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14일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온 청소년방송’을 주제로 ‘청소년방송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방송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과 가족, 친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작 발표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공유 ▲경기교육가족 영상공모전 시상식 ▲미디어아트 전시 안내인(도슨트) ▲디지털 음원 제작 기념공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센터 각 실에서는 ▲방송 스튜디오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AI) 음원 제작 체험 ▲영화로 듣는 입체음향 체험 등 다채로운 미디어 체험도 진행했다. 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전문적인 미디어 교육에 목말라 있던 학생, 학교의 뜨거운 호응과 열정적인 참여로 미디어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면서 “2025년에는 청소년방송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미디어 교육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의 2025년 청소년방송 사업은 ▲학생 제작지원단 ▲방송 스튜디오 체험 ▲찾아가는 방송장비 교육 ▲영상제작 방법 교육 ▲편집프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4일 디지털 교육 정책의 방향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디지털 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교육, 한 걸음 더’를 주제로 디지털 교육으로 더 나아가는 경기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교육 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교수‧학습 방법의 디지털 전환으로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고, 교육 내용의 디지털 전환으로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우는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학계 전문가(한양대 교수 조병영,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은주), 현장 전문가(청계초 교사 김용우, 비룡중 수석교사 김종혜), 정책 담당(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김태석)이 디지털 교육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생각을 나누었다. 이어 2부에서는 현장 교원 50여 명이 디지털 교육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하이러닝 활용교육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에듀테크 활용 교육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 ▲디지털 창의역량 교육 ▲인공지능(AI)‧정보교육을 주제로 초‧중등 학
(누리일보) 교육부는 12월 13일,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학자금(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 가능 대학 및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총 313개교 명단(지원 가능 303개교, 지원 제한 10개교)을 최종 확정·발표한다. 지난해 3월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일반재정지원을 위한 평가체제 개편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정부 주도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과 재정지원제한대학 평가를 폐지하고, 2025학년도부터는 기관평가인증 결과와 재정진단 결과를 활용하여 재정 지원 여부 등을 결정하도록 했다. 기관평가인증 결과가 ‘(조건부)인증 또는 한시적 인증적용 유예’이고 재정진단 결과가 ‘재정건전 또는 자발적 구조개선 이행계획 통과’인 경우에만 2025학년도 1년간 학자금(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관평가인증 결과 ‘인증’을 받더라도 재정진단결과가 ‘경영위기’인 경우에는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만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재학생 정원의 100%가 종교지도자 양성이 목적인 대학은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제한에서 예외가 인정된다. 교육부는 지난 9월 대입 수시전형 일정을 고려하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연수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 ‘2024 비정형 학습 콘퍼런스’를 13일 개최했다. 교사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 전문성을 높여 더 나은 학교 교육을 펼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행사는 교원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비정형 학습’으로 진행했다. 기존 연수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연수 형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교원의 성장으로 변화하는 교실 ▲비정형 학습과 교원 전문성 신장 방안 ▲비정형 학습 추진을 위한 우리의 여정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공연 ▲운영 성과 나눔회 ▲함께 성장하는 우리(연수기관의 새로운 시도) ▲2025 교원의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가 제작한 80편의 교육 자료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교사가, 교사를 위한, 교사에 의한’ 자료(콘텐츠)를 개발해 교사의 눈높이에 맞춰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수 참석 교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라 새롭게 ‘비정형 학습’ 연수를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동두천 및 양주 지역의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사례관리 스킬 UP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배우는 사례관리를 주제로 하여 기획된 연수로, 주요 내용은 ▶사례관리의 업무추진 과정 ▶초기 상담 ▶학생 가정방문 ▶사례기록 등에 관한 사항이며, 이러한 내용은 교육복지사가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전에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행정능력 스킬 UP’, ‘프로그램 스킬 UP’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사례관리 연수를 포함하여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각 분야별 연수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2024년 관내 신규 교육복지사 배치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복지 전문인력에 대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복지 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IB 운영교 이음토크’를 운영했다. 본 이음토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매월 운영하는 미래교육 월간커넥트의 12월 프로그램으로서, 미래교육 월간커넥트란 미래교육 과제(공유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IB, 세계시민교육 등)의 정기적 공유와 나눔을 통해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의 추진 동력을 커넥트(연결)하기 위한 동두천·양주 미래교육 한마당이다. 이번 IB 운영교 이음토크는 ‘IB 교육 벨트를 잇다’라는 주제로 ▲ 2025 IB 프로그램 정책 이해 ▲IB 관심교 사례나눔 ▲IB 후보교 사례나눔 ▲ IB 운영교간 협의회 ▲IB 권역별 네트워크 소통협의회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본 이음토크에는 동두천, 양주뿐만 아니라 구리, 남양주, 가평, 연천, 포천 등 경기북동권 IB 2권역 네트워크 내 IB 관심학교 및 후보학교 총 20개교가 모여 운영 사례를 나눈다. 이 중에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개의 후보학교와 3개의 관심학교가 각각 초-중-고를 잇는 IB 교육 벨트로 구축되어 있어, 지역 미래교육을 공고하게 견인하는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4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 성장·나눔 워크숍을 실시했다.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는 학생 중심 동일 생활권을 기준으로 유·초·중·고 학교급 간 마을 기반 교육협의회로 학교와 학교, 학교와 마을의 연계·협력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지역 사회 미래 인재로 양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지역협력체제이다. 2024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 성장·나눔 워크숍에는 유·초·중·고 19개 권역 대표교의 교장, 교감, 관내 94개교 담당교사, 마을을 대표하는 행정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마을교육자치위원장, 희망교원, 교육전문직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 학교-마을 교육활동 운영 사례를 나누고, 2025년 활성화를 위한 추진 방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는 2024년 4월 군자디지털과학고외 18개의 학교가 대표교가 되어 권역별 학교-마을 교육협의회를 이끌어 주었으며, 권역별 활동은 학교와 마을 특성에 맞게 학교 연계교육, 마을 연계교육, 마을 축제로 구성됐다. 학교 연계 교육은 학교 안 공유교실, 또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2일 고촌아트홀에서 ‘2024 김포미래교육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김포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경기도교육감, 김포시장, 김포대학총장, 도의원, 시의장, 학부모 단체 및 학부모, 김포 관내 학교 교원, 시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포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협력으로 이루는 공유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열린 포럼은 ▴축하공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경기교육의 비전 실현과 김포미래교육의 무궁한 발전에 대한 축사’ ▴김병수 김포시장의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사업으로 김포교육도시로의 도약 비전’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의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 대학의 역할’의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김영리 교육장은 주제 발표에서 ‘경기교육 2섹터 지역협력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꿈을 펼치는 교육과 김포시가 꿈꾸는 글로컬 미래도시 비전 속에서 김포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꿈·성장·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요즘우리학교는’ 우수 제출교로 선정된 은봉초등학교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12일 커피차 및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정책을 지역에 전파하기 위해 SNS채널을 통하여 교육수요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요즘우리학교는’라는 카드 뉴스를 통해 한 주간 동두천양주 관내 학교의 생생한 교육 현장을 취재 및 발굴하여 매주 1회씩 동두천양주 SNS 채널에 제공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경기교육 홍보를 위해 ▲ [요즘우리학교는] 주간 교육활동 카드뉴스 ▲ [지금우리학교는] 학교 교육활동 홍보 영상 ▲ [유튜브 지원단] 교육활동 시청각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홍보 정책사업 운영하고 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식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 및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경기교육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동두천양주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 소통과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시흥지역 초등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지역 연계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운영했다. 이번‘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앙상블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화 속 이야기를 음악과 접목하여 들려주는 △동화음악회, 애니메이션 명장면과 OST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OST음악회, 노래도 함께 부르고 춤도 추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케이팝과 함께하는 △케이팝 클래식 음악회 중에서 학교의 희망에 따라 운영했다. 우리 일상에서 편하게 음악회를 즐기고자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구성되고, 전문 연주자의 쉬운 해설과 소통을 통해 클래식 공연이 어렵고 지겹다는 편견을 깨주어 함께 즐기며 나누는 학교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악기에 대한 소개와 소리, 연주 방법에 대한 설명이 더해져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 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 남부청사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에 인정심사를 신청, 11월 현장 심사를 받았다. 이후 12월 4일 최종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 5월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최초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고, 10월에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이후 추가로 이뤄낸 성과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중대 재해를 비롯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사업장을 인정하는 제도다.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주가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 조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진행한다. 주요 심사항목은 ▲사업주의 관심도 ▲위험성 평가 실행 수준 ▲구성원의 참여 및 이해 수준 ▲재해 발생 수준 등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해당 기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여부를 결정한다. 도교육청은 근로자의 참여를 독려해 ▲유해‧위험 요인 발굴 ▲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2전시장에서 ‘2024년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및 ‘2024년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교육부가 추진한 교육개혁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관람객들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미래교실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늘봄학교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체험교실과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다. 박람회의 첫 순서로 열리는 개막식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개막 공연, 교육혁신을 약속하는 서약식, 학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늘봄학교 우수사례’(35명), ‘교육기부 대상’(26명),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98명)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축하의 자리도 마련된다. [ 2024년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는 ‘미래를 그리다, 교육을 새롭게 하다.’라는 주제로 올해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관내 초․중․고 교사와 지역기관 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복지안전망 학생맞춤통합지원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2024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교육복지안전망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학교와 지역기관에서 학생을 지원한 실제적 사례들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운영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주제강의인‘경기도교육청의 교육복지안전망 운영성과 및 발전 방향’을 통해 거시적 차원에서 교육복지안전망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방향과 내용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급에서 어려운 학생이 있을 때 교사 혼자서 고민했었는데, 교육지원청과 지역기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향을 찾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공유회를 시작으로 관내 학생들의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기관이 함께 협력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대를 본격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개교사무취급학교(송랑유치원)와 개교업무담당자들로 구성된 개교업무 TF를 구성했다. 협의회에는 원장, 행정실장, 행정실 담당자 및 행정과장, 지역협력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신설학교에 필요한 물품 및 기자재 구입과 같은 개교경비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개교 직후에도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 시설점검 TF를 구성하여 적기 개교를 위한 시설점검과 개교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신속히 수립․시행하고 개교 전 조치하여, 학교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신설학교가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 계획수립 및 유아모집 등 기타 개원업무에 필요한 필수 사전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개원준비 지원단을 구성하여 유치원 신설에 따른 취급교 업무경감 및 효율적인 개원준비로 신설학교에 발령난 교직원이 학사업무에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2일 고촌아트홀에서 ‘2024 김포미래교육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김포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경기도교육감, 김포시장, 김포대학총장, 도의원, 시의장, 학부모 단체 및 학부모, 김포 관내 학교 교원, 시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포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협력으로 이루는 공유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열린 포럼은 ▴축하공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경기교육의 비전 실현과 김포미래교육의 무궁한 발전에 대한 축사’ ▴김병수 김포시장의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사업으로 김포교육도시로의 도약 비전’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의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 대학의 역할’의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김영리 교육장은 주제 발표에서 ‘경기교육 2섹터 지역협력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꿈을 펼치는 교육과 김포시가 꿈꾸는 글로컬 미래도시 비전 속에서 김포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꿈·성장·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강의실에서‘파주형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연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파주형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의 연구ㆍ개발 과정 및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일반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주형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은 파주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역 맞춤 공유학교 모델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특화모델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진을 구성했으며, 설문 결과 분석, 수 차례 협의 등을 거쳐 파주 현안 및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특화모델 프로그램 8개를 개발ㆍ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학교행정지원과장, 장학사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 파주 초ㆍ중ㆍ고 교장단 대표, 특화모델 연구개발에 참여한 연구진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은미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파주형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과 추진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이어서 연구진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특화모델의 운영 성과와 향후 일반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파주교육지원청 소속 2024년 신규 임용자 및 승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자 및 승진자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로의 첫걸음을 독려하기 위해 청렴 서약서 작성, 맞춤형 청렴교육, 커피 바리스타 체험으로 구성됐다.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소속 주무관 손강석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신규 및 승진자라는 연수 대상자의 특성에 맞춰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또, 상호 소통 증진을 통한 청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청렴의 온도를 담아내다”라는 주제로 커피 바리스타 체험을 실시하여 틀에서 벗어난 즐거운 청렴 연수를 표방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며 청렴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하여 청렴한 교육 사회를 만들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으며,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앞으로도 장기적인 미래 청렴사회 구축을 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융합역량을 키우는 디지털기반 창의융합체험 성과공유회를 가천대학교 글로벌센터에서 12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디지털기반 창의융합체험 성과를 나누고 지속가능한 창의융합체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교원, 정책실행연구회, 운영기관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성과나눔’에서는 ▲화접중 김민서 학생 ▲파주초 이정원 교사 ▲가천대 송근실 교수가 사업의 생생한 경험을 발표했다. 김민서 학생은 “친구들과 협력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달콤한 예술-베이킹과 미디어의 만남’ 프로그램에서 케이크를 제작하고 숏폼 영상으로 기록한 경험은 체험을 넘어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라며 “다른 친구들도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창의융합체험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창성중학교 임지섭 학생 ▲의정부서초등학교 권다영 교사 ▲계원예술대학교 천상현 교수 ▲화정고등학교 김용 교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박경희 장학사가 참여해 ‘융·프·라 ’ 참여 효과와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융·프·라 ’
(누리일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교육 주체의 행복한 성장을 모색하는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 경기도청과 함께해 온 ‘2024년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가 지난 11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4월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13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토론회는 총 24회에 걸쳐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는 구체적으로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토론회 ▲신도시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노력 ▲폐교의 교육적 활용 방안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문제와 해결방안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방안 ▲진로 교육 강화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아동학대 예방 교육 활성화 방안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이루어졌다. 토론회에 참가한 각계각층의 교육전문가와 참석자는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공동 숙의의 장인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는 2025년에도 계속된다. 도교육청은 토론회를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함께 나누며 모든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12월 12일 동두천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감사의 선율] 기꺼이 걸어온 걸음, 마음으로 가르친 날들’이라는 주제로 퇴직 예정 교원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퇴직 전 교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교육자로서 자기효능감과 자긍심을 갖게 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의 교직 문화 조성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025.02.28.자 퇴직 예정인 교원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그들의 동료 교사와 가족들을 초대하여 ▲ [교직의 여정] 선율에 담다. ▲ [감사의 마음] 서로를 잇다. ▲ [새로운 시작] 모두가 응원합니다. 이 세 가지 테마로 진행했다. 교직의 여정을 이야기로 담은 음악회에서는 ▲ 기꺼이 걸어온 날들에 대한 회상 ▲ 수고한 나를 위한 위로와 격려 ▲ 묵묵히 응원해준 동료와 가족에 대한 감사 ▲ 함께였기에 아름다운 날들 ▲ 새로운 출발을 위한 또 다른 울림이라는 소주제에 맞는 음악들이 이야기와 함께 연주됐다. 이어서 저경력 교사의 선배를 향한 감사와 존경의 편지글이 낭독되고, 퇴직 전 교원을 향한 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의 올해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 나눔회를 12일 개최했다. 이날 성과 나눔회에는 6개 시범사업 지정기관 교직원, 컨설팅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시범사업 운영 과정 공유 ▲추진과제 실행의 어려움 및 개선 의견 등을 나누고 2025년 시범사업의 방향을 마련하는 협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로 명명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각 3곳씩 총 6개의 기관을 선정해 지난 9월부터 시범사업을 실행했다. 시범사업 지정기관은 그동안 ▲충분한 이용 시간과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영유아 교육‧보육 질 제고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까지 4가지 추진과제를 공통 적용해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시범사업 지정기관의 추진과제 실행 지원을 위해 시범사업 원장 협의체를 정례화하고, 시범사업 기관 간 협력과 개선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교육청 차원의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기관 현황 분석과 실행과제의 요구를 파악했다. 아울러 교육‧보육 전문가 집단을 구성해 시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2일 김포 운유고를 깜짝 방문했다. 운유고는 지난 1월 김포 솔터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2개월간 학교 시설을 공유하며 솔터고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사일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운 학교. 임 교육감은 “운유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힘든 상황을 겪었던 솔터고 학생들을 배려하며 협력의 가치를 실현했다”라면서 “학생 안전과 직결된 학교 화재만큼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건물의 스프링클러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어 화재 초기진압에 효과적인 수단이지만, 층수나 바닥면적이 일정규모 미만이면 설치가 의무화돼 있지 않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상시 거주하는 기숙사나 빠른 대피가 어려운 특수학교가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소방시설법상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와 관계없이 2026년까지 약 200억 원을 투입해 모든 학교 기숙사와 특수학교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화재 초기 진압이 어려운 필로티 주차장 구조의 학교 474곳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가연성 천장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2일 연천 관내 학교 및 지원청 근무 지방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천 맞춤형 교육행정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했다.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행정 직무아카데미는 학교감사 사례 연구, 학교 시설관리, 공문서 작성법 등 다양한 직렬·직급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직무 역량 강화는 물론 상호 벽 허물기 및 소통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둔 연수로 진행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다양한 업무 분야에 직무 역량을 쌓고, 서로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미래로 도약하는 맞춤교육,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교육’이라는 비전을 구현할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시설관리직 공무원 108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유지관리 업무 노하우에 대한 소통 및 나눔을 통해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공공요금 절약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교육지원청이 학교현장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관리직 주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바둑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수원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바둑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바둑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바둑이 더 많이 알려지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참석하여 깊어가는 여름밤,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화성의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하는 헤리티지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오늘 같은 행복으로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1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협연 등을 시작으로, 2부에는 가수 이영현, 노을, 천록담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 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지역 시민 활동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이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 시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보훈가족과 수원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재식 의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예우와 보훈 강화에 앞장서고,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