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12월 7일 오전 11시부터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제1회 거북섬 산타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리 만나보는 크리스마스’라는 콘셉트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북섬에서는 올해 봄 ‘달콤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 ‘해양 축제’와 가을 ‘그린 페스타’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음 달 ‘겨울 산타 페스타’로 대미를 장식하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겨울 산타 페스타는 산타마을(공원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대형 에어돔을 광장에 설치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내 클래식 전문가와 시민 산타공연단의 협연으로 추운 겨울날 따뜻한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산타 공방과 산타 마켓 등 가족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 팝업 존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 저녁 6시에는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에서 빛의 향연인 레이저 맵핑 쇼와 인터렉티브 체험 콘텐츠 등 축제와 연계한 특별 야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거북
(누리일보)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2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보육인의 날 행사는 영유아 보육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하남시의 지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육 유공자, 보육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하남시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모범 보육교직원 53명에게 보육사업 유공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표창을 수여 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 로마놈(팝페라), 오드아이(전자현악), 브레이크 엠비션(비보이)의 축하공연을 통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시장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이 좋아지면 그 영향이 아이들에게도 전달된다고 생각한다”며 “△2023년에는 민간어린이집 영·유아반 운영비 신설 △장기근속수당 확대 △대체교사 확대(9명→15명), △안전공제상품에 형사방어비용특약 추가 등 보육에 있어서는 일하고 싶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누리일보) 남양주시재향군인회는 남양주시 홍유릉 및 금곡사거리 일원에서 향군그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남양주시재향군인회 임원진 및 여성회, 청년단 등 60여 명은 오전부터 홍유릉 주변 및 금곡사거리 일원 도로변 거리 정화 활동을 했다. 서동석 회장은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향군그린 정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안보 활동 외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974년 10월 23일 설립 이래로 매년 현충 시설 정화 활동, 안보교육과 안보 현장 탐방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화도읍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등 관내 기관·단체와 지역농협 및 기업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시의원들과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김용완 이장협의회장, 최영균 주민자치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김장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김치 2,300포기를 손수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이현주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영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읍 차원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도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설맞이 떡국 떡
(누리일보) 오랜 시간 군사도시로 발전이 제한되어 온 의정부시가 기업도시로서 변화를 위한 본격적인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의정부시는 11월 1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2024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50여 개의 첨단·바이오 분야 기업 및 투자사들이 참석해 시의 입지적 강점과 개발 잠재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차별화된 접근을 선보였다. 특히 타 지자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현장 투어가 포함되어 있어, 평소 출입이 어려운 캠프 잭슨 부지를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인 입지 환경과 투자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러한 미군 반환 공여지는 시가 제시하는 ‘기회의 땅’으로서, 향후 첨단산업과 생명공학 협력단지(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의 핵심적인 거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참석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낸 현장 투어는 시의 입지적 강점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시는 설명회에서 준비 중인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표하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주요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5년 제7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김포시 거주 13세~18세 청소년 20명을 오는 11월 18일부터 모집한다. 장기도서관은 청소년 특화도서관으로서 청소년 중심의 도서관 운영과 청소년의 독서 진흥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 제7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장기도서관 청소년자료실 운영 지원 ▲독서진흥 교육 및 행사 운영 ▲도서관 운영 기획·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참여를 원하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장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와 도서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신청받는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중·고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권리 증진 프로그램 ‘숨은 권익 찾기 2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청소년 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숨은 권익 찾기’ 프로그램은 △청소년 권리지수 점검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본권 알기 △권리 침해 사례와 대처 방법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스포츠 활동 △권리 증진 캠페인 △권리 축제 체험 부스 등 총 5회기로 구성됐다. 청소년이 직접 습득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문화의 집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해 알리고 이와 관련된 체험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이번 체험에서는 기본 권리뿐만 아니라 청소년 발달 과정에 중요한 여가와 놀이,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의 잊혀진(숨은) 권리-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청소년은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또래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김포 관내 초등학생 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창업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경제 참여 1번지, 전사펀딩' 2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사 프린터기를 활용한 실제 작품 제작 및 모의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2기에서는 꿈과 소망을 주제로 패브릭 포스터 및 테이블 매트, 쿠션에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인쇄했으며, 마지막 회기에는 오프라인 전시회 및 홍보와 모의 크라우드 펀딩 등을 직접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과정이 쑥스러웠지만 재미있었다.”, “크라우드 펀딩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모의 활동을 통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김포 관내 청소년들에게 ‘참여’를 특성화 주제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LEVEL U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LEVEL UP!’은 다가오는 2025년으로 레벨 업 한다는 의미를 담아 토당청소년수련관 축제기획단 ‘한라봉’이 직접 기획했다. 이날 △겨울낭만 LEVEL UP!(스노우볼만들기), △공연관람 LEVEL UP!(응원봉꾸미기) △ 스트레스 해소 LEVEL UP!(해머오락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구성된 경진대회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는 밴드·댄스·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 14팀이 참가하여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관객들이 직접 투표를 진행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2024년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중학생으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블리스’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치어리딩 동아리‘라온제나’, 장려상은 밴드 동아리‘서정 밴드부’로 각기 다른 분야의 동아리가 수상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누리일보)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평택 둘레길인 ‘섶길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걸을 때마다 나를 알고 평택을 만나다’는 목표로 일상 속 걷기의 의미를 찾는 ‘트레킹에 자유가 있다’ 강연, ‘평택 섶길 인문학’, ‘평택, 길 위의 역사’ 등 5회차 지역사 강연을 통해 ‘평택 섶길’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섶길추진위원회 및 향토사학자와 협력한 이번 사업은, 평택 섶길 중 정도전길과 명상길을 탐방하며 지역민의 삶 가운데 있는 섶길을 직접 걸으며 느끼는 과정이라 참가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한 시민은 “잘 몰랐던 평택역사도 듣고 섶길도 직접 걸어보니 평택의 새로운 모습을 더 깊이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업 마무리로 섶길 탐방에 참여한 시민들이 찍은 약 40점의 사진을 전시하는 ‘평택을 담다: 섶길 풍경展’도 이달 말까지 배다리도서관에서 열려 시민과 공유한다.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12월 13일과 12월 14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 공연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주인공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로,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차이콥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 발레의 대표작이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콥스키 3대 명작’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발레를 대표하는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바실리 바이노넨의 버전을 기반으로, 마린스키 발레단의 예술감독으로 23년간을 진두지휘했던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의 연출과 유니버설발레단 3대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로이 토비아스, 현 6대 유병헌 예술감독의 각색 버전을 사용한다. 러시아 황실 발레의 세련미, 화려함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최고의 무용수들과 함께한다. 클라라 역에 홍향기와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 호두까기 왕자역에는 이현준, 이동탁이 출연한다. 예매는 광주시문
(누리일보) 안양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제2회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일번가 상인번영회가 후원하는 페스티벌은 ‘다양한 분야에서 넘버원(No.1)이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특히,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날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 사흘간 14시부터 21시까지 안양일번가의 메인무대(안양로292번길28)를 중심으로 ▲넘버원 스테이지(일번가 거리공연, 디제잉 파티, 댄스 파이터, 거리 노래방) ▲넘버원 쇼룸(일번가 쇼룸, 스마트 인생사진관 등) ▲넘버원 스트리트(뷰티 체험존,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시는 16일 17시 30분 안양일번가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쓰면 이루어진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학생들의 꿈과 소망이 적힌 대형 조형물 ‘달’을 높이 띄워 밤하늘을 밝힐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축제인 만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공정무역 카페 ‘카페, 푸르다’에서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 당일인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에게 ▲초코라떼 ▲딸기라떼 2가지 음료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카페, 푸르다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공정무역 제품을 알리고 공정무역 실천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카페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 수능이라는 큰 도전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맛있는 음료와 함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이진수 광명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이벤트는 수능 준비로 고생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자 마련했다”며, “많은 수험생들이 카페, 푸르다에서 따뜻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 푸르다에서는 공정무역 커피와 차, 간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의 중요성을 알리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공정무역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카페가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역할
(누리일보) 평택시가 지난 13일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평택박물관 건립을 위해 유물을 기증한 시민 11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올해 56건 195점의 기증 유물 중 일부를 공개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개인의 역사가 담긴 중요한 소장자료를 평택의 문화 발전을 위해 조건 없이 기증하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잘 보존하고 연구해 훌륭한 박물관 건립에 기여하고 온전히 후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문화예술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증·기탁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평택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소장하고 계신 시민분들과의 만남을 추진하면서, 건전한 기증 문화가 정착돼 많은 자료가 수집되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박물관은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중앙공원에 부지면적 1만 1780㎡, 연면적 7370㎡ 규모로 평택박물관을 조성할 예정으로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내년 1월 중으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재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 아양도서관은 12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영어 뮤지컬 「Little Red(빨간 모자)」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프랑스 동화 작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가 쓴 동명의 동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영어 뮤지컬이다. 뮤지컬 「빨간모자」는 2명의 배우를 중심으로 영어로 진행하며, 어린이 참여자를 위한 영어 말하기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등장인물들의 대사 및 어린이와 함께하는 활동은 영어로 진행하나, 작품 내용에 대한 집중 및 몰입을 위해 뮤지컬 속 노래는 우리나라 말로 구성되어 있다.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할 이 행사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11월 20일부터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안성시 도서관과장(공정자)은 “이번 공연은 안성 시민의 문화 욕구 충족과 신선한 영어 뮤지컬을 통해 영어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며 아양도서관은 안성시 내 유일한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영어와 관련된 다양한 강좌와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