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24일, 가평볼링센터에서 볼링 동호인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 생활체육동호회 볼링 리그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하는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사업에서 가평군체육회는 3년 연속 선정됐으며, 볼링 종목에서 3개 부별(남성부, 혼성부, 시니어부)로 많은 볼링 동호인들이 리그전에 참가했다. 6월부터 시작하여 매월 1회차씩 총 6회차에 걸쳐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실력 향상 및 화합의 장을 이루게 됐다. 최종 합산한 결과 각 부별 1위한 팀은 (남성부: 아지트A클럽, 혼성부: 행운클럽, 시니어부: 어울림클럽)으로 좋은 성과를 이뤘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올해 생활체육동호회리그가 호응도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도가 좋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과 댜양한 연령층이 참여할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 빌라드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과 각 종목 출전 선수단, 가맹체육단체 회장 및 관계자, 읍면동체육회장, 이천시체육회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이천시는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야구 총 4개 종목에서 종합우승, 태권도에서 종합준우승, 그리고 체조와 육상 2종목에서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시범종목에서도 그라운드골프 1위, 당구와 자전거에서는 3위를 달성했다. 이에 종목별 우승상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이천시를 빛내주신 선수단 여러분들과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체육회 임직원 및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천시 체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19회 김포시장기 금쌀사랑 전국 농구대회(이하 김포금쌀배)가 지난 23일 치열한 예선전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김포금쌀배 농구대회는 전국 지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2개 농구 클럽과 1,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연중 최강자를 가리는 생활체육 농구의 대표적인 대회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를 포함해, 농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작년부터 시범종목으로 도입된 대학부와 U-21부를 더한 3개 종별로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격인 일반부에서는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아울스’를 비롯해 ‘전년도 김포금쌀배 대회 입상팀인 ‘업템포’, ‘스카이워커스’, ‘블랙라벨’ 등 생활체육 농구에서 내로라하는 강팀들이 대거 출전했다. 24일까지 진행된 예선 경기 결과, ▲일반부에서는 김포다조은병원, 포천스톰, 블랙라벨, 아울스, 업템포, 서울 팀엘리트 등이 나란히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강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대학부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스파바, 인천대 스타트, 명지대 돌핀스, 수원대 콘돌이 각 조에서 1위를 달성하며 8강전에 돌입했으며, ▲U-21부에서는 수원대 콘돌이 서강대 서강농구반을 5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양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손지훈 선수였다. 대회 마지막날 펼쳐진 결승경기에서 손지훈 선수는 경산시청 신우빈 선수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 2024년 대회출전 첫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3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경기에서 마지막 집중력이 돋보였다. 마지막 세트 게임스코어 5:5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우빈 선수의 서브 게임을 가져간 손지훈 선수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잘 지켜내 7:5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포시 관계자는 “올해 첫 출전대회인 2024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꾸준한 성적을 이뤄낸 끝에 단식 경기 우승까지 손에 거머쥔 손지훈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테니스팀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김포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올해 16개의 메달(금7, 은6, 동3)을 획득, 시 위상을 한
(누리일보)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이 ‘2024년 전국추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전원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안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이민우[시각(J1) -70㎏] △이민재[시각(J2) -70㎏] △이정민[시각(J2) -95㎏] △정종욱[청각 –81㎏]이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시각 단체전에 이민우, 이민재, 이정민이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총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해 내년 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시 체육 진흥 조례'에 따라 2024년 국제체육대회 입상자 4명에게 포상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이날 오산G-스포츠클럽(테니스) 소속 노호영, 홍승유, 이수빈 선수와 정다윤(개인, 리듬체조) 선수 등 4명에게 총 1천만 원이 전달했다. 국제 체육대회 입상자 포상금은 국제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시 대표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민 누구나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및 그 밖의 국제 체육대회에서 입상한 경우 포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포상금을 받은 선수 일동은 “올해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무대에서 더 높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 상은 단순히 결과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여러분의 미래에 더 큰 동기부여가 되어 더 많은 도전과 기회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멋진 길을 걸어가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하며 선수
(누리일보) 광명시에 강동궁, 김가영, 스롱피아비, 다니엘 산체스, 차유람 등 프로당구 선수 톱랭커 63명의 경기가 펼쳐진다. 시는 19일 오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광명시투어 2024~2025’ 당구대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영수 PBA 총재, 공동 후원사인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와 9개 팀 대표 선수가 모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로 광명시가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꿈과 도전의 무대, 팬들에게는 당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스포츠와 문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 시장은 시타자로 나서 PBA팀리그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프로당구협회가 주최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PBA 팀리그로, 5라운드 중 4라운드를 광명시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대회는 19일부터 27일까지
(누리일보) 14년 만에 WK리그 정상에 오른 수원FC위민이 우승을 기념해 16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펜페스타’를 열었다. 이날 팬페스타는 수원FC 구단주 이재준 수원시장과 선수단이 함께한 화성어차 카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장안문에서 출발해 화서문을 거쳐 행궁광장에 도착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8개월 동안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뛰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낸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늘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신 서포터 여러분과 수원시민들 덕분에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선수들께 더 많은 힘을 실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이재준 시장 인사말, 선수단 소개, 우승트로피 봉납식, 포상금 전달, 우승 세레머니, 팬사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FC위민은 11월 9일 열린 WK리그 2024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화천 KSPO에 1대2로 패했지만, 지난 5일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해 합계 3대2로 우승했다. 2010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14년 만에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11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성남시장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태권도 정신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라며, “정신과 육체를 모두 단련할 수 있는 태권도를 통해 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기념사, 선수대표 선서, 격파 시범 등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겨루기, 품새, 스피드 발차기, 격파, 태권체도, 자유품새 등 6개 종목에서 참가 선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전 9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이벤트홀에서 열린 ‘2024년 성남시체육회장배 철인3종 장거리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불굴의 의지와 인내심으로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며, “철인 정신으로 체력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통해 선수들이 스스로를 넘어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기념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며, 철인 1.5km 및 3.8km 장거리 수영 종목에서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6일 ‘제1회 시흥시장배 전국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대회’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전국 규모로 열린 ‘제1회 시흥시장배 전국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대회’는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치아를 통한 화합과 축제의 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패럴림픽 정식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boccia)’는 그리스 공 던지기에서 유래된 경기로, 빨간색 공 6개와 파란색 공 6개를 나눠 가진 후 흰색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공을 던진 팀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컬링과 비슷한 방식으로 감각과 집중력을 다루는 경기라, 흔히 ‘마루 위의 컬링’으로도 불린다. 이번 대회는 시흥시장애인보치아협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열렸으며 선수 및 임원과 보호자 등 170여 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축제에 함께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대회를 통해 도전의 가치를 배우고, 경쟁을 통해 화합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기쁘다. 무엇보다 장애인 선수들이 보여준 뜨거운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4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스포츠 행정 리더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옥에서는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후원하는 ‘2024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는 스포츠 관련 단체, 기업 및 브랜드, 지방자치단체, 스포츠인, 동호회 등 우수 공헌자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2019년제정됐다. 시는 ▲연령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체육시설 조성 ▲체육시설 수요 대체를 위한 지역 내 인프라 적극 활용 ▲기존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프로 스포츠·각종 대형 공연 유치 등 프로스포츠 및 생활체육진흥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고양시 종목단체 시민들과 관계 공무원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0일 고양어울림누리 실내 체육관에서 ‘2024년 일산동구청장기 유·청소년 & 실버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탁구대회는 고양특례시 탁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일산동구청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 고양특례시 소속 1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실버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간 땀 흘려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매 경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치러진 경기에서는 ▲초등 저학년 김민준 ▲초등 고학년(남)·중등부(여) 통합 백겸 ▲초등 고학년(여) 이다연 ▲중등부(남) 백황 ▲고등부(남) 박서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실버부에서는 ▲A그룹(남) 전병세 ▲A그룹(여) 박성은 ▲B그룹(남) 박순근 ▲B그룹(여) 원정희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양시 탁구동호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증진시키고, 기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생활체육인 탁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개최된 “하나증권 제79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손지훈(김포시청)-최재성(경산시청) 조와 신산희(세종시청)-심성빈(당진시청) 조가 맞붙은 남자복식 결승전은 말 그대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세트 스코어 1:1에서 매치타이브레이크로 진행된 3세트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며 결국 최종 스코어 10-6으로 손지훈-최재성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정홍(김포시청)-신우빈(경산시청) 조는 남자 복식 3위를 차지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홍 선수는 앞서 치러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테니스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여 조만간 개최되는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전문체육우수도시 김포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
(누리일보)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이충문화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평택시장기 경기도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70명, 임원과 관계자 50명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했다. 11월 9일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형겸 수석부회장,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장원팔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평택시는 이미 2022년 세계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장애인역도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인역도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관계자는 “매년 장애인역도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에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다음 대회부터는 타 시도 장애인역도 실업팀 초청을 적극 검토해 우리 시가 국내 장애인역도 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