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5 한·중·일 안성맞춤 청소년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우리가 잇는 동아시아,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한국 안성시, 중국 후저우시와 마카오, 일본 가마쿠라시 등 3국 4개 도시에서 온 청소년 70명과 인솔자 6명이 참가해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 중심으로 운영된 캠프는 △장기자랑 △민요 배우기 △언어 교류 △팀 빌딩 도미노 △전통 음식 체험 △남사당놀이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나눴다. 안성시 김보희 학생은 “언어가 달라도 함께 웃고 배우며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직접 느꼈다”고 전했고, 일본 가마쿠라시의 요시노 타쿠토 학생은 “캠프에서 배운 것들을 한국과 일본에서 활용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중국 후저우시의 리 주이 학생은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안성시는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3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객사 일원에서 여름철 야간 힐링행사 ‘달빛객사×쉼플한 안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의 대표 문화유산인 안성객사와 인근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에서 특별한 쉼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인 안성객사는 고려시대 관청 건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객사이다. 고려 말 건축양식을 간직한 안성객사는 2021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으며, 이번 행사는 그 특별한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쉼플한 안성,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달빛아래놀장, △달밤 버스킹 등 4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안성객사 내에서 진행되는 ‘쉼플한 안성’은 가족 공연인 ‘어린왕자와 여우’, 별자리 관측 체험, 전통 윷놀이 및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가족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안성 문화상단의 로컬마켓으로
(누리일보) 안성시가 야간 공공문화 프로그램 ‘안성 밤마실’의 일환으로 감각적인 예술 체험 행사 ‘밤빛드로잉: 우리가 함께 그리는 밤’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시옷갤러리(공도 중앙어린이 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밤빛드로잉’은 어둠 속에서 야광 페인팅과 조명을 활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옷갤러리 실내에서는 야광물감을 이용한 페인팅 체험이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네이버 폼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선착순으로 마감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블랙라이트 조명 아래에서 자신만의 빛나는 그림을 완성하며 색다른 미술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야광 페이스 페인팅 체험도 함께 운영되어, 손등과 팔 등에 캐릭터나 문양을 그려보는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특히 8월 30일 하루,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관객 참여형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생동감 있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방문객들은 음악과 함께 한여름 밤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제9회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에 함께할 참가자와 참여 기관을 8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평생학습축제’는 시민이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의 장이다. 이번 축제는 10월 25일에 열려 다양한 학습 공동체와 기관, 시민이 함께 모여 학습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체험부스 운영 △홍보 △공연 발표 등으로, 시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 기관·동아리·단체·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정말배움!(정약용이 말하는 배움!)’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기획 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남양주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전국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여유당 공렴학당’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유당 공렴학당’은 정약용 선생의 일상을 체험하며, 선생의 공렴(公廉) 정신과 철학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공직자의 공렴 의식 제고와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9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되며, 필수 과정으로 ‘다산 공렴 강연’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다산의 차와 철학(다도) △향기로운 다산의 삶(아로마) 등 유료 선택 체험 과정을 추가로 운영해 공직자의 심신의 여유와 사유의 폭을 넓힌다. 교육 장소는 조안면 정약용유적지 일대에서 진행되며, 회당 30명 규모로 단체 또는 기관 단위 신청만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시청 문화관광과에 공문을 통해 진행된다. 박선영 문화관광과장은(또는 시 관계자는) “여유당 공렴학당은 정약용 선생의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공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정약용과학창의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약용의 사상과 업적을 과학기술, 특히 인공지능과 결합한 남양주형 특화 창의·융합 교육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등과정, 8월 5일 초등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중학생 22명과 초등학생 44명 등 총 66명이 참여했다. 중등과정에서는 ‘아두이노, 조선의 시계를 다시 움직이다!’를 주제로 혼천시계와 물시계를 제작했다. 학생들은 전통 천문기구의 구조를 배우고 아두이노와 코딩으로 자동형 혼천시계를 만들었으며, 부력 원리를 활용한 물시계를 제작해 과학과 프로그래밍을 익혔다. 초등과정에서는 두 팀으로 나누어 농수로와 배다리를 제작했다. 학생들은 게임 형식으로 배다리를 만들며 역사와 공학을 배우고, 모형 농수로를 설계해 물길 배분 원리를 익혔다. 시는 지난해 프로그램 대상을 초등학생에서 확대해 초·중·고 과정으로 세분화했으며, 구리·남양주 메이커교육연구회 소속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일본 호쿠토시와 중국 화이베이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포천시와 두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2년에 걸쳐 서로의 도시를 번갈아 방문하며 진행한다. 포천시 청소년국제교류단 40명은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호쿠토시를 방문해 시청 견학, 현지 중학생 20명과의 숲 체험, 청소년 수련활동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8월 6일부터 9일까지는 화이베이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40명이 포천을 찾아 환영식을 시작으로 △포천시 주요 관광지 탐방(한탄강지질공원센터, Y형 출렁다리 체험 등) △전통문화·음식 체험 △레크리에이션 △역사 체험 등 활동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국제적 역량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교류 프로그램이 각국 청소년의 미래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청소년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며,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3차 주말체험활동 ‘꿈·스·프-진로영역’을 성료했다. ‘꿈·스·프’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꿈터 스스로 프로젝트’의 약칭으로, 올해 총 4회 중 3회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영역별로 △1차 놀이·여가 △2차 문화·예술 △3차 진로 영역으로 구성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이 사전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 이번 3차 활동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꿈터 꿈JOB기’의 연장선에서 마련했으며, 청소년들이 희망한 외부 진로 체험으로 ‘작가 진로체험’(인문계열)과 ‘도예가 진로체험’(예술계열)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김성준 대리는 “참여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수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성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 포천시 도시재생어울림센터Ⅱ에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 SUMMER 포춘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 포춘캠프는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국‧영‧수 집중학습과 자기주도학습 코칭,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진학 및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참가 학생, 대학생 멘토, 강사진 등이 참석해 캠프 활동을 돌아보고 학생들의 성장을 격려했다. 특히 캠프 기간 동안 우수한 참여 태도와 성과를 보인 학생에게는 ‘우수참여상’을 수여했다. 청소년재단은 지난 9일 포천 출신 연세대학교 재학생 선배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해, 학생들이 대학생활과 진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캠프 수료 이후에도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포천반월아트홀 반월시즌 기획전시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체험전 ‘캐치! 브릭월드’를 연다. 전시는 브릭 세계 속에서 전자(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놀이와 브릭 조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놀이와 창의를 주제로 아이들의 신체 활동과 상상력 향상을 돕는 △마법 뿅망치로 브릭 미로 속 보물을 찾는 ‘캐치! 브릭월드존’ △브릭으로 만들고 놀며 뽐내는 ‘플레이! 브릭월드존’을 운영한다. 전시는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광복절(8월 15일)은 정상 운영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전체 관람가다. 예매는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8월 18일까지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를 비롯해 온 가족이 즐거운 상상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동심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 양주시가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아들연구소 최민준 소장을 초청해 ‘2025 양주시 행복특강’을 개최한다. 최민준 소장은 국내 1호 남아 미술교육 전문가로 유튜브 채널 ‘최민준의 아들TV’를 운영하고 있으며, tvN ‘어쩌다 어른’, SBS Plu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최민준의 아들 코칭 백과’,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화내지 않고 소리 지르지 않는 육아법’을 주제로 부모들이 겪는 자녀와의 소통 문제 및 해결법을 쉽고 공감 가득하게 다룰 예정이다. 강연 중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고민에 맞는 실질적인 육아 팁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8월 28일부터 선착순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양주시 평생학습관 수강신청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양주시 행복특강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강연해 큰
(누리일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8월 30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무더위를 식혀줄 ‘박물관 토요시장’ 야간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박물관 토요시장’은 2017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시민 참여형 프리마켓으로 계절에 따라 운영시간을 달리하며 양주 회암사지와 박물관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프리마켓은 박물관이 운영하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 존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족 벼룩시장’ 존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장터 벼룩시장은 선착순 30팀을 모집하며 전화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회암사지 앞 잔디광장에서는 국가유산청 지원사업인 생생국가유산 ‘휴가(休歌)’ 프로그램이 진행돼 체험, 공연, 강연 등 유적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박물관 토요시장과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을 즐기며 회암사지의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무더위를 잊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박물관 토요시장’은 9월 20일에 개최될 예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중 낮 시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특별 프로그램 ‘청아한 가디언즈’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 제공과 함께 영상 제작, 미술 활동,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방학 중에도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영상 제작 활동은 캡컷 앱을 활용해 사진 키프레임 편집, 음악·자막 넣기, 비트 활용법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한편, 크로마키 기법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편집한 이야기를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가장 도움이 된 프로그램”으로 영상 제작을 꼽았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내 숲속수영장에서 진행된 물놀이 활동은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평가됐다. 시원한 물놀이 속에서 더위를 날리고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협동심과 친밀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은 “방학 기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 청포대썬셋수련원에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합동 캠프 및 우정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 캠프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양 기관의 단원과 강사진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을 중심으로 한 교류와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DODO IT! CAMP’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파트별 집중 훈련(세미클래스), 전체 합주, 관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충남교향악단 정나라 지휘자가 참여하는 몰입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합주 지도와 음악적 해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의 피날레로 마련된 우정 연주회는 13일 오전 11시, 태안 청포대썬셋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양 기관이 각각 준비한 레퍼토리와 함께, 단원 전원이 참여하는 합동 연주가 진행된다. 연주회는 사전 신청 없이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다음 달 18일까지 ‘사회적배려청소년 자기주도 꿈공모 사업 – 꿈꾸미’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꾸미’ 사업은 경제·환경적 제약으로 자기개발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이 자신이 직접 기획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예체능 활동, 진로 탐색, 창작활동, 자격증 취득, 공모전 도전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활동 계획에 따라 1인당 6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활동비가 지원된다. 올 상반기에도 1차 모집을 통해 13명의 청소년이 선발되어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사회적배려청소년은 지원이 가능하며, 청소년문화센터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8월18일까지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오리엔테이션은 8월23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