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3·1운동기념관은 개관 25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기억을 찾는 사람들'을 제107주년 3·1절에 맞춰 개막하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한 역사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상설전시실 일부를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국 3대 실력항쟁지’라는 압도적인 역사적 위상에도 불구하고 광복 직후 국가적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됐던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심도 있게 복원하고자 기획됐다. 단순히 과거 기록을 평면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들을 찾아내고 보존하기 위해 분투한 시민들의 자발적 여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전시는 크게 4부로 구성돼 1919년 안성 전역을 뒤흔든 만세운동 주역들을 찾아 나선 끈질긴 여정을 영상·사진 등 방대한 사료로 구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당시 독립운동에 직접 참여했던 생존 독립운동가 윤영환·김욱제 옹의 생전 모습을 담은 1984년 귀중한 영상 자료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1970년대부터 안성 독립운동 선양 사업에 평생을 바쳐 기틀을 다진 주요 인물들의 구술 자료와 소중히 간직한 소장 자료를 기증받아 전시의 역사적 내실을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수련관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 ‘달달구리 충전소’ 2월 프로그램으로 ‘두쫀쿠?! 아니 우리는 구쫀크!’를 2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달달구리 충전소’는 수련관 방문 청소년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활기찬 수련관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월별 특정 날짜를 지정해 수련관만의 고유한 문화일을 조성하고, 청소년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2월 행사 ‘두쫀쿠?! 아니 우리는 구쫀크!’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수련관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만들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초콜릿 생지와 기본 크로플에 마시멜로와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청소년들이 직접 간식을 완성하고 함께 나누며 즐겁게 지냈다. 이번 2월 이벤트는 1월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기획한 프로그램으로, 3월 행사 역시 2월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용을 구성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2026년 신규 사업인 ‘달달구리
(누리일보) 양주시는 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중국 세계문화유산 선진지 답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회암사지와 관아지 등 주요 관광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고 있으며, 단체 관람객 맞춤형 해설과 체험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관광지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답사단은 중국 등봉의 소림사, 낙양에 용문석굴·향산사, 하문의 남정 토루 등을 방문해 세계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법과 해설 운영 사례, 관광객 수용 및 관리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답사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회암사지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도록 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회암사지는 양주시의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이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직장인 달빛학교 1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달빛학교’는 관내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오전에 화성시민대학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인문 교양·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생활·취미 과정(카페 베이킹, 홈베이킹, 생활 요리 교실, 꽃 수업, 테라리움 만들기 등) ▲자기계발 과정(실전 스피치 트레이닝, 캔바 디자인, 인간관계 수업, 퇴근 후 로그아웃 연습 등) ▲웰빙·힐링 과정(프롭테라피, 샴푸바 클래스, 향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총 20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각 프로그램의 일정·강사·정원 등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수강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퇴근 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지난 25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제58회 한국도서관상’에서 단체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이후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전국 공공·대학·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을 선정했으며, 상동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운영 성과와 정책 기여도를 인정받아 단체상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상동도서관은 지역 대표 거점 도서관으로서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과 미래형 도서관 기반 구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인일저(一人一著)’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저자 양성과 출판 성과를 이끌며 지역 문학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도서 기부 및 지역서점 상생 모델 구축,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도서관 그린운동’ 추진 등 사회적 가치 확산 노력도 심사 과정에서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리터러시센터 운영과 인공지능(AI) 기반 도서 검색 시스템 구축 등 미래 환경 대응 전략 역시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노후 승강기 교체 공사 시행에 따라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꿈나무정보도서관은 2005년 개관 이후 약 20년이 경과한 시설로, 설치된 승강기의 내구연한 도래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체 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승강기 철거 및 신규 설치 과정에서 분진과 소음이 발생하고 공사 자재 적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이용자 보호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도서관 시설 전체와 도서 대출·열람 서비스를 임시 중단한다. 휴관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르빛도서관, 동두천시립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2곳, 남산모루 작은도서관과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등 작은도서관 2곳, 스마트도서관을 대체 이용 시설로 안내하고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휴관은 도서관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의 문해교육 과정인 '느티나무학교'의 졸업식이 지난 25일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느티나무학교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육 사업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해능력 향상과 학습자의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읽기·쓰기·셈하기를 비롯한 생활문해와 디지털 기초역량 교육을 병행해 학습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초등·중학 문해교육 과정 졸업생 25명의 졸업장 및 학력인정서 수여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유공자 및 모범졸업생 표창, 졸업사와 축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학습자와 가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졸업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느티나무학교 졸업은 단순한 학업의 마침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 삶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통해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포함한 평생학습 정책을 통해 군포시민의 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누리일보) 구리시는 3월부터 구리시 탄생 축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사업을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음악과 연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육아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화목한 가정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가족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는 가족만의 스토리 텔링 곡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작곡과 작사(가이드), 녹음 및 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며, 육아 사진을 활용한 기념 영상 제작도 함께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출생 후 24개월 이내의 영아가 있는 가정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또는 학교·직장)가 구리시에 있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디지털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이 지난 2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쥬크박스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가 관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1970~8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곡을 중심으로 부모 세대의 삶과 자녀 세대의 이야기를 드라마와 쇼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스토리 구성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민 공감형 문화콘텐츠로 기획됐다. 익숙한 명곡을 기반으로 한 선곡과 감각적인 무대 연출, 출연진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지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설날 명절 연휴 기간에 마련된 특별공연으로 가족 관람 수요가 집중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관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대중성 높은 선곡 ▲출연진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 ▲관객 참여형 구성 ▲합리적인 관람료 등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나타났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잇는 명곡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중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우수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다함께 공유하는 실학’을 목표로 2026년 한 해 동안 어린이·청소년·가족·어르신·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총 20종의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600여 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연간 3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계절의 흐름에 맞춘 교육과 문화 행사를 통해 실학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봄, 박물관에서 실학을 처음 만나다 싱그러운 새싹이 돋아 꽃을 피우며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에는 실학박물관 상설전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아·초등 단체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문화 접근성이 낮은 대상을 위한 문화나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지 〈실학링크 Link: 과거에서 현재로〉와 유물 컬러링 체험 〈알록달록 실학유물〉을 통해 실학자들의 생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유아·초등 단체 프로그램과 어르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나눔 프로그램에서는 전시 관람과 정약용 유적지 및 다산정원 탐방을 연계한
(누리일보) 가족뮤지컬 '알파블록스'가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틀간 총 6회 개최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이래 처음 선보이는 ‘HAC Family 시리즈’ 중 두 번째 공연이다. ‘HAC Family 시리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화성예술의전당의 Family 장르 기획 시리즈로, 올 상반기에는 '디즈니 인 콘서트:Beyond the Magic'와 '알파블록스'를 통해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영국 BBC방송에서 방영된 인기 교육 애니메이션 '알파블록스'를 기반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누적관객 2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넘버블록스'의 후속작이다. '넘버블록스'가 1부터 100까지 숫자의 세계를 모험하며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작품이었다면, '알파블록스'는 알파벳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영어 학습형 뮤지컬이다. ◆ 손을 잡으면 마법이 시작된다! 뮤지컬 '알파블록스'는 손을 잡으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 경기상상캠퍼스는 상설 체험 전시 '그림책이 참 좋아'를 3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전시와 연계하여 유설화 작가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어린이 책놀이터, 1세에서 100세까지 누구나 누리는 100권 도서관, 디자인 라이브러리 등 책과 연계된 공간을 도민에게 개방하며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왔다. 이번 전시 연장과 강연회는 더 많은 도민에게 수준 높은 그림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책과 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는 국내 인기 그림책 작가 21인이 참여해 총 133점의 원화를 선보이고 있다. 그림책 원화와 함께 미디어 아트, 애니메이션,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성인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유설화 작가 강연회는 3월 7일 디자인 1978 라이브러리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그림책에 관심 있는 아이 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표작 ‘슈퍼 거북’, ‘슈퍼 토끼’를 중심으
(누리일보) 경기상상캠퍼스의 생활 문화 거점 공간 ‘생생1990’은 공간 개선 사업을 통해 내부 환경과 주요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본 사업은 노후화된 공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공간 개선은 기존 건축 구조를 유지한 상태에서 내부 동선 정리, 주요 설비 보완, 공간 활용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생생1990’은 다양한 생활 문화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 환경은 물론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도서관, 전시장 등을 갖추게 됐다. 편의시설 개선: 기존 공간의 중복되거나 모호했던 기능을 정리하고, 생활 문화의 다양한 활동을 이끄는 ‘생생1990’에서 필요한 휴게 공간의 성격을 재정의했다. 이용자 편의 중심의 공간 재구성: 유아,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는 사용자들의 생애주기를 반영하여 수유실, 도서관, 전시실 및 멀티미디어실 등 다양한 활동들을 충족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공간 개선 이후 ‘생생1990’은 동호회나 입주단체 참여형 전시, 생활 문화 프로그램, 도서관에 기반한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누리일보) 군포시 부곡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문해력·경제·글쓰기 등 실용성과 인문학적 깊이를 더한 5개 강좌로 기획됐다.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 ‘책과 놀 줄 아는 아이, 문해력이 다르다’, ▲동화를 통해 경제의 기본을 배우는 ‘똑똑! 동화 경제 탐험대’ 등이 운영된다. 또한, 성인 대상으로는 ▲영화와 문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는 ‘영화와 함께 책으로 떠나는 미국문학여행’, ▲자신의 경험을 문학적 서사로 재구성해 보는 ‘에세이의 상상력’ 등의 강좌가 마련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는 독서와 글쓰기로 삶을 성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나아가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12명이며, 참여 희망자는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
(누리일보) 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3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기념행사 ‘책으로 빚은 스무 해’를 개최한다. 지난 20년간 지역 주민의 사랑방이자 지식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서수원도서관의 스무 돌을 축하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화합의 행사다. 오후 4시까지 서수원도서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동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의 저자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의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예술 강연 등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업사이클링 북아트 ‘팝콘 팝업북 만들기’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낡은 도서를 활용해 창의적인 팝업북을 만들어보며 자원의 재가치를 배울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동아리 ‘문학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회원들이 문학 작품 문장과 개관 20주년 축하 글귀 등을 손 글씨로 적은 기념 그림엽서를 행사 당일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2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 준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찾아 스무 살 생일을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