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9일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2025 초등 학습으로의 평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초등 학습으로의 평가’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교사의 학생 맞춤형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도내 초등 교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과 실천이 조화를 이루도록 2부로 나눠 구성했다. 1부는 ▲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 ▲2022 개정교육과정 핵심 방향 안내 ▲‘초등 학습으로의 평가’ 정책 설명으로 운영해 교사가 교육과정과 평가의 연계 방향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2부에서는 초등학교의 ▲학습으로의 평가 ▲논술형 평가 ▲기본학력 평가 ▲평가 결과 활용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현장 교사가 참여하는 사례 나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 시간에는 교감, 수석교사, 중견교사, 저경력교사 등 다양한 교직 경험을 갖춘 교사가 실제 수업 현장의 고민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평가 경험을 나눴다. 특히 2부 행사 내용은 8월 중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2학기 평가를 준비하는 초등교사에게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지역 4개 과학중점학교(수성고, 수원칠보고, 태장고, 효원고)와 한양대학교 ERICA가 연계한 ‘2025 수원 과학중점학교 연합 실험캠프’를 7월 19일과 26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심화 과학 실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공계 진로 탐색을 지원하며, 고교–대학 간 지역 과학인재 양성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진과 조교의 지도 아래 첨단 실험실 장비를 활용해 ▲착물화법을 이용한 수돗물 속 금속 이온 정량 분석 ▲흡수분광법을 통한 미지 용액 농도 결정 등 실생활과 연결된 화학 실험을 수행했다. 또한 실험 수행 후 결과 발표를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환경문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의식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이공계 대학의 첨단 장비를 체험하고 대학원생 멘토링을 접하며 학문적 호기심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연합 실험캠프는 교실을 넘어선 실제 과학 탐구 경험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문적 관심과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8일 남양주고등학교(교장 김종표)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가족 정담회를 열고, 학생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교육환경 개선과 진로 지원 강화 등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종표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24명이 참석해 남양주고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항으로는 △교내 취업지원센터 환경개선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학교 주변 환경 정비 등 학생들의 진로와 생활에 밀접한 사안들이 다뤄졌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고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업 연계 취업 지원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가족 정담회를 통해 관내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학생 복지 증진과 진로교육 활성화, 학습 공간 개선 등을 위해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누리일보) 사립학교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함께 지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위탁채용으로 사립학교 교원 선발을 신뢰감 있게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원 위탁채용 설명회’를 지난 15일 북부청사, 18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사립학교 위탁채용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틀간의 설명회에 도내 사립학교 법인 관계자와 교원 채용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위탁채용 운영 원칙 ▲신청 절차 ▲2026학년도 채용 일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사립학교 현장의 실무적인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해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사립학교 교원 채용과 관련해 다음 달인 8월 8일까지 위탁채용과 관련한 협의 서류를 접수한다. 최종 협의 결과는 8월 말경 학교법인에 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2년 3월 ‘사립학교법’ 개정 이후 신규교원을 채용하고자 하는 사립학교는 1차 전형(필기시험)을 교육감에게 의무적으로 위탁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그보다 앞선 2014년부터 사립학교 신규교원 위탁채용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8일과 21일 양일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활용 연수’를 운영해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평가 혁신 역량을 강화한다.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체계는 교사가 설계한 평가 기준에 따라 인공지능(AI)이 학생 답안을 자동 채점하고,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경기도교육청의 평가 혁신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체계의 이해를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 소통을 통한 평가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본청 국․과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의 평가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내용은 ▲2025 하이러닝 주요 정책 ▲하이러닝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교육지원청 교원 대상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연수 안내 등 학교 현장 적용 지원 내용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하이러닝과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정책 공유와 평가 혁신 방안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미래형 평가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신규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신규공무원 멘토단’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진행한 1․2기 연수 후속으로 마련했으며, 교육지원청 선발 ‘멘토단’을 대상으로 18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25일은 남부청사에서 각각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겸비한 신뢰할 수 있는 ‘멘토단’구성을 위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멘토’를 모집․선발했으며, 신규공무원 ‘멘토링’프로그램을 통해 공직 처음 입문자의 업무와 정서 적응을 지원하고, 공직자로서 역할 수행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 연수 과정은 ▲클래식으로 배우는 리더십 ▲‘멘토’역할과 필요성 이해 ▲‘멘토링 코칭․피드백’기술 등으로 구성했으며, ‘멘토’로서 신규공무원과의 상호소통에 요구되는 융합적 사고와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중심의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도교육청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연수의 연장선상에서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여 연수를 구성했다”면서, “신규공무원들을 위한 특화 교육자료도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18일, 수원보훈교육연구원 대강의실에서 관내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중독(도박 등) 예방 및 자녀 이해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의 미디어 중독 및 도박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교육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청소년기의 특성과 중독 관련 위험 신호, 부모의 역할과 개입 전략이 소개됐으며, 특히 청소년 도박의 실태와 위험성, 디지털 환경에서의 유입 경로, 자녀의 도박 징후를 인식하는 방법, 그리고 부모-자녀 간 건강한 의사소통을 통한 조기 개입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가정 내 예방 실천 팁과 함께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한 대응 방안도 안내됐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자녀의 변화를 민감하게 살피며, 예방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학교-가정-지역 사회가 연계된 청소년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7월 16일과 17일 이틀간 학부모, 학습상담사 및 교사 대상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김포 기초학력보장 집중주간(7.7.~7.18.) 내 핵심 프로그램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가정의 협력을 통해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실천적 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다. 7월 16일에는 특수요인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도 방안을 주제로 한 학부모와 학습상담사 대상 연수가 실시된다. 정서·행동, 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특성과 학습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어 7월 17일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단-보정시스템 활용 및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학습이력 관리 방안’연수가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진단-보정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결손을 조기에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영리 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을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주관한‘2025 김포거점늘봄센터 김포늘바라봄학교’가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늘바라봄학교는 2025년 상반기 동안(3월 28일 ~ 7월 15일)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특히 공교육 기반 방과후 늘봄학교 체계화를 통해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전반 만족도는 95%에 달하며, 참여 학부모들은 돌봄 부담 해소(97%), 사교육비 경감(90%) 등에서 체감 효과가 높았다고 응답했다. 이는 공교육 중심의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이라는 정책 목표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김포늘바라봄학교는 △공예미술, △애니메이션-스톱모션 만들기, △스케이팅, △영어 플레이아트, △나는도예가 등 다양한 체험형·놀이형·디지털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역량을 동시에 키워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수업에 참여하고 체계적인 관리 아래 안전하게 참여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하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8일 연천 관내 학교 및 지원청 근무 지방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에이드(AIDed) 연천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했다. 7월 18일부터 8월 13일까지 8개 과정 총 36시간의 직무역량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직무아카데미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 운영계획에 따라 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직무 일반과정은 물품, 용역, 공사 등 계약 실무과정과 학교회계 예·결산 과정, 물품관리 등 회계업무를 다양한 사례와 업무절차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과정을 편성했으며, 디지털 역량강화 과정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에 능동적·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 활용 연수를 통해 디지털 도구 활용법과 데이터 기반 행정 절차 최적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직무아카데미를 통해 행정업무 전반의 직무 지식을 쌓고 그 지식과 역량을 서로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연천의 교육행정이 전문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17일 ‘2025 넌 감동이었어, 기초학력 성장나눔 콘퍼런스’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15분까지, 에덴파라다이스 에덴볼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초학력을 경쟁의 결과가 아닌 성장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을 도모하고, 맞춤형 학생 학력 향상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 관내 초·중·고 교원 및 이천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초학력 보장 지도, 학교 안과 밖’으로,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사례 발표는 총 2건으로 구성했으며, 첫 번째 사례로는 마장중학교 최예린, 정혜윤, 이유진 교사가 '학습지원 튜터와 함께하는 수업 중 기초학력 보장 지도'를 발표했다.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수업 안에서 학습지원 튜터와 협력해 실시간 지원을 제공하고, 학생의 참여와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사례로는 이천기초학습지원센터 김새봄 학습상담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17일,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사의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하이러닝 및 생성형 AI 등 에듀테크 기반 도구를 활용한 수업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부에서는 총 7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연구학교·선도학교·실천학교 등 다양한 디지털 관련 사업 운영 학교가 참여해 교과별 수업사례 발표와 실습 체험을 진행했다. 하이러닝, AIDT, 생성형 AI 등을 활용한 수업 영상과 디지털 도구를 소개했으며, 교사 간 활발한 질의응답과 상호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초등 부스에서는 드론 체험과 국어·사회 수업 연계 사례를, 중등 부스에서는 도덕·기술가정·영어 수업 영상을 공유했으며, 고등 부스에서는 음악·정보·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실생활과 연결된 AI 활용 수업을 진행해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부는 아고라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은정 교육장의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 학부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를 지키는 디지털 면역력, 학부모가 먼저 알아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집중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통합인성교육연구소 위연주 소장의 “학교폭력 예방부터 조사까지, 실천 가이드”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의에서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폭력의 위험성과 예방법, 자녀가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부모가 갖춰야 할 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에듀로교육법률사무소의 변성숙 변호사가 “자녀 보호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 및 실천 방법”을 주제로 학교폭력 관련 판례와 법적 대응 방법을 안내하며 학부모의 법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디지털 시대에 부모로서 무엇을 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7일 태국 현지의 유수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남지역 학교와 태국 학교 간 국제교류의 폭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일주일간 태국 현지를 방문해 태국 교육부 산하 주요 기관 및 대학 부속학교, 태국한국교육원 등과의 실질적 교육 협력 논의를 추진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태국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인 출라롱콘 대학교와 시나카린위롯대학교의 부속 초·중등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해당 학교들과 성남 관내 학교 간 국제교류 매칭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학생 중심의 온오프라인 교류 수업, 공동 프로젝트, 교사 상호방문 등의 다양한 교류 가능성도 함께 모색됐다. 또한 태국 교육부 산하 교원심의회를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들과 만나, 지속 가능한 한-태 국제교류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교사 연수, 직업교육 협력 분야까지 협력 확대를 위한 기초를 다졌다. 더불어 태국한국교육원과의 공식적인 업무협약(MOU)을 통해 성남의 20개 초·중·고교가 태국 학교와 매칭되어 상호방문 및 온라인 수업 교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6.9.~7.18.까지 2025 파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이 주도하는 ‘학교폭력 방어자 되기’챌린지를 운영했다. 학생주도 학교폭력예방 챌린지는 학생이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 학교폭력에 대응하고, 학교폭력예방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마음 우체통] ▲ 학급(팀)별 영상 챌린지 [1분의 용기] ▲ 노래, 랩, 악기 연주 등으로 표현하는 [학교폭력제로 예술] 3분야로 운영하여 134편의 개인 및 14편의 학급(팀) 작품으로 학생들이 참여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 챌린지를 비롯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예방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