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가평군은 경기도약사회, 가평군약사회와 협력해 오는 6월까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복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전문약사가 취약계층 노인을 직접 방문해 복약 상태를 점검하고 지도하는 ‘방문약료 사업’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 사용법을 교육하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으로 구성됐다. 방문약료 사업은 다제약물 복용자 중에서도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중 특별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고령층 10명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약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복용 약물의 용법·용량과 중복 처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부작용 예방을 위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가평군은 지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의약품 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은 약물 중독의 위험성과 안전한 복용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복약 안전은 물론, 어린이들의 약물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의약품 교육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누리일보) 시흥시는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 자체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신속대응반’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의료 대응을 위해 보건소장이 평시에 구성해 운영하는 재난의료 대응팀으로 ▲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 ▲행정지원반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교육ㆍ훈련은 반별 역할 숙지, 분류표 작성, 도상 훈련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도상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형정 시흥시 보건소장은 “재난에 대비한 교육과 반복 훈련을 통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2015년생)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아동의 올바른 구강위생 습관 형성과 치아질환의 조기 예방을 위해 2019년부터 경기도와 이 사업을 시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용인 내 109개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 1만 617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영구치가 완성되는 초등학교 4학년 시기는 충치 예방과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고려해 ▲문진‧기본 구강검사 ▲칫솔질·치실질·불소 이용법 교육 등 구강보건교육 ▲전문가 구강위생관리‧불소도포 등 예방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약 4만 8000원 상당의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스마트폰에서 ‘덴티아이경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문진표를 작성한 뒤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도내 지정 치과주치의 기관 중 한 곳을 선택해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용인에선 총 184개 치과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은 오는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와 연계해 공무원연금수급자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연금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치매파트너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공무원연금수급자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매파트너의 정의와 역할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 및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한 참여자는 “치매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사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영역”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기반하여 치매 친화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초등학생 이상 남양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기관에 연계해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소속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전문강사 3명이 ▲자살 위험 신호 인지 방법 ▲위기상황 초기대처 요령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 자살예방을 위한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청 소속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생명존중 가치의 중요성과 자살예방 실천방안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매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고,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명존중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생명지킴이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시가 최우선으로 삼아
(누리일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김포 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정신건강예술제 '평안'을 개최한다. 정신건강예술제 '평안'은 센터 등록 회원들이 제작한 미술작품을 통해 삶의 에너지와 자긍심을 북돋우고, 시민들에게는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신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센터 이용자들의 작품을 활용한 굿즈 전시, 유튜브 채널 ‘김포다슬’ 홍보, 5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센터 소개 코너 등을 운영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준비해 예술을 매개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신건강예술제 '평안'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하고 안전한 김포시 조성에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청소년 문화회관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 소속 봉사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치매 파트너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교육에서는 치매 파트너의 역할, 대한민국 치매 현황, 치매의 주요 증상과 예방 수칙, 치매 환자와의 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과 지원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병행됐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 봉사원들이 치매 파트너의 역할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치매 인식 개선 활동과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 중 하나로 현재까지 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 총 5가지 종류에서 인체 감염이 가능하다.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 고열, 발한 등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데 초기에는 권태감 및 발열증상이 수일간 지속되며 두통이나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에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외출자제 ▲야간 외출 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 전파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시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을 알리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말라리아 조기진단에 대한 안내를 통해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의료기관 방문을 독려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한 질병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방역 활동을 지속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4월 25일을 ‘세계 말라리아의 날(World Malaria Day)’로 지정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기념하고 있으며, 고양특례시도 이에 발맞춰 매년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일산문화광장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뇌블리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뇌블리버스’는 버스 안에 치매 선별검사와 상담이 가능하도록 개조돼 있어 평소 치매안심센터까지 방문이 어려웠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여 시민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뇌블리버스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치매 선별검사뿐만 아니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과 치매 파트너 모집도 진행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뇌블리버스의 정기적 운행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의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주택 정화조 청소 후 즉시 모기 유충구제제를 투여하는 주택 정화조 유충구제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고양시 관내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 8개소와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며, 주민이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가 청소 직후 유충구제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참여한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는 “정화조 청소 중 유충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유충구제제 무료 지원으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본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정화조 청소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면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치유의 옥상텃밭’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첫 번째 월별 프로그램을 마친 ‘치유의 옥상텃밭’은 단순한 농작 활동을 넘어,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감정 표현, 가족 간 소통 촉진을 위한‘치유적 농업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4월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밀짚모자 꾸미기, 옥상텃밭 정비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와 사회복지사가 함께 진행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텃밭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환자에게는 일상생활 능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가족들에게는 돌봄 부담을 덜며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총 74개교 6004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검진’을 실시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평생 구강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참여 아동은 1인당 4만 8000원 상당의 △구강 검진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전문가 구강 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덴티아이경기’ 앱을 통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후, 사업 참여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치과 주치의 검진 참여 치과 의료기관은 앱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평택시는 물론 경기도 내 치과 주치의 지정 기관 어디서든 검진이 가능하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구강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위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인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으로 학생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28일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경기도 및 경기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주관 ‘2025년 AI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설명회’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화성시서부보건소 AI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담당자가 참석해, 공모사업 선도 수행 시군으로서 사업의 추진 현황과 운영 경험을 도내 시군 보건소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AI 돌봄 로봇인 ‘효돌이’의 운영을 통해 독거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위급상황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중점 소개했다. 시는 2024년도 경기도 공모에 참여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현재 인공지능(AI) 로봇인 ‘효돌이’ 93대를 보급해 일상 속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효돌이’는 chatGPT 기반의 2세대 인공지능(AI) 로봇으로, 7세 지능 수준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사투리 지원 및 감성 표현 기능으로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복약 및 식사 알림, 건강 체크, 응급상황 자동 신고 기능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
(누리일보) 이천시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가 4월 28일 신둔면 남정1리 경로당에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는 의료 장비가 탑재된 순회 버스로, 이천시 북부권(부발, 신둔, 백사, 호법, 마장, 대월, 모가, 시내 4개동)과 의료 취약지역인 남부권(장호원읍, 설성면, 율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신둔면 남정1리 경로당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34명이 찾아와 혈압, 혈당 검사와 같은 기초 건강검진을 받는 것은 물론 한방 침 치료와 물리치료, 체성분 측정, 관절구축 예방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또한 금연 및 구강 상담 등 개인별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는 올해 현재까지 경로당 52개소에 방문하여 843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방진료 및 침 치료가 가장 인기가 높으며 물리치료, 골밀도 및 체성분 측정도 많은 호응을 얻어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라는 답변이 98.5%를 차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김경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