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가평군은 지난 24일 저녁 설악면에서 정동하와 알리 등 인기 음악인들을 초청해 ‘우리동네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우리동네콘서트’는 말 그대로 ‘우리’, ‘동네’가 중심이 되는 기획공연이다. 이날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콘서트는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 ‘정동하’와 가요계와 뮤지컬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는 ‘알리’ 등 외부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우리동네콘서트’는 각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특성이 담긴 공연을 제공해 해당 면(面)지역에서 희망하는 콘텐츠로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그동안 각종 문화행사가 가평읍과 청평면 중심으로 추진돼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나머지 4개 면(설악, 상면, 조종, 북면)을 대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동네콘서트’ 공연으로 가평군 6개 읍면에 동등한 문화혜택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설악면 공연뿐만 아니라 앞으로 10월까지 열리는 3개 면의 공연 또한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음악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5월 24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2024년 상반기 장암동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를 줄이고자 마련했다. 장암동 통장협의회가 판매자로 참여하고, 새마을부녀회도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물품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주민, 자생단체 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5개의 부스로 나눠 판매했다.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유용 생활폐자원 회수‧교환 창구’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나눔장터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재진 동장은 “나눔장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장터가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하반기에도 나눔장터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민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4회 골목마켓 ‘산이랑 경민대학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민대학교에서 매월 열리는 5월 삼각산 축제와 연계해 경민대 효행관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청년실험마켓팀과 경민대학로상가 주민협의체, 평생학습원 동아리 등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홍보와 경민대학로 상가거리 상권홍보를 위한 체험과 기증 후원 물품 판매를 진행했다. 또 청년실험마켓에서는 도전·창업·순환·문화·홍보마켓과 함께 문화공연도 이뤄져 인기를 끌었다.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은 대학로 지역 특화거리를 만들고자 경민대 HiVE사업단, WOW사업단과 다양한 주제로 실험을 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태은 시의원은 “상인들이 학생들이 내려올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 그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고 축제를 함께 하는 것을 보니 기대된다”며, “경민대학로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변화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도시재생지
(누리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신진작가들의 창작 여건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오픈스튜디오’의 9기 강수정, 임현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 분야의 공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2019년 개관 이래 오픈스튜디오 등을 통해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진 역량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며, 창작 활동을 통해 작가와 시민들 간의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는 9기 작가가 활동 중이며, 올해 기준으로 18명의 작가들에게 작업실을 지원했다. 이번 오픈스튜디오 작가와의 만남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시까지 운영한다. 작가의 작업실에 출입이 가능하고, 작가에게 직접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별도의 신청없이 해당일에 방문하면 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시민들이 작가와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는데, 이러한 자리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작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을 보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의왕부곡초등학교 5학년 75명을 대상으로 한 메이커교육 STEAM 클래스 활동성과 공유회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STEAM 클래스는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메이커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 융합적인 창작물 제작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의왕부곡초등학교와의 연계 사업을 통해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사업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총 10차시로 운영됐으며, 애니메이션 및 게임 만들기, 지니봇 및 구조 로봇체험 등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인공지능모델을 기반으로 마지막 10차시에 활동성과공유회를 운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STEAM 클래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4차 산업 시대에 맞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감사했고, 인공지능의 개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미디어메이커), 코인노래방, 영상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25일 자일산림욕장으로 떠나는 ‘의정부 포레스트 맘편한 숲속힐링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과의 ‘의정부 포레스트: 숲에서 즐기는 4색(色)으로의 여행’의 일환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산후·육아 우울증,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 자녀가 있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시민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이다. 여행 참가자들은 숲해설가와 함께 산림욕장 걷기, 숲속 명상요가 및 감정치유 와인(무알콜) 테라피 등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달콤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여자는 “잠시나마 육아에서 벗어나 나만의 힐링시간을 갖게 돼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자일산림욕장을 방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여행이 새로운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출생·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32회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1차 경연이 지난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팀은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1차 경연은 사물놀이-앉은반과 대중문화-댄스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회 의왕 Youth Festa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연에는 총 17개 팀, 142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경연 결과, 사물놀이-앉은반 부문에서는 △초등부 의왕덕성초등학교팀(의왕덕성초) △중고등부 소리샘팀(덕장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중문화-댄스 경연에서는 △초등부 클로버팀(의왕초) △중등부 ABLE팀(의왕부곡중) △고등부 스포트라이트&헥스팀(의왕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의왕시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뽐내며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Shiny Day, 반짝이는 우리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인‘의왕Youth Festa’에서는 의왕시 청소년 및 시민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체험부스, 청소년 종합예술제 댄스 및 사물놀이 경연, 청소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지역상생 이벤트 등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 청소년기관뿐만 아니라 의왕도시공사, 의왕신협,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수련관 자치기구 부스를 운영한 이주빈(모락고2)양은 “친구들과 함께 스트레스도 풀고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의왕시에 다양한 청소년 행사가 개최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5월 다양한 행사로 바쁘신 와중에도 제2회 의왕Youth Festa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학교, 청소년 시설,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
(누리일보) 의왕시가 오는 31일부터 7월 6일까지 갈미한글공원, 왕송호수공원,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한다. 돗자리 영화관은 ▲갈미한글공원에서 엑시트(5월 31일), 씽2게더(6월 1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육사오(6월 14일) 루카(6월 15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알라딘(7월 6일)이 저녁 7시 30분에 상영된다. 특히 7월 6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는 영화 알라딘 상영 후 드론쇼가 약 10분간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시민 누구나 돗자리를 지참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족의 경우 각 영화의 상영 등급을 미리 참고하면 된다. 또한,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천 시 상영이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돗자리 영화관은 야외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활력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
(누리일보) 시흥시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가 지난 25일 배곧너나들이와 숲속향기공원에서 주민기획 마을 행사 ‘너나들이 돗자리 놀이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등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주말 시간을 만끽했다. 다양한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전래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부채 만들기 ▲압화 도어벨 만들기 ▲돗자리 레크리에이션 ▲도시락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제2회 주민기획’ 마을 행사로, 주민들이 축제 기획 실무 교육 수강해 축제명과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노연재 주민기획단장은 “너나들이에서 체계적인 축제 기획 교육을 받고 기획단과 함께 즐겁게 행사 준비를 했으며, 각자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행사를 잘 마무리하게 됐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기획단이 만들어 나간 행사여서 더 애착이 깊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능곡동 중심상가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능곡청소년문화&예술활동 ‘청소년 거리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적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이 직접 사회(MC)를 맡아 진행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공연팀 총 12팀(청소년 100명)이 능곡동 중심상가에 마련된 능곡중앙광장에서 문화 예술적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능곡동 상가 거리에 활기를 더했다. 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거리버스킹을 통해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었고, 상가 거리에도 활기가 가득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25~26일 1박 2일간 자일산림욕장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숲 속 가족 캠핑’을 열고 시민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시와 청소년재단이 ‘자연에서 찾는 가치, 숲에서 찾는 힐링’이란 부제로 마련했다. 의정부의 자연환경을 즐기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을 포함한 총 21개 (약 70명) 가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요리 체험, 친환경 캠핑, 가족 소통(레크리에이션), 소원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자일산림욕장에서는 3ha 이르는 잣나무림, 풍욕장, 수국정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가족 숲해설 체험 및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우수한 자연 경관과 함께 가족 모두가 즐겁게 도심 속 캠핑을 즐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안정과 활력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해양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며 친해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스포츠 축제다. 시흥시는 지난 2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공모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관련 단체인 대한요트협회, 대한카누협회, 대한수중ㆍ핀수영협회, 대한철인3종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 지난 4월 4일 개최지인 거북섬에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평가가 이뤄졌으며,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앞서 2019년 수도권 최초로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시화호 거북섬에서 해양스포츠 축제를 공동 개최한 이후 6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내년에 17회째를 맞는 대회는 경기도 및 관련 단체와 세부 일정 협의를 통해 7월에서 9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ㆍ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의 대표 축제인 ‘제8회 장미마을 축제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25일 장미꽃이 만개한 장고개 어린이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장미마을 축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우만2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연합회가 주최했으며, 김기배 팔달구청장, 김영진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작품전시 및 체험 부스, 플리마켓, 무료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외부 초청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및 창현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장구 공연단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11개 팀이 참여한 플리마켓(나눔장터)와 ▲친환경 만능 세제 EM 만들기, ▲프리저브드 장미 장식품 만들기, ▲수원시 목공 체험장,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탄소중립 놀이터, ▲수채화 부채 만들기, ▲무료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나눔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우만
(누리일보)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열린 여성부 경기는 팔달구 여성축구단의 선수 겸 코치 선수현, 주장 최성경 등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11명의 선수들이 선발돼 경기를 치렀다. 이들은 열렬한 응원 속에 장안구 여성축구단을 2-0으로 단판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해 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여성축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 창단하여 지금까지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수원시 여성축구단 중 가장 많은 40여 명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매주 화, 목 10시부터 13시까지 권선구 여기산 축구장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누리일보) 5월 27일 ESM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시상에서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이 문화 글로벌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묵 창업경영포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국가의 운명도 평가 기관의 평점이 중요하듯 점차 글로벌화되는 현 시점에서 자주적으로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기치 하에 본 정책 토론회와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소비자 평가를 받은 우수 인물, 기관, 단체, 기업, 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 한다"고 말했다. 이는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해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K 클래식이란? 2012년 양평 5일간의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계기로 태동한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지난 12년 동안 창작 개발과 K클래식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해 왔다. 세계 37개국 110명의 명예감독을
(누리일보)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 대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거안정성’이 강점으로, 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및 시세 차익 확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재산세 등 주택 소유로 인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별도의 청약 절차가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주택자와 법인 가입 및 1인의 다수 세대 가입이 허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매 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투자자들 사이에 좋은 투자처로 평가된다. 특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및 서울보증보험 의무가입해 전세 사기 문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 이런 가운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89-483 일대에 서울 민간임대 아파트 '노원 스타파크리움'이 발기인(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누리일보) 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제9회 ESG서울포럼”이 지난 5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관. 학. 산 거버넌스 포럼은 의회의원,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작구의회 의원 김영림, 도봉구의회 의원 이호석, 용산구의회 의원 김송환, 前 기상청 청장 전병성,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 신부남, ㈜케이앤아츠 대표이사 김기범, EBS미디어 대표 박성호,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서울시청 경제정책실 팀장 이준학, 서울관광재단, 서대문구청 ESG 책임자 외 6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특별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협의하고자 진행되는 포럼으로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국제협력개발협회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학회장은 본 포럼의 아젠다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며, 서울 지자체의
(누리일보) 수원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SK엔크린 청호주유소는 최근 스크래치 없는 노터치세차기(노브러쉬 세차)를 도입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청호주유소는 노터치세차장 오픈기념 50% 할인행사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중이다. SK 청호주유소는 수원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기존 터널브러쉬와 함께 노터치브러쉬를 새로 도입하여 총 2대의 자동세차기를 운영 중이다. 첫 번째 세차기인 터널 브러쉬세차기(MEGA CLENS 750)는 강력한 세척력과 빠른 세차 속도로 고객의 차량을 깨끗하게 만든다. 터널 브러쉬세차는 특히 세차 시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해온 자동세차이다. 두 번째 세차기는 새로 도입된 노터치세차기(TURBO JET)로, 브러시 없이도 깨끗한 세차가 가능하여 차량 표면에 기스를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노터치세차는 차량 외관을 소중히 여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전한 세차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브러쉬세차의 강력하고 섬세한 세차력에 높은 만족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노터치세차 이용객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누리일보)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업무 환경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 중심에는 더존EPR 아마란스10( Amaranth 10)이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 있다. 더존 전사적자원관리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더존비즈온이 제공하는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ll-in-one Digital business platform)으로, 업무의 디지털화와 자동화, 그리고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술의 결합으로 기업의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더존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문서 작성부터 분석, 번역, 요약, 그리고 이미지 생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요약하여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거나, 전자결재 본문과 첨부된 문서의 내용을 비교하여 오류를 검증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강력한 기능을 발휘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정보 검색, 일정 관리,
(누리일보)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안나질리(ANNAGILI)’와 ‘더 리츠칼튼-닛코’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드림보이'는 글로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과 공연 비지니스 컨설팅 회사로 TV시리즈로 리틀 아톰 ‘고 아스트로보이 고!(GAG)’의 국내 라이센스,이태리 유명 디자이너 ‘안나질리 골프’의 글로벌 라이센스 회사이다. 이번 안나질리 (ANNA GILI WINE)골프 와인 상품의 프로모션은 일본 도치기현의 명문 클럽'닛코 칸트리 봉악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년 6월 17일'더 리츠 칼튼 닛코 골프데이 2024'로, 이곳은'제90회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안나질리(ANNAGILI)는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여성 디자이너(예술,패션,건축,인테리어등)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기념을 맞아 예술의 전당'한가람 미술관'에서 국내에서 열린 이태리 첫 여성 개인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특유의 동화적이고 순수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애니멀러브(ANIMALOVE)는 ‘안나질리(AnnaGili)골프와인’의 에이전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