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9일 2024/25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격려행사는 시청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 국가대표 김민선, 정재원, 양호준 선수가 참석했다.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축하와 격려, 그리고 시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선수들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25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한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의정부시 소속 빙상 대표선수 김민선 선수는 500m, 1,000m 각 1위를 차지해 두 종목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정재원 선수는 5,000m 2위, 1,500m 3위의 성적을 거둬 1,500m, 5,000m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의정부시 빙상팀의 막내 양호준 선수는 1,500m 2위의 성적을 거둬 1,500m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월드컵을 시작으로 20
(누리일보)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김해 진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이민우[시각(J1) -73㎏] 은메달 △이민재[시각(J2) -73㎏] 금메달 △이정민[시각(J2) -90㎏] 금메달 △정종욱[청각 –81㎏] 은메달로 출전 선수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시각 단체전에 이민우, 이민재, 이정민이 출전해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11월 2일 성저테니스장 등 6개 구장에서 제18회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산서구 테니스 동호인 총 250여 명, 40개 팀이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 이날 경기는 신인부, 테린이부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에서는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상호 교류하는 자리로,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 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테니스 동호인분들에게 감사하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바라며, 선수들은 물론 응원하는 분들 모두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5회 안성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6일부터 이틀 간, 안성맞춤A·B구장 등 4개 축구장에서 동시 진행된 대회에는 20여 팀 5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부(20·30대), 장년부(40·50대), 실버부(60대) 등 연령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됐다. 이 대회는 금년 안성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축구대회로, 행사에 앞서 관내 엘리트 선수 및 우수클럽에 대한 후원금과 용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축구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올 해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 하는 문두식 축구협회 회장은 “대회를 위해 고생하신 심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무탈하게 축구협회를 이끌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축구인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청년부 제일축구회 ▲장년부 금광축구회 ▲실버부 동안성실버축구회가 차지했으며, 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제일축구회 송재민, 금광축구회 허진성, 동안성실버축구회 이명
(누리일보)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명의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벤치프레스부 –65㎏)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벤치프레스부 –80㎏)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벤치프레스부 –88㎏)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벤치프레스부 –67㎏)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벤치프레스부 –61㎏)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총합 15개(금메달 12개, 은메달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다수의 선수가 한국신기록 및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고, 경기도가 역도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K3리그 여주FC가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양평FC와의 29라운드 최종 홈경기에서 많은 여주시민 응원단이 함께한 가운데 1대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는 특히 남한강을 끼고 있는 라이벌전으로 지난 6월15일 1차전 양평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 모두 전반 내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상황 속, 여주FC는 후반 31분쯤 이승민(MF, 28번) 선수가 극적인 골을 성공, 팽팽한 균형을 깨면서 결국 양평FC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충우 시장은 경기 후 “끈기와 열정으로 승리를 이끌어 낸 여주FC 선수단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2025년도 K3 리그에서도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이 날 승리로 리그 8승8무13패(득점24, 실점41) 승점 32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11월 2일 오후2시 대구 칠곡종합운동장에서 30라운드 대구FC와올 해 마지막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임희래 선수와 정영석 선수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10월 11일부터 진행된 테니스경기에서 임희래 선수는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정영석 선수는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의정부시 테니스팀의 위상을 높였다. 임희래 선수는 “땀흘리고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내 기쁘고, 앞으로 의정부시청 소속으로 더 좋을 결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석 선수도 “항상 좋은 분위기에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코치님과 의정부시청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테니스팀이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둬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이 열렸다. 원정 개막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창원 LG를 상대로 첫 홈 경기를 치르며 뜨거운 열기 속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직접 시투를 진행하며 경기 시작을 알렸고, 관중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팀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고양 소노의 홈 경기장인 고양 소노 아레나가 스마트경기장으로 탈바꿈했다. ICT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경기장 분위기가 새롭게 변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이번 시즌 멋진 경기를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 믿는다”며 "고양시는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팀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다.
(누리일보) 2025년 전국 다섯번째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103만 화성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4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오전 8시 20분 29개 읍면동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육상, 축구 등 총 16개 종목 경기와 농악 경연,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상윤 축구감독이 이끄는 FC트롯퀸즈를 화성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이들과 함께 이벤트 풋살 경기를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흥을 돋우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대회 종합 우승은 3년 연속 봉담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향남읍, 3등은 남양읍이 차지했다. 그 밖에 입장상, 모범선수단상, 응원상 시상도 함께 진행돼 입상한 읍면동에서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경기도체육대회 2년 연속 종합 우승, 2027년 경기도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선정 등 스포츠 선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6일 2024-2025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에 참석해 시투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스마트 경기장으로 새롭게 바뀐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첫 홈경기를 치렀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멋진 경기로 고양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주기 바란다”며 선수단의 우승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82:77로 승리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동두천시청 소속 차민규 선수가 제59회 전국남녀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4/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겸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선발전)에서 남자부 1,0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차민규 선수는 2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에서 1분 10초 52의 기록으로, 오현민(1분 10초 87), 조상혁(1분 11초 12)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차민규 선수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다가오는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더욱 기대되는 활약을 예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차민규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차민규 선수를 비롯한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20
(누리일보) 이천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천시 선수들이 경기도를 대표하여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천시 선수들은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산악, 승마, 택견, 합기도, 족구 7종목에 17명이 참가했다. 먼저 다산고등학교 소속 김원섭, 남주현, 박재혁, 윤사랑, 임예찬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종목 남자 18세 이하 부문에 참가하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박재혁 선수는 개인 단식에서 동메달, 김원섭 선수와 윤사랑 선수는 개인 복식에서 짝을 이뤄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또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 소속의 김민홍 선수는 수원시청 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택견 종목의 박재용 선수는 남자 18세 이하 -67kg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해 전국체전에 이어 2연패를 이뤄내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를 대표하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이천시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0일, 제21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6,000여명의 오산시민과 전국 마라토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경기일보사(회장 신항철)가 공동 주최하고 오산시체육회(회장 권병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21.0975km), 10km, 4.8km 및 장애인(4.8km) 4가지의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비보이 갬블러크루, 트로트가수 김나희의 축가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하프코스의 민원 다발 구간이었던 세마대사거리를 코스에서 제외하고 안내 입간판, 라바콘 설치 등에 추가예산을 투입하여 마라톤 주자들의 안전문제 해결과 시민들의 도로교통 불편 최소화로,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마라톤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완주의 순간에 느낀 희열은 인생의 어렵고 힘든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산발 서울역행 광역버스 노선 운행, GTX-C노선 오산연장 및 KTX 오산역 정차 등 더욱 편리해진 교통을 통해 오산독산성 전국하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지난 10월 5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회 첫 메달 사냥의 주인공은 태권도 선수단이었다. 전준원(-54kg)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고 김용환(-58kg) 선수 또한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나갔다. 육상팀에서는 1,600m 혼성 릴레이에 출전한 유수민 선수가 은메달을, 400미터 허들 경기에 출전한 김초은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특히 1,600m 혼성 릴레이에서는 3분 26초47의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뒤질세라 테니스 선수단 또한 메달을 따내며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단체전에 출전한 정홍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출중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포시 한 관계자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우리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선수단의 기량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4 평택항 마라톤대회가 20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일원에서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평택항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토너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예상 참여 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7,100여 명이 참가하여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관심을 받는 대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해안도로를 달리는 하프, 10km, 5km 세 종목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높고 청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평택항에서 가을을 느끼며 열띤 레이스를 펼치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마라톤대회를 즐기고 가족 및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대회 4.4km를 완주하며 10km에 도전 약속을 했던 선천성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이창희(24) 양은 약속을 지켜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혼자가 아닌 장애인 마라톤 동아리 ‘네잎클로버’와 함께 참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가한 모든 분과 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지난해의 약속을 지킨 이창희 양과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