 이은용 선수도 개인 복식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열심히 훈련을 따라와 주는 우리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월에 열릴 제105회 전
(누리일보) 고지대 원정 경기에도 남양주FC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달 31일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K4리그 21라운드 평창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5연승을 달성하며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며, 1위와 승점 격차를 5점 차를 유지해 리그 3위에서 2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대등한 경기 속에서 전반을 득점 없이 보낸 남양주FC는 후반 7분 상대 우측 골라인에서 한정우 선수의 크로스를 신상휘 선수가 헤더골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고지대 야간 경기 기온 저하로 전반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후반 조직력 회복 속에 신상휘 선수의 결승골로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남은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FC는 오는 8일 오후 3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22라운드로 원정 3연전 마침표를 찍고, 22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평택시티즌과 23R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2024년 추계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3관왕에 올랐다.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벤치프레스부 남자 –65㎏급의 박광열이 파워리프팅 145㎏, 웨이트리프팅 160㎏, 합계 305㎏을 들어올리며 3관왕에 올랐고, 벤치프레스부 남자 –88㎏급의 나용원도 파워리프팅 170㎏, 웨이트리프팅 190㎏, 합계 360㎏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벤치프레스부 여자 –61㎏급의 박채연 역시 파워리프팅 65㎏, 웨이트리프팅 75㎏, 합계 140㎏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출전선수 3명이 모두 3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남은 기간 훈련에 매진하여 10월에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 시 마크를 달고 나가 금메달을 딴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큰 경기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명예를 높여줘서 감사하다”며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날(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을 넘어 1위에 올랐다. 우 선수가 다이아몬드 리그 개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22년 5월 도하, 2023년 9월 유진(파이널)에 이어 세번째다. 우 선수는 다음 달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나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이상일 시장은 통화에서 “프랑스 파리올림픽 결승에서 메달을 놓쳐 우 선수와 국민들이 많이 아쉬워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우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보여줘 너무 기쁘고 국민들도 많이 반길 것”이라며 “계속 도전하고 정진하는 우 선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우 선수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후 12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2024년 성남시장애인 빙상연맹 회장배 어울림빙상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오늘 대회는 빙상을 사랑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하는 대회로, 모든 선수가 선의의 경쟁 속에서 단결하고 화합하는 즐겁고 안전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장애인빙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스피드 스케이트 8종목(장애·비장애 각 111m, 222m, 333m, 500m)으로 진행됐다.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