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27일, 대동서적 세미나실에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디지털(챗GPT 활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간의 본성 대 AI의 본성 ▲맥락적으로 사고하는 챗GPT ▲챗GPT 거짓말의 미학 ▲언제나 나에게 공감해주는 챗GPT▲인간의 진화를 가속화하는 챗GPT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치원은 미래유아교육을 위해 디지털 기반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챗GPT가 얼마나 진화했으며,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연수 후, 유아 디지털 교육에 관심이 많은 안산교육지원청 교사 학습공동체인 안전학습울타리 학습공동체는 챗GPT를 유치원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했고, 앞으로 더 연구하여 안산 유아교육만의 미래형 디지털 기반 놀이중심과정을 만들기로 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챗GPT는 교사들이 수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도출하고, 다양한 교육자료를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도구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디지털 도구를 능동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7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호텔에서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 운영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레츠그로우 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생활․예술․신체 융합 교육 활동 기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 생활교육과, 융합교육과, 체육건강교육과가 긴밀히 협력한다. 현판 전달에 앞서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운영교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예방적 생활교육 실천 방안 ▲예술․체육 활용 정서 치유 프로그램 ▲현장 적용 사례 안내 등이다. 이날 행사는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을 비롯해 운영교 담당자 와 학교급별 관리자가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운영교 모두에게 현판을 수여했다. 현판은 ‘2025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 운영교'라는 문구와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 비전이 담겨 있다. 이는 운영교의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의 주도적 책임감과 상징성을 의미한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생활교육, 예술교육, 신체활동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부터 관내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사립학교 회계 운영 컨설팅'과 '사무직원 행정스쿨'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계 운영 컨설팅은 예·결산, 인사·급여, 계약, 시설공사 등 행정 분야 전반에 걸쳐 맞춤형 멘토단을 구성, 각 학교의 회계 취약점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안내한다. 컨설팅은 유선 상담과 현장 방문으로 연중 수시 운영되며, 클린재정 기반의 K-에듀파인 회계 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점검의 정례화가 이루어진다. 또한, 사립학교 사무직원 행정스쿨은 5월부터 8월까지 월 1회씩 운영된다. 예결산, 급여, 시설공사, 계약업무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마련되며,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 중심의 실습형 연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첫 교육은 5월 26일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예결산 이해와 재정결함보조금 실무’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선아 교육장은 “사립학교가 자율성과 책무성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든든한 행정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탄면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7.1.∼8.15.)를 대비해 폭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6일 서탄면 일원에서 서탄면 자율방재단의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우기 전,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점검과 정비, 낙엽과 토사 제거, 취약지 순찰 및 점검 등 사전 예방 조치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재단이 협력해 민관 공동 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금암리와 내천리 등 저지대 및 상습 침수지역 중심으로 수해 예방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도로변 배수로의 기능 회복을 위한 환경 정비도 병행됐다. 조덕상 서탄면 자율방재단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의 임무를 더욱 철저히 수행해 가겠다”며, “앞으로도 폭우는 있어도 재난은 없는 서탄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 역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자율방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기 대비를 위한 정비와 점검에 힘써주시고, 주민 여러분도 내
(누리일보)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파란구슬 지역아동센터 생일파티에 참석해 5월 생일인 아동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생일파티 지원사업은 올해에 매월 생일인 아동들의 생일선물과 케이크를 지원해 지역아동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생일파티에는 청북읍 협의체 위원과 한전 MCS 서평택지점 직원이 함께 참여해 아동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이 사업에 한전 MCS는 아동들의 생일 케이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비 50만 원을 기부했다. 센터의 아동들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맛있는 간식도 먹고 즐거운 생일파티 시간을 보냈다. 김옥택 한전 MCS 서평택지점장은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뜻깊은 시간이었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제공하고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6일 자살 고위험 시기(3월~5월)를 맞아 서정리역 일대에서 서정지구대와 자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송탄보건소와 서정지구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자살 예방 홍보물과 생명 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마음(정신) 건강 도움 기관 및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안내했다. 서정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경찰과 자살 예방 기관이 협력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따뜻한 배려가 모일 때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마음 아픈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남읍에서는 5월 27일 오전11시 가남읍 복지회관에서 40개리 마을 이장 및 기관ㆍ단체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읍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안내, 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안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사용 안내 민원팀에서 주택 임대차계약(전월세 신고제) 신고 안내,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 안내 복지팀에서 2025년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행서포터즈 사업 안내, '여주시 누구나 돌봄 사업' 시행 안내, 산업팀에서 경기도 주택태양광(3kW) 지원사업 공고 안내, 2025년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 지원사업 추가 신청 안내, 2025년 하반기 사료구매정책자금 신청(수요조사), 농업인상담소에서 돌발해충 방제 약제 배부 건강증진센터에서 불소용액 배부 등 읍정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 바쁜 농번기철에 고생하신 이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5월 26일 경로당 및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열무김치는 임창업 회장이 정성껏 기른 신선한 열무를 재료로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손수 담가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임창업 회장은 “직접 재배한 열무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황순영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는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흥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담근 열무김치는 여흥동 관내 경로당, 마을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됐으며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해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도 기탁됐다.
(누리일보)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5월 23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장학생 신청 접수를 받아 4월 이사회 심의를 통해 입학우수장학생 22명, 우수장학생 164명, 특기장학생 43명 총 22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 수여식은 2007년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 설립 이후 올해로 18번째 해를 맞이한행사로 지난해 대비 69명, 2억원의 장학금을 확대 지원했으며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명예이사장인 이충우 여주시장도 함께 참여하여 선발된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으며 “앞으로 여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은호 이사장은 “여주시의 인재들이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는 지난 5월 27일 여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형주 회장은 “언론을 통해 산불 피해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말하며 더불어 빠른 복구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여주시장은 농촌 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도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는 연합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웃의 어려움도 함께 하려는 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문화 예술적 재능과 감각이 뛰어난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21회 여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무대에서 필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경연종목으로 구성된다. ▷한국 음악(성악/기악) ▷서양 음악(합창/관악합주) ▷한국 무용(독무/군무) ▷외국 무용(독무/군무) ▷사물 놀이(앉은반/농악 선반) ▷문예 창작(시, 산문, 숏폼) ▷대중 예술 (댄스, 보컬, 밴드) 참가대상은 여주시 관내학교 재학 중인 초등3학년~고등3학년 청소년 및 2007년~2016년생 학교 밖 청소년이다. 특히 올해는 자유로은 개성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2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 ‘숏폼(Short-form)’ 콘텐츠 부문이 신설돼,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산문 부문은 6월 28일, 무대 경연은 7월 5일에 진행되며, 세종국악당 및 여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숏폼 부문은 6월 2일부터 28일까지 공모전 형태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누리일보)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27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개최된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여성단체협의회가 직접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결과물이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미정 지회장은 “여주시 도자기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며,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관내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보미의 전문성과 직업윤리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6회기에 걸쳐 여주시 가족센터에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여주시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 80명이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직업윤리 및 서비스 마인드 교육, △아동학대 및 성희롱 예방 교육, △영유아기 아동의 심리 및 문제행동 이해 등 아이돌보미로서 갖춰야 할 핵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보수교육은 단순 돌봄을 넘어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변화하는 양육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은 “아이돌보미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돌봄 자원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장은 “아이돌보미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누리일보) 여주시는 오는 6월 10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2025 여주시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연결을 도모하는 자리로 총 160여명의 인재 채용을 목표로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감정 오일 테라피, AI 취업지원 솔루션, 구직자 성향 진단 체험, 인적성 검사 체험권 배부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이외에도 여주고용복지센터, 여주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민국 육군본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참여하여 구직자를 위한 상담 및 취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원하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여주시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기업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5월 27일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에서 관내 사립유치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DIY 재무·회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교직원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회계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잡한 회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직원이 스스로 실습하며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수원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대표 강사, 멘토진이 함께 토의하고 K-에듀파인 시스템을 활용한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유치원 적립금 관리 ▲예·결산 처리 ▲지출 절차 등 회계의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량 구매 등 적립금 사용을 위한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 회계 연말 결산 처리 방법, 실제 지출 사례 등을 직접 실습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단순한 이론 설명이 아닌 실제 사례를 실습하며 전문성을 기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