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왕의 도자기, 광주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총 2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무인 인원 계수기를 설치해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문객 수를 산출했다. 축제는 도자예술의 국제적 교류 확대를 위한 ‘2025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조선시대 왕실 도자 진상문화를 재현한 ‘도자기 진상행렬’ ▲도예 명장 워크숍 ▲국내외 도자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궁중요리 클래스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음식문화축제 ▲제21회 광주예술제 ▲다문화 어울림축제 ▲어린이날 가족축제 ▲곤지암 리버마켓 ▲왕실문화체험 ▲조선풍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창단된 광주시 공무원 밴드 ‘민원서류’의
(누리일보)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가 지난 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이병래 MG의왕새마을금고이사장, 박승우 아름채노인복지 관장 등 내빈과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나르샤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지회 임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한 효행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면서 이날 함께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훈 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수하신 분과 장한 어버이, 효부‧효자‧효녀‧ 모범상을 받으신 분들에게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경로효친의 윤리관과 전통적 가족 제도가 유지․발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의왕시 모든 어르신을 부모와 같이 존경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존중받는 따뜻한 의왕시를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사랑채 ・ 아름채 노인복지관이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총 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에도 복지관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장수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는 이차순(104세, 여) 어르신이, 아름채 노인복지관에서는 박순이(82세, 여)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축하공연 등이 함께해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어르신 공경의 마음이 더 잘 전달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노인 복지정책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에게 독서와 글쓰기 기회를 제공해 문해력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도모하고자 ‘제4회 쓰는 사람 공모전’과 ‘제2회 군장병 독서감상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7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은 독서감상문 부문과 서평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가 이뤄졌고,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장려상 8편 등 총 13편의 우수작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초등부 우수 민예한, 장려 박민서 ▲학생부 우수 한도경, 장려 임예지 ▲일반부 최우수 임연주, 우수 박현하, 장려 권새봄 ▲군장병부 최우수 정윤기, 우수 이재호·이재현, 장려 송준혁·강한별·이상목 이상 총 13명이다. 심사위원 양주안, 최지인 작가는 “이번 공모작의 모든 작품을 천천히 여러 번 읽으며 정성껏 심사했으며, 특히 군장병 부문에서는 83편의 응모작 중 단 6편만을 선정해야 했을 만큼 개성과 표현력이 뛰어난 작품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심사자가 아닌 한 명의 독자로서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고 응모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누리일보) 이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 부발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 2,7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린이날 기념 체험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경수)가 주관해 78개 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식전 공연과 버블쇼에 이어 대형 놀이기구, 오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최경수 연합회장도 “오랜만에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고 뛰노는 모습을 보니 마음 설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따뜻한 기억을 간직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연합회가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24시간 돌봄 확대와 공보육 강화,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8일 상록구노인복지관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2025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별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상록구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행사 ‘한마음잔치’를 개최하고 ▲웃음 레크리레이션 ▲행복한이동어린이집의 세대화합 축하공연 ▲먹거리부스와 체험부스 등이 진행됐다. 같은 날,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는 ‘더 가까이:정말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부제 아래 ▲어울림합창단의 축하공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체험부스 ▲식사나눔 등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양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늘의 안산이 있기까지 애써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14시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포시 주최, 군포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하은호 시장 외 주요 내빈과 노인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정성으로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23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경로효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되기 바란다. 앞으로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호종 군포시노인복지관 관장은 “나라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우리의 영웅 모든 어버이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도 군포시의 모든 어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장기영 바이올리니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나라와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젊은 날을 담은 사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 어버이 27명과 효행자 19명 등 총 4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로효친의 전통을 되새기고, 어버이의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효행자를 발굴해 수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들은 각 읍면동과 노인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자녀 양육뿐 아니라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이들이 포함됐다. 최고령 수상자인 김진원 어르신(99세)은 1남 1녀의 자녀를 홀로 키우며 살아왔고, 남는 방을 인근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삶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아왔다. 효행자상에 선정된 엥흐바트 앙흐자야 씨(39세)는 몽골 출신의 다문화가정 구성원으로, 결혼 후 10여 년간 시부모를 정성껏 모시며 진정한 효를 실천해 귀감이 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자녀들을 잘 키워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특히 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분들께 시장으로서 표창을 드릴 수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후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열린 ‘차이나는 아카데미’ 기획 강연에서 ‘1억 달러 이상의 작품들과 화가들 스토리’를 주제로 세계적 명화와 그 속에 담긴 작가의 상상력과 관찰력의 힘을 흥미롭게 소개했다. 서울시 서초문화원 초청에 따라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공식 경매와 비공식 매매를 통해 이뤄진 그림 작품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값에 팔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구세주)'를 보여주며 관련 내용들을 설명했다. 이 작품은 처음에는 헐값에 거래됐지만, 례오나르도 다빈치의 진품으로 판명되면서 4억5천만 달러(약 6400억원)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빈살만 왕세자에게 팔렸다고 이 시장은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웬디 워홀의 '샷 세이지 블루 마릴린',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뭉크의 '절규' 등 1억 달러 이상의 고가에 거래된 작품들을 보여주며 작가의 예술 철학과 독창성을 조명했다. ◇ 팝아트로 대중문화를 예술로 끌어올린 앤디 워홀 이 시장은 앤디 워홀에 대해 현대인의 대중적 소비 문화를 예술로 표현한 작가로서의 독창성을 발휘했다고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8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개최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 60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 사회의 효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이 행사에서. 신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효행 실천에 모범이 되어온 어르신 40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 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자녀들을 키우시느라 평생 수고하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성남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소중한 당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주제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와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과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관내 어르신, 도·시의원,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자·장한 어버이 표창 △개나리 어린이집 원아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기념식에 앞서 열린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정들레와 주원, 청년 민요 가수 고윤선, 남양주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신영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야외 광장에서는 △간병SOS·노인맞춤돌봄·노인상담 등 복지홍보 부스 △금연·구강건강·치매예방·우울증 상담 등 건강홍보 부스 △손마사지, 페이스페인팅 등 어르신 맞춤형 봉사 부스도 함께 운영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주광덕 시장은 “고된 세월을 지나 오늘의 남양주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어린이비전센터와 남양주형 어린이 놀이터 ‘상상N놀이터’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자유롭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5월 5일 하루 동안 상상N놀이터 전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남양주 최초의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인 어린이비전센터에서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날, 함께 축하해!’ 행사가 열렸으며, 이틀간 약 4,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20여 개의 체험·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뮤지컬 ‘돼지책’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그림자 극장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 △식물 친구 사귀기 △보물찾기 등으로, 사전 예약이 전 회차 매진됐다. 또한 남양주시 5개 지역에 위치한 상상N놀이터 각 지점에서도 △봄봄새싹·숲 속 곤충 바람개비 만들기 △슈링클 페이퍼 키링 만들기 △사탕 목걸이 만들기△놀이터
(누리일보) 이천시와 이천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 3일(토)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2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내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한 이번 세계문화축제는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으며, 영어·중국어·베트남어·캄보디아어·일본어 총 5개국의 언어로 개막을 알렸다. 1부 기념식은 박명호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천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다문화정책 유공자 9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다문화가정 대표 3인이 세계인의 날 선언문을 낭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세계문화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이 다양한 세계문화와 함께하는 활기찬 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초롱초롱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난타팀이 무대를 꾸몄고, 식후에는 ▲더도어우크렐라 ▲청소년 k-pop댄스팀 ▲중국·일본 전통 공연 등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에는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과 효양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 지혜학교’ 사업 공모에 나란히 선정됐다. 어린이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형 부문’에 선정되어, 어린이 대상 도자 역사 문화 프로그램 ‘그릇 속에 담긴 시간’을 선보인다. 도자 도시 이천의 지역 자산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도자기 속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자기의 역사,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인문학 활동 등이 어우러진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인문적 상상력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효양도서관은 도자예술도시 이천시민을 위한 예술 인문학을 주제로 ‘지혜학교’ 공모에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우리 모두가 다 예술가입니다’로, 이천시민 누구나 예술을 이해하고 창조할 수 있다는 철학 아래 기획됐다. 뮤지엄 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인 이은화 작가의 강연으로 시민들의 삶에 예술적 감각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정체성과 시민의 삶을 연결하는 인문 예술 프로그램들이 공모사업을 통해 더욱 확장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누리일보) 과천시는 8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1,100여 명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외빈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모시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를 마련했다. 신계용 시장은 행사장에 도착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인사를 건넸다. 행사에서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센트럴스위트 경로당,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유역관리처, 용마골 경로당 박종희 사무장, 과천시노인복지관 이지은 직원이다. 특별공연으로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어머님 은혜’ 합창을 선보였으며, 한국무용과 합창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도 이어졌다. 메이저뷰티아카데미학원의 후원으로 ‘네일아트 고운손 만들기’ 체험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르신은 우리 사회의 뿌리이자 오늘날 과천을 만든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