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13개 경찰관서 중 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자치경찰사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종합감사는 상반기 2곳, 하반기 2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는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경찰서와 구리경찰서를 대상으로, 하반기는 일산동부경찰서와 동두천경찰서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자치경찰사무-국가경찰사무의 유기적 연계와 중복감사 방지 등 감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경기북부경찰청과 합동으로 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주요 시책에 대한 이행 실태와 경기북부 지역의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 전반의 추진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개선하고 우수 사례를 찾아 전파하는 등 적극 행정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 방침이다. 한편,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9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사무 감사 및 징계 등 요구에 관한 규정’을 제정한 이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감사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고양·포천·가평경찰서와 경기북부경찰청을 대
(누리일보) 연천경찰서(서장 황세영)는,연천군청 통합관제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관제화면 내 CCTV 고유번호에 주소를 동시에 현출하여 관제요원의 관제환경 개선 및 효과적인 긴급신고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관제시스템은 관제 시 관제화면 내 CCTV 고유번호만 현출되어 긴급신고 시 해당 고유번호의 주소 파일철을 확인 후 신고하는 것을 고유번호와 동시에 화면 내 주소를 안내, 즉각적인 신고 및 긴급출동으로 골든타임 확보 등 범죄예방 및 검거 등 관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청 통합관제팀과 지속적인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정기회의와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을 기반으로 안건 논의 후 관제화면 내 연천군 전역의 CCTV 242개소 844대 주소현출을 완료한 것으로 CCTV관제 중 사건 등이 발생하였을 때 주소를 바로 알 수 없어 신고가 지연되는 사례를 방지하여 위급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체계를 구축하였다는데 그 특색이 있다. 황세영 연천경찰서장은 “ 관제환경개선 및 관제시스템 고도화 등 안전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9곳에서 운영하며 상담 2,890여 건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가 피해 상담부터 신고․구제 절차 안내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4월 2일부터 22일까지 전통시장 7곳(안산 시민시장, 부천 원미, 안양 중앙인정, 용인 중앙, 양평 물맑은, 부천 상동, 구리 전통시장), 상점가 2곳(시화공구상가, 성남중앙지하상가) 등 총 9곳에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진행했다. 피해상담소 운영 방식은 불법사금융 전담 수사관으로 구성된 상담조가 임시 상담 창구를 마련해 직접 피해 상담·접수,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피해 확인 시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한 ‘극저신용대출’ 등을 안내하고 피해 유형과 대처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도 배부했다. 방문 상담 결과 피해상담소는 점포 8,400여 곳에서 상담 2,890여 건,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 배부 5,700여 장, 66회 안내방송, 문자 메시지 발송 8,650여 명, 전광판 홍보 6개소 등의 실적을 기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22년 5월 3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시민 A씨(46세, 남)를 경기남부청 ‘피싱지킴이’로 선정 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피싱지킴이로 선정된 택시기사 A씨는 지난 4월 15일 은행으로 향하는 손님 B씨가 통화하는 내용을 들었다. 그런데 통화내용이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였다. 금융감독원 직원과 통화중이라고 하는데, 은행에서 돈을 찾아 다시 돌아와서 누군가에게 전달하라는 것이었다. 통화내용을 수상하게 여긴 A씨는 B씨에게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했고, ‘대출권유’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 손님은 자신의 금융거래에 지급정지가 걸려있어 이를 풀기 위해 현금 800만원을 인출하여 누군가에게 건네줘야 한다는 말에 속은 것이었고, 평소 보이스피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A씨는 목적지인 은행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손님을 내리지 못하도록 붙잡아두고 112에 신고를 했다. A씨가 B씨를 붙잡아두는 사이 경찰이 도착했고 경찰관은 피해자를 설득한 끝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800만원)을 지켜낸 것이다. ‘피싱지킴이’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누리일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고병원성 조류독감(AI)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축산시설을 수사한 결과 거점소독을 하지 않고 농장이나 축산시설을 출입한 차량 15대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특사경은 지난 1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당시 고병원성 조류독감 발생 지역인 화성시와 평택시의 식용란 선별포장 업체와 가축분뇨 처리업체 8곳을 확인했다. 수사 기간 차량 19대 중 15대가 거점소독 미실시로 가축전염병예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화성시 소재 ‘A’ 식용란 선별포장 업체는 계란을 운반하는 차량을 2대 운용하는데 2대 모두 농장에 방문 전에는 거점소독을 실시했으나 식용란 선별포장 업체와 같은 축산시설 방문 때에는 거점소독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출입구의 소독시설도 가동하지 않았다가 적발됐다. 평택시 ‘B’ 가축분뇨 처리업체는 하루에 수차례 농장과 가축분뇨 처리업체를 오가며 분뇨를 운반하면서 하루에 한 번만 거점소독을 실시했다가 적발됐다.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출입구 소독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경우 300
(누리일보) 경기도는 봄철 낚시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 낚시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오는 5월 20일까지 사전 홍보‧계도 활동을 하고, 5월 21일부터 6월 말까지 화성, 안산, 평택, 시흥 연안과 시화호 낚시 통제구역 내 불법 낚시행위를 시․군, 해경과 합동단속 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낚시 제한기준 위반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 낚시어선 안전 운항 의무 위반, 정원 초과 승선 행위, 낚시 통제구역 내 불법 낚시행위 등이다. 주요 어종에 대한 포획금지 기준은 넙치(광어) 35㎝ 이하, 조피볼락(우럭) 23㎝ 이하, 농어 30㎝ 이하 등이다. 집중 단속 지역은 낚시 성수기 주요 낚시 구역인 화성시 국화도와 입파도 인근, 안산시 방아머리 인근, 시흥시 오이도 인근 등과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낚시 통제구역으로 지정된 시화호 부근 등이다.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과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경 연안구조정을 지원받아 시․군, 해경과 합동으로 효과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경기바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신현기)와 경기북부경찰청은 올해부터 경기북부 지역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예방 중심의 ‘과학적 교통환경 개선방식’을 도입·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8일 열린 제30회 정기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우리동네 교통사고 많은 블록 환경 개선 계획’을 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교통사고 발생지점에 한정한 개선방식에서 더 나아가 예방적 차원의 ‘환경설계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텝테드, TrafficAccidentPreventionThroughEnvironmentalDesign)’으로 사고 발생 요인을 최소화, 교통사고 감소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사고 다발·위험 지역을 선정, 이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교통환경설계 개선안을 도출·적용함으로써 ‘사후약방문’식 대처가 아닌 실질적으로 사고율 감소를 도모하는 것이 이번 계획의 골자다. 이를 위해 현재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3년간 경기북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과 사고 위험 연관성이 높은 지역을 블록화해 개선 대상지를 우선
(누리일보) 안산시는 미세먼지 취약 시기를 맞아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6월 말까지 관내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공사장, 도심지 주변 민원이 많은 사업장 등 시민의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장이다. 초미세먼지 2차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VOC(휘발성유기화합물)를 다량 배출하는 도장시설을 포함한 대기 배출시설 중 도금, 텐터(다림질)시설, 자동차 정비업체 등 초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시 특사경은 ▲세륜시설 미가동, 방진벽 및 방진 덮개 미설치 등 건설공사장의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미이행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방지시설 미가동 및 훼손 방치, 공기희석배출 등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집중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에 직접 위해를 주는 미세먼지 관련 위반자를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수사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적 재난에 해당하는 미세먼지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안산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해외에서 불법으로 밀수한 위조상품 등 이른바 ‘짝퉁’ 상품 유통·판매 행위에 대한 집중 기획 수사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수사 대상은 상표법 위반과 관련해 ▲온․오프라인 쇼핑몰 개설 후 타인의 등록상표와 유사한 제품의 상표 유통․판매 ▲모바일 앱 이용한 회원 모집 및 위조상품 판매행위 ▲사설 휴대전화 수리점 개설한 뒤 위조 부품 사용을 통한 부당이득 취득 ▲서민 건강에 해로운 품질의 위조상품 유통 행위 ▲기타 상표법 침해행위 전반 등이다. 도 특사경은 점조직 형태로 운영되는 ‘짝퉁’ 유통·판매 업체 특성을 고려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누리집,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경기도 콜센터 등을 통한 제보를 당부했다. 특히 사회초년생, 대학생, 가정주부 등 범죄 대상이 되기 쉬운 수요층을 겨냥한 온·오프라인 판매에 수사역량을 집중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감정을 받아 피해 사례를 수사한다. 도는 2019년 9월부터 3개월 간 특사경 수사관과 명품 감별 전문업체(BPS. Brand Protection Service)를 투입해 ‘짝퉁’ 제품에 대한 유통·판매행위를 집중 수사해 15억
(누리일보) 김포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발전하고 서민들의 피해가 급증하자 지난해부터 관내 금융기관과 예방ㆍ협력 체제를 지속 유지하여 올해 들어서만 약 5억4천여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특히 ▲신김포농협 A지점 ▲신김포농협 B지점 ▲KB국민은행 C지점 ▲하나은행 D지점에서는 평소 김포경찰서와의 업무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인 ‘검찰 사칭’, ‘금융감독원 사칭’, ‘저금리 대환대출’ 등에 대하여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고액의 현금 인출을 시도할 경우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과 예방 방법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안내함으로써 4월 한 달 동안 총 9,8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이에 김포경찰서는 4월 27일 중회의실에서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하여 해당 금융기관 본부장 및 직원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하면서,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경찰서는 범죄 특성상 피해 회복이 어려운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하여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할 경우 철저한 수사를 통해 보이스피싱
(누리일보) 연천경찰서(서장 황세영)는,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노면표지 8개소를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 동안에 연천경찰서는 전국최초로 ▴112 전주 스티커 설치▴점멸등모형감시카메라▴미러시트▴LED안내표지판▴비상벨 등을 설치하는 등 여성범죄 안심 인프라 개선사업을 추진해 여성범죄예방에 앞장서 왔으며, 신규 사업으로 여성안심귀갓길 내 범죄분석 및 주민여론등을 종합·검토 반영하여 심리적 안정감과 시인성 강화를 위해 안내노면표지를 설치하여 여성범죄 완전차단에 힘쓰고 있다. 특히 여성안심귀갓길 구간을 기존구간보다 200m 늘려 여성안심귀갓길에 각 구간별 시작부터 끝 지점까지 50~70m 간격으로 형광도료를 활용한 노면표지를 8개소 설치하여 첫 번째 구간과 마지막 구간까지 시인성을 극대화 한 것이 돋보이며 여성에게는 심리적 안정감과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위축감을 주어 여성범죄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연천경찰서와 연천군청 교통지도 팀과의 협업과 적극적인 예산 지원 하에 이루어 진 것으로 여성안심귀갓길 여성범죄 취약환경에 대한 안전실태 점검 등
(누리일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농자재 안전성 확보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농약· 비료 등 농자재 관련 불법 유통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수사 대상은 도내 농자재(농약·비료) 생산·판매점과 도시 근교 화훼단지 등 360개소다. 수사 내용은 ▲판매업 등록 없이 농약 판매 ▲약효 보증기간 경과한 농약 보관·판매 ▲농약 취급 제한기준 위반 ▲보증표시 없는 비료 진열·판매 ▲인터넷 쇼핑몰 농자재 불법 유통행위 등이다. 농약관리법에 따라 판매업 등록 없이 농약을 판매하거나 약효 보증기간이 지난 농약을 보관·판매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취급 제한기준을 위반해 농약을 취급한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비료관리법에 따라 보증표시 없는 비료를 진열·판매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민경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고, 도시민들의 화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불량 농약 비료 유통은 농가 및 일반소비자에게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올해부터 도 31개 시·군으로 수사 대상을 확대하고 적발된 업체는 엄중 대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지난 22일, 박송식 권선구 연합대장과 서연진 새터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방범기동순찰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15년 이상 된 새터지대의 노후차량을 교체함으로 방범 순찰시 새터지대원들의 기동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고 권선구 관계자는 밝혔다. 박송식 방범기동순찰대 권선구 연합대장은“순찰차량 교체를 통해 한층 효율적인 방범 순찰이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등 사전 범죄 예방 환경을 구축하여 권선구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터지대를 비롯한 권선구 15개 동 지대에서는 매일 저녁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야간방범 순찰을 통해 안전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4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도내 주요 강․하천․호수 등에서 불법 어업 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수사는 경기도 해양수산과,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남·북한강, 임진강, 화성호 등 도내 주요 내수면에서 불법행위가 주로 이뤄지는 주말 야간·새벽 등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사 대상은 ▲무면허·무허가 어업 행위 ▲금지 기간·구역 및 크기를 위반한 포획·채취 행위 ▲유해어법 사용 허가 없이 폭발물, 유독물, 전류(배터리)를 사용한 포획·채취 행위 ▲불법 어획물 소지․유통․가공․보관 또는 판매 행위 ▲어류 등 수산생물의 이동통로를 차단하는 어구 사용 시 하천 일부를 어류의 이동통로로 개방하지 않는 행위 등이다. 수사 중 발견된 불법 어구 및 폐그물은 시·군에 통보해 철거시킬 계획이다.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유해어법을 사용해 포획·채취 행위를 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무허가 어업 행위를 하거나 불법 어획물을 보관 또는 판매하는 경우 각각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민경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수온이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3개 기관 합동으로 4월 19일 20시부터 2시간가량 의정부역 동부 방향 평화로 대로변에서 오토바이 불법 구조변경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배달 확산 등으로 오토바이 운행이 늘면서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3월에 이어서 실시하게 됐고 주요 단속은 소음의 주범인 경음기 및 소음기 불법 튜닝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안개등, 전조등 변경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특히 이날은 소음기준 초과가 의심되는 이륜차 2대를 정지시켜 소음을 측정했으나 소음 단속기준인 105데시벨(dB)에 미치지 않아 처벌을 할 수 없었다.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소음 규제 기준 105db(데시벨)이 초과되는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나 소음 허용기준치가 높아 실질적인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단속을 통해 번호판 오염 등 6건, 후미등(번호등) 고장 등 18건, 소음기 및 안개등 등 불법튜닝 14건 등 총 38건에 대해 자동차관리법 제10조, 제29조, 제34조에 의거 행정처분 및 형사입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