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9일 ‘함께 성장한 15년, 함께 성장할 미래’라는 주제로 개관 15주년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청 최재웅 복지국장 등 내빈 및 일자리 참여자 3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중심이 되어 △ 15주년 사진전 △찰칵, 인생네컷 △시니어‘톡’△성과보고회 △참여자 소감문 발표 등으로 남양주시니어클럽 15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함께 성장할 미래를 그려보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남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지난 15년 동안 남양주시니어클럽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헌신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시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 개관 이래 15,
(누리일보) 하남시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매년 겨울 새마을협의회·부녀회를 중심으로 덕풍2동 관내 유관단체(주민자치회,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가 함께 모여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하여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옥외 주차장에서 유관단체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80상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및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상우 덕풍2동장은 “양일간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봉사하여 주신 유관단체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는 22일 연천읍 동막리 협회 회의실에서 연천지역 한돈인대회를 성황리 개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함께 가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협회는 연천군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연천지부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사업으로 1,100만원 상당의 돈육 848kg 기탁, 연천한돈협회 회원일동이 마련한 성금 1,000만원과 연천2세 한돈인들이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성경식 연천지부장은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회의 뜻을 담은 것”이라며, “동절기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연천한돈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산농가의 경제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한돈나눔 행사와 장학금 지원사업에 함께해 주시는 회원분들과 후계 한돈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며
(누리일보) 과천시 원문동은 22일,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래미안슈르 경로당 어르신들이 지난여름 정성껏 키운 배추, 무, 파 등 농작물을 기부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양념 재료는 원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용학 위원장과 지역 사회단체들의 후원으로 마련돼 지역사회의 협력과 온정을 보여줬다. 이날 담근 200여 포기의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으며, 겨울철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지역 사회단체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에 따뜻한 희망이 되어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원문동 사회단체들은 어르신들 나들이 행사, 우리동네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돌봄광명센터가 주관했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 양육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만드는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아이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아동학대예방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아동학대예방 관련 샌드 아트 공연과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동시·그림일기 공모전’ 수상자들의 낭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동시·그림일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총 12명이 상을 받았다. 또한 아동이 참여한 비눗방울 공연이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안동화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고,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다”라며 “우리 사회에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성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전문적인 아동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온기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새마을 회원들과 광명6동 유관 단체원 등 50여 명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85가구와 6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은성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장과 이봉금 부녀회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김장 행사에 참여한 여러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로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한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법원읍은 한 해 동안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선보이는 작품 전시회를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60여 점의 작품이 교체 전시됐다. 전시물은 오감 자극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작품, 분리배출 캠페인 시 전개된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법원읍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시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어려움이 많았지만,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작품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인호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프로그램들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라며, “그동안 프로그램 활동을 준비하고 도와준 법원읍과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20
(누리일보)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20일 관내 사회단체들이 모여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조리새마을부녀회, 조리새마을지도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회원들이 조리읍 행정복지센터로 모여 재료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조리행복나눔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박영진 조리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각 단체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항상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도와주시는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1일 천일염을 활용한 ‘사랑의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정성이 담긴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고 만들었으며, 직접 생필품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은희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이번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및 나눔 활동이 우리 나눔센터 위원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추억이 됐고, 지역 취약계층 이웃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사랑을 전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봉사활동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의 시작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힘든 활동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봉사하시는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21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전통음식(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팽성읍위원회에서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된장을 직접 담가 전달하는 행사로, 거센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나와 된장을 정성껏 담갔다.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된장은 관내 지역주민들께 전달됐다. 김은순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모두가 땀흘려 만든 된장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된장 나눔으로 지역주민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안중읍위원회는 지난 21일 평택시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추운겨울 따뜻한 동행’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180여 가구에 전달할 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김치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준비하며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차명화 위원장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신 한국자유총연맹 안중읍위원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텃밭에서 직접 기른 무를 수확해 지난 20일부터 2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용죽지구 도심 텃밭에서, 통장협의회는 소사동에 있는 밭에서 직접 기른 무를 수확해 이번 김장 김치를 담갔다. 김기열 회장과 정영애 회장은 “직접 텃밭에서 고생하며 가꾼 무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졌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행사에 동참하신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정이 있는 비전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김장 250박스를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평택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고덕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삼성전자 DS부문에서 후원한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발표 부문에서는 시니어모델(김수향 강사), 라인댄스(서유미 강사), 통기타(박상희 강사), 우쿨렐레(이유진 강사), 생활영어(이하얀 강사) 반이 공연했고, 전시 부문으로는 수채화(강윤미 강사), 캘리그라피(정선영 강사), 프랑스 자수(신미영 강사) 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오치성 위원장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풍성한 프로그램 발표회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해보다 한 걸음 더 앞선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발표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위원회와 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수강생들의 뜨거
(누리일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한 ‘2024년 의정부시 어울림 트래킹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100여 명이 참가하여 양주 딱따구리 수련원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주변 둘레길과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을 따라 총 7km 구간을 함께 걸었다. 급경사나 장애물이 없어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국장은 “이번 트래킹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한사랑교회에서 지난 22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에 식료품 꾸러미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라면, 카레 등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이 들어있는 4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50상자를 제공했다. 남덕현 담임목사는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추운 날씨에 잊지 않고 주변 이웃을 챙겨주신 교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한사랑교회는 매년 겨울 곡선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 나눔을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