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경찰서가 새학기를 맞아 28일 전곡초등학교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천경찰서, 연천군청, 연천교육지원청, 전곡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경우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전곡초등학교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 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홍보했고 운전자 대상으로는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및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 보호’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통학로 캠페인에서는‘어르신 보행자의 안전도 함께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을 통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고령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강향희 서장은“어린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교통안전 교육․홍보 활동의 지속 등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실종경보문자를 보고 자폐성 장애를 가진 실종자 발견에 도움을 준 시민(40대, 여)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11일 13시경, 중증의 자폐성 장애를 가진 A씨(30대, 남)가 주거지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평소에 의사소통 및 귀가 능력이 전혀 없고 가출 이력이 다수인 자로 가족이 실종 사실을 확인한 즉시 경찰에 112신고 접수했고 광명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주거지 아파트 CCTV를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하여 관내에 실종 경보 문자를 발송했다. 실종 경보 문자 발송 후 10분만에 A씨로 추정되는 남성을 목격했다는 시민의 제보로 실시간 CCTV 확인 및 주변 수색을 통해 목격 장소 인근에서 A씨를 무사히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명경찰서장은 “시민의 빠른 제보로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제보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실종자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우회전 일시정지‘ 생활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광명시민 상대 출근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보행자 보호를 확대하고 차량 적색신호 우회전시 일시정지 의무를 부과한 법령이 시행(’23.1.22.)되어 제도 안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교차로 우회전 보행자 사망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교통법규 인식 전환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 회원들과 함께 철산대교 등 주요 교차로에서 ‘빨간불엔 일단 멈추고, 살피고, 우회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적극 홍보를 실시 했다. 또한, 경찰에서는 4월 30일까지 우회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실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니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운전자의 경각심 제고가 필요할 때이다.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일산동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의 안정감 조성과 심리적 회복지원을 위한 범죄피해 전용상담실 ‘보듬터’를 설치했다. 위원회는 경기북부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찰서 상담실은 대부분 사무실 내 조사실, 타부서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실제 전용상담실은 약 10%에 불과하며, 약 94%의 조사대상자가 전용상담실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위원회는 경찰서를 방문한 경기북부 도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안정된 분위기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심리적 회복과 재기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전용상담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와 관련한 상담, 피해자 진술 등을 위해서는 경찰관과 피상담자와의 공감대 형성이 제일 중요한데, 기존 상담실 분위기에서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상담을 통한 심리적 회복으로 편안한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죄피해 전용상담실 ‘보듬터’는 경기북부 지역맞춤, 지역특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를 실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학대예방경찰관(APO)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아동학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실무 및 강의기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학교전담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은 지난 2012년 도입된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업무전담경찰관이며, 학대예방경찰관(Anti-Abuse Police Officer)는 아동·노인 학대를 포함한 가정폭력 등의 사건을 전담하는 경찰관으로 2016년 도입됐다.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딥페이크 성범죄와 불법 도박, 청소년 마약 예방 및 아동학대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SPO·APO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장 신하영 경감이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무교육과 함께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이 학교현장에서 효율적으로 교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서 충남 홍성의료원 직업환경의학전공 김형철 전문의가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재해 보상 제도를 소개
(누리일보) 보조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장애인 복지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한 사회복지시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보조금을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금액은 모두 6억2천만 원에 달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등으로 사회복지시설과 협회장 등 7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평택시 소재 보조금 지원사업시설 A협회 Y대표는 협회에서 사용하는 물품의 납품업자와 공모해 물품대금보다 적게 납품하고 남은 대금을 납품업자로부터 돌려받는 일명 ‘페이백’ 수법을 통해 2007년부터 2024년까지 5억 원을 지급받아 사용했다. 또 협회 차량에 사용될 유류비 보조금 360만 원을 직원 차량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보조금을 목적 외로 사용했다. 의정부시 소재 B지역아동센터 센터장 K씨는 실제로 근무한 사실이 없는 L씨를 직원으로 허위 등록한 후 의정부시로부터 인건비 보조금을 교부받고, L씨에게 급여계좌와 도장을 받아 직접 관리하면서 현금 인출해 사용하는
(누리일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 과천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 미디어홀에서 위민경관 네트워크 신규회원 44명을 위촉하는 한편,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위민경관 네트워크 사업은 자치경찰위원회, 도민, 경찰, 관공서 등이 하나되어 도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신속히 인지하고 적극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2년 3월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간담회에서는 네트워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및 학부모폴리스,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회원들을 추가 위촉하고 위원회와 회원간 소통을 통해 민생 현장의 치안수요를 파악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위민경관 네트워크를 통해 수렴된 의견 가운데 ‘우천 시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가 도내 140여개 구역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을 위한 안전용품, 방한용품 마련에 예산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인터넷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는 위민경관 네트워크 회원들을 통해 교통불편 해소방안과 협력방범단체의 지원 등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13개 경찰서와 치안협력단체와의 소통 정담회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8월 26일 구리경찰서를 시작으로 9월 27일 동두천경찰서까지 경기북부 13개 경찰서에서 진행됐으며, 각 경찰서별로 치안협력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치안 문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총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정담회에서 70여건의 요구·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 확보 및 장비 지원, 신규 대원 근무복 지급, 교육 방식 개선 요구 ▲ 모범운전자회 신규 회원 모집 어려움과 교통 통제 시 수신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 필요성 강조 ▲ 녹색어머니회 학교 주변 안전 문제 해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이륜차로 인한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한 캠페인과 합동 순찰의 필요성 제기 ▲ 학부모폴리스 신규 회원 확보를 위한 홍보 강화와 딥페이크, 청소년 마약 등과 관련한 학생 대상 학교전담경찰관(SPO)의 교육 확대 요구 등이다. 위원회는 이번 정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치안협력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기북부 지역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최근 자료에 의하면 학교폭력 관련 우울증 등 후유증으로 78.5%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경험이 있고 그중 70%가 자살시도 경험을 했다는 내용에 따라 심각한 학교폭력 피해자 후유증을 인식하고 피해자 보호에 집중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광명경찰서'나·너·봐'활동은 나는 너의 봐디가드라는 줄임말로 학교폭력 등 피해자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한 교감 및 친밀감을 형성하여 직접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경찰의 활동이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했을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폭력 행사를 멈출 수 있도록 호신용 경보기를 지급하는 한편 피해자를 대면하여 추가 피해 여부와 등·하교길 안전을 확인하고 피해자가 이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응원하며 학교 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잘 적응하도록 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한편 관내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피해자 A군은 가해자와 같은 반으로 피해 재발 우려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경찰의 나너봐 활동으로 “등·하교를 무사히 잘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해당 경찰관에게 감사 문자를 보내는 등 경찰의 피해자
(누리일보) 연천경찰서는 16일 범죄예방 전략회의 분석 결과에 따라 치안 수요가 높은 전곡역·먹자골목 및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취약지를 선정하여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경찰관 10명(연천경찰서·전곡파출소), 자율방범대 20명 총 30여명이 참여해 범죄취약지역(우범지역)을 합동 순찰 하며, 순찰구역 내 LED안내표지판,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장범철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경찰서와 합동순찰을 펼쳐 주민들도 안전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며 “범죄예방활동과 민·경 치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순찰에 앞으로도 지속적 협조 하겠다” 고 전했다. 연천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하고 민·경 협력치안을 통해 연천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경찰서는 14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연천농협 신서지점 직원 “A와 B”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 14일 15:00경 신서지점을 방문하여 수표 1억 7,000만원을 인출하고 안절부절하며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피해자를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 피해임을 직감하고 이러한 사실을 “B”씨에게 전달했다. 전달받은 “B”씨는 신서지점 인근에 있는 파출소에 방문 신고 후 함께 출동한 경찰관에게 위와 같은 사항을 전달했고, 출동한 경찰관은 시티즌 코난을 활용하여 원격제어 앱 등 총 3개의 어플을 삭제 조치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연천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안산, 시흥, 김포 등 해안가 소재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이번 수사는 가을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식품접객업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수사내용은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객업소를 운영하는 행위 ▲식품, 원재료의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하는 행위 ▲미표시 식품을 판매, 보관, 소분하는 행위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운영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해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미표시 식품을 판매, 보관, 소분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수사를 통해 해안가 주변 식품접객업소의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며 “도민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영업주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9월 10일 소하동 소재 충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양동재 광명서장을 비롯하여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영식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힘쓰는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통학 지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운영 상태를 점검 하였으며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 유도를 위한 ‘아이먼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양동재 광명서장은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경찰 본연의 소임이기에 우리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누리일보) 연천경찰서은 2024년 연천군과 협업하여 최근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친화적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대를 추진하였다. `22년 대비 `23년 보행사망 인원은 감소했으나 연천군 보행자 특성상 고령자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매우 높아 맞춤형 시설개선을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하였다. 크게 도로시설물 정비,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주요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세부과제를 구성하였으며 2024년 현재 활주로형 횡단보도 표지병 11개소, 전곡읍 상습정체 1km구간 스마트 교차로 4개소, 전곡 구석기사거리 바닥신호등 설치 등 보행자 친화적 교통안전시설 확대 도입하였다. 그 밖에 횡단보도 인근 주정차금지를 위한 규제봉 설치, 온골사거리 등 보행자 많은 지점 보행신호 연장, 보행자 동선을 고려한 횡단보도 추가설치 등 다양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을 통하여 2024년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0건 달성하여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다. 권현정 서장은 “밝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천군청과 협업을 통해 보행자 친화적 사업
(누리일보)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제101회 정기회의를 열어 ‘제2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운영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제2기 운영방향'을 경기북부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정책 수립 및 위원회 홍보에 적극 활용하여 치안 서비스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안전을 넘어 안심까지 살피는 자치경찰”을 목표로, “함께하는 자치경찰, 더 평온한 경기북부”를 지향하는 비전을 설정했다. 이에 ▲더 가까운(Close), ▲더 변화하는(Changing), ▲더 따뜻한(Cozy), ▲더 공정한(Clear)을 핵심가치(4C)로 삼고, △도민-자치경찰 파트너쉽 강화, △미래지향적 DX인프라구축, △약자보호 치안체계확립, △공정한 조직운영 등을 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설정하였으며, 세부 12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위원회는 향후 월 1회 정기회의 및 수시 임시회의 개최를 통해 경기북부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 사무관련 주요 정책 협력․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도민의 치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중심 민생치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nbs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