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모기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한다. 겨울은 모기의 활동이 줄어들지만 비교적 따뜻한 지하실과 집수정, 정화조 등에 잠복해 있는 모기가 있어, 산란 및 성충으로 부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집중 방역할 계획이다. 1개 반 4명으로 방역소독반을 편성, 소독의무 대상시설이 아닌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157개소를 대상으로 방역한다. 지하 보일러실에서는 휴대용 소독기를 이용한 연무(분무) 소독을 하고, 집수정과 정화조에는 유충구제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모기 유충 1마리를 방제하는 것은 성충 500마리를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동절기 유충구제 사업이 여름철 모기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절기 유충구제 사업 종료 후에는 내년 3월 단독주택 유충구제 사업, 4월 하천변 친환경 유충구제 사업을 시행하는 등 모기 유충 박멸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모기는 성충방제도 중요하지만, 유충방제로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오는 27일까지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인 ‘금연 집중관리 6주반’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연 시작 후 6주까지는 흡연 욕구가 강해져 금연 성공에 있어 중요한 시기다. 이 기간을 넘어서면 흡연 욕구와 니코틴 중독에서 해방되어 보조제의 도움 없이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운정보건소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을 6주로 정하고, 12월 30일부터 2025년 2월 7일까지 ‘금연 집중관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금연 집중관리 6주반’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네이버밴드를 통해 인증사진과 글을 작성하여 금연 의지를 다지고, 금연 교육 자료, 퀴즈 참여, 금연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을 실천한다. 금연 유지 기간에 따라 금연 보조제, 행동 물품, 금연 성공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 의지를 북돋을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운정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2일 ‘감염병 매개체 방제사업’ 수행에 있어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적극 활용한 과학적 방제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풍양보건소는 △모기 서식지 조사 및 유충 구제를 중심으로 한 방제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모기 모니터링을 통한 친환경 방제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한 방제 빅데이터 구축 등 최신 기술과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근거 중심의 체계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민원 발생 지역과 방제 취약시설을 집중 관리하며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자체방역반을 운영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한 점에서 감염병 매개체 방제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친환경적이고 과학적인 방제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매개 감염병 예방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2024년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매안심센터는 1월부터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인지 및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뿐만 아니라 치매안심마을 4개소 경로당을 비롯한 별내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 등에 직접 방문해 인지학습, 신체활동, 공예, 원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이용자들은 “치매안심센터 덕분에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의 다채로운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3일, 노담노담 우리아파트 봉사단과 함께, 2025년도 금연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도라온프라이빗4-1 봉사단 6명이 참석해 ‘노담노담 우리아파트 봉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연계 금연 사업 추진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노담노담 우리아파트 봉사단’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으로, 아파트 내외의 흡연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에 창단됐다. 봉사단은 남양주보건소와 협력해 ‘노담노담’ 전용 밴드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46회 활동에 605명이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태식 소장은 “지역사회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 7일 열린 ‘남양주시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박두진 봉사단장과 김정한 단원이 각각 경기도지사 표창과 남양주시장 표창을 각각 수여 받아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에서 장애인 대상으로 ‘24년 그룹작업활동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등록 지체·뇌병변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소근육 및 인지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타일을 이용한 티코스터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소원카드 제작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작업활동 프로그램은 인지기능과 소근육 증진뿐만 아니라 재활 동기부여와 사회적 협동심을 항상 시킬 수 있어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며, “지역 장애인의 통합건강증진을 위해 25년도에도 피포페인팅 작품활동 프로그램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대상 재활프로그램 운영은 25년도 3월부터 재개된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5개소 4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교육은 다소 치매에 대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초등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할머니를 부탁해’ 시청과 함께 치매관련 OX 퀴즈를 풀어보며 치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참여 학생들에게 손쉬운 치매예방체조를 교육하여 가정에서 부모나 조부모를 대상으로 시연을 통해 가족 단위로 치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인식 확립과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세대 간 이해증진 및 공감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5월에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82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관심을 유도했으며, 어렵고 생소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로 큰 호응을 얻은
(누리일보) 의왕시 보건소는 1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포상행사’에서 우수 지자체(장려 등급)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으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포상과 체험수기 최우수작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8개 항목을 평가해 67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의왕시는 사업 운영 실적, 업무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8회)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의왕시는 관내 심리상담 제공기관 4곳을 등록·운영하고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은 뒤 적합 판정을 받은 150여 명의 시민에게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여 마음건강 돌봄은 물론,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 조기 발견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인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민 마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와 미니트리를 만들고, 지역 사회 어린이들에게 나누는‘2024겨울, 오! 치매안심산타’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초 두 차례에 걸쳐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리스와 미니트리 만들기로 진행됐다. 참가 어르신들은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꾸미며 손끝에서 느껴지는 창작의 기쁨을 만끽했고, 만든 완성품을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는 사실에 뿌듯해 했다. 어르신들이 만든 미니트리와 리스, 개별 선물 등은 지난 12일, 일산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및 지역아동센터(한울타리, 하늘그림, 다메섹) 어린이들에게 전달됐으며, 치매 어르신들도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날 어린이 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하는 업무 등을 배우고, OX퀴즈를 풀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치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최근 전국적인 백일해 유행과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백일해 예방접종을 적극 당부했다. 백일해의 감염자 수는 11월 첫째 주 기준 3만 332명으로, 지난 9월 3,598건에서 10월 6,583건, 11월 7,987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백일해는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로 전염성이 매우 높아 면역력이 약한 생후 12개월 미만에게 특히 위험하므로 영아는 생후 2·4·6개월에 적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권장되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보건행정과장은 “백일해 유행을 대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하고,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접읍 팔야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증진을 목표로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과 고독사예방교육 지도자 1기, 2기 강사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매회 1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이 참석해 프로그램 수료 어르신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인 우울 사전·사후 검사 △그림색채활동 △음악 치료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인관계 활동 △생활안전교육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등이 포함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시를 쓰고 텀블러를 제작하는 활동은 큰 호응과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내며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제공했다. 김보미 축복봉사단 단장은 “이번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과 주변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더 나은 삶을 향한 어르신들의 여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시보건소가‘2024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주시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10곳, 유치원 3곳, 어린이집 12곳 등 총 25개 아토피·천식안심학교를 대상으로 4,220명의 유병률을 조사하여 질환의 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했다. 조사 결과, 관내 학생들의 주요 유병률은 ▲식품알레르기 9.8% ▲아나필락시스 0.5% ▲아토피피부염 27.7% ▲알레르기비염 41.8% ▲천식 3.2%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유병자 701명에게 안심 학교에서 보습제와 응급키트를 지급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운영 ▲아토피천식 예방 교육(학생, 교사, 학부모) ▲미취학 아동 대상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양주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가정의 아토피·천식 진단을 받은 12세 미만 아동에게 연 20만 원 이내 의료비(약제비) 및 보습제를 지원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1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 대상으로 △사업 운영(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제공기관·제공인력 등록건수) △예산투입 성과(예산 집행률, 서비스 이용률) △사업전담 조직 운영 등 3개 지표, 8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시는 11월 말 기준 4개소의 제공기관을 등록·운영하며, 시민 271명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시는 이번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울과 불안을 겪는 양주시민이 조기에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임신부들의 모유 수유를 장려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과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중 운영해 온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이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 ‘모유수유클리닉’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모유수유 및 유방관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클리닉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모유수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은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분만 시 호흡법 등을 공유하며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했다. 더불어 아기 트림시키기, 기저귀 가는 법, 속싸개 감싸는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교육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6기에 걸쳐 운영한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이 임신부들에게 건강한 출산에 대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란다”라면서 “오는 2025년에도 임신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1일 한 해 동안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새로운 도약과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통합건강증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건강증진 주요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기반 건강한 직장만들기 ▲굿바이 니코틴 금연사업 ▲치카푸카 어린이 구강사업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트렌드에 맞는 영양플러스사업 및 모자보건사업 ▲물리치료와 협업한 재활프로그램 ▲신체활동 부분의 걷기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프로그램 후 실시한 평가결과, 참여자들의 건강지표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특히 40대~50대 취약계층을 대상 여주지역자활센터 꽃중년 프로그램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기반한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대상자들의 사업 전 후 혈액검사 비교 결과 호전양상을 보여, 이는 많은 참여자들의 동기부여가 됐다. 또한 2024년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전국민 마음투자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지역자살예방 및 치매예방사업 도지사 기관표창, 신체활동 및 심뇌혈관질환 도지사 개인표창 수상하며 성과보고회를 통해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nbs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