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남양주시가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남양주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지원하는 ‘손씻기 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을 상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손씻기 뷰박스’는 형광물질 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을 씻은 후, 검안기 스크린을 통해 손 씻기 전후 상태를 비교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기구다. 손을 씻는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확인하고, 세균과 오염물질 제거의 중요성을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보건소는 관내 병·의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군부대 등에서 손씻기 뷰박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대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기관으로 대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태식 소장은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손씻기 뷰박스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체득하고 이를 실생활에서 실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씻기 뷰박스 대여 관련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보건소 혹은 남양주풍양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왕시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2025년 새해맞이, 금년에는 금연하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신규 등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방문 상담 후 4주 동안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 시 금연등록카드 작성,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통해 맞춤형 금연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를 제공한다. 등록 후 4주 차에는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금연 성공 시 이벤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금연클리닉에서는 등록자에게 6개월간 지속적인 방문 및 전화 상담을 지원하며,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제를 제공한다. 등록 후 3개월과 6개월 차에는 니코틴 검사를 통해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한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꼭 성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향상과 금연 환경
(누리일보) 이천시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적기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하며,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대응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에이형((H1N1)pdm09, H3N2)은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하여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이천시는 관내 보건소 및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소아·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학교와 어린이집에서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각 교육기관에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교육할 수 있는 예방 홍보물을 배포했으며,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염병 예방 행동 수칙 준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는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관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발열 클리닉을 운영하여 유증상자들이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더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025년부터 치매감별검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부담 없이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치매감별검사는 치매 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문 검사이다.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에게만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2025년부터 소득 제한을 폐지해 더 많은 시민에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진단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감별검사비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치매안심센터는 정기적인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 진단 이후에는 기억력 강화, 인지 훈련 등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024년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한 포괄적 지원사업을 확대해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올해 국도비 보조를 적극 활용하는 임신 준비 사업부터 시 자체 사업인 출산 관련 지원까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했다. 임신 준비 단계에서는 ‘임신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고, 난임 부부를 위한 난임 시술비 지원을 확대해 임신 성공률을 높였다. 특히‘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소득 기준 완화와 시술 횟수 증가를 통해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냉동난자를 활용한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과 난임 시술 중단비 지원 사업 등 세분화된 지원책으로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출산가정에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산후조리비와 출산축하금을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출산 후 안정적인 회복을 도왔다 시는 오는 2025년에도 시민들이 임신과 출산을 더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누리일보) 이천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도비 5,400만 원을 확보하여 지난 11월 건강관리 로봇 30대를 매입했으며, 2025년 1월에 홀몸 어르신 중 대상자 30명을 선정하여 각 가정에 설치 후 2월부터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한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로봇을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24시간 안전관리 ▲챗지피티(ChatGPT) 탑재 음성 대화 ▲식사 및 복약 관리 ▲인지 건강 및 정서 지원 ▲건강 상태 모니터링 등 어르신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천시 한미연 보건소장은 “건강 취약 홀몸 어르신에게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을 배부하여 24시간 안전관리를 통하여 고독사 예방 등 시민 생명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민선8기 김포시가 실효성 있는 시민 건강 관리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운영하면서 북부권 주민의 의료편의가 확장된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걸포동 소재 한사랑약국 외에 북부권에 위치한 신양곡프라자약국을 추가 지정하면서 오는 1월 1일부터 운영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3시간 동안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약국으로 심야 및 휴일 시간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적절한 복약상담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다. 김포시는 2015년부터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한사랑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었으나, 북부권 5개 읍·면지역 주민의 경우 거리가 멀어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를 주목하던 시는 2025년부터 사업주체가 경기도에서 국가로 변환되는 시기에 2곳으로 확대해 신청하는 한편, 양촌읍 신양곡프라자약국과도 소통을 이어가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 지정에 성공한 것이다. 김포시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함께하는 김포시약사회(회장 전복례)는 “늦은 밤 갑자기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2025년부터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1세 미만 영아의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3기(27~36주)에 접종을 통해 영아가 백일해 면역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도록 함과 더불어 영유아 부모, 돌봄 가족 및 종사자 등 성인들도 백일해 예방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동두천시는 영아의 건강 보호와 산모의 비용 절감을 위해 백일해 무료예방 접종사업을 다가오는 25년에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동두천시 1년 이상 거주자 중 ▶27주~36주 임신부 ▶출생 전·후 6개월 이내 영아의 부모 및 (외) 조부모가 해당되며 대상자에게 백일해(Tdap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한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출생 전의 경우)산모수첩사본, 산모와의 가족관계증명서 (출생 후의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동 대상 무료불소도포사업 '치아튼튼 겨울캠프'를 1월 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불소도포사업은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연중 사전 예약제로 운영중이나 평일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많음에 따라 겨울방학을 맞아서 집중 홍보 및 운영을 통해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충치예방관리에 역할을 하고자 한다. '치아튼튼 겨울캠프'는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화,목(10:00~16:00) 운영되며, 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구강보건교육△불소바니쉬도포 △구강위생용품 제공 등 포괄적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불소도포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아동의 평생구강건강을 유지하는 기초를 다져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겨울철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등)의 증가세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2024년 50주차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으로 유행기준(8.6명)을 초과해 지난 20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표했다. 호흡기 감염병(인플루엔자, 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은 소아 및 학령기, 청소년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집중되고 있으며, 면역력이 낮은 경우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급성 설사와 구토, 복통을 유발하는 장관 감염증(노로바이러스,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등)도 전주 대비 409명 증가했다. 장관 감염증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지하수를 섭취할 때 발생하며, 감염 초기 증상이 없고, 사람 간 접촉으로 쉽게 전파돼 집단발생 위험이 있다.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생굴 등 익히지 않은 음식 섭취를 삼가고, 조리도구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아울러, 면역력이 약한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관련
(누리일보) 양주시 보건소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각종 분야에 수상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2024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및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 선정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5월 전국 17개 시도와 28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약처에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보건소는 식품 업체의 규정 준수 여부와 위반 사항을 투명하고 명료하게 처리하는 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뜻깊었다. 지난 11월에는 ‘2024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과 ‘영양플러스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
(누리일보) 오산시는 올해 들어 C형간염 환자 수가 증가하며 외국인 노동자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정기 검진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오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C형간염 환자 41명 중 61%인 25명이 외국인이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76%의 비중을 보여 높은 감염률이 확인됐다. C형간염은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되며 병원에서 주사기나 의료기구를 공유하거나 문신과 피어싱 시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감염될 수 있다. 또한,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가벼운 피로와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지나치기 쉬워 조기 발견이 어렵다. 많은 환자가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감염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오산시는 전국 발생률(인구 10만명당 11.38명)보다 높은 17.85명의 발생률을 기록하며 외국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2025년부터 56세에 해당되는 사람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고위험군에서의 감염 여부
(누리일보) 오산시는 겨울철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 유행 대비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고 중증환자 치료역량을 보전하기 위해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자를 최대한 지역 의료체계에서 수용 및 대응하고자 발열클리닉을 한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발열클리닉 운영은 웰봄병원, 서울어린이병원으로 운영시간은 평일 08:00~22:00, 공휴일 09:00~18:00이며, 내원 전 전화문의하고 방문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주기적인 실내 환기,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했다. 2024년 신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 2개소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은 해랑(카페), 이천중리지구 보배 공인중개사 사무소, 기린약국, 건강을 요리하는 약국 4개소이다. 위 6개소는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고,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 조기 검진 권유 ▶배회 노인 발견·신고 ▶치매 관련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이달 27일 노인복지와 치매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 환자 등록관리 상호협력 연계, 이용자와 종사자 대상 치매 관련 교육지원, 노인복지 및 치매 예방 등 각종 협력이 가능한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 적극 추진·홍보 등 다양한
(누리일보)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양시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지역사회 자원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고양시 지역사회 자원현황집'을 발간하고 이를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유관기관 등 총 260곳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지역사회 자원현황집'은 2022년에 처음 발간됐으며, 아동·청소년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서비스 기관과 대안학교, 돌봄기관 등 총 12개 분야에 대한 지역자원 정보들을 수록해 편찬하고 있다. 센터 담당자는“지역사회 자원을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자원현황집은 아동·청소년의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 앞으로도 센터는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을 가진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