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진행한‘치매퀴즈 3.3.3’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상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치매에 관한 3개의 문제를 풀고, 모두 정답을 맞히면 랜덤 선물 3종을 집에서 받을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즐거운 참여 경험을 제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총 529명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3개 문제를 모두 맞힌 정답자 497명 중에서 고양시민 1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가지 랜덤 선물이 집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이벤트를 통해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안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을 맞아 11월 29일 범계역에서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보건소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지회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에이즈 바로 알기 OX퀴즈를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썼다. 에이즈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감염을 통해 발병된다. 국내 에이즈 발생의 99%는 성 접촉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올바른 콘돔 사용을 통한 안전한 성관계가 가장 중요하며, 침·땀·모기·악수·식사·포옹 등 일상생활 접촉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 보건소에서 에이즈 익명(무료)검사와 더불어 신속검사도 실시하고 있으니 감염이 의심되면 조기에 검사를 받고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이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에이즈 초기에는 감기, 몸살 등의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 초평마을 건강이음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신체 근력 향상을 위하여 대상자의 연령에 맞는 강도의 운동하는 근력운동 교실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근력운동 대상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 혈당, 지질혈증 측정 ▲체성분 측정 ▲운동, 영양 및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중간 평가를 통해 개인 맞춤 근력운동으로 진행했다. 근력운동교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전원이 매우 만족한다고 하였으며 교육의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근력운동교실 참여 대상자들은 “운동하는 방법을 몰라 그동안 하지 못했는데 집 근처에서 쉽게 배울 수 있고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 너무 좋다”고 말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생활 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초평마을 건강이음터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보건소 초평마을 건강이음터에서는 ‘근력운동교실’이외에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건강 원스톱서비스’,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오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12월 걷기이벤트'를 2일 오산시 걷기 앱‘워크온’커뮤니티에서 운영한다. 7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250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설명은 워크온 커뮤니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겨울 '12월 걷기이벤트'를 통해 운동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겨울에도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관리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지난달 27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시행한 하반기'건강더하기 체조교실'프로그램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전했다. '건강더하기 체조교실'은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결합한 사업이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리듬감, 스텝, 안무 등 유행하는 댄스를 배워 움직임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설문조사와 건강체크를 통해 개인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사업 참여자에게 사업 전·후 건강체크와 신체활동·영양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해 사업효과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건강더하기 체조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댄스라는 종목으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길 바라며 이외에도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 운정보건소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하반기 그룹·순환 운동교실’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운동교실은 총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균 80%에 이르는 참여율을 보이며 주민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그룹 운동 교실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라인댄스, 훌라댄스, 요가, 필라테스, 줌바댄스, 근력운동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으며, 근력, 유산소, 스트레칭 반복하는 순환운동교실은 3개 반이 운영됐다. 특히 라인댄스(97%)와 훌라댄스(88%)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운동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운동교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7%, 강사의 전문성과 지도 방식에 대한 만족도는 92%, 장소와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96%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길 희망한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달라’ 등의 기타 의견도 나왔다. 운정보건소 관계자는 “운동교실은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으로, 어르신 친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만족도 조사 결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초등학생 키 성장 프로그램 ‘우리아이 쑥쑥크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쑥쑥크자’는 파주보건소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관내 초등학교와 협업해 신체 계측, 엑스레이(X-Ray) 성장판 검사를 통해 키 성장 예측소견서를 제공하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또래보다 작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총 80회(주 2회, 50분)에 걸쳐 진행됐다. 전문 강사가 상반기에는 보건소를, 하반기에는 신청학교를 직접 찾아가 바른자세운동과 성장판 자극에 도움이 되는 음악줄넘기 등을 교육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교육 등도 진행했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대다수 학생들은 키 성장에 도움이 됐다며 매우 만족한다는 결과를 보였고, 출석률 역시 평균 80% 이상으로 높은 편이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끈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65세 이상 스마트앱을 사용하는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2개월간 운영한 ‘오늘건강 채움 운동교실’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파주보건소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에 앱(오늘건강)을 설치한 후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등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놓으면, 전문가들이 측정된 건강정보를 확인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간 상담은 전화, 문자 등 비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참여자들의 대면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운동교실이 마련됐다. 운동교실에서는 폼롤러, 필라테스 링, 아령, 밴드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근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 공릉천 산책로, 운정호수공원 등 우리동네 산책로를 걷는 야외운동도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최고령 개근상 수료자인 86세 어르신은 “보건소 건강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면서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인생에 활력을 찾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우만주공3단지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을 지원한다. 우만주공3단지아파트는 1231가구로, 일부 세대는 자택 내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해충이 발생하는 등 감염 취약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팔달구보건소는 지난 2023년 7월, 우만주공3단지아파트와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감염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바퀴벌레 독먹이제(퇴치제), 에어로졸 살충제(바퀴벌레, 모기 등) 등 방역 약품과 스팀청소기 등 장비를 지원한다. 약품으로 해결이 어려운 세대는 현장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약품 38개를 지원했고, 110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생 해충 발생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9일 광명시마음건강센터에서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법과 제도를 주제로 가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의 가족과 보호자가 대상이었으며, 정신장애인의 법적 권리와 지원 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정신장애인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배점태 한국조현병회복협회 대표는 정신장애인 가족들이 알아야 할 법적 권리와 제도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특히, 법과 제도가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지 사례를 통해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은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정신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법적 권리가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법·제도적 이해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당사자의 회복과 돌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당사자와 가족 모두가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시흥시 정왕권역에 있는 46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총 6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스스로 인지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체조 및 치매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 조기 검진은 인지선별검사 도구를 활용해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추가적인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연계하며, 치매로 최종 진단 시 ▲조호 물품 제공 ▲실종예방인식표 ▲배회감지기 제공 ▲치매 프로그램 연계 ▲소득수준에 따른 치매치료관리비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이동이 어려워 검진을 받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에게 검진 및 인식개선 교육을 함으로써,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유병률 감소 및 중증화 방지에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올 한 해 지역민의 건강생활 인식개선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금연·음주폐해예방 사업을 진행했다. 먼저 덕양구보건소가 야심차게 추진한 ‘2024 갑진년, 값진 금연아파트’사업은 경기도 최초로 아파트 주민 상호 간 이해와 공감에 기반해 자발적인 금연환경을 조성해 ‘값진 금연문화’를 정착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보건소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금연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금연 홍보활동을 펼치고, 아파트 단지 내 세대 내 흡연 갈등 또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주도적인 캠페인을 지원하는‘숨쉬는 하굣길 만들기’▲대학생 청정(靑情)금연서포터즈 ▲금연 클리닉과 금연지도 점검 유튜브 제작 ▲흡연민원 다발구역 조례 지정 등 주민밀착형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시는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는 지역사회의 음주율을 낮추고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2024년 고양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들이 자살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읍·면·동 단위로 자살 예방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 사업이다. 고양시는 올해 전체 동의 30%인 14개동의 6개(보건의료, 교육, 복지, 공공기관 등) 영역 130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양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했으며,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예방 인식개선 활동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 힘써왔다. 이에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에 참여한 기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4년 고양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성과보고회는 ▲사업 성과보고 ▲관내 3개 경찰서 협약식 ▲활동 우수기관 시상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 활동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활동 우수기관에는 자살고위험군 의뢰·연계율이 높고 생명지킴이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활동에 적극적
(누리일보) 양주시 보건소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물테러 대응·대비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주관으로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현장 대응 시 기관별 초동 대응 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독소 등을 살포하는 행위로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고 빠른 전파 속도와 높은 치사율을 가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속한 현장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훈련은 ▲생물테러감염병의 종류와 유형 및 기관별 대응 절차에 대한 PPT 교육과 동영상 시청 ▲현장 출동 시 착용하는 개인보호복 착·탈의 시연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실습 ▲검체 포장·이송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사전 및 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지식 향상도를 측정하고, 생물테러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초동조치팀 구성과 소집, 신속한 출동 후 임무수행까지 기관별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관
(누리일보) 양평군은 효과적인 치매 예방과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28일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2024년 2차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양평군 치매협의체는 위원장인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 치매 관련 전문가와 치매 가족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유관 기관 ‧ 단체 협력을 통한 치매자원 발굴,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및 자원 연계, 치매관리사업 시행계획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보고 및 2025년도 양평군 치매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평가, 향후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과 활성화 방안, 유관기관 연계 및 협력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치매환자 발굴을 위한 노력,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지원,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치매환자 돌봄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환자 및 가족의 고통 경감을 위한 공약사업(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확대지원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양평군 치매관리사업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의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