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보충 영양식품을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를 지난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에게 지원되는 보충 영양식품 중 쌀, 고구마 등을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로 보충 식품의 올바른 사용과 대상자의 영양 관리 능력 개선을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해 참여가 어려웠던 대상자들이 아이와 함께 참여하면서 부모, 자녀 간의 유대관계 강화 및 성취감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육아를 하면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에 제한이 많았는데 아이가 먹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또래 엄마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및 안내는 송탄보건소 영양플러스(031-8024-7244)로 문의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15일 보건소장실에서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단 자문위원(엄미정 강동대학교 교수) 주재로 각 사업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반에 걸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획일적인 국가주도형(Top-down) 방식이 아닌 지역의 특성과 주민 요구도를 반영하여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향상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여성․어린이 특화, 방문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지역사회 중심 재활 등 14개 개별사업의 경계를 없애고 개인별, 생활터별, 인구집단별,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1개의 보조사업으로 통합하여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모니터링이 2024년 구리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에서부터 실행, 평가, 환류의 단계별로 체계적인 사업 운영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애로사항 의견 청취를 통해 다음 연도 정책과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삶의 질이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마을방역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마을방역단 활동보고회’를 열어, 한 해 동안 진행된 방역 활동을 마무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방역 활동에 힘쓴 마을방역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마을방역단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그간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공연 관람과 함께 올해 마을방역단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2025년 시흥시 방역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내년 활동 계획을 구체화했다. 2024년도 마을방역단은 지난 5월 시 전역에서 시민 신청을 받아 총 330명으로 구성돼 발대식을 치렀으며, 이후 6월부터 동별로 효율적인 방제 방법과 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6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위생 해충 방제를 위해 지역별 취약 지역에서 방역 활동을 진행했으며, 소하천과 하수구의 유충 방제 약제 투여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방역 활동을 병행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환경 정비 활동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인 상가 밀집 구역에서 금연 및 절주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간접흡연으로 인해 불편 민원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하이닉스 앞 상가 밀집 지역을 총 3구역으로 나눠 흡연이 잦은 점심시간(11:00~13:00), 저녁 시간(17:00~19:00)에 보건소 담당 공무원, 흡연단속원, 금연 지도원 9명이 3팀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하이닉스 앞 상가 밀집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흡연이 빈번해 간접흡연에 대한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던 곳이었다. 이와 더불어 음주 폐해 예방의 달(11월)을 맞이하여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술을 따르지 않았다. 나의 생각을 따른다’의 음주 예방 슬로건으로 절주 캠페인을 벌여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확산하고자 했다.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부탁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캠페인을 통해 주변 시민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간접흡연 장소에서 캠페인을 지속하여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과 시민
(누리일보) 이천시는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아지는 심근경색증․뇌졸중의 발생과 악화 위험에 대비하여 조기 증상 인지와 함께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에 심장질환은 2위, 뇌혈관질환은 4위이며, 심뇌혈관질환은 이천시 사망원인에서도 각각 2위와 3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다. 또한 최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주최한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관련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천시는 전국 대비 뇌혈관질환의 질병 부담이 높고,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졸중 응급환자의 응급실 이용률도 인근 시군보다 높았다. 그러나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결과에서는 이천시민의 심근경색증(32.8%)과 뇌졸중(44.7%) 조기 증상 인지율은 전국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증상발현 후 빠른 대처가 중요한 골든타임이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조기에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애 발생하고 그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누리일보) 안성시 보건소가 올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안성시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산업체 근로자 1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의 건강행태 실천(저염 선호,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 등) 1개 이상 개선율이 51.4%,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 혈당, 중성지방 등) 1개 이상 감소율은 75.2%에 이르는 등 높은 건강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본인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워치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이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 실천 과제를 비대면으로 제공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 건강증진 사업이다. 영양·운동 등 건강 상담이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기에 바쁜 일상 속 시간 공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안성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올해 백일해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군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서는 임신부, 동거 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 및 돌보미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접종이 필요하다. 이번에 발생한 백일해 첫 사망 사례는 생후 2개월 미만 영아로 백일해 1차 예방접종 이전이며, 기침, 가래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내원 후 백일해 양성 확인(10.31)되었고,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증상 악화로 사망(11.4)했다.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는 전국 올해 11월 1주 기준 총 30,332명의 환자(의사환자 포함)가 신고되었으며, 7-19세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13-19세가 45.7%, 7-12세가 42.0%으로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87.7%를 차지하고 있다. 0-6세의 경우 전체 환자의 3.3%으로 8월 이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1세 미만 영아도 10월 초에는 주당 2~4명의 신고를 보이다가 10월 말 12명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2일 덕양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 특화 걷기 프로그램’은 고양시 내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덕양구보건소 운동처방사와 대한바른걷기협회 걷기지도자의 지도 하에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선 자세·보행 자세 측정 및 상담 ▲바르게 걷기 이론 교육 ▲ 바르게 걷기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바르게 걷기 실습에서는 고양 누리길 1코스에 속하는 북한산 둘레길 10구간과 11구간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는 주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하기에 용이하고 다양한 걷기 환경이 잘 조성돼 있는 걷기 좋은 도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극복선도단체(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교육 및 ‘실종·배회 치매환자 발견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이번 교육은 치매파트너를 알리고 치매파트너 활동 활성화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치매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실종·배회 치매환자 발견 상황을 가정한 교육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치매파트너 및 파트너 플러스 이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 및 의사소통 방법 ▲실종·배회 치매환자 발견 시 대처 방법 ▲신고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배회 인식표 찾기) ▲치매환자 발견 성공사례 제시 등으로 진행됐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교육 및 실종·배회 모의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9월부터 이달 13일까지 뇌병변 및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맞춤형‘집중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연계해 현직물리치료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로 근력과 밸런스 유지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또한 구강보건실, 한의약 건강증진실, 치매안심센터 등과 협력해 구강보건교육, 한의약 건강증진 교육, 우울 및 스트레스 예방교육 등 다양한 보건교육도 통합하여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코어근육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누웠다가 다치지 않게 일어나는 법, 계단 올라갈 때 발 딛는 법 등 정말 중요한 일상생활에서 기본자세를 가르쳐줘서 좋았다”고 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대상자들의 기능 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복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오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력운동 인증미션'이벤트를 16일 오산시 걷기 앱‘워크온’커뮤니티에 게시한다. 이벤트는 워크온 내 오산시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근력운동 사진을 인증한 게시자 중 선착순 150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매월 운영하는 워크온 걷기챌린지(10만보 달성)도 동시에 운영 중으로 두 가지 이벤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11월 '근력운동 인증미션'이벤트를 통해 오산시민들이 매월 진행하는 걷기챌린지(유산소운동) 뿐만 아니라 근력운동에도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오산시 걷기 앱‘워크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오니 많은 시민들이 건강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13일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배송업체를 대상으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 위험이 큰 임신부 및 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보충식품을 지원해 영양상태 개선 및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제도이다. 점검은 이달 1차 보충식품 배송일에 맞춰 실시했으며 ▲식품위생 집중관리 방안 ▲작업장 설비의 청결 유지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냉장창고와 배송 차량의 적정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방충·방서시설 설치 및 자체적 소독 주기적 실시 여부 ▲보관 중인 식품상태와 배송식품 포장작업 확인 ▲종사자 친절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자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보충식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프로그램 ‘수유등 만들기 태교 교실’을 임신 16주 이상 32주 이하 임산부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9일, 11월 12일과 13일 사흘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라탄을 이용한 수유등 만들기를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태교 교실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태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태아의 태동이 많이 느껴졌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14일 저녁 호매실 중심상가 일원에서 금연 지도·점검을 했다. 이날 수원시 관계자, 흡연 단속원, 금연 지도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3개 팀으로 나눠 금연 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또 금연구역 내 흡연자를 계도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담배꽁초 줍기 등 주변 환경 정비 활동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겠다”며 “다수가 이용하는 호매실 중심상가 내 금연시설을 정비하고, 금연·흡연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신과 전문의사를 초빙해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과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의 전문적 역량을 키우고자 ▲알코올 중독의 위험성 및 관리 방안 ▲주요 정신질환의 약물치료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직무스트레스 및 외상 경험 등을 통해 소진을 경험하는 실무자의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행복서클 토킹토킹타임 ▲천연비누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및 프로그램 참여자 대부분은 “현장에서 일할 때 미흡한 대응 및 사례관리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가 교육은 실무자 역량 강화와 소진 예방에 무엇보다 중요하며, 건강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