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우즈베키스탄이 전력도매시장 도입을 추진중이다. 에너지부는 전력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1-2025년간 3단계에 걸쳐 전력도매시장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1단계) 발전사 민영화 추진 및 민간 발전사에 전력판매면허 발급, △(2단계) 배전사업자 지정 및 소비자에 대한 전력판매 기능을 공급자로 점진 이관, △(3단계) 일간 (시간당) 전력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누리일보) 북극지역 거주 러시아인은 8.1일부터 ‘북극 헥타르’프로그램 참여 시 사업용 또는 개인사용 목적으로 1헥타르의 토지를 무상으로 공여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21.6.28.자 러 연방법 No226-FZ) 야말-네네츠 자치공화국, 무르만스크州 전 지역 및 코미공화국, 아르항겔스크州,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 카렐리야 공화국 특정 지역에서 시행되며, 총 면적은 1.1백만 헥타르에 달한다. 프로그램 시행 초기 6개월간은 현지 주민만 참여가 가능하며, 2022.2.1.부터는 모든 러시아인 및 이주 대상 러 해외동포들도 참여가능하다. 신청 검토기간은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첫해에는 관할기관에 토지 사용용도를 통보, 3.3년 이전에는 토지사용 신고, 4.5년 이후 토지소유권 등록 및 장기임대 가능하다. 러 정부는 극동 지역에서 동 프로그램과 유사한 극동 헥타르」를 시행 중이며, 지역 이주 장려를 통한 인구 증가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토지 무상 공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누리일보) 인도의 수출은 지난 3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같은 수출 호조세는 국제수요 회복에 기인했다. 비석유·비금류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4% 증가한 261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석유제품(215.7%), 보석류(130.4%), 기타곡류(70.3%) 등의 증가가 수출 호조를 주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UAE, 벨기에로의 수출은 크게 증가한 반면, 말레이시아, 이란, 탄자니아로의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인도의 2021년 7월 수입액은 464억 달러로 전년 동월(284억 달러) 대비 59.4% 증가하였으며, 이는 인도 역사상 2번째로 큰 월 수입액이다. (2021년 3월 484억 달러) 최대 수입품목인 원유가 전년동월대비 97% 증가한 64억 달러를 기록하며 수입을 주도하였으며, 금 수입도 135.5% 급증한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무역적자도 전년동월 53억 달러에 비해 112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피유시 고얄 상공부 장관은 2021-22회계연도 첫 4개월의 수출액이 1,306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73.8% 증가하였고, 연간 목표치인
(누리일보) 정의용 외교장관은 8월 6일 20:00-24:00 화상으로 개최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한반도, 미얀마, 남중국해 등 지역 내 다양한 안보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ARF가 신뢰구축과 예방외교 활동을 통해 역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한 국가들간의 이해를 제고해온 것을 평가하며, 보다 평화롭고 안정적인 역내 질서 구축을 위해 ARF 차원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하였다. 정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 공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더욱 정교해진 사이버 공격 등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ARF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은 차기 ARF ICT 안보 회기간회의 공동의장국으로서 사이버 안보 증진을 위한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정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평화유지군의 파견 및 훈련에도 제약이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평화롭고 안정적인 역내 질서 구축을 위해 평화유지활동[Peacekeeping Operations, PKO] 분야에서 ARF내 협력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정 장관은 금년 12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유엔 평화유
(누리일보) 스웨덴 화학물질청(Swedish Chemicals Agency, KEMI)은 여름용품 내 고위험성 우려물질(SVHC) 포함 여부를 점검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점검 대상은 주로 온라인 상점과 주유소 등에서 판매하는 저가의 수영복, 비치 매트리스, 쿨링백, 슬리퍼, 낚시용품, 가든용품 등의 제품들이며, 프로젝트 진행의 궁극적 목적은 소비자들의 유해화학물질 노출 위험 저감이다. KEMI 는 이번 점검에서 주로 EU 역외에서 수입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PVC 및 저가 전자제품에 포함될 수 있는 납, 카드뮴과 같은 물질의 포함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에 시행된 점검 결과에 의하면, 조사된 전자제품의 4분의 1 이상에서 납, 카드뮴, 단쇄 염화 파라핀(short-chained chlorinated paraffins, SCCPs)과 같은 REACH에서 지정한 제한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ECHA 는 Enforcement Forum 8 차 REACH 프로젝트(Ref-8) 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REACH 규정 준수
(누리일보) 중국 전국에 설립된 온라인 병원 수는 2018년 100여개에서 2020년 1,100개로 증가. 올해6월 기준 누적 수는 1,600개에 달한다. 작년 한해 동안 온라인 병원 진료자수는 2019년대비 1,700% 증가했으며, 제3자 플랫폼의 온라인 진료 상담건수는 2019년대비 2,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 활성 사용자수를 보면, 2020년 11월 기준 핑안하오이셩(平安好医生) 및 하오따이푸(好大夫)의 활성 사용자수는 각각 1,293.5만 명, 177.9만 명으로 상위 2위를 차지했다. [출처: 산업경제정보망]
(누리일보) 올해 상반기 중국의 게임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9% 증가한 1,505억 위안(약 27조원)에 달했고, 게임 이용자 규모는 6.7억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했으며, 증가율이 계속하여 둔화세다. 상반기 중국 자체로 연구개발한 게임의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이 1,301억 위안(약 23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하여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중국 자체로 연구개발한 게임의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은 85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6% 증가하였고, 주요 수출대상국은 미국, 일본, 한국으로 전체 해외 매출의 59.5%에 달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체 매출의 76.3%로 여전히 중국내 게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인민일보 해외판]
(누리일보) 현재 베트남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해 기업 중단 등으로 생산이 감소하였고 베트남 제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제조업 둔화로 7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5.1을 기록하여 6월 구매관리자지수 44.1에 이어 2개월 연속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0 이하를 기록했다. 생산 및 신규 주문은 전월대비 빠르게 감소하였고 기업들의 일시 영업 중단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시행으로 고용 부문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총 신규 주문 건 수 감소와 함께 외국인투자 신규 사업 건 수 역시 감소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며 배송 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원자재 부족 현상으로 국내외 운송에 차질로 제조업체들의 투입 비용이 급증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industries/manufacturing-sector-slump-continues-4334936.html]
(누리일보) 중국 정보통신원구원에서 발표한 '클라우드 컴퓨팅 백서(2021년)'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규모는 2,091억 위안(약 37조원)으로 전년 대비 56.6%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중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은 지속 발전하고 있으며, 다음 단계로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 등 신형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핵심기술 혁신을 장려하며, 기업들이 핵심 업무를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경제사회의 디지털화 전환을 도모하며, 컴퓨팅 서비스, 경영 모델, 보안 시스템, 디지털 전환 등 면에서 변혁을 가져다주고 있다. 최근 공업정보화부는 ‘신형 데이터센터 발전 3년 행동계획(2021~2023)’ 발표를 통해 컴퓨팅 능력을 제고할 것을 제기했다. [출처 : 경제참고보]
(누리일보) 최근 미국이 이른바 'Buy American' 강화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중인 가운데, EU는 대립보다는 대화에 방점을 두고 있는 양상이다. 최근 미국 정부는 공공조달사업에서 원산지 규정을 더욱 엄격하게 개정, 조달사업 관련 미국 상품 우선구매정책인 'Buy American'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이 경기진작 일환으로 수십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조달사업 원산지 규정 강화로 고속도로, 철도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관련 EU 업계에 타격이 예상된다. 업계는 기존 EU-미국간 통상협상의 주요 쟁점이 되어온 농산품 시장접근 문제보다, 미국 공공조달 시장 접근성 문제에 양자간 협상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EU 집행위는 미국의 공공조달 관련 법률 개정작업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EU 기업의 조달사업 접근성 제한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국의 개정 법률의 WTO 정부조달협정(GPA) 위반 가능성을 주시, EU 기업이 차별 없이 시장접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미국과 체계적 협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상하원 모두 'Buy American' 정책을 지지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B
(누리일보) 최근 개편된 EU의 민간 상업항공기 이착륙 슬롯 운영 방침으로 인해, EU-아시아 구간을 무승객으로 운행하는 이른바 '유령 항공편'이 증가할 전망이다. EU는 1990년 EU 단일 항공운송시장 형성에 따른 항공수요 증가에 맞춰, 특정 시점에 공항 이착륙을 허가하는 이른바 '슬롯(slot)' 운영 관리를 시작했다. 원칙적으로 항공사는 배정된 이착륙 슬롯의 80% 이상을 소진해야 차기 연도 슬롯을 배정받게 되나,앞서 EU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항공업계 지원을 위해, 예약미달에 따른 항공편 취소 시에도 차기 연도 슬롯 배정에 영향이 없도록 슬롯 운영 방침을 개편한 바 있다. 지난 7월 23일 집행위는 내년 4월까지 운영될 2021년 겨울 시즌 이착륙 슬롯 운영방침을 발표, 이착륙 슬롯 소진율 50%를 차기 연도 슬롯 배정 조건으로 재도입했다. 국제항공여행협회(IATA)는 EU의 결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조치로, 항공사가 채산성 및 이착륙 슬롯 유지를 위해 무승객 항공편 운행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슬롯 운영 개편이 미국 항공사에 비해 수익성과 유연성에서 상대적으로 뒤지는 EU 역내 항공사에도 영향을 미쳐, 국
(누리일보) EU 집행위는 2일 페이스북의 미국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Kustomer'* 인수합병과 관련한 EU 경쟁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심층조사에 착수했다. Kustomer는 2015년 설립된 미국계 고객관리(CRM) 소프트웨어 업체다. 집행위는 지난 5월 페이스북의 Kustomer 인수합병에 관한 예비조사에 착수, 주로 페이스북이 Kustomer가 보유한 개인정보를 자사 광고사업 이용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예비조사 후 집행위는 페이스북이 Kustomer 경쟁사들의 페이스북 메시지 서비스(WhatsApp, Instagram) 접근을 제약하고, 인수합병이 고객관리(CRM) 소프트웨어 시장의 경쟁을 제한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심층조사에 착수했다.
(누리일보) 중국은 8월1일부터 페로크롬 및 고순도 선철의 수출세금을 각각 40%,20%로 인상했다. 앞서 5월 1일 중국 국무원은 규소철, 페로크롬, 고순도 선철에 대한 수출세금을 각각25%, 20%, 15%로 인상한 바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 냉간압연강판, 비합금코일강, 전기아연도금강판, 비합금강판 등 철강제품의 증치세 수출환급 정책을 정식 폐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중국 철강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시장 공급량 및 가격을 안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산업경제정보망]
(누리일보) 베트남의 물류성과지수(LPI)가 160개국 중 39위, 아세안(ASEAN)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이는 14~16%의 성장률을 보이는 신흥 시장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의 베트남 총 수출입액이 2010년 이전에 기록된 총 수출입액의 3배를 기록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 관계자는 이번 높은 물류성과지수 달성이 민관협동으로 물류업체 증가와 물류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임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정부, 부처, 기관 및 기업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물류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해왔음을 강조했다.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주요 도시에서의 물류 서비스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노이시, 호치민시, 다낭시, 하이퐁시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의 물류 서비스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물류서비스가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원동력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베트남 물류부문이 2025년까지 국가 GDP의 5~6%를 차지하고 15~2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물류성과지수부문에서 50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vietnam-ranks-th
(누리일보) 룩셈부르크 개인정보보호당국(CNPD)은 아마존의 유럽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위반과 관련 7억 4,600만 유로에 이르는 사상 최대 금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CNPD는 아마존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용자 개인정보 관리 미흡이 GDPR에 위반된다고 판단, GDPR 관련 사상 최대 금액인 7억 4,600만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지금까지 GDPR 관련 최대 과징금 액수는 프랑스 개인정보보호당국이 구글에 부과한 5천만 유로다. 특히, 당초 CNPD가 아마존에 대한 과징금으로 3억 6천만유로를 언급한 바 있으나, 해당 금액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으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아마존은 CNPD 결정이 주관적 및 자의적 GDPR 해석에 의하고, 비례원칙에 어긋나는 결론이라며, 법적 수단 등 모든 방법을 동원, 자사 이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미 영국 개인정보보호당국이 브리티시 항공과 매리어트 호텔 등에 부과한 GDPR 관련 과징금을 80% 경감하고, 독일 법원도 판결을 통해 과징금을 감액한 바 있어, 아마존의 과징금 규모도 향후 협상 또는 판결에 의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번 결정은 구글 등 다수 다국적 기업의 유럽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