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가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도내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영업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등 360곳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영업자가 아닌 자가 제조·가공·소분한 식재료 사용 행위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 ▲보관기준 미준수 행위 ▲미신고 영업행위 ▲보존식 미보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행위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무허가 영업자가 제조한 식재료를 사용해 판매 목적으로 음식을 제조·조리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식품 보존 기준·규격을 위반했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 특사경은 식품위생 상 위해가 우려되는 불법행위 적발 시 압류 조치는 물론, 관련 판매·제조업체까지 추적 단속해 위해식품 유통 판매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집단급식소에 대한 선제적 단속을 통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목현태 구리경찰서장(부위원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우범 지역 내 CCTV 확대설치, ▲구리시 생활지도(G-MAP) 활용 치안지도 제작, ▲우범지역 내 보안등 확대 설치, ▲자전거 보관소 내 방치자전거 처리 환경개선, ▲인창중앙공원 내 조명 조도개선, ▲공중(개방)화장실 안심가림판 확대설치, ▲교통사고 예방 안내판 지원, ▲구리전통시장 내 무대 환경개선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8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논의된 안건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 기관에도 시민 안전을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목현태 구리경찰서장은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25일 하안동 금당사거리 일대에서 가정폭력·노인학대 인식 개선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화․목 데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목 데이(day)’ 캠페인은 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화, 목요일을 화목데이로 지정, 매월 가정폭력·노인학대 신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예방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경찰서 학대예방 경찰관을 중심으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여성의전화,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하안주간노인보호센터 등 6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범죄 예방 홍보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예방 활동을 펼쳤다. 광명경찰서는 “예방 캠페인 이외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를 ‘화목지킴이’로 지정하고 유관기관 합동, 가정폭력 피해 가정을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정수량의 30배를 초과하는 위험물을 불법 저장하거나 동일한 장소에 저장할 수 없는 위험물을 함께 저장하는 등 제약회사 내 불법행위가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도내 제약회사 사업장 6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위험물 저장행위 등을 수사한 결과 위험물안전관리법을 위반한 13건을 형사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저장소 또는 제조소 등이 아닌 장소에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한 행위 12건 ▲동일한 저장소에 저장할 수 없는 위험물을 함께 저장한 행위 1건 등 총 13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화성시에 위치한 A 제약업체는 지정수량 30배가 넘는 시클로헥산 등 제 4류 위험물을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 저장하다가, 화성시의 다른 B 제약업체는 실험실 내 시약 보관실에 메탄올 등 제 4류 위험물을 지정수량 1.72배 저장하다 적발됐다. 안산시에 위치한 C 제약업체는 허가받지 않은 폐기물 보관장소에 노말헵탄 등 지정수량 10.5배에 해당하는 제 4류 위험물을 저장하다, 안산시에 위치한 다른 D 제약업체는 폭발성 등 위험성이 높아 함께 저장해서는
(누리일보) 광명경찰서에서는 19일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 등 관내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5개국 20명의 관내 체류 외국인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약 한달간 각 차시별 문제은행 기출문제 풀이 및 질의응답, ‘올바른 우회전 방법’ 등 헷갈리기 쉬운 도로교통법 해설, 최근 확대보급된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특히, 광명경찰서에서는 보복운전 등 차량운행시비로 인한 형사처벌조항 안내 등 통상적인 면허 취득교육을 넘어 면허 취득 후 차량운행 시 지켜야 할 운전예절 등을 추가로 중점 교육하는 한편, 실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외국인 범죄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안내하는 범죄예방교실도 병행실시 할 예정이다.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은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무면허운전 감소를 통한 도로교통법 위반 등 범죄예방 효과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경찰서 에서는 지난 5월 21일 롯데몰 광명점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관계성 범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했다. 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을 주제로 대형 포토 판넬을 자체 제작하여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영화관람권, 리유저블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참여자는 “사진 찍는 것이 쑥스럽지만 범죄 예방 홍보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위의 활동 이외에도 2주간 CGV 광명역에 대형 포토 판넬을 비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고 로비스크린에 스토킹․아동학대 범죄예방 영상광고를 상영하기로 했다. 광명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식품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하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배달 음식 전문점(식품접객업소)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식품접객업소 180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표시법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30곳(36건)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 표시 1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6건 ▲식품 보존기준 위반 2건 ▲미신고 영업행위, 비위생 등 기타 4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수원시 소재 A 식품접객업소는 업소 내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호주산 소고기(35kg)의 원산지를 미국산으로 거짓 표시해 적발됐다. 화성시 소재 B 식품접객업소는 소비기한이 182일 지난 냉면 다진양념 4kg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판매 목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했고, 김포시 소재 C 식품접객업소는 0~10℃로 냉장 보관해야 하는 고추냉이 8.5kg을 영하 0.4℃ 정도의 냉동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수원시 소재 D 식품접객업소는 원료 보관실, 조리장의 내부를 위생적으
(누리일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인 어린이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18~19일 양일간 경찰-행정 합동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경기도청·경기남부경찰청을 비롯한 21개 시·군 및 경기남부 31개 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스쿨존 음주운전 사망사고 등 잇단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 강연으로 경찰교육기관에서 10여 년간 교통 분야 교수 요원으로 재직한 충남경찰청 이장선 교통조사계장(경감)이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별 교통안전 확보방안’에 대해, 교통 시스템을 제공하는 알트에이 이태우 대표가 ‘미래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 확보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수원남부경찰서와 용인시청에서 기관별 우수사례로 ‘드론을 활용한 통학로 안전 분석’ 및 ‘싸인블럭 설치를 통한 녹색어머니연합회 봉사환경 개선’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다른 지역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후 권역별 분임조를 구성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시 각 기관에서 느끼는 문제상황과 개선방안을 토론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
(누리일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캠핑철을 맞아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수원시, 화성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에 소재한 야영장 40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관할청에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을 운영하는 행위 ▲야영장 내 기타유원시설을 관할청에 신고하지 않고 설치·운영하는 행위 ▲야영장 주변 산지를 전용허가 없이 훼손하는 행위 ▲야영장 주변 개발제한구역에 불법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의 행위 ▲관할청에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관할청에 신고없이 식품접객업을 운영하거나 영업장 면적을 불법 확장하는 행위 ▲관할청에 신고하지 않고 식육을 판매하는 행위 ▲식육 등의 원산지표시를 거짓 또는 혼동되게 표시 행위 등이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캠핑장 등 야영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법 사항을 단속해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일선 현장에 자치경찰 업무용 차량 30대를 지원한 데 이어, 권역별 순회 간담회를 열고 차량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더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전국 최초로 최근 총 30대의 차량을 자치경찰 전용으로 지원했다. 위원회는 5월 한 달간 6회에 걸친 권역별 간담회을 열고 차량 지원 사업의 취지와 목표, 성과 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차량 부족으로 APO(학대예방경찰)의 현장 출동이 낮았던 만큼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담당 경찰관 출장률, 관계기관 연계율 등 현장 활동 정량 지표와 도민 체감안전도 관리로 차량 지원 사업 효과성을 도출해 관서별 차량 1대 배치를 목표로, 내년도 예산 수립 시 차량 26대 추가 지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현장 중심 활동이 결국 도민 중심 경찰이라는 정책 방향을 견지할 것”이라며 “근무 여건 개선이 단지 고충 해소에 그치지 않고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보호하는 사명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지난 4일
(누리일보) 사업 자금이 필요한 영세자영업자나 저신용 서민 등 577명에게 총 99억 원 규모의 불법 고금리 대출을 해주고 연 이자율 최고 3만 8천274%의 살인적 고금리를 수취한 사채업자 일당이 검거됐다. 연 이자율 3만 8천274%는 전국 특별사법경찰단이 검거한 범죄 사례 중 최고 불법 고금리다. 김광덕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법대부업 기획 수사를 통해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10명을 검거해 이 중 7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입건한 나머지 3명은 곧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계획”이라며 “최근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돼 경제적 취약계층을 노리는 범죄행위 확산이 우려된다. 도는 대부업체의 불법행위를 엄정 대처할 방침이며 피해자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수사 결과, A씨와 텔레그램 상으로 알게 된 피의자 2명은 공모해 인터넷에 ‘법인자금 긴급대출’ 광고를 게재하고 영세자영업자 등 총 416명에게 80억 6천400만 원에 달하는 불법 대부 및 대부 중개행위를 해서 10억 2천374만 원(연 이자율 최고 3만 8천274%)의 고리이자 및
(누리일보) 밀실 형태의 룸카페에 나이를 확인하지 않고 중·고등학생 남녀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여고생과 성인 남성을 함께 입실하도록 한 룸카페 업주 등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현장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불법으로 청소년을 출입시키고,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5개 룸카페 업소 9명을 적발해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초 룸카페 청소년 탈선행위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자 사전 점검(모니터링)을 거쳐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도내 룸카페 22개소를 집중수사했다. 수사 결과는 ▲적발 5개소 ▲폐업 7개소 ▲미영업 2개소 ▲시설 공사 중 1개소 ▲위반 없음 7개소다. 적발 업소 외 룸카페들은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의 수사가 시작되자 영업을 정지하거나 폐업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룸카페 5개소는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으로 영업 신고하고, 음료와 다과 등을 제공하면서 매트, 담요, 쿠션 등이 비치된 밀실에서 손님들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했다. 또한 유흥업소 등이 밀집하고 있는 지하철역 근처에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북부경찰청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기도 생활지원사와 연계한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고령 보행자 사고다발지역의 교통안전 시설을 집중적으로 개선한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제61회 정기회의를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최근 5년간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망 비중이 계속해서 50% 이상을 차지한 데 따른 것이다. 경기북부경찰청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경기북부 보행자 교통사고와 사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9년 이후 교통사고 사망 비중은 감소 추세로 전환됐지만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 중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1) 특히, 고령 보행자 사고 유형 중 횡단 중 사고가 전체의 45.5% 비중을 차지해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추진하던 기존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대책의 이점은 살리면서 경기도와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5월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경찰체험부스 운영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전기 사용 및 경찰 근무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경찰체험 프로그램과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3가지 방법 ’서다-보다-걷다‘ 관련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타까운 음주운전 사고 등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광명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은 ’아이들의 큰 꿈과 끊이지 않는 밝은 웃음을 지켜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 특히, 안전해야 할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중히 여겨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교통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11개 지역의 오피스텔 등 불법 숙박업을 집중 단속한다. 최근 온라인 공유 숙박 플랫폼 등을 이용한 불법 숙박업이 성행함에 따라 공정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미신고 숙박 영업 ▲행정기관의 영업소 폐쇄 명령을 받고도 지속해서 영업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오피스텔, 아파트 등에서 여러 채의 객실을 운영해 부당이익을 얻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미신고 숙박 영업을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행정기관의 영업소 폐쇄 명령을 미이행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소방시설 설치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불법 숙박업소의 경우 화재 등 사고 발생의 사각지대에 있다”라며 “불법 숙박업체의 단속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숙박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