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중국 발개위 등 4개 부서는 공동으로 "일대일로 녹색발전 공동건설 추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며 2025년까지 ‘일대일로’ 생태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교류협력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녹색발전 중점분야 협력 추진, 해외 사업 추진, 녹색발전 지원 보장 시스템 보완 등 3개 분야의 협력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녹색 교통 협력 강화, 신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차선 등의 에너지 절약형 저탄소 교통수단 보급, 중국 내 스마트 교통 방안 확대, 역외 철도의 전철화 사업을 장려할 것이라 밝혔다. 해외 사업 방면에서는 해외 신설 석탄 발전 사업을 전면 중지하고, 해외 석탄 발전의 녹색 저탄소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설명했다. 녹색발전의 지원으로는 금융시장 양방향 개방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금융기관과 관련 기업의 녹색금융을 장려하고, 글로벌 기업의 중국 내 녹색채권 발행과 녹색투자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석탄의 청정, 효율적인 이용을 장려하고, 첨단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시설을 연구할 것이다. 녹색 산업 협력을 강화하여, 기업의 신에너지 산업과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 등 분야의 투자 협력을 추진하고, 녹색 저탄소
(누리일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행한 잔악행위가 드러남에 따라 EU집행위는 5일(화) 석탄 수입금지 및 러시아 선박의 EU 입항 금지를 포함한 對러시아 추가 제재 패키지를 제안했다. EU는 기존 제재의 효과 검토 및 우회 방지에 우선 주력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최근 러시아군 철수 후 드러난 민간인에 대한 잔학행위가 새로운 제재의 방아쇠가 된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4일(월) 푸틴 대통령을 전쟁범죄자로 지칭하며 러시아군 잔학행위에 대한 대응으로 추가 제재를, 영국도 러시아 선박 입항금지, 러시아 은행에 대한 스위프트 차단 확대, 러시아 핵심 산업에 대한 추가 제재 등을 발표했다. 이번 석탄 수입금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가해지는 러시아 에너지 수출 제재로 의미가 크나, 석탄보다 수출액이 훨씬 큰 가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에너지 이외의 추가 제재조치로는 반도체, 기계류 등과 같은 첨단제품 수출 통제 강화, 러시아 기업의 EU 공공조달 참여 금지, 4개 러시아 은행에 대한 완전한 거래 금지 등이 포함되었으며,에너지 선박을 제외한 러시아 선박은 EU 항만에 입항이 금지되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육송 운송
(누리일보) 총수출입액은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한 226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12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3% 증가, 수입액은 98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1배 증가했다. 3월 한 달 수출액은 470만 달러로 전월대비 6% 증가, 전년대비 47.1% 증가했다. 1분기 주요 농산물 수출액은 55억 달러로 12.8% 증가했다. 주요 임산물 수출액은 43억 달러, 4.4% 증가했다. 수산물 수출액은 24억 달러, 38.7% 증가했다. 축산물 수출액은 756억 달러, 22.4% 감소했다. 수출 증가세를 보인 제품으로는 커피, 고무, 쌀, 후추, 카사바, 카사바 제품, 새우, 메기, 목재, 목재 가구 등이다. 한편 차 수출은 12% 감소, 캐슈넛 수출은 5% 감소했다. 베트남 농림수산물 시장점유율은 아시아가 40.3%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과 유럽이 각각 29.5%, 13.1%로 뒤를 이었다. 미국이 35억 달러 이상을 차지해 수입국 1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21억 달러로 2위, 일본은 8,720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출처: https://en.v
(누리일보) 정의용 외교장관은 4.7일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파트너국 합동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NATO 회원국 및 파트너국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안보 도전과 국제규범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NATO측은 금번 외교장관회의에 NATO 외 아태지역 파트너 4개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과 우크라이나, 스웨덴, 핀란드, 조지아, EU를 초청하여 합동 회의를 개최한다. 정 장관은 한국 외교장관으로서 처음으로 NATO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우크라이나 사태, △한-NATO 파트너십,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 장관은 동 회의 참석 계기에 NATO 사무총장 및 주요국 외교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양자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우크라이나 사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 3일 연속 하락하고있다. 4월 1일의 도쿄 주식시장은 3일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일대비 2.13포인트 하락한 1944.27로 끝났으며 JPX 닛케이 인덱스 400도 3일 연속 하락했다. 전날의 미국 다우 공업주 30종의 평균이 매도세를 보이며 하락, 도쿄 시장에서도 폭넓은 종목에 걸쳐 매도가 선행되었다. 일본 은행이 발표한 3월의 전국 기업 단기 경제 관측 조사에서, 대기업과 제조업의 장래 업황 판단 지수(DI)가 한층 악화될 전망이 된 것도 투자가 심리를 약화시켰다. 외환 시장에서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러시아 루블화에 대해서조차 엔화의 평가절하는 계속되고 있다.
(누리일보) EU와 독일 등의 난색에도 불구, 폴란드와 발틱 회원국을 중심으로 러시아에 에너지에 대한 추가 제재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주 열린 EU 정상회의는 당분간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조치 대신 기존 제재의 효과를 점검하고, 제재조치 우회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는데 합의했다. 이에 대해 폴란드 및 발틱 회원국 등은 최근 러시아군 철수 지역에서 드러난 반인도적 행위 등을 지적하며 추가 제재를 강력 요구, 회원국간 합의 여부가 주목되고있다. 폴란드는 전면적인 러시아 에너지 수입금지(또는 최소한 러시아 원유 수입금지)를 요구하고 있으나, 독일 등이 반대함에 따라, EU법 위반 소지에도 불구, 4~5월 경 독자적으로 석탄 수입을 금지하고,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연내 전면 중단할 방침이다. 또한, 일부 회원국의 제재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하며, 추가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고율의 관세를 부과, 가격경쟁력 저하를 통한 퇴출을 주장했다. 에스토니아는 전쟁 발발 이후 EU가 220억 유로의 자금을 에너지 대금 등으로 러시아에 지급, 전쟁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EU의 러시아 에너지 수입대금 에스크로 계좌를 개설, 에너지 대금
(누리일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전 대통령)은 1일(금) 비우호국가에 대한 농식품 수출 제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농식품이 서방의 경제재재에 대한 조용하지만 효과적인 대응수단이라고 강조,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국가에 대한 농식품 공급을 중단하고, 우방국에만 루블화 또는 해당 국가 통화를 이용, 합의된 물량을 수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을 이유로 부과된 서방 제재에 대응조치로 EU 등에 부과한 일부 농식품 수입금지 조치를 향후 '적국'의 농식품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누리일보) 1분기 베트남 FDI 지출액이 전년대비 7.8% 증가한 44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기업들은 진행중인 228개 프로젝트에 전년대비 93.3% 증가한 40억 6백만 달러의 자본을 투자했다. 1분기에 허가를 받은 신규 해외 프로젝트는 322건으로 자본금 32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본금은 전년대비 55.5% 감소, 프로젝트 건수는 전년대비 37.6% 증가했다. 1억 달러를 초과하는 일부 대규모 프로젝트가 작년 1분기에 이미 등록되어 올해 1분기 외국인투자 프로젝트 자본금이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출자액 및 주식매입액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16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총외국인투자는 8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7.9% 수준이다. 가공 및 제조업 부문이 53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직접투자를 기록하며 전체자본금 중 59.5%의 비중을 차지했다. 對베트남 최대 외국인직접투자국은 싱가포르로 약 26%의 비중을 차지했다. 1분기 싱가포르의 외국인직접투자는 22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총 외국인투자의 25.7%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16억 1천만 달러, 18%
(누리일보) 김대지 국세청장은 4월 4일 서울에서 카오 아잉 뚜언(Cao Anh Tuan)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20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 국세청은 ① 디지털 전환 세정혁신 사례 공유를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② 우리 진출기업의 이중과세문제 해결 절차를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국 국세청장은 플랫폼 산업의 성장과 블록체인 거래방식 확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경험을 공유하면서 양국 간 세정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하였다. 김 청장은 과감하고 신속한 ‘디지털 세정혁신’을 통해 납세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공정과세에 기여함으로써 세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청장은 양국 간 무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의 이중과세 부담 해소가 핵심이라고 언급하면서 양국 간 상호합의와 APA를 활발히 진행하자고 제안하였고, 이에 뚜언 청장도 금년 내 상호합의 협상 진행을 약속하였다.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유엔 예멘 특사 중재 및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등 관련국의 노력에 힘입어 예멘 내 2개월 간 휴전 합의가 성립된 것을 환영하며, 모든 당사자들이 휴전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여 예멘 내 영구적 평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리 정부는 예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유엔 등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하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예멘 내 인도적 위기 해소를 위해 올해 2천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중국 대형 IT기업인 인스퍼그룹(Inspur)은 '데이터 생태계 파트너 포럼(IPF2022)'에서 업계 최초 메타버스 서버 MetaEngine을 공개했다. MetaEngine은 메타버스 디지털 공간 생성과 운영을 위한 강력한 컴퓨팅 성능 및 대규모의 실시간 렌더링 시뮬레이션 등을 제공하는 통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MetaEngine은 중국 최초의 옴니버스(Omniverse)를 탑재한 컴퓨팅 플랫폼으로 다수의 창작자의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AI 컴퓨팅 기술 및 딥 러닝 슈퍼 샘플링(DLSS)를 통해 초당 2000개의 가상콘텐츠 생성할 수 있으며, 1000명의 VR/AR 사용자가 10K의 초고화질 3D 디지털 세계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ZNS(Zoned Namespace) 데이터 오프로딩 및 기타 기술을 적용하여 성능을 210% 개선하고 GB당 비용을 60% 절감하는 차세대 SSD 고속 저장장치를 발표했다. 인스퍼그룹은 중국 1세대 IT 기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스프트웨어 등 분야에 종사하며 현재 1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IT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IT
(누리일보) EU는 1일(금) 중국 시진핑 주석과 화상 정상회담을 개최, 중국의 영향력을 통한 러시아에 대한 전쟁 중단 압박 및 러시아의 제재 회피 지원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정상회담은 위그루 소수민족 인권침해와 관련한 EU와 중국간 상호제재, 대만과 관련한 리투아니아-중국 통상 갈등 등 양자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최근 미국과 EU 정부관계자가 중국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정보를 언급, 중국의 러시아 지원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것이다. 이에 EU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중국에 대해 러시아 군사지원을 자제하고, 최소한 러시아의 서방의 제재조치 우회 회피를 지원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최근 시진핑 주석이 푸틴 대통령을 '절친'으로 언급하고, 금주 개최된 러시아-중국 외무장관회담에서 중국이 러시아와의 양자간 협력관계 확대를 언급하는 중국의 러시아 지원 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구체적인 언급을 자재할 것으로 보이며, 정상회의 이전 양측 외무장관급 사전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 점 등에서, 이번 정상회의가 양자간 중요한 합의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누리일보) 베트남 석탄공급량 부족으로 인해 4월 이후 전력부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대두됐다. 베트남전력공사(EVN) 발전소에 공급되는 석탄량은 1분기 석탄 필요량의 77% 수준이다. 3월 14일 기준, 국영기업 Vinacomin의 화력발전소 석탄공급량은 1분기 약속된 공급량의 74% 수준에 그쳤다. 전력수요가 높아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으나, 석탄 수급문제로 일부 화력발전소들이 가동률을 60~70%까지 하향하면서 전력공급이 감소했다. 석탄화력발전은 2월 전체 발전량의 43.6%를 담당하며 베트남 발전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가동률이 감소된 발전소는 총 5곳으로 차후 전력부족이 예상된다. 북부지역(1곳): 하이퐁(Hai Phong) 화력발전소 4기의 터빈 중 3기의 가동이 중지했다. 중부지역(3곳): 응히선(Nghi Son 1), 붕앙(Vung Ang 1), 빈떤(Vinh Tan 2) 화력발전소,메콩델타 지역(1곳): 유엔하이(Duyen Hai 1) 화력발전소 이와 같은 주요 화력발전소의 가동률 감소로 3천 메가와트의 전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베트남 공상부(MoIT)는 Vinacomin에 석탄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누리일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개정한 '의료기기 위탁생산 금지목록'을 5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감독관리 조례'에서는 의료기기 등록업체는 자체적으로 의료기기를 생산하거나 또는 조건에 부합되는 업체에 위탁하여 생산을 진행할 수 있으나 위험성 등급이 높은 의료기기는 위탁생산을 금지한다고 규정하였다. 위탁생산을 금지하는 의료기기는 삽입식 심장박동기, 삽입식 심장조율기, 삽입식 순환 보조장비, 심혈관 삽입형 의료소재, 성형용 충전재 등이며, 기존 2014년 목록 대비 품목을 세분화하였고, 위험성 등급이 비교적 낮은 삽입식 인슐린펌프 및 흡수성 외과용 지혈제품 등은 목록에서 삭제하였다. [출처 :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
(누리일보) 북한인권 결의안이 제49차 인권이사회에서 4월 1일(제네바 시간) 투표없이 컨센서스로 채택됐다.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하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금년도 결의안 컨센서스 채택에 동참했다. 작년 제46차 인권이사회 결의와 비교시, 금번 결의는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기존의 문안이 대체로 유지된 가운데 아래를 포함한 일부 문안이 새롭게 추가 또는 수정됐다. 충분한 양의 코로나19 백신이 적시 지급되고 균등한 배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북한이 유관기관들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미래 형사 절차에 사용될 수 있는 증거 보존에 있어 광범위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할 것을 독려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