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무료접종 대상자가 지난 이달부터 확대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이달부터 고위험군과의 접촉 빈도가 높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의료인과 의료기관 종사자, 사회복지사업법 및 개별법령 등에 명시된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로 확대됐다. 24-25절기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코로나19 백신은 국내 유행 변이에 효과가 있는 JN.1 신규백신(모더나, 화이자, 노바백스)으로 접종 대상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희망하는 백신을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다. 오산시 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65개소이며 관련 정보는 예방접종누리집과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은 무료 접종에 적극 참여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5일 양평군 보건소 건강교육실에서 2024년 국학기공체조 교실 참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식을 개최했다. 국학기공은 우리나라 전통 심신 수련법을 현대화한 생활체육 스포츠로, 이번 국학기공체조교실은 배꼽힐링체조, 단전치기, 활력 충전, 뇌호흡, 명문 호흡법 등으로 구성되어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8주간 주 2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사후 기초체력 측정을 통해 체력 향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수업이 끝나고 나면 몸에 활기가 돌고, 땀도 나면서 개운했다”라며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정화되는 시간이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우리 선조들의 건강 유지법인 국학기공체조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심신 조절 능력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11월 8일부터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제44회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으로‘피부 감염증의 임상 양상과 치료’ 편을 송출한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피부과 서현민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주로 피부에 발생하는 미생물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 감염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염증의 종류별로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 질문 3명을 선정하여 전문의가 직접 댓글에 답하며, 별도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한양대구리병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질환에 대한 유익한 특강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많은 시민께서 유익한 정보를 얻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5일, 동양대학교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말라리아 ‧ 빈대 등 해충 매개 감염병 및 환절기 감염병 유행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행됐다. 특히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활동 홍보를 강화해 매개 감염병과 기타 감염병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예방관리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11월까지는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많은 만큼 야외활동 시 긴팔, 긴 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오는 12월 31일자로 세종대왕보건지소의 폐소(운영종료)가 예정됨을 알렸다. 세종대왕보건지소는 1983년 여주시 세종대왕면(구. 능서면)에 설치되어 면지역 주민들의 질병 및 건강관리를 위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면 소재지 내 민간의료기관 개설, 도로‧교통 발달에 따른 민간의료기관 접근성 향상 등으로 이용자 수가 점차 감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운영중단, 공중보건의사 미배치에 따른 진료일 축소 등 보건지소의 기능 및 역할이 지속적으로 저하됨에 따라 지난 10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24일간의 행정예고(공고) 기간을 거쳐 폐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금번 폐소 결정에 따라 12월 30일을 마지막 진료로 세종대왕보건지소의 내과, 한의과 진료 등 보건지소에서 수행중인 전체업무가 종료되며, 폐소 후 현. 보건지소 시설은 수요조사를 거쳐 면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로 우선 전환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함께 변화된 시설 운영여건을 반영하여 세종대왕보건지소의 폐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향후 세종대왕면 지역은 보건지소 운영을 대신하여 찾아가는 보건
(누리일보) 양주시가 관내 ‘장흥보건지소’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보건사업’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사업’은 관내 장흥면 소재 경로당에 ‘장흥보건지소’ 소속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방문해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내과의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 방법, ▲교육과 한의과의 ▲건강상담, ▲침술 치료 및 치과의 ▲간이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예약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향후 기존 월 1회 운영을 2회(격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사업’의 재개로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 사업 등 보건행정과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보건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22일까지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정착을 위한 금연 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안산시와 단원보건소, 단원구청, 원곡파출소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음식점, PC방, 실내체육시설, 금연 건물 등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구역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또한 건강증진법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금연 구역이 확대되고 학교 시설이 신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30m 이내 구역 준수 여부도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금연 구역 홍보와 계도 위주로 진행되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하철 역사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버스정류장 및 택시 승강장 경계로부터 5m 이내 ▲금연 건물 ▲담배 소매업 및 담배 자동판매기기 등 금연 구역 기준 준수 사항과 금연 구역 내 흡연자에 대한 지도단속도 펼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누리일보) 안산시 대부보건지소는 오는 20일까지 대부도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보건지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및 대부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진행된다. 대부도 지역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만성질환 기초 검사 ▲한방·치과 1차 진료 ▲자가건강관리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부보건지소는 의료를 원하지만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보건지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보건지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대부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6일 질병관리청 주관 ‘2024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 역학조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전국 보건소와 협력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결핵환자 관리, 결핵환자 역학조사 등 총 5개 부문 10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처인구보건소는 학교와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집단시설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한 경우 환자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잠복 결핵 감염자를 발견하고, 치료해 결핵 예방과 확산을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아울러 결핵환자와 잠복결핵 감염자의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결핵환자 사례조사 ▲취약성 평가를 통한 맞춤형 사례 관리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및 유소견자 관리 ▲잠복결핵 감염자 관리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과 65세 이상 무료 결핵 검진을 통해 결핵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가 가
(누리일보) 이천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재해 대책 기간으로, 폭설․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월부터 한파특보(주의보․경보)에 대비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2,750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자 중 홀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컨테이너 등 취약 환경에 거주하는 노인 47명을 우선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간호사 7명이 한파주의보․경보 시 집중적인 방문․전화․문자로 한파 대응 행동 요령 등을 교육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방한용품(핫팩, 담요, 장갑 등)을 제공하고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 상태 체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파 쉼터 운영에 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이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한편,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요령으로 △야외활동 자제, 부득이한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으로 체온 유지하기 △가벼운 실내 운동하기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영양 섭취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실내 적정온도(18~20도) 유지하기 △낙상사고 줄이기 위해 보폭 줄이고 굽이 낮고 미끄럼이 방지된 신발 착용하기 등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에서는 겨울나기 건강가이드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나기 특강’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급격한 온도 변화와 야외활동 자제 등으로 신체활동이 급격히 줄어 우울감 및 만성질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두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근한 겨울나기 건강특강’은 △뇌 건강 음악활동, △절주교육 및 스트레스 관리법 △웃음치료 △한파대비 건강수칙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등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이다. ‘힐링요가교실’은 신체활동 촉진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정서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지역주민은 11월 5일부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동물교감 치료를 적용한 인지강화교실‘가을향기를 찾아온 댕댕파티’를 지난 1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동물교감 치료’는 동물과 함께하는 단순한 놀이활동이 아니라 전문교육 훈련을 받은 반려동물매개 심리상담사와 전문훈련을 받은 치료 도우미견을 투입해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도모와 사회적 기술 및 인지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 8월 30일부터 11월까지 반려동물공원 동물교감치유 센터에서 총 10회에 걸쳐 치매고위험군 어르신 12명과 치료도우미 견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 게임, 간식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수업을 마친 참여자는 “매주 살아있는 동물들과 직접 스킨십하는 교감 수업 덕분에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활기를 찾을 수 있었다. 평소 무표정하고 잘 웃지 않았었는데 동물들을 보며 절로 웃음이 나오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매주 동물의 이름을 반복하여 외우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집중력과 기억력도 함께 기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인지기능 개선과 정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푸른소나무주야간보호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기관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기관을 말한다. 이번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은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기관을 지정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지속적으로 치매극복선도기관을 추가 지정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보건소는 생물테러 및 조류 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발생 등 감염병 재난 위기관리 대응을 위한 자체 모의훈련을 지난 4일 평택보건소에서 실시했다. 생물테러 감염병은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고 생물학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관련해 생물테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조류 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은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병으로, 국내 발생 사례는 현재까지 없지만 올해 미국에서 16명이 발생하는 등 국내에도 발생 가능성이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도상 훈련, 조류 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발생 대응 훈련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생물테러 감염병 및 조류 인플루엔자 개요 △생물테러 실제상황 대비 시나리오 기반 훈련 △보호복 착․탈의 및 다중탐지키트 실습 △조류 인플루엔자 대책반별 세부 업무 역할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보건소장(서달영)은 “예측할 수 없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소 감염병 대응요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질병 예방관리에 관한 관심 촉구 및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11월 한 달 동안 중점 캠페인을 펼친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1991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당뇨병연맹이 당뇨병으로 인한 건강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로서, 인슐린을 발견해 당뇨병 환자의 삶을 연장한 프레더릭 밴팅의 생일(11.14.)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정됐다. 당뇨병은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1위인 질환으로, 고혈압, 신장질환,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등과 같은 만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요즘 국내 2030세대에서 당뇨병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지만 당뇨병에 대한 인식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2030세대의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과 함께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이 빠르기 악화되는 특징이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 이에 평택보건소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지난 1일과 4일에는 평택대학교와 평택시청 로비에서 당뇨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으며 ▶11일 팽성보건지소에서 ▶14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