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은현면이 13일 주식회사 플랜비(대표 김진성)로부터 김장 김치(10kg) 20박스를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중·장년,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성 플랜비 대표는 “김장철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은현면에 관심과 애정을 주신 주식회사 플랜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14일,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신하초등학교로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나섰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학교급식 전반의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해 현장 개선사항을 지도하고, 2024년 환기설비 개선공사를 실시한 신하초등학교의 환기설비 상태를 확인했다. 신하초등학교를 방문한 김은정 교육장은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급식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노후 급식시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3일, 관내 수험생들을 위해 고사장 앞 응원과 심리지원, 응원키트 전달 등 다양한 격려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능에 앞서 재단은 청소년수련관과 고산·새말·흥선청소년센터 외벽에 “당신의 노력이 당신의 오늘을 빛나게 합니다” 등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해 수험생과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능 당일 오전에는 호원고등학교 등 관내 5개 시험장에서 청소년수련관과 각 청소년센터 직원,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등교하는 수험생들에게 간식 꾸러미와 응원 메시지를 건네며 긴장을 덜어주는 응원 활동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 아웃리치가 이어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문상담원과 1388청소년지원단은 고사장 인근에서 수험생들을 만나 시험 직후 느낄수 있는 허탈감과 불안, 진로 고민 등을 함께 나누며 간단한 심리 상담과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필요 시 청소년 상담기관과의 지속적인 상담 연계도 안내했다. 이성 대표이사는 “이번 수능 응원 활동은 청소년의 도전을 지역사회가 함께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11월 14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의 후원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행복 더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600만 원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정성과 나눔의 열기로 현장이 따뜻하게 물들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6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정성과 나눔의 열기로 현장이 따뜻하게 물들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갈매동 내 약 200가구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가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큰 위로가 되길 바
(누리일보) 구리시는 그림책 읽기와 요리 활동을 결합한 ‘맛있는 그림책,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1월 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맛있는 그림책, 요리 교실’은 문해력이 부족하고 편식 습관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9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그림책을 읽고, 책 속 주제와 연관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으로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독서 흥미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그림책도 읽고 요리도 만들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 양육자는 “그림책과 연관된 요리를 만드는 활동이 아이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드림스타트‘맛있는 그림책, 요리 교실’ 교육을 위해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누리일보) 구리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1월 13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심리적 해방감이나 성적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인해 저지를 수 있는 일탈행위와 유해환경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경찰서, 한국B.B.S경기도연맹 구리시지회,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청소년 지도 위원협의회,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위원 구리지구위원회 등 7개 기관·단체 관계자 46명이 참여해 민·관·경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OUT! 안전한 구리시 파이팅!”을 외치며 거리 홍보를 펼쳤고,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법 준수와 유해환경 근절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거리 캠페인 이후에는 청소년이 자주 찾는 구리 전통시장 인근의 홀덤펍, 룸카페, 보드카페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자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
(누리일보) 구리시는 2025년 11월 13일 오후 2시,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회 구리시립미술관 작품 수집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9월 제정된 '구리시립미술관 설립 추진을 위한 작품 수집 및 관리 조례' 제5조에 따라 구성된 공식 심의 기구로, 구리시립미술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부합하는 소장품 수집계획과 기증 작품에 대한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 예술 및 문화정책 분야 전문가, 구리시 공무원, 구리시의회 의원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지역 미술사 연구 기여도와 전문가 추천을 기반으로 선정된 구리시 지역 작가인 故 하인두 작가 작품, 류민자 작가 작품, 한국 미디어협회 작가 작품 등 총 122점의 기증 작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향후 수집 예정인 평면·조각·뉴미디어 분야 작품의 수집 방향에 대한 자문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수집계획은 ‘생로병사·인생·사유와 여백’ 등 인문학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리시 연고 작가(故 하인두, 김점선, 이두식 등) 작품과 미래지향적 청년·뉴미디어 작가 작품을 균형 있게 확
(누리일보) 구리시는 11월 13일 구리시청 3층 시장실에서 배우 리키 김 씨를 새로운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리키 김 씨는 미국 텍사스 출신으로, 2005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온에어〉, 〈히어로〉, 〈태양을 삼켜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소개하며 ‘가족형 배우’로 사랑받았으며, 최근에는 국내외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는 구리시가 추진하는‘시민 참여형 홍보 정책’과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같은 날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와 가수 경서·예지, 울랄라세션도 구리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세 팀은 지난 2023년 홍보대사 위촉 이후 다양한 시정 행사와 지역 홍보 활동에서 활약하며 시의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활동을 2년 더 이어가게 됐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의 아버지인 홍창식 선생은 1942년 비밀결사 백두산회에 가입해 함경북도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이듬해 일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로 19
(누리일보) 과천시보건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한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한센 피부병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이동진료반 3명이 과천시보건소를 방문해 진행하며, 한센병을 비롯해 습진, 무좀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진료하고 필요한 경우 약품을 지급한다. 류정현 과천시 질병관리과장은 “이번 검진이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감염병 없는 건강한 과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 중심의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보건소는 지난 10월 25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감염병 바로알기’ 행사에서도 시민 850여 명을 대상으로 피부병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약품을 지원한 바 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14일, 전면 재정비를 마친 별양어린이공원(별양동 30번지) 개장식을 열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시의회 의원,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별양어린이공원 재조성사업은 경기도 ‘유니버설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과천시는 지난해 주민설명회와 어린이집 교사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해 ‘너와 내가 함께하는 공원’이라는 주제를 도출하고, 그에 걸맞은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완성했다. 주거지역에 위치한 1,783㎡ 규모의 공원은 노후 시설과 출입구 단차 등으로 개선 요구가 지속돼 왔으며, 시는 이를 해소하고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새로 단장된 공원은 다양한 놀이시설물과 모래놀이터, 황톳길, 놀이·휴식 복합 공간인 ‘레몬테라스 카페’·‘레몬테라스 가든’,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운동 및 휴게 공간 등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형 공원으로 구성됐다. 또한 공원 전 구간의 단차를 없애고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해 장애인과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주차장에서 ‘2025년 겨울철 대설 대비 현장 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 운용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시청 안전재난과 주관으로 자연 재난 특별기동대 30명과 과천시 자율방재단 10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 폭설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설브러시 트랙터 사용법과 제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운용법을 익히는 등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포함한 제설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강화했다. 과천시는 제설브러시 트랙터를 지난해 6대에서 올해 9대로 3대 추가 확보하고, 자동 염화칼슘 살포기 3대, 송풍기 29대, 제설기 7대 등을 확보해, 대형 장비 접근이 어려운 마을 안길, 이면도로, 중심 상업지역 등 생활 도로 구간의 제설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훈련은 폭설 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정책과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서 도출된 3개 과제의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정책 활용 방안과 실무 적용 가능성을 사례 위주로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과 사업 전반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1월 7일, 1군단 원사 전종삼 ·기갑여단 원사 이문규와 함께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전종삼 ·이문규 원사는 매년 겨울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연탄을 후원해 왔으나 올해는 연탄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 연탄 대신 총 50만원 상당의 카본 매트를 후원하게 됐다. 이날 전종삼·이문규 원사는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들과 함께 파주 지역 국가유공자 4가구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겨울을 나는데 문제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기도 했다. 카본 매트를 후원은 어르신들은 “연탄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겨울준비가 막막했는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트를 받게되어 큰 힘이 된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전종삼·이문규 원사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전종삼·이문규 원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 모두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긴 바란다는 소감을 피력했고,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도 “매년 꾸준히 후원과 위문을 실천하는 두
(누리일보)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은 지난 13일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저출생과 고령화, 인구 유출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연천군이 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며 “이는 대한민국 농촌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실험하는 중대한 기회이며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범사업의 성패가 향후 국가 농촌정책의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이 될 것”이라며 행정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박 의원은 우선 지급체계의 완결성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읍·면 전담책임자를 지정하고, 소비가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연천형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본소득이 단기적 유인책에 그치지 않도록 빈집 활용과 주거 지원을 연계한 인구 정착 정책도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의원은 ▲공동체 중심의 발전 전략,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체계 확립, ▲기존 복지사업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을 제안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지난 13일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집행부와의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3년간 군민의 삶 속에서 정책의 해답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제안한 정책들이 예산 확보나 법적 절차 등 현실적 제약으로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제안한 사업들이 중단되지 않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남은 임기 동안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루겠다”며, “공직자들과 긴밀히 소통해 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다해온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행정 절차의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진정한 동반자로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가 ‘군민의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고 협력할 때 연천군의 발전이 가능하다”며,
(누리일보)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
(누리일보)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누리일보)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