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다문화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3회 한·베 가족 초청 체육행사’가 6월 1일 서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서안FC가 주최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100여 명 및 신기영 서운농협 조합장, 이관호 서운면 이장단협의회장, 유재갑 서운면 체육회장,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하여 가족과 이웃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축구, 달리기, 훌라후프 등 남녀노소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관내 다문화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기훈 서안FC 회장은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및 이웃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시민들의 생활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뚝딱뚝딱! 생활 공구 교육’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구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1인 가구의 실생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선발 기준을 적용한다. 교육은 6월 21일·22일, 7월 5일·6일 두 차례 주말 일정으로 진행되며, 모든 수업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메이크루나 목공방(안성시 장기로 74번길 20)에서 운영된다. 형광등 교체, 문고리 탈부착, 실리콘 시공, 시트지 부착, 열쇠고리함 제작 등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공구 사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안성 배움e’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1차 모집은 6월 2일부터 16일까지, 2차는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32명(반별 8명, 총 4개 반)이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공구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혼자서도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미디어센터는 지난 5월 3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정의 달 특별 행사인 '브레드 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무료 상영회와 마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안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신청으로 인해 당일 프로그램을 총 2회차로 나누어 운영했다. 그 결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마술 공연에서는 전문 마술사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무대에 펼쳐져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객석 곳곳에서 감탄과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어 상영된 애니메이션 영화 '브레드 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유쾌한 이야기로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들까지 함께 공감하며 웃고 감동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포토존 및 사진 인화 이벤트’도 인기 만점이었다. 영화 속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가족들의 모습이 줄을 이었으며, 관람객들은 행사 전·후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현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아이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기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5월 31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안성시체육회장배 생활체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안성시체조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생활체조 동호인 300여 명이 건강체조, 생활댄스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건강한 삶을 향한 노력이 모인 축제의 장”이라며, “체조인들 간의 친목을 다지며 즐겁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올해 생활체조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비만탈출 댄스 강좌, 어르신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2025 별이야 페스티벌 스타필드×안성문화장 희망나눔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이 협력하여 공동주최하는 지역 상생 문화축제로 시민과 함께 공예 문화를 향유하고 로컬 자원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안성시는 주요 문화도시 사업인 ▲‘안성문화장’ ▲‘문화장인’ ▲‘안성문화상단’을 중심으로 지역 공예가와 로컬마켓 등이 대거 참여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살린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스타필드 안성의 내·외부 공간에서는 ▲문화장인의 공예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안성문화상단의 로컬마켓과 신활력 플러스 추진단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도시와 농촌, 시민과 장인, 문화와 소비가 만나는 협력형 축제 모델”이라며 “시민들이 안성의 고유한 공예 문화와
(누리일보) 안성시와 안성시 전통시장 연합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7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2025 전통시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한중일 음식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지역 전통시장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사전에 모집된 안성시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음식 판매부스 ▲체험부스 ▲문화관광형 시장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현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특화 콘텐츠로 주목받는 ‘전통시장 특화음식 경연대회’가 함께 열릴 예정이며, 1차 심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참가자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전통시장 음식을 선보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시장만의 차별화된 음식 문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중일 음식문화축제와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누리일보) 안성시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물 절약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실천하기 위해 5월 31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물 절약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아울러, 행사 현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여자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환경 보호와 물 절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을 얼굴에 그려보며 즐겁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물 절약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5월 31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제18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구를 지키는 힘, 플라스틱 제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환경의 날 기념식과 함께, 환경 유공자 표창,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 등으로 시작됐다. 이어 40여 개의 기획·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노래 공연, 서커스, 환경·재활용 OX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실천하는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민들은 친환경 제품 만들기, 재활용 예술품 전시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준비해,
(누리일보) 안성시는 범죄 예방과 시민이 안심하고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의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안내판을 LED 안내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2025년도에만 5억 2천만 원을 투입해, 화질이 저하된 노후 카메라 208대와 야간 시인성이 떨어지는 안내판 250대, 총 366개소 458대를 고화질 CCTV 및 LED 안내판으로 교체했다.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에는 500만 화소 이상의 고성능 차량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다차선 도로에서도 여러 차량번호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차량 도주 시 신속한 추적이 가능해지는 등 실질적인 치안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체 방범용 CCTV 설치지점 1,562개소 중 약 84%에 해당하는 1,310개소의 안내판도 LED 안내판으로 교체됐다. LED 안내판은 야간에도 눈에 잘 띄어 시민들이 CCTV 설치 지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어, 범죄 심리 억제 및 시민 불안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
(누리일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30일, ‘제4회 통증캠페인-암성 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성 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암성 통증과 통증 치료에 대한 일반인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통증의 효과적인 관리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호스피스완화병동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OX퀴즈, 통증 교육용 배너, 보드판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영록 병원장은 “통증은 단순한 신체적 고통을 넘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말기 환자들이 남은 시간을 보다 평온하고 존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통증 평가와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앞으로도 말기 환자의 신체적·심리적 고통 완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이 지난 5월 31일 Hissue Series Ⅰ 'All That Romantic'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역량 있는 하남예술단체의 우수공연 콘텐츠를 공모하여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 ‘지역예술인 육성 프로젝트 사업 – Hissue(히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더 쉐이킨과 콰르텟 코아모러스의 수준급 연주로 문을 연 공연은, 섬세한 표현력과 청아한 음색의 소프라노 최정원과 탁월한 테크닉의 불꽃 테너 림팍의 무대가 이어지며 객석을 감동과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어서 가수 최성수가 등장해 '남남', 'Whisky on the rock', '동행'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탁월한 가창력으로 선보였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 속에 공연이 마무리됐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남예술단체와 함께한 공연에 많은 하남시민 여러분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7월에는 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자극 클래식 콘서트 '피터와 늑대 · 호두까기 인형'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기도청소년야영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2일 청소년야영장에서 ‘청소년의 안전한 캠핑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야영장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안전한 캠핑 문화 캠페인 ▲가스시설 관리 등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 ▲청소년 대상 가스 안전 교육 및 홍보 ▲지역 사회공헌활동 및 캠핑장 연계 행사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대상 가스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이 더욱 체계화될 것”이라며 “안전한 캠핑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가스 안전 기술 보급과 전문 인력 양성, 기업의 안전 경영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지난 5월 16부터 18일까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각각 열린 ‘2025년 경기도 발달장애인 부모휴식지원 캠프’ 1·2차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의 신체적·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발달장애인의 정서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차 캠프는 청소년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경기 남부권에서, 2차 캠프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경기 북부권에서 각각 진행했다. 총 18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캠프 기간 중 부모와 자녀는 낮 동안 분리돼 각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자녀는 자원봉사자와 1:1로 연결해 보다 밀착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1차 캠프에서는 ▲부모 대상 한경국립대학교 전환교육 특별강연 및 입시상담, 안성 아쿠아필드, 화담숲 체험 ▲자녀 대상 대학생활 체험, 에버랜드, 장애인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차 캠프에서는 ▲부모 대상 문화예술 발달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 방문 및 진로 강연, 고양 아쿠아필드,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김윤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303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 발전의 과제로 고도제한 완화, 교통 인프라 확충, 대원천 복원 등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김윤환 의원은 “수십 년간 성남시민이 서울공항 인근 고도제한으로 인해 재산권 및 생활권을 침해받은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 할 것”이라며, 군사기지법 개정과 더불어 성남시, 중앙정부, 군 간의 협력체계 구축 및 서울공항 이전 또한 검토하여 성남을 대규모 미래핵심기술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 위례삼동선, 위례신사선 등 철도망 확충의 시급성을 짚으며, 철도가 시민의 하루를 바꾸고, 성남의 경쟁력을 바꿀 것이라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본도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대원천 복원’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하수관 정비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김윤환 의원은 “정치와 공약은 글이 아닌, 시민의 삶에 새기는 실천”이라며, “성남시도 조례 정비,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새롭게 출범할 중앙정부와 진짜 성남
(누리일보) 여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내 학습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설치 공모' 및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 등록'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25년 6월 10일 오후 2시, 여주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읍면동평생학습센터 또는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기관 단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평생학습기관 및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이 대상이며, 특히 읍면동평생학습센터 공모를 원하는 기관은 필수 참석하여야 한다. 설명회에서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설치 목적과 지원 내용, 공모 참여 방법과 절차,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 등록 기준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며 2025. 6. 5.(18:00)까지 참가신청 및 사전 질문 등을 접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여주시가 지역 기반 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중장기 정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주민 밀착형 학습 거점을 확충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학습권 보장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