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 건강관리센터 3개소는 연령별 성인 대상 중등도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독려하는 ‘근력재테크’, ‘건강히어로’ 정규 프로그램 종강식을 19일 개최했다. 현재 건강관리센터는 중앙센터(양평읍), 동부센터(용문면), 서부센터(양서면) 3개소가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민의 건강요구도별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어 건강체크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매년 정규 프로그램으로는 65세 미만 중등도 신체활동 ‘근력재테크’와 65세 이상 시니어 운동프로그램 ‘건강히어로’가 운영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교실’, 기존 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자조반 ‘우리끼리 킵고잉’, 순환식 자율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센터 정규프로그램에 건강걷기를 접목한 ‘히어로와 동행걷기’는 양평 걷기 좋은 길과 물소리길 등을 활용, 모바일걷기 워크온을 연계해 일상생활 속 주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파이토 케미컬 건강레시피, 맨발걷기 힐링특강을 통해 자가건강관리능력을 증진시켜 건강생활실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건강관리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개입하여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정신응급대응 유공’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양주시에서 정신건강 사무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정신건강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표창은 이러한 지역사회 내 정신 응급 대응 체계 강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오상훈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그동안 양주시의 지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이루어 낸 성과의 결과로,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시스템을 마련하고, 정신건강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주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신건강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으며, 특히 위기 대응이 신속하고 전문적일 때 더 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 강
(누리일보)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9일, 동두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센터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보고회 ‘마음의 쉼표, 내일의 희망을 함께 그리다’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정신건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센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센터 회원과 가족, 지역에서 협업한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업성과 보고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 회원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 해 동안 센터 종사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시민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회복과 성장의 여정을 함께한 센터 회원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19일, 소요 11통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활력 UP 건강 UP'찾아가는 건강 교실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본 건강 교실은 간호사·치과위생사·운동처방사·금연상담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매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특히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치매 인식개선 및 소근육 활동 ▲신체활동 및 낙상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구강 교육 등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동시에 건강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물품을 함께 제공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직접 경로당에 와서 교육을 해주니 정말로 고맙고 건강한 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맞춤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오는 2025년에도 건강교육 등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사업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모기해충 관련 민원 발생지역을 매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선제적인 통합방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지난 19일 구리시 모기․해충 퇴치를 위한 부서별 협업 방제 추진 성과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방제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시는 올해‘청정구리! 모기ZERO’의 실현을 위해 보건정책과를 중심으로 부서별 협업으로 통합방제를 실시했으며, ‘2024 데이터분석 및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지난 3월 20개의 관련 부서에 방제 담당자를 지정하고 환경별 모기 서식지 탐색과 방제법을 논의했으며, 이에 따라 친환경 화학적 방역소독과 소독의무대상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환경보호와 동시에 소독 약품 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함께 광범위한 구역의 민원을 365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방역 기동대를 운영하여 각 부서와 협업하여 방역 민원 사항을 즉시 처리하고, 3개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 하천, 등산로 등 모기와 해충 발생이 많은
(누리일보) 포천시는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 9월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포천시의 독감 예방접종률은 79.94%(경기도 평균 78.5%)다. 시는 지난 5주간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면역력이 약한 시민의 신속한 접종을 당부했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이달 첫 주 기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는 1000명 당 7.3명으로 유행 기준인 8.6명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지속적인 증가세로 연말 유행주의보 발령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어린이(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이전 출생자)이다.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과 포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9일 치매 환자·가족을 대상으로 송년 행사를 열었다. 치매 환자와 가족 50여 명은 팔달구보건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배운 칼림바(Kalimba)를 함께 연주했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올 한 해 치매를 이겨내기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과 돌봄에 정성을 다한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행복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파에 민감한 독거노인 및 경제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간호사들은 직접 방문 혹은 유선 연락을 통해 △한랭질환별 예방수칙 안내 △겨울철 만성질환 관리방법 교육 △한파 대비 건강관리용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한파는 신체기능이 저하된 노년층이나 대비가 어려운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외출 시 보온에 유의하고, 겨울철 만성질환 관리방법을 숙지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양주시는 겨울철 한파 및 여름철 폭염 시 계절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시가 내년 1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에 관한 거주요건을 완화하여 출산가정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천시는 민선 8기 이천시장 공약사항 ‘출산 및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강화’로 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를 추진해왔으며, 지난 9월부터 '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산후조리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 교육을 수료한 건강관리사를 출산가정에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변경 사항인 거주요건이 출생일 기준으로 1년 전에서 출생일 기준으로 6개월 전으로 바뀌었으며 이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신청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종료 후 60일 내 보건소로 관련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본인부담금 거주요건 완화를 통해 더욱 많은 대상자가 지원받았으면 좋겠고 이를 계기로 이천시의 출산율 증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18일에 치매안심마을(아양동 치매안심마을, 서운면 인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노인돌봄과장)을 위원장으로, 치매안심마을의 기획․운영․성과분석에 대한 의사결정 등을 할 수 있는 공공기관, 주민단체 중심으로 구성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안심마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사업계획 논의를 통해 지역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운영위원회 회의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추진 시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치매조기검진사업을 확대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이웃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평택시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정부 기관, 지자체, 공공기관별로 각각 신청해야 했던 다양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창구에서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임산부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엽산제·철분제 지원 ▲맘편한 KTX, SRT 할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표준 모자보건수첩 ▲에너지 바우처 등 정부 공통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엽산제·철분제 등의 물품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우 임산부가 희망하는 장소로 택배 신청(온라인을 통한 착불 비용 선결제)을 통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도 해소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통해 평택시 임산부들이 각종 서비스를 편하게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임산부의 편의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2024년 당뇨병예방을 위한 식단관리사업'을 성공리에 종료했다. '당뇨병예방을 위한 식단관리사업'은 당뇨병의심자 또는 질환이 있는 참여자가 식단일지를 작성하고 2주 간격으로 영양사의 상담을 받아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건강원스톱사업으로 방문한 분들 중에서 당뇨가 의심되거나 당뇨병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각 기수 시작 시 희망자를 모집하여 총 3기로 운영, 각 기수는 3개월간 진행해 이달 사업이 종료됐다. 당뇨병 예방을 위한 식단관리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프로그램 시작과 종료 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측정을 통한 건강지표 비교 ▲3개월간 식단일지 작성 ▲2주 간격 영양사의 1:1상담 제공 ▲만족도 조사 등이다. 참여자 80%의 혈당 수치가 유의미하게 내려오고, 40%는 정상 수치가 확인되는 등 해당 사업이 당뇨병 예방을 위하여 효과가 있었음이 확인됐다. 또한 참여 인원의 100%가 해당 프로그램에 만족을 나타냈으며, 당뇨병 및 건강한 식습관에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전에 선정되어 ‘안전한 가(家) 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가(家) 치매안심마을’사업은 공모 선정 이후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지정된 치매안심마을 1호(부산동), 2호(가수동)fmf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실종·배회 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하고 치매 환자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안전 환경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치매안심마을의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종예방 목걸이 제작 및 보급 ▲치매 환자 가정 내 화장실 및 현관 등 안전 손잡이 설치 ▲치매안심가맹점·치매안심마을 주민 대상 특화사업 안내 및 실종예방서비스 홍보 캠페인 진행을 통해 선제적 실종예방관리와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시스템을 구축goT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모든 주민들이 삶의 터전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치매관리서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마주보고 사업 시즌2를 2024년 12월 20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주보고 시즌2는 138개 마을 2,786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비롯하여 한방진료, 구강검진, 치매인지검사 등 맞춤형 진료를 실시했으며, 진료와 더불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대비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덜어 드리도록 마을경로당에 돋보기를 비치 했으며, 체온유지와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차와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랭질환 예방물품(장갑, 마스크 등)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도 함께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 1월 마주보고 시즌3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건강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경기도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만성질환 등록·관리 ▲고혈압당뇨 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교육·홍보 ▲당뇨합병증 예방관리 실적 등 다양한 지표가 반영됐다. 하남시는 국내 10대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상설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심뇌혈관질환분야 교수를 초청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특별 강좌’를 개최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 내용을 보면 하남시는 경로당과 지하철역사 등을 찾아 ‘2040세대 자기혈관 숫자알기’ 상담 부스를 열어 상담을 진행하고, 온라인 교육센터인 ‘고당e공부방’을 운영했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등록자의 식사(영양)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상설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에도 힘써왔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할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