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하남시 창우초등학교 내 거점형 늘봄센터 [늘하람]을 개소하고 지역 중심의 공교육 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주하남 거점형 늘봄센터 [늘하람]은 ‘강처럼 넓고 깊은 배움(강하河, 넘치람濫’을 쌓아 큰 뜻으로 높이 빛나는 존재로 성장의 바람을 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늘봄학교 정책의 방향을 반영하여 설계된 거점형 돌봄 모델로써, 창우초를 거점으로 하여 인근 하남초, 하남천현초, 신장초, 신평초 등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근 학교 간 협력을 통한 지역 단위 돌봄 체계를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 및 관계자, 경기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참여 학교장과 교감, 학부모 대표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공간과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거점형 늘봄센터 조성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오성애 교육장은 “거점형 늘봄센터는 공교육이 지역과 함께 아이들을 책임지는 교육적 돌봄의 시작이다”라며, 다양한 늘봄프로그램 운영으로 늘하람의 뜻처럼 학생들이 빛날 수 있도록 지속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5월 15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교원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 및 지역의 미래교육을 위한 생태계 확장의 서막을 연다. 이번 협약은 광주하남 관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지역청소년수련관-미래과학교육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적 요구와 특색을 살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도모하고 미래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미래교육의 중추로 교원 연수 및 행정지원의 바탕을 마련하고,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은 교원의 직무연수 개발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더불어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청소년 교육의 거점으로서 지역 내 디지털 미래 공유학교 운영 지원 등 공교육과의 협력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지역기반 미래교육 협력 지원체제를 구축해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 하이테크, 하이터치(High Tech, High Touch)의 따뜻한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정행 경기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5일 ‘제44회 스승의날’을 맞아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스승으로서 존경받는 교원 1,421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장을 전수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스승의날을 맞아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있다. 전수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학교 교직원, 가족이 참석해 교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 대상자는 ▲녹조근정훈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5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19명 ▲교육감 표창 752명 등 모두 1,421명이다.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 ▲평생교육 6개 분야 공적자를 대상으로 교육구성원의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임 교육감은 전수식에서 “스승의날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여러 귀감이 되고 주위에 많은 배움을 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도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제 삶의 지표가 됐거나 태도를 결정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과 K-water 연천포천권지사는 지역 교육 불균형 해소와 댐 주변 지역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2025년 연천군 특화 육영사업 공모’를 통해 총 6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연천군의 특성을 반영해 문화·예술·체육 및 디지털 교육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군남댐 및 한탄강댐 지원사업 시행 구역 내 초·중·고교로, 총 사업비 9천만 원이 투입되며, 학교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는 13개 사업이 접수됐고, 심사를 통해 총 6개 사업(군남댐 4개, 한탄강댐 2개)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에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군남초등학교‘1인 1책 나도 북 크리에이터’ (전자책 제작 및 전시), ▲상리초등학교‘K-water와 함께하는 상리 어린이’ (난타 교육 및 공연), ▲연천중학교 ‘고구려의 혼’ (해금과 현대악기 융합 국악 공연), ▲연천고등학교 ‘연천군 카페 아뜰리에’ (바리스타 교육 및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양주 푸른샘초등학교(교장 김경이)와 ‘2025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사용 합의’를 체결했다. 이로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16개, 지자체 기관 6개, 기타 4개 등 총 26개의 공유학교 거점 활동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생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양주는 지리적 특성상 동부와 서부로 길게 나뉘는 구조로 이동과 교통의 어려움이 공유학교 운영의 한계로 남아있었다. 이에 양주 동부와 서부 지역에 있는 학교의 유휴 교실 및 특별실 등을 거점 활동공간으로 균형 있게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배움이 다(多)되는 동두천양주 다가치 공유학교의 질적 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지역사회 협력 기반 공유와 상생으로 거점 활동공간을 지속 발굴 확대하여 학생 생활권과 접근성을 고려한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고 더 깊이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일상 속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꽃이 활짝 피었수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고, 조직 내 자발적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인스타그램 감성의‘청렴 포토존’에서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며 청렴 메시지를 공유했다. 특히 청렴주니어보드 위원들은‘#청렴꽃이활짝피었수다’,‘#파주청렴’, ‘#청렴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활용해 SNS 참여를 주도하며 조직 내 청렴문화를 밝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데 앞장섰다. 참여자들은 "청렴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 즐겁고 신선한 경험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선아 교육장은 “작은 행동 하나가 조직의 신뢰를 쌓고 문화를 바꾼다”며 “이번 행사가 파주교육지원청만의 개성 있는 청렴 실천 방식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을 어렵고 부담스러운 의무가 아닌, 모두가 함께 누리는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1학기 운행 점검을 실시했다.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는 운정 권역을 순환하는 2개의 U(노선) 10대 및 운정과 금촌을 잇는 3개의 지(G)노선, 금촌동과 파주읍, 문산읍으로 이어지는 2개의 엠(M) 노선의 북부권역 7대 등 총 17대가 편성되어 운행중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각 파프리카 기점을 시작으로 ▲ 노선별 탑승 인원 확인 ▲ 운행 차량 및 정류장 안정성 점검 ▲ 운행 중 특이사항 조사 ▲ 버스 이용 학생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번 점검을 통해 운행 및 이용에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파주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 및 안전성을 위한 파프리카는 운정권역 1일 이용자 수가 작년 714명 대비 1,343명(4월 말 기준)으로 증가했다. 북부 권역 역시 1일 이용자 수가 1,119명(4월 말 기준)으로 많은 학생들이 통학에 이용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작년 대비 1일 이용자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한 만큼 파주 학생들의 교통 여건이 더 나아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주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과천시, 과천시체육회, 그리고 과천지역 4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과천 관내 초·중·고 13개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시설 개방에 참여하게 됐다. 학교시설 개방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에 운동장, 체육관 등 학교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곳으로, 생활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는 취지다. 과천은 지역 단위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전 학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완성을 이뤄냈다. 이번에는 새로 협약을 체결한 4개 학교는 보안,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신중한 논의 끝에 참여를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공간의 사회적 가치 확대에 동참하게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경비시스템 확대, 시설 보완 지원, 개방 정보의 홈페이지 안내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더불어,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유지를 위해 시설 이용자의 정리·복구 등 성숙한 이용 문화도 함께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가평 마이더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5 교(원)감 통합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5일 첫날부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 소통이 이뤄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수는 1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연수 내용은 ▲ 교육활동 보호, ▲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 에듀테크 활용, ▲ 성희롱·성폭력 예방, ▲ 학교폭력 대응 등 핵심 교육 현안은 물론, 여주교육지원청의 중점 정책인 ‘공유학교’, ‘같이학교 교육과정’, ‘학교자율과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방적인 전달식 연수에서 벗어나, 정책을 현장과 함께 해석하고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정책 소통 중심 연수로 설계돼 눈길을 끌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와의 깊은 소통이 필수”라며 “이번 통합연수는 교(원)감 선생님들이 여주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각 학교 현실에 맞는 실천
(누리일보) 2025년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성남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함께 수업을 나누고 성장하는 '2025 성남 중등 수업나눔한마당'이 열린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같이 가는 수업길: 교실을 열다, 수업을 나누다, 성장을 함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수업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수업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중등 수업나눔한마당을 통해 '성남 연(連) 수업 공개 - 성남 온(溫) 수업 나눔 – 성남 공(共) 수업 성장'을 실현하고자 한다. ▲‘연(連)’은 학교별 수업 Talk Talk과 연계한 일상적 수업 공개를 통해 교사 간 연결을 강화하고, ▲‘온(溫)’은 교과별 수업 고민을 나누는 따뜻한 수업 나눔을 실천하며, ▲‘공(共)’은 수업나눔교사단과 수업 친구가 함께하는 공동 성찰과 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사의 자발적 수업 공개와 수업 후 나눔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국어, 수학, 영어, 역사, 과학, 기술·가정, 체육, 음악 등 다양한 교과에서 총 9교 10명의 교사가 수업을 공개한다. 특히 각 수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미국 워싱턴주 벨뷰교육청과 손잡고 AI·디지털 기반의 국제교류 교육협력 모델을 새롭게 제시한다. 오는 2025년 5월 16일, 벨뷰시 교육청 교육감(켈리 아라마키)과 실무단이 성남을 방문해 현장 수업 참관, 기업 방문, 국제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25 성남 글로벌 프렌즈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시애틀총영사관 한국교육원과 함께 추진됐다. 성남지역의 학생주도 교육과정, 디지털 전환 수업, 그리고 민관 협력 기반의 미래형 국제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16일, 벨뷰시 교육청 방문단은 성남장안초등학교에서 AIDT(AI Digital Transformation) 및 하이러닝(Hi-Learning) 수업을 참관한 뒤, 늘푸른중학교의 에듀테크 체육수업과 미래형 과학실 활용 수업 등을 둘러보며 성남형 디지털 교육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이어서 성남 소재 기업인 KT와 넥슨 코리아를 방문해, AI 교육 인프라 및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 연계된 교육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KT와의 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5일 오후 교육지원청 1층 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 멘토 30명을 대상으로 '멘토 성장 시간: 원포인트업 코칭'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성남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 ‘성남ㅋㅋㅋ’'의 일환으로,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의 급여업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온보딩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공직 사회에서는 MZ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 공무원의 조기 퇴직률이 증가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임용 후 5년 이내 퇴직한 신규임용 공무원은 1만 3,566명으로, 전체 퇴직 공무원 중 23.7%를 차지하며 2019년 대비 6.6%포인트 상승했다 . 이러한 추세는 낮은 급여, 과도한 업무량, 경직된 조직문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성남교육지원청은 MZ세대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고 조직 내 정착을 돕기 위해 멘토링과 연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의 업무 적응을 지원하는 온보딩 멘토링 프로그램과 직무아카데미 '성남ㅋㅋㅋ'를 운영하여, 공직 내 긍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5일 수원서부경찰서, 권선구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흡연 및 마약, 약물 등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 건강에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중심의 교육·지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기관은 공동 대응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업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서부경찰서, 권선구보건소는 ▲흡연·마약 등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예방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교와 지역사회 중심의 캠페인 및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추진해오던 흡연 등 중독 예방교육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과 마약 등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과의 긴밀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하이러닝 적극 활용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의 하이러닝 플랫폼과 정책구매제를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핵심 추진 과제로는 ▲개인 참여형 ‘하이러닝 수업 콘텐츠 공모’와 ▲학교 단위 ‘1교사 1자료 하이러닝 공유 챌린지’가 포함되어 있다. 교원 개인은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3차시 분량의 수업 설계안과 10분 내외의 수업 동영상을 제출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콘텐츠는 교육장 표창과 함께 수원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일부 참여 교사는 ‘하이러닝 전문강사 요원’으로 추천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학교 단위 프로그램으로는 ‘1교사 1자료 챌린지’가 운영된다. 하이러닝 플랫폼에 교원들이 수업 자료를 등록하고, 참여율이 80% 이상인 학교에는 ‘찾아가는 AI 마술공연’과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 우선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교내 디지털 수업 문화 확산과 함께, 학생들의 체험 중심 AI 활용 역량 강화도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인구문제를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삶의 질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교육적 과제로 인식하고 이번 캠페인에 뜻을 함께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점 줄어드는 교실, 입학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감소하는 학교를 바라보며, 인구문제는 더 이상 교육의 바깥에 놓인 일이 아니다”라며, “사람 중심의 교육,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캠페인 참여 메시지를 통해 인구문제를 ‘교육의 언어’로 풀어내며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수원교육의 기본방향인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속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편, 수원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