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클로바 케어콜’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AI 돌봄전화‘건강지킴이 로봇안심전화’참여 대상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지킴이 로봇안심전화’는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덕양구 관내 독거 및 노인부부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일상돌봄 모니터링 서비스로, 건강관리 취약시기인 폭염기(6-9월), 한파기(11-2월)에 5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가능한 대상자는 관내 방문간호 등록 대상자 중 ▲독거노인 ▲ 70세 이상의 부부노인 ▲거동불편 대상자로 의료취약계층 중 사업 참여 희망자이다. AI돌봄전화는 인공지능 AI가 자동으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에 대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를 제공한다. 또한 미수신자 및 도움 요청자에게는 관제센터를 통해 보건소 방문간호사의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덕양구보건소 번호로 오전 10시에 자동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12월 24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관할 담당 방문간호사를 통해 문의하거나 신청하면 된다. &n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2월 3일, 여주시 자살률 감소 및 자살예방 2025년 추진계획수립에 대한 심의를 위해 여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보건소장을 비롯해 경찰, 소방, 지역 의료기관, 노인복지관 등 자살 예방 관련분야 전문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개입 현황 공유, 2024년 자살예방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5년 자살예방사업 추진방향 및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최영성 보건소장은“이번 위원회는 여주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었다”라며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여주시의 자살률을 낮추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 존중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여주시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여주시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여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가평군보건소가 4일 고양시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금연 지도·단속 부문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최용철 금연지도원의 노력과 보건소의 꾸준한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다. 가평군보건소는 산불 예방이 중요한 봄철과 주요 관광지, 그리고 관내 금연구역에서 상시적인 지도와 단속을 실시하며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금연안내판 점검 및 보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교육시설 금연구역 확대 홍보,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더불어, 비대면 금연클리닉과 이동형 금연클리닉 운영, 건강체험관 운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가평군의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흡연자들이 금연을 시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4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한파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파 대비 물품은 한파 예방 전단지, 수면 양말, 장갑 등으로 한랭 질환을 예방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통해 한파 대비 물품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지내는데 한파 예방 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기후 위기에 따른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파 대비 물품을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랭 질환 예방 건강 수칙으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및 균형 있는 영양 섭취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 △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 활동 자제 △외출 시 따뜻하게 옷 입기(장갑, 모자 착용) 등이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건강 챙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소·청년마음건강센터·동부보건센터는 각각 판곡고·진건고·금곡고·심석고 등 4개 고등학교를 찾아가 ▲금연 ▲음주 폐해 예방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전문 인력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남양주보건소는 지난달 20일 진건고등학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소년 흡연·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시청각 자료와 금연 상식 퀴즈를 활용해 흡연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한편,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알코올 순응도 패치 테스트와 알코올 분해 능력 간이 테스트를 통해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달 20일과 25일, 각각 판곡고와 금곡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발음과 발성 훈련법 ▲우울 및 불안 증상 이해와 관리 ▲경청 및 교육 연습을 주제로 정신건강 교육을 했다. 정신건강 교육은 청소년들이 의사소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이번 12월 2일부터 가남읍에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의료기관(▲한빛정형외과의원)이 추가되어 식품위생업소 종사자의 편리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는 식품접객업소 종사자가 전염성 질환(파라티푸스, 장티푸스, 결핵)에 대한 건강진단을 실시한 후 발급받는 증명서이다. 가남읍 식품접객업소는 여주시 전체 2611개소 중 411개소로 15.7%를 차지하고 있으나 그동안 여주시 관내에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가능한 기관은 보건소 외 의료기관 3개소(▲친절한서울의원, ▲서울삼성내과의원, ▲북내우리들의원)로 가남읍 주민이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 시간적 비용 소요가 컸다. 의료기관 발급비용(20,000원)이 보건소 발급비용(3,000원)의 6배 이상이지만 물리적 비용이 줄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 보다 편리하게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급 절차는 신분증 지참하여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방문 수령 또는 온라인에서 발급[▲공공보건포털, ▲정부24' 포털(gov.kr)]할 수 있다. (※결과 판정까지 약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2025년 초‧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2018년, 2012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4~6세에 시행하는 예방접종 4종(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소아마비 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의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11~12세에 시행하는 예방접종 3종(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또는 파상풍‧디프테리아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사람유두종바이러스 1차(여학생 대상))의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 보건소는 대상자의 접종 여부를 확인해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대상자에게는 문자, 유선 안내 등으로 접종을 독려하고 있으며, 입학통지서 발송 시 확인사업 안내문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자녀를 등록해 조회하거나,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12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예방접종 비용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4일 소노캄 고양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성과를 파악하고, 사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금연사업 운영실적, 모니터링·컨설팅, 교육·세미나 참여 실적 등을 정량 평가하고, 우수사례 등을 정성 평가해 우수 기관·공무원·민간인을 선정했다. 권선구보건소는 권선구 관내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자담배박람회 개최를 막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개최를 저지해 지역사회 금연환경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에 위배되는 행사를 수원시의 적극적인 행정과 민·관 협력으로 저지했다”며 “담배연기 없는 청정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 운정보건소는 4일 경기도가 주관한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지역사회 금연사업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금연사업 전반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도 3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올 한 해 지역사회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금연클리닉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으로 금연클리닉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과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했다. 이 밖에도 영유아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금연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시는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금연지도원을 통한 지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관련 민원이 많은 건축물의 경우 건물 관리자를 금연구역 지킴이로 지정해 금연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외에도 지구대, 청소년 지도위원회 등과 협력해 간접흡연 예방 합동 캠페인을
(누리일보) 화성시가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을 맞이해 에이즈 예방 홍보 및 에이즈 인식개선을 위한 ‘AIDS to Zero’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보건장관회의에서 148개 참가국들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 홍보, 인권 존중 등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보건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대학생 및 일반 시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수원과학대학교 △수원대학교 △동탄 남·북광장 △외국인복지센터 △문화더함공간서로 등에서 에이즈 리플렛 및 OX퀴즈, 다양한 안내판을 활용해 관심을 유도하고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예방법을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세계 에이즈의 날을 계기로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예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겠다”며 “이외에도 감염인의 인권향상과 차별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 검사는 보건소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하며, 검사결과는 철저히 개인정보로 보호된다.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누리일보) 평택시는 최근 영유아(0~6세) 중심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입원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유행하는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방울에 노출되거나 오염된 물건에 접촉 후 눈, 코, 입 주위 등을 만졌을 경우 감염된다. 2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특히, 미숙아와 면역저하자에게는 폐렴 등 중증 호흡기감염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진료가 필요하다. 증상으로는 콧물과 인후통으로 시작해 1~3일 후 기침, 쌕쌕거림 등이 나타난다. 특이적인 치료제가 없어 수액공급, 해열제 등 보존적 치료를 기본으로 하며 필요에 따라 입원 치료가 진행된다. 일반적 예방수칙으로는 ▲외출 후, 용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실시 ▲장난감, 식기 등 많이 만지는 물건 자주 소독하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등이 있다. 원내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은 환자 돌봄 업무를 제한하고 ▲근무 시 마스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가 12월 1일 2024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알기 예방 홍보에 나섰다. 에이즈(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란 HIV 감염 후 질병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면역결핍증후군으로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가 몸속에 침입하여 면역력이 저하되고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합병증이 발생한다. 에이즈의 감염경로는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주요 감염경로는 감염인과의 성관계가 우리나라의 경우 99% 이상이고,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받았을 때,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를 사용했을 때, 감염된 여성의 임신, 출산 등이 있다. HIV에 감염되어 발병되기 전까지의 급성증상기(감염 후 3,4주)때는 오한, 인후통과 같은 독감 증상이 나타나고, 잠복기(감염 후 에이즈발병전까지)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면역기능이 감소하고 타인에 대한 감염력이 있다. 에이즈 증상기(감염 후 10여 년 이내)에는 면역력 저하 시 폐렴, 결핵 및 악성종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보건소는 에이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3일, 2024년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기념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행역 1, 4번 출구 내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에이즈 예방법과 감염 경로 등을 홍보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파하고 감염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감염인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리플릿)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연중 무료로 에이즈 익명 검사가 가능하며, 에이즈 치료비의 본인 부담금이 전액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의 날 캠페인을 통해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줄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슬기로운 집밥 생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에서 제작한 행복 레시피 요리책을 통해 ‘적절한 분량의 음식을 골고루 짜지 않게 섭취하기’ 실천을 독려하고 ‘배달 음식 대신 직접 만든 건강한 집밥 먹기’를 권장하는 행사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보건소 1층 고혈압·당뇨병 관리실에서 행복 레시피를 수령한 뒤 수록된 음식을 가정에서 조리해 카카오톡 채널 'DDC고당소식'을 통해 인증했다. 참여에는 선착순 총 10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참여 경품 당첨자 명단은 12월 16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품은 온누리상품권 1만원으로, 같은 날 당첨자에게 수령 안내 문자를 전송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단을 직접 조리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나아가 온누리상품권 증정을 통해 지역사회 소비를 장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일 ‘2024년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건강생활실천사업 부문 도지사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을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덕양구보건소는 올해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인 ‘젊음의 행진’을 운영해 60세 이상 덕양구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걱정없이 기억따라 걷기 ▲동물교감 힐링 걷기(같이 걷개) ▲맨발걷기 ▲서오릉 트래킹 ▲행주누리길 걷기 등 고양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대상자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인 워크온 앱을 활용한 ▲걷기 커뮤니티 ▲체중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관표창과 개인 표창을 모두 수상할 수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