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6월 30일, 설악중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도박예방교육이 열렸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순)이 주관하는 ‘2025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도박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의와 뮤지컬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5~6교시에 걸쳐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시간에는 도박예방 교육 전문 강사인 이유근 강사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진 2차시에는 창작그룹 ‘가족'이 준비한 도박예방 뮤지컬이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딱딱한 강의 형식을 벗어나 노래와 연기가 어우러진 뮤지컬을 통해 도박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공연은 호기심으로 시작된 불법 도박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주변 관계까지 무너뜨리는지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 보급의 확대로 청소년들이 온라인 불법 도박에 쉽게 노출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예술 공연이라는 친근한 매체를 활용하여 교육적 메시지를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를 ‘하이러닝 적극 활용의 달’로 지정하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을 다채롭게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Hi-Learning)’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하이러닝은 ▲학생 진단 기반 맞춤 콘텐츠 제공 ▲교사용 수업자료 자동 추천 ▲개별 피드백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플랫폼으로, 이러한 기능을 통해 교사는 수업 준비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은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 플랫폼의 현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주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 챌린지, 연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했다. 먼저,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이러닝 수업 콘텐츠 공모전’에는 수원 관내 초·중등 교원들이 참여하여 수업 설계안과 영상 자료를 제출했다. 이 중 총 2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우수 콘텐츠는 수원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되고, 수상 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경기도 남부권역(수원, 용인, 화성오산, 평택, 안성) 학생을 대상으로 ‘다함께 국제교류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다함께 국제교류 공유학교’란 소속 학교에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없어서 국제교류를 경험해 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국제교류 경험을 갖게 하여 글로벌 역량 및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다함께 국제교류 공유학교’는 한-일 언어문화 교류를 주제로 경기도 남부권역 중학생들과 일본의 시카마중부중학교 학생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류 활동이 운영되는데 ▲상대방 나라의 언어로 자기 소개하기 ▲각국의 문화유산 소개하기 ▲자필 편지 및 문화 상자(Cultuer Box) 교환하기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국제교류 공유학교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평소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일본 학생들과 만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한국의 다양한 캐릭터도 일본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그동안 국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 ‘기초탄탄 성장교실’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초탄탄 성장교실’은 중도입국자녀 및 다문화가정 학생 중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1학기에는 여주시 관내 초·중학생 15명 내외가 참여해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에서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자기소개, 학교생활, 날씨, 교통, 식사 예절 등 실생활 중심의 한국어를 배우며, 여주 출렁다리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함께 넓혔다. 특히 출렁다리 체험은 학생들에게 한국의 자연환경과 공동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상성 교육장은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 실력을 쌓는 동시에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문화 이해를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2학기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이천고등학교 중앙현관 앞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가정의 온기가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 실천의 하나로, 학생들이 아침밥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일상 속 배려와 감사를 실천하는 인성교육 활동으로 추진됐다. 이천농협 및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이천 쌀로 만든 컵밥 800인분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을 챙겨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따뜻한 밥을 먹으니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나눔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인성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교육청이 함께 연대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30일 고양시 한양문고 강의실에서 『고교 유형 및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 안내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시 관내 중학교 진로전담교사 8명과 5개 특성화고 홍보부장교사 등이 참여하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및 고교 선택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실질적 홍보 방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관내 중학교(45개교) 3학년 교실(340개실)을 직접 방문하여 고교유형 및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연계 특성화고 진로진학 안내를 실시한다. 이어 9월 19일부터는 1:1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별의 진로 설계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 5개 특성화고(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일산국제컨벤션고)의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정보를 중학생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역량과 흥미에 따라 적합한 고교 선택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와 연계한 창업·영상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통합운영학교 관리·운영 도움자료’배포로 통합운영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에 앞장선다. 통합운영학교는 초·중·고등학교를 각각 설치하되, 학교 운영의 시설, 설비, 교원 등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한 학교 유형이다. 경기도에는 20교의 통합운영학교가 있으며, 향후 7교의 신설이 예정돼 있다. 이처럼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효율적 학교 운영을 위해 통합운영학교는 그 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통합운영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초·중등 교원 자격 구분 및 학교급별 수업 단위시간(초등학교 40분, 중학교 45분, 고등학교 50분) 차이 고려 등 현행 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 이에 도교육청에서는 현행 법령 내에서 통합운영학교 운영에 필요한 항목별 세부 기준과 소관부서, 시행 주체를 명시한 ‘통합운영학교 관리·운영 도움자료’를 제작‧보급해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도움자료는 ▲교직원 배치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교자치활동 운영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 ▲행·재정 업무 ▲영역별 지원기관 운영 등 통합운영학교의 궁금한 점을 전반적으로 담았다.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통합운영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의 안정적 추진과 공공 중심 유아교육‧보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녩년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도내 육아종합지원센터, 대학, 직속기관 등 총 30여 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도모한다. 우선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체험처 생태계의 지역 거점으로서 중심 역할을 다한다. ▲0~2세 영아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디지털 기반의 인공지능(AI) 체험 공간 등을 통한 유아 특성에 맞춘 체험 환경 확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요리, 원예, 축구 등 가족 중심 프로그램 등으로 가정의 양육 기능도 적극 지원한다. 도내 대학의 참여도 주목할 만하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인형극, 상품 제작 등 예술·감성 중심의 창의 융합 체험 ▲경복대학교는 공연과 역할 놀이를 결합한 동화 음악극으로 문화예술 기반 진로 탐색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신학대학교는 예비 유아교사가 주도하는 장애 인식 개선 그림책 활동으로 반편견 교육의 현장 모델 제시 ▲서정대학교는 반
(누리일보)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최우선 교육정책으로 ‘인성교육’과 ‘학력 향상 교육과정’이 꼽혔다. 이는 임태희 교육감 취임 후 3년 동안, 교육수요자와의 소통을 통해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일관되게 추진한 것과 일치하는 결과다.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경기교육 정책을 묻는 설문에 경기도민 32%, 교직원 25%, 학생 18%는 ‘인성교육’을 1순위로 지목했다. ‘학력 향상 교육과정’은 학부모 31%가 1순위로, 경기도민 19%와 교직원 22%는 2순위로 선택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5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면접조사와 학생 8,735명, 학부모 3,097명, 교직원 3,583명(총 15,4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경기교육 정책으로 도민은 경기인성교육(32%)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 ▲학력 향상 교육과정(19%) ▲디지털 시민교육(9%) 등 순이었다. 학생 역시 경기인성교
(누리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4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7월 1일에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한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한다.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421,623명으로 재학생은 346,437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5,186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419,252명, 수학 영역 415,830명, 영어 영역 420,974명, 한국사 영역 421,623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413,872명, 직업탐구 영역 4,772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6,570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42,144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01,983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69,745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4%)이 2개 과목에 응시했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
(누리일보)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6월 30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 활용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 100회(국내 시행 기준)를 기념한 ‘한국어능력시험 활용 수기 공모전(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실시)’에서 입상한 수상자를 격려·축하하고,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생으로서 시험을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 한국어능력시험을 활용하여 취업, 진학 또는 진로를 결정한 경험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359명이 응모하여 2차례 심사를 거쳐 5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제교육원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기 입상작은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한국어 학습을 통해 취업과 학업 등 진로를 결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한국어능력시험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1997년부터 시행된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 사용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평가하는 시험으로 재외동포와 외국인에게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열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속되어 온 협력체로, 도교육청, 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직업계고 지원 강화를 위한 20건의 협력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간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 안건 승인과 지역 상생을 위한 해당 학교의 비전과 전략도 공유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모아 학생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취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관내 통합교육 탐구수업공동체 신청 교원과 함께 은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알록달록 함께 만드는 클레이 쿠키’주제의 특수교육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장기적으로 찾아가는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첫걸음으로,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교실에서 즐거운 통합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달콤한 쿠키를 함께 만들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신청 교원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통합교육 지원을 경험하며 통합교육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교사들이 통합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교육 관련 교사들이 현장에서의 통합교육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 모든 학생을 위해 차별 없는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관내 초·중·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학생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학교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시범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가좌초등학교 정재은 교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추진 사례 중심 ▲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실행 가능한 체계 구축 방안 ▲ 관리자와 교직원 간 협력적 의사소통을 통한 사업 운영의 효율성 제고 등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 모든 학교가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복지, 보건, 상담, 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유기적 연계를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E:음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조정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4일부터 시작된 본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운영되고 오는 7월 5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조정(Rowing) 종목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은 물론 협동심을 기르고 체력 강화에도 기여할수 있으며, 스포치 관련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조정의 이해 및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로잉머신, 로잉탱크 훈련을 통한 기본기 익히기▲수상훈련 기본 패들링 기술 익히기▲균형잡고 4명이 저어나가기▲단거리 조정 연습▲팀별 미니 레이스 등 20시간동안 운영된다. 김선경 교육장은“지역 사회의 다양한 학습터에서 공유학교를 통하여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8월까지 12주간 운영되는 고산초등학교의 ‘지역 거점 학교디지털갤러리’ 프로그램이 학생 중심의 창의적 예술교육 실현과 디지털 기반 예술감성교육으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안의 예술가 – 함께 느끼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디지털 갤러리’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산초 5학년 전체 학생들이 디지털 드로잉, 사진, 영상, 혼합매체 등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제작하고 이동식 스마트TV, LCD 모니터 등을 활용해 중앙현관과 교실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본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자존감과 표현력을 높였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도 얻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시 기획 및 협력적 큐레이션 활동은 학생 참여도를 높이고 공동체적 예술 경험을 강화했다. 특히 예술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해설 활동, 예술 창작 워크숍 등 심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감상문 발표, e-포트폴리오 제작 등 다양한 후속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의 예술적 표현력과 협력적 인성,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함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안산 호텔스퀘어에서 안산 지역의 직업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 및 ‘직업교육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직업계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학연계 교육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시청, 특성화고, 안산 소재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안산 로봇도시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거버넌스 협력 방안,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기업 발굴, 지능형 로봇 분야 일자리 및 지역 정착 확대 방안, 대학과 기업이 연계한 지능형 로봇 분야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안산 직업계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자체와 협력하고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 지속가능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논의되어 지역 내 직업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모색됐다. 이에 대해,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3~5세 유아 10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환경교육’을 실시했다. 5월 26일과 6월 30일, 2회에 걸쳐 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외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3기관을 대상으로 한 ‘유아환경교육’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대표이사 김현섭)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체험교육원은 ‘친환경 안심 어린이 놀이터’인 실외 놀이시설을 유아환경교육 체험 공간으로 개방하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숲강사를 파견해 체험교육원 교수요원과 협력수업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친구 두더지 ▲밧줄 놀이터 ▲숲속의 집 등으로 유아가 실생활에서 자연을 존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마련됐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환경감수성이 증진되기를 바란다”며 “시설과 자원을 지역과 유관기관에 적극 개방하여 도내 유아의 체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남부청사에서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학교시설 정책·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미래형 하이브리드 신축학교’ 모델 구축과 함께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기술적 대응체계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임 교육감과 허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하이브리드 학교 설계 기술의 현장 적용 ▲공동 지침(가이드라인) 및 설계지침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연구회·토론회 운영 등 전문 지원 협력체계 구축 ▲화재 ‘제로(ZERO)’를 목표로 한 ‘3E(교육·관리·환경)’ 전략 추진 ▲국내외 사례(화재, 우수 대응) 조사 및 연구, 정보 공유 등이다. 양 기관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시설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시설의 미래를 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 이후에는 실무협의체 구성과 정책연구 연계 등 후속 실행 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는 전국의 약 30% 정도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2025년 6월 21일, 25일, 30일 3회에 걸쳐 관내 영유아·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가족지원사업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간 유대관계 증진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더불어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6월 21일은 ‘우리 가족 향기공작소’10가족 35명, 6월 25일은 ‘마음이 쉬어가는 향기 테라피’보호자 30명, 6월 30일에는 ‘일상의 작은 휴식, 꽃바구니 클래스’ 보호자 18명이 참가하여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 가족 향기공작소’에 참여한 초등학생 보호자는 “자녀양육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아이와 함께 향기를 만들어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갖게 됐다. 또한, 가정에서는 몰랐던 우리 아이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사업이 가정을 벗어나 가족 간 유대관계를 촉진하여 건강한 가족상이 확립될 것”이라며 “ 특수교육대상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기반 독서교육 혁신을 위해 전국 최초로 ‘2025 디지털(AI) 북로드(Book Road)’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디지털 북로드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AI) 북로드(Book Road) 사업은 전자책을 기반으로 한‘온책읽기’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전자책 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의력, 협업 능력을 함양하고자 기획된 광주하남형 디지털 독서교육 모델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디지털 북로드 운영교 최종 7교를 선정하여 현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선정된 학교들은 디지털 독서교육 선도학교로서,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는 선정된 운영교 교원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 맞춤형 방문 연수로 기획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AI와 함께하는 독서·토론·창작·출판(송윤경 교사), ▲전자책 쓰기를 위한 이야기 그림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인 하남형 미래 융복합 문화예술 공유학교의 첫 수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하남 지역의 교육 수요와 시대 변화를 반영한 미래형 문화예술 교육으로, 지역 협력기관인 하남문화예술외관과 협력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전 과정이 운영된다. 하남형 문화예술 교육은 ▲AI 기초 및 디자인 ▲AI 음악 생성 및 공연 음악 설계 ▲K-pop 기초 동작 및 안무 학습 ▲모션캡처 이해 및 크로마키 촬영 ▲프로젝션 매핑 실습 ▲마무리 공연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기수당 36차시로 운영돼 학생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수업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방향과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소통 중심의 창의적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워크숍이 함께 진행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하남 문화예술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연천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연천교육복지지원센터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복지 관련 기관 전문가, 관내 초·중학교 교감, 교육지원청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1차 협의회 이후 추진된 학생 지원 결과를 공유하고, 1학기 추가 지원대상학생 선정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2025년 교육복지사업 수정 계획안을 위원들에게 보고하고, 연말에는 연간 활동에 대한 평가 및 환류 과정을 거쳐 2026년 사업에 반영하기로 하여,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복지 체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천교육복지지원센터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발굴된 의견을 토대로,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 지원청이 함께 교육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및 학생 중심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서, 각 기관이 실제로 연결되고 협력하는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업무 신규 지원 사업으로 교육지원청이 직접 교육공무직원의 전임경력을 산정하여 발령학교에 통보하는 새로운 경력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교육공무직원의 경력증명서를 받아 전임경력을 확인하고 근속수당에 반영했으나, 2025년 하반기 신규 교육공무직원 발령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선을 통해 교육지원청이 산정 업무를 일괄 수행함으로써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력 산정의 일관성과 체계성을 확보하게 됐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조치는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중 선도적으로 지원한 사례로,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수 있는 모범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필요에 대한 밀착 행정업무 지원으로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중국(관심하일대공작위원회), 일본(일·중·한 어린이동화교류사업 실행위원회)과 공동으로 8월 19일(화)부터 25일(월)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2025 한·일·중 어린이 동화 교류 대회'를 개최한다. ‘한·일·중 어린이 동화 교류 대회’는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세 나라의 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행사로, 올해는 한·일·중 3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100명(한국 33명, 중국 34명, 일본 33명)의 어린이들과 인솔교사 12명(한국 4명, 일본 4명, 중국 4명), 기존 참가 경험자 30명(각국 1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국 측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에 앞서 사전연수(8.3.~8.4.)에 참석하여, 상호 소통과 화합,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의 주제인 ‘배’는 문명의 융합과 문명 간 기술을 전승하는 매개체이자 시공간의 매개를 상징한다. 과거 물길을 따라 문명이 오고 갔듯, 세 나라의 어린이들이 동화를 함께 만들며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상호 이해와 협력의
(누리일보)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이 대환장 컴백쇼의 서막을 화끈하게 열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가 지난 18일 뜨거운 호응 속에 첫 공개됐다. 반짝반짝 빛나던 왕년의 톱스타 임세라는 온데간데없고 하루아침에 25년 세월을 ‘통편집’ 당한 채 깨어난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현실부정기가 유쾌한 웃음 속 과몰입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코믹 포텐 제대로 폭발한 엄정화, 송승헌 표 보법 다른 케미스트리,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에 더해진 세월 순삭 미스터리에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방송은 1999년 대한민국을 휩쓴 ‘국민여신’ 임세라(장다아 분)와 신참 형사 독고철(이민재 분)의 설레는 첫 만남으로 시작했다. 임세라 열풍 속에서도 홀로 무심했던 부남서 막내 형사 독고철. 그러나 갑작스레 경찰서에 등판한 고소인으로 상황이 반전됐다. 톱스타 ‘임세라’를 1억 5천이라는 거액의 사기죄로 고소한 것. 고참 형사들 성화에 못 이겨 임세라 소환 작전에 나선 독고철
(누리일보)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난제를 해결하고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달달한 연애를 이어오던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에게 이별이라는 변수가 찾아왔다.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 덩치를 키운 강태훈(박훈 분)의 욕심은 강미영에게 박석철과의 이별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원치 않는 이별을 맞이한 두 사람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여기에 극으로 치달은 조직 간의 싸움 속 박석철을 옥죄어오는 위협과 꿈과 현실 사이 갈림길에 선 박석희(류혜영 분)의 고민까지 그려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착한 사나이’. 이에 마지막까지 주목해야 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동욱에게 이별 고한 이성경! 박훈이라는 위태로운 변수 속 로맨스 향방은?! 팍팍한 현실에도 서로를 버팀목 삼으며 버텼던 박석철과 강미영. 오랜 그리움의 시간만큼 두 사람의 연
(누리일보) ◆ 숙박비 부담은 줄이고, 여행의 설렘은 더하고! · 가을편/겨울편 혜택 - 비수도권지역 숙박상품 최대 3만 원 할인. *겨울편: 11월 3일(월) ~ 12월 7일(일) · 특별재난지역편 - 특별재난지역 숙박상품 최대 5만 원 할인.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 할인권은 8월 20일(수)부터 10월 30일(목)까지 참여 온라인 여행사에서 1인 1매 선착순 발급 가능합니다. ※ 봄·여름 숙박세일페스타 참여자도 재참여 가능. 숙박세일페스타를 계기로 지역경제에 활기와 희망이 더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