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가족 구성원의 기억력 저하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보건소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명절 이후 치매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운정보건소를 찾는 시민 수가 평소보다 30%가량 증가했으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며 부모님이나 연로한 친척들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요가 늘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운정보건소는 모든 방문자가 불편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명절은 가족이 함께 어르신의 건강을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가족 중 기억력이나 행동에 변화가 느껴진다면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운정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해 초기 증상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치매 검사는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연계 순으로 진행되며, 빠른 진단을 통해 치매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운정보건소 진료검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0월 20일 시흥시보건소 5층 강당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2026년 3월)을 앞두고 관계기관 관계자와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지원사업 보건의료분야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의료ㆍ요양ㆍ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와 현장 실무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에서는 통합돌봄사업의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 보건의료 분야 주요 서비스 내용, 기관별 역할 및 협력 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각 동 실무자가 직접 참여한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를 통해 대상자 맞춤형 연계 및 현장 중심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통합돌봄 기반의 보건ㆍ복지 연계 체계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내년 본격적인 정책 시행을 앞두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흥형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보건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동부보건소가 오는 11월 3일부터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생활밀착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예방 바디밸런스 △과체중 성인 비만관리 △어르신 낙상 예방 △스트레스 제로 웃음 교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별로 대상자의 연령과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시민들은 실습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운다. 특히 교육 전·후에는 참가자의 건강상태와 체력 측정이 이뤄지고, 이를 토대로 전문인력이 1: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해 개인별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간이 당화혈색소 검사,
(누리일보) 이천시는 임산부 및 6개월~15개월 영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4기’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온라인 신청(이천시청 누리집-교육포털-교육 강좌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오감 발달 놀이의 경우 각 12명씩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감 발달 놀이와 출산 준비 교실로 구성돼 있으며, 먼저 오감 발달 놀이는 6개월~1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두 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 수업은 ▲수수깡 놀이 ▲전분 가루를 이용한 은하수 놀이 ▲커피콩 촉감 놀이 ▲라이스페이퍼 놀이 등 감각 자극과 근육 발달을 돕는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출산 준비 교실은 ▲태교 코칭 저자와 함께하는 태교여행 A to Z ▲땅콩 딸랑이 만들기 ▲현직 간호사가 알려주는 탄생 후 100일까지의 모든 것 등의 내용으로 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희망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간이 정신건강검사 및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천시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16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타우스 호텔에서 열린‘2025년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2020년 9월 고양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그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일산서구보건소는 2020년 8월 보건복지부 사전연명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전문인력 상담 등록과 지속적인 홍보로 웰다잉 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재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는 6,503명으로 노령화사회 가속으로 매년 등록자가 증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의 자기결정을 존중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는 제도의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 임종문화 인식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뇌사자의 장기기증은 정체되고 있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이란 본인이 뇌사 상태에 이르렀을 때 자신의 장기(신장, 간장, 췌장, 심장, 폐 등) 조직을 아무런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표시이다. 기증희망등록을 했더라도, 실제 기증할 수 있을 때는 가족 1인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배우자, 직계비속, 직계존속, 형제자매 순)하므로 평소 기증희망등록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려 자신의 기증의사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사람의 장기기증은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장기 기능이 상실된 환자들 최대 9명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고귀한 선택이다. 현재 고양시 보건소에서는 연중 장기기증희망자 현장 등록신청을 받고 있으며,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기기증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장기기증은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질병관리청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예방접종과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유행주의보는 의사환자 수가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발령된 것으로, 특히 영유아, 학생,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주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는 고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특히 고령자․임신부․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높다.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로 가리기 △실내 주기적 환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및 외출 자제 등을 준수해야 한다. 발열·기침 등 증상 시에는 등교·출근을 자제하고 신속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위험군 대상으로는 국가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함께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예방접종으로 중증완화와 전파를 막는 것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가 18일과 19일 이틀간 다산정약용 유적지에서 열린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와 연계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시한의사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한의사와 함께하는 향낭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증진 캠페인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웅을 얻었다. 향낭 만들기 체험은 한의사로부터 한약재의 효능과 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들이 직접 자신만의 향낭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향낭에서 은은한 한약재 향이 나서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금연캠페인(금연 홍보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 안내) △고혈압·당뇨 예방 교육 및 체험 △음주고글 체험 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치매 예방수칙 3·3·3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건강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지난 17일부터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하반기 운영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운영되며, 접근이 용이한 개방형 공원 공간에서 진행돼 일상 속 신체활동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체조교실은 지난 4월 상반기 운영에 이어 하반기에는 10월 17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사가 맡으며,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 △라텍스 밴드를 이용한 근력 및 심폐지구력 운동 등이 마련돼 지역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으로서 주민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건강체조교실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적극 참여해 운동을 통해 건강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2025년 하반기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프로그램 소하건강 3+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10월부터 11월까지 약 7주간 진행하며, 60세 미만과 60세 이상 두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 과정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법 ▲근력 강화를 위한 라인댄스 ▲영양 이론과 실습 교육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사후 건강 검사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으로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앞서 4월부터 5월까지 약 7주간 운영한 상반기 과정에는 총 25회차에 걸쳐 연인원 306명이 참여했으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90.8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하반기 교육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
(누리일보) 광명시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표본감시 결과, 올해 40주 차(9월 28일~10월 4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총 진료 환자 수)은 외래환자 1천 명당 12.1명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 9.1명을 초과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조속히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예방접종 외에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화,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이 주요 예방법이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부터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 지난 10월 15일부터는 어르신 대상 접종도 실시하고 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광명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미 감염병관리과장은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알리기 위해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 기간인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현장에서 건강증진 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건강한 오늘, 행복한 내일'을 주제로, 금연, 마약 예방, 정신건강, 심뇌혈관질환, 치매, 감염병 예방 등 8개 분야의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행사 동안 4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상담 ▲마약예방 포스트 전시 및 음주고글체험 ▲혈압·혈당 측정 ‘자기혈관 숫자알기’ ▲정신건강 키오스크 활용 자가검진 및 AI 상담 ▲치매상식 OX 돌림판 ▲손 씻기 교육장비(뷰박스) 체험 및 세균퇴치 다트 게임 등 건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체험 완료자에게 건강홍보물을 제공하여 주민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참여를 통해 평택보건소는 보건사업 홍보뿐 아니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축제와 연계한 건강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했으며, 참여한 시민들은 정원 문화와 건강을 함께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18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공연장에서 시민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시민건강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100세 시대, 내 몸 사용 설명서』 및 『감염병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와 감염내과 오홍상 교수를 초청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고령사회에 대비한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과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감염병 예방 수칙, 동절기 인플루엔자 예방 등 계절별 감염병 대비 요령을 알기 쉽게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감염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강좌를 계기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법을 실천하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야간 2회에 걸쳐 ‘치매가족 및 보호자 힐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치매환자 가족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해 정서적 치유와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뮤지컬 '생텍쥐페리'힐링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오랜만에 깊은 여운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장이나 생업으로 주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야간 시간대도 운영하여, 더 많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가족은 “오랜만에 모든 것을 잊고 울다 웃다 공연을 즐기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됐다”며 “비록 짧은 순간이었으나 큰 위로가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최근 조직 내 발생한 안타까운 사망 사고 이후, 공직자들의 심리적 충격 완화와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17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해 ‘조직 구성원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신속 대응 심리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심리지원은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조직 상황 진단, 집단 교육, 1:1 대면 상담, 사후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심리지원은 오전 10시부터 양평군청과 단월면사무소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자살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집단 교육 △개인 맞춤형 1:1 심리 상담 △사후 평가 의견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17조와 제20조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전문기관의 즉각적인 개입을 통해 조직 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재발 방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깊은 상실과 충격을 겪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심리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며,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과 명예가 존중받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누리일보) (주)조이그램은 지역 고유 문화유산인 미륵사지와 서동요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익산 홀로스테이션 – AI 마룡이 & 미륵사지 실감형 콘텐츠’를 오는 11월 27일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익산 청년시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캐릭터 마룡이와 백제 무왕을 활용한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그리고 투명 LED 기반의 미륵사지와 서동요 콘텐츠 2종을 결합한 실감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륵사지 콘텐츠는 삼국유사 ‘무왕조’를 기반으로 한 서동요 애니메이션과 미륵사지 3원 가람 구조를 재현한 몰입형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명 LED Wall은 익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시대에 맞춰 익산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와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역사와 관광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조이그램은 콘텐츠 구축을 마무리한 뒤 11월 27일 시민 대상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AI 아바타와의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