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6일 광명도서관에서 지역 교육 발전과 도서관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문초와 광문중 학부모들로 구성된 광명권역 교육문화공동체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광명도서관의 주요 사업 소개 ▲도서관과 지역 교육 커뮤니티 간 협력 방안 ▲학생들의 독서 및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 ▲이용자 중심의 머물고 싶은 도서관 환경 조성 ▲학부모 참여를 통한 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이다. 심재희 광문초 학부모 회장은 “광명도서관이 학교와 가정을 연계한 독서교육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도서관이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과 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도서관과 학교, 가정이 삼각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진위면 마산1리에 위치한 오룡마을은 오는 2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줄다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룡마을은 다섯 마리 용이 승천한 명당자리에 형성된 마을로 오룡마을 줄다리기는 1590년대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오룡마을 주민들은 줄다리기에 사용되는 줄을 직접 만들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룡마을 정월대보름 행사는 ▲정제 ▲척사대회 ▲농악놀이마당 ▲줄다리기 ▲점등식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줄다리기는 달이 뜨면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진행하며,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다. 오룡마을 이헌구 이장은 "이번 줄다리기 행사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문화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을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3월 8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만나다,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희망찬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립예술단은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으로 구성되며, 이번 공연에서는 지현정 시립합창단 지휘자와 박승유 시립교향악단 지휘자가 각각 지휘봉을 잡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클래식 명곡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와 ‘그대를 사랑해’,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등 감미로운 클래식 곡들이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정선아리랑’, ‘옹해야’ 등 친숙한 민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입장(100석)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전
(누리일보) 경기도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곤지암 국제 음악제(Gonjiam Music Festival, GMF) 가 2025년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2025년 8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악 교육 음악제로 자리매김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와 공동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국 및 아시아의 젊은 음악도들에게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매년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수석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음악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아시아 관악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페스티벌 연합 오케스트라가 새롭게 구성된다. 한국과 아시아의 젊은 음악도들이 선발되어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들과 함께 개막 및 폐막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를 통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음악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들의 독주, 앙
(누리일보)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주시 퇴촌 토마토축제가 올해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찾아온다. 시는 지난 6일 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거리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6월 개최되는 퇴촌 토마토축제는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신선한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 부스, 문화 공연, 토마토 풀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시연도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시와 축제 관계자들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안전 관리와 편의시설 확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축제 운영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누리일보)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6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연시 총회와 함께 제16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생활개선회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 총회(활동 계획 및 목표 수립) △감사패 수여 △성과 동영상 시청 △이·취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미정 신임 회장은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회원들과 함께 농촌 여성의 권익을 더욱 신장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수고해 주신 15대 백성희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16대 강미정 회장께는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거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농업인 여성들이 알찬 열매를 맺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총 1,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여성 단체로서, 농촌 생활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다산고등학교와 동화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예비청년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예비청년(성년) 지원사업은 만 19세가 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남양주시의 2025년 신규 사업이다. 시는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참여 학교를 선정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에서는 △청년정책 홍보자료 전시 △홍보대사 응원 메시지 배너 설치 △청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시에서 제공하는 청년지원 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성인이 된다는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 있었는데, 좋은 정책들과 다양한 지원 기관을 알게 되어 기쁘고 든든하다”며 “학교에 직접 찾아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청년들이 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쉽게 접하고 참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5일(토), 세종국악당에서 순수를 간직한 밴드‘김창완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여주시민들이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월 공연으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MZ세대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준비했다. 데뷔 이래 여주를 처음 찾는 김창완밴드의 콘서트는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산울림’을 결성해 한국음악에 새로운 지평을 연 김창완 삼형제의 맏형 김창완이 산울림의 음악적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2008년 결성한 밴드이다. 앨범 제작 방식이 많이 변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밴드 합주 녹음을 고수하는 몇 안 되는 밴드 중 하나이며, 김창완을 필두로 산울림 시절부터 세션 멤버로 활동하던 건반의 이상훈, 베이스의 최원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드러머 강윤기, 기타리스트 염민열. 이렇게 5인조로 구성됐다. 산울림의 음악적 정통성을 이어오면서도, 김창완밴드만의 새로운 색을 더해
(누리일보) 경기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1월 24일 센터 내 교육장에서 ‘복 더하기 福’ 떡국나눔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행사로서 설 명절을 맞아 자활 참여주민에게 떡국과 전, 과일을 지원하여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자활 참여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설맞이 덕담 및 후원품 증정으로 명절잔치 분위기를 더했고,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행사로 자활 참여주민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올 한해 실질적인 자활사업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하여 저소득층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카페, 편의점, 택배 등의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자활기업(하남크린, 투게더나눔센터, 꿈을나눔 협동조합, 흥산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사)남양주시새마을회는 5일, 마을공동회관에서 ‘2025년 남양주시새마을회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다짐하며 희망찬 을사년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덕우 (사)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을 비롯한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새마을회 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케이크 커팅 △새해 덕담 △새마을지도자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우 지회장은 “2025년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더 큰 혁신과 성장을 이루는 새마을회의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도 시 정책에 발맞춰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새마을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곳에 계신 분들을 비롯한 남양주시민 모두가 도전과 성취로 빛나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며 “출범 30주년을 맞은 남양주시는 올해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정약용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5일 남양주시 금곡동 마을공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시새마을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신년 인사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마을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해 박경원, 이진환, 김지훈(국), 김영실, 박윤옥, 이수련, 김상수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도의원, 새마을회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케이크 커팅식을 시작으로 이덕우 지회장의 신년사, 주요 내빈들의 새해 덕담,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애 부의장은“남양주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회 6개 단체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앞으로도 남양주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날씨도 춥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남양주시의회 21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마을회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올해도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5일 평생학습원 전시실에서 열린 ‘광명의 페이지를 잇다’ 광명시도서관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광명시도서관이 추진해 온 출판 사업을 시민과 공유하는 마지막 일정으로 도서관 발간물 저자와 관계자 등 약 6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축하공연, 관계자 인사말, 기념 촬영, 작품 낭독 등 도서관의 출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에 앞서 2월 3일부터 5일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 전시실에서는 도서관에서 발간한 도서 및 원화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는 시민들의 창작활동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독립출판 인식을 높여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도서관에서 전시된 발간물은 총 67종이다. 도서관정책과의 ‘독립출판 지원 사업’으로 출간된 43종의 발간물을 포함해 하안도서관 빛누리독서회 창립 30주년 기념 문집, 소하도서관 책사이독서회 문집 '생각 못한 선물', 1인 1책 사업 발간물 18종, 광명도서관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에서 선보인 시, 에세이, 자서전 발간물 3종, 철산도서관의 시니어 수필 쓰기 문집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4일 ‘2025 휴먼북 윈터스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윈터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올해 처음 특별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이달 24일까지 정약용 도서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문화교육이음 대표이자 국가유산교육사인 박서희 휴먼북이 ‘남양주 문화유산 이야기’를 주제로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초등학생들이 지역의 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박서희 휴먼북은 “전국의 유명 문화유산에는 많은 관심이 쏠리지만 정작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무심한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우리 마을의 소중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부모인 나조차도 잊고 있던 남양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우리 마을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5년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예술인·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는 △전문예술활동 지원 △생활예술활동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 등 세 분야에서 진행되며, 각 사업별로 창작과 발표 활동에 필요한 직접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문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전문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 △생활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예술동아리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관내 장애예술인 및 장애인 예술단체이다. 신청은 오는 2월 21일까지 방문, 이메일, 문서24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업 안내 및 신청서 양식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사업 분야에 총 38개 예술인·단체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공모에 이어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
(누리일보) 김포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시민의 시각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의 다채로운 행사를 소개하고 이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관심이 있고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 및 작성하여 SNS를 활용한 홍보를 할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15명 내외로 선발 예정이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 행사 취재 △블로그 포스팅 작성 및 게재 △문화공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 발굴 및 소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콘텐츠 작성 건에 대해 활동비가 지급되며 서포터즈 역량 강화 전문교육 제공 및 우수 활동자 대상 연말 표창 수여 등을 지원받는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