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2022년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교통약자 보행분석지도’를 활용한 교통약자 보행사고 취약구간 현장점검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남부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해 경기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교육청, 서울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교통약자 보행분석지도는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지정 시설과 통신사 유동인구 정보, 어린이․노인 보행사고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향후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4월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의결을 거쳐 5월부터 보행사고 취약 구간에 대해 본격적인 현장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무협의회에서는 ▲스토킹·데이트폭력 가해자 상담 연계 시범 운영 ▲보행자 중심 교통인프라 확충 ▲첨단기술 맞춤형 교통안전시설 확충 ▲범죄예방 강화구역 내 방범시설 보완 등을 위한 예산지원 ▲학대예방경찰관(APO) 사기진작을 위한 차량지원 ▲자치경찰사무 담당자 공용차량 지원 ▲음주 단속장비 보급 확대 ▲교통단속용 캠코더 예산 추가 지원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서비스 정책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병화 실무협의회
(누리일보) 허가받지 않고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에 잠금장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등 화학물질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 360개소를 점검한 결과 화학물질관리법을 위반한 77개소 업체에서 총 8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반 내용으로는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영업 행위 6건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위반 행위 10건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행위 17건 ▲유해화학물질 보관장소 및 보관 용기에 표시사항 미표기 행위 7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자체점검 미이행 18건 ▲변경허가 미이행 8건 ▲정기·수시검사 미이행 6건 ▲개인보호장구 미착용 행위 1건 ▲기타 대기환경보전법 및 물환경보전법 위반행위 8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시흥시 소재 ‘A’ 업체는 2017년 12월경부터 2022년 4월 5일까지 4년 4개월 동안 금속제품의 표면처리작업 시 연간 약 2.4톤의 황산, 질산, 염산 등을 관할관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사용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황산, 질산, 염산과 같이 강한 독성을 가진 화학물질은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구리 지역에 이어 가평 지역에서도 ‘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한 지방행정-자치경찰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오전 가평군청에서 가평군, 가평경찰서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행복마을관리소-자치경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군별로 운영해오던 ‘행복마을관리소’에 자치경찰 업무를 연계하는 등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도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에 경찰관을 참가시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범죄 취약지 공동 실태조사나 교육·홍보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중점 협력 사항은 ▲우범지역 범죄안전진단 등 ‘생활안전’, ▲비행청소년 우려지역 범죄예방, 학대가정 발굴 등 ‘여성·청소년’, ▲보호구역 시설개선,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 3개 분야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 6일 구리시, 구리경찰서와 첫 번째 ‘행복마을관리소-자치경찰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위원회는 첫 번째 구리 지역 협약과 이번 두 번째 가평
(누리일보) 가평군은 지난 20일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행복마을관리소-자치경찰 상호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신현기 위원장, 가평경찰서 류경숙 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원활한 업무협약 이행을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은 행복마을관리소와 자치경찰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생활 최접점에 위치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의 치안 관련 역할을 강화하고 활동지역 내 범죄 취약요소를 발굴·예방·해결하여 관리소의 지역 안전 확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에 경찰관이 참여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안전망을 공고히 하고, 범죄 취약지 공동 실태조사· 교통안전교육 및 범죄 예방 홍보 등 치안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여 보다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사업은 주민 주도로 지역안전 확보, 지역 환경 개선, 취약계층 돌봄, 주민편의 서비스 사업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행안부 민관협력 최우수 사업으로 선
(누리일보) 돈을 빌려주면서 다단계 상품을 강매하고 상품값을 대출금액에 포함시키는 신종수법을 동원해 연간 900%가 넘는 이자를 받거나, 도박자금을 대출해 주고 2,840%의 불법 이자를 받아 챙기는 등의 수법으로 서민들을 울린 미등록 대부업자 8명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적발됐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0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신종수법에 대한 제보 등을 바탕으로 주요 상가와 전통시장 주변의 사회․경제 취약계층 대상 불법 고금리 대부 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했다”면서 “불법 대부행위자 8명 중 6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형사 입건한 나머지 2명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들의 대출 규모가 24억 원에 달하고, 피해자는 20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행위를 살펴보면 먼저 피의자 A씨는 부천시 일원에서 미등록으로 대부업을 해오며 의류가게, 식당 등 영세점포를 운영하는 저신용 상인들에게 접근해 100일 일수, 10일 급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빌려준다고 회유했다. A씨는 대출원금의
(누리일보) 성남시는 4월 18일 시민안전과 협업 및 소통강화를 위한 관내 경찰서 관계부서 업무담당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정·중원·분당 3개구 경찰 6명과 시청 직원 4명 등 모두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올해 생활안전 CCTV 사업추진계획 및 CCTV 활용 서비스인 안전귀가 서비스,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 영상반출 시스템 운영 등 스마트서비스 사업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주요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긴 코로나 사태로 외부 관계기관간 협력체계 및 업무공유의 장 마련이 어려웠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민생치안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 관계자와 함께 관내 범죄취약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CCTV 설치효과 극대화를 위한 방안 모색 뿐 아니라, CCTV를 활용한 디지털 대시민 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간담회 후 성남시 도시정보통합센터 및 방범CCTV 상황실을 함께 돌아보며 도시전반 실시간 도로교통 상황, AI CCTV 선별관제 및 긴급상황 발생시 112상황실 실시간 영상제공 상황 등에 대해 직접
(누리일보) 초·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는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가 지난 14일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합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청소년들을 시정의 한 축으로서 교육 주체로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현석 하남경찰서장과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국승현 청소년육성회 하남지구회장, 이점복 경찰발전협의회장과 하남시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임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호 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학부모폴리스 여러분들은 하남시의 풀꽃같은 아이들, 묘목같은 아이들을 서로 더불어 숲이 되어 지켜주는 소중한 존재들이다”며 “하남시도 모든 마을교육공동체와 연대하고 학부모폴리스 등과 함께 힘을 모아 하남시 아이들이 교육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는 학교주변 및 교내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남시에서는 학교폭력예방 및 선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폴리스에 지방보
(누리일보) 광명경찰서(서장 김형섭)는 2022년 4월 12일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명극장)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헌신할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광명경찰서 학부모 폴리스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보장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2013년 창설되어 2022년 현재까지 10년째 활동 중인 학부모자원봉사단체로 매년 관내 초‧중학교 학생의 부모님들이 직접 참여‧봉사하는 단체이다. 발대식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여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감사장 전달, 위촉장 수여 등 간략한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 행사 내빈으로는 류관숙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20개교 초‧중학교장(감), 학부모 폴리스 회원 등 총 11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은 ”광명 학생들의 웃음을 지켜주는 것이 경찰서장의 책임이자 의무이다“라고 하면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경찰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학교 주변 구석구석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학부모 폴리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단장은 ”모든 학생들이 우리의 자녀
(누리일보) 연천경찰서는,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계를 통하여 자위 방범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공공사업팀장(임성진)과 공공사업팀원(윤수빈)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연천경찰서와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한탄강 유원지 내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CCTV 추가 설치 및 성능개선, 한탄강 캠핑장 일대 여성 샤워장, 화장실 등 ‘반사경’을 부착하는 등 여성범죄 예방에 앞장서왔다. 또한, 치안 인프라 확대와 시설개선을 위해 전곡읍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비상벨, CCTV, 사각지대 반사거울 등을 설치하여 자발적 범죄예방 방범역량 강화를 통해 ‘범죄예방 우수시설’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받는 등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 강화에 힘써 감사장을 전달한 것이다. 이러한 연천경찰서와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의 지속적인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계 구축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곳을 선호하는 군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어, 군민체감 치안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황세영 연천경찰서장은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를 활성화하여 다른 시설 관리자들도 자발적인 방범역량 강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시설환경을
(누리일보) 다음 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가공업체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대상은 어린이들이 자주 먹는 과자 및 캔디류, 빵류, 초콜릿류, 어육소시지, 음료류(과․채주스, 과․채음료, 탄산음료, 유산균음료 및 혼합음료), 즉석섭취식품 중 김밥·햄버거·샌드위치, 면류(용기면), 빙과류 등을 제조․가공하는 360개 업체다. 주요 수사내용은 ▲보존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생산․작업에 관한 서류 및 원료수불부 등 서류 미작성 ▲원산지 거짓 표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미이행 등이다. 김민경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2021년 12월부터 어린이 기호식품인 과자, 캔디류 등 제조․가공업체는 모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적용 대상이다”라며 “식품 안전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막고 불법행위 발견 시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6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구리경찰서와 함께 ‘구리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지방행정-자치경찰 간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에서 운영해오던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 자치경찰 업무를 연계하는 등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원도심 등의 주거취약지역에 설치하여 여성안심귀가, 범죄 취약지 순찰 활동, 거동 불편 저소득층의 안전 가드레일 설치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는 마을관리소의 일종이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행복마을지킴이’가 안전 순찰, 여성 안심귀가, 아동 안심 등하교, 주거환경개선, 위험요인 발굴, 취약계층 복지지원 등 각종 생활편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구리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현재 2개소(교문점, 수택점)가 운영 중으로 작년 한 해 6,711건의 크고 작은 생활밀착형 민원을 처리했으며, 올해 인창동과 동구동 지역을 관할하는 제3호점 개소를 준비 중이다. 구리시는 이번 협약
(누리일보) 경기도는 6일 경기도북부경찰청,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올라~경기북부 교통안전 활동 추진계획 관련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남현 경기도북부경찰청장, 김정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송준규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장, 정관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 5개 기관 대표가 서명자로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재 경기도북부경찰청에서 중점 추진 중인 교통안전 활동 추진 방안인 ‘올라~경기북부’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것으로, 도 북부경찰청의 협조 요청으로 마련됐다. ‘올라’는 올나잇(All night)의 줄임말로 경기북부지역을 밤새 밝혀 안전도가 올라가고, 주민 행복도 올라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표어(캐치프레이즈)다. 신호등과 가로등(밝은 전구)을 상징 이미지로 사용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경기북부지역 주요 도로의 교통사고 예방·감소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정착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교통관리 및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 계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구리시, 구리경찰서와 손을 잡고 ‘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지방행정-자치경찰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6일 오전 구리시청에서 차종회구리부시장, 정한규 구리경찰서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행복마을관리소-자치경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초자치단체별로 운영해오던 ‘행복마을관리소’에 자치경찰 업무를 연계하는 등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에 경찰관을 참가시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범죄 취약지 공동 실태조사나 교육·홍보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중점 협력 사항은 ▲노인대상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우범지역 범죄안전진단 등 ‘생활안전’, ▲비행청소년 우려지역 범죄예방, 학대가정 발굴 등 ‘여성·청소년’, ▲보호구역 시설개선,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 3개 분야다. 위원회는 이번 구리시를 시작으로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올해 안으로 경기북부 전 지역에 시행하겠다는 방
(누리일보) 경기도가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가 피해 상담부터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4월 한 달간 전통시장과 상점가 9곳에서 운영한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4일 안산 시민시장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부천원미, 안양중앙인정, 용인중앙, 양평물맑은, 부천상동, 구리전통시장, 시화공구상가, 성남중앙지하상가 등 9곳을 찾아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피해상담소 운영 방식은 불법사금융 전담 수사관으로 구성된 상담조가 임시 상담 창구를 마련해 직접 피해 상담·접수,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해 확인 시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한 ‘극저신용대출’ 등을 안내하고 피해 유형과 대처 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도 배부한다.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불법사금융 이용 노출에 대한 부담감, 보복의 두려움, 생업 등의 이유로 수사기관 방문을 기피하는 피해자를 위해 도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사업으로 2020년 처음 시작됐다.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 현재까지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24곳(‘20년 16곳, ’21년 8곳), 대학교 5곳(
(누리일보) 연천경찰서(서장 황세영)은, 연천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최근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연천군 전곡읍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범죄예방 우수시설’을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는 일정기준이상의 범죄예방 기준을 충족하면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해주는 제도이며 이번 인증은 주민여론, 치안데이터 분석, 범죄예방진단 등을 고려하여 범죄예방진단팀의 철저한 현장 정밀진단을 통해 인증기준을 충족하여 범죄예방 우수시설 주차장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인증은 기존의 편의점이나 여성1인거주 원룸위주로 인증해오던 것을 시설관리공단 산하 공영주차장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건물 시설주 및 관리인들의 자발적인 방범역량강화를 유도했다는데에 그 특색이 있다 또한 인증패를 부착한 건물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곳을 선호하는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어, 건물주의 인증요청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국민체감 치안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세영 연천경찰서장은 “범죄예방 시설 우수 인증제를 통해 지역상인들의 자발적인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유도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설환경을 조성하고 공동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