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월 23일, 보건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2024년) 시행결과와 3차년도(2025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2025년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서비스 질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계획으로 종합계획은 4년 주기로 수립하고, 연차별 시행계획은 1년 주기로 수립한다. 위원장인 이석범 부시장의 주재로 보건소장과 보건의료 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12명의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의된 내용은 ‘시민중심, 건강으로 통(通)하는 김포’라는 비전 아래 ▲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 결과 ▲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시 업무조정 계획 ▲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변경 등이 있었다. 이석범 부시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을 기반으로 인구 70만 대비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북부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 감염병 및 응급의료·재난 대응체계 정비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완결형보건의료서비스
(누리일보) 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음주로 인한 신체적‧사회적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음주 폐해 예방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음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중독 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절주 실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 음주상식 절주 고사(테스트) 카드뉴스, ▲ 마음건강 체크(음주, 우울), ▲ 생활 속 절주 수칙 안내 등으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절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법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여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올해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65세 이상의 면역력이 취약한 의료급여수급권자, 재가와상 환자 등 의료 취약계층이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2월 중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결핵 전체 환자 수는 19,540명으로, 2022년(20,383명) 대비 4.1%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결핵 전체 환자 수는 11,309명으로 2022년(11,298명) 대비 0.1% 증가하며, 환자 중 노인층의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발병 시 사망 가능성과 집단시설에서의 전파 가능성이 높아 노인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이 반드시 필요하다. 해당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하여 이동검진 차량이 시설로 직접 찾아가 흉부 X선 검사를 시행하고 결핵 유소견자, 유증상자에 한해 당일 가래검사를 진행한다. 검진 결과 결핵 확진자는 결핵환자로 등록되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상담·관리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한센병의 날’(1월 마지막주 일요일)을 맞이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센병 바로알기 홍보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한센병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청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에 ‘한국한센복지협회’공식포스터와 한센병 바로알기 만화를 게재해 지역주민이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센병은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게서 배출된 나균이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내에 침입하여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편적인 증상은 피부가 퇴색되거나 붉은색 등 침착된 반점이 나타난다. 나균에 대한 면역기능이 아주 약한 경우에만 발생되고,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치될 수 있다. 그러나 한센인은 오랫동안 잘못된 편견과 낙인으로 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한센병의 날을 맞아 “한센병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은 여전히 환자들에게 큰 장벽이 되고 있다. 한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사회적 낙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진료기관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처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동안 병·의원 및 약국 이용이 필요하다면, 응급의료지원센터, 휴일지킴이 약국, 고양특례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연휴 운영 의료기관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야 시간대 가벼운 증상으로 일반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할 수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고양시는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 목록은 휴일지킴이 약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약국 상황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꼭 연락하고 방문하길 권한다. 병·의원, 약국이 문을 열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응급 상황을 대비해 가정에서는 미리 의료기관 연락처와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해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며, 기본적인 가정상비약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연휴 대비 가정에 비치해 두면 유용한 상비약으로는 ①종합감기약 ②진통소염해열제 ③알레르기약 ④소화제 ⑤변비 및 설사약 ⑥기타 응급처치 키트(상처연고, 소독약 및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간의 설 연휴 기간 진료, 의약품 구매 불편 등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양주예쓰병원’을 포함한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당직의료기관 포함 병·의원 360개소, 약국 243개소를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 및 운영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양주시보건소’의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관내 의료기관 또는 약국 관련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 등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 또는 약국은 ▲양주시 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에 ▲응급 의료 포털 E-Gen, ▲응급 의료 정보제공 어플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관리하여 양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말라리아 위험국가 방문 후 의심 증상이 있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 진단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며 주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감염된다. 말라리아 예방수칙으로는 ▲모기기피제 사용 ▲야간 활동 자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등이 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고열, 오한, 발한 등) 발생 시 보건소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설 연휴를 맞아 군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검사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미세먼지 주의보에 대비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3천171가구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처사항을 안내하고, 방문간호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며, 특히 경기남부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으로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우리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중금속인 철, 카드뮴 등의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호흡기를 통해 폐로 침투하면, 심혈관질환과 같은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각종 장기와 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다. 이에, 간호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보건소 방문 전담인력이 건강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함과 동시에, 미세먼지 대처방법을 교육(▲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수분섭취 ▲위생관리)하고, 안부 전화로 건강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몇 일간도 미세먼지가 고농도일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은 외출 시 마스크를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2일 동두천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운전원이 응급처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은 신규 운전원 채용 기간에 맞추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방법 ▲응급상황 시 대처 및 119 신고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및 사용 방법 등이 포함되고, 직접 실습하며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2025년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지난 1월 16일, 보건소와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세종여주병원, 연세새로운병원, 여주시의사회 등은 최근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갖고,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독감 및 코로나19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 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응급실 운영 기관에 호흡기 감염병 환자에 대해 대비할 것을 당부하며,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여주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관련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및 운영상황을 관리하고, 연휴기간 동안 매일 점검하여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2025년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여주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의료관련 민원응대와 다수사상자 발생사고에 대비한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관내 응급실 운영기관(세종여주병원, 연세새로운병원)은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한다. 2025. 1. 25. ~ 1. 30. 6일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46개소가 참여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시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은 여주시보건소․여주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여주시밴드,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E-gen)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안선숙)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시가 올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타개책으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안산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을 추진하고 기존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등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은 생식건강 손상으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사람의 생식세포를 동결·보존해 가임력을 보전하는 사업이다. 생식세포 냉동과 초기 보관 비용을 지원하며 남성의 경우 최대 30만원, 여성은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20~49세 남녀(결혼, 자녀 여부 불문)에게 고위험요인 조기발견 기회를 제공한다. 15~19세 남녀 중 부부도 지원이 가능하며, 남성은 최대 5만 원·여성은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도 생애 25회 지원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출산당 25회 지원으로 제도를 확대개편해 난임 시술로 인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 난임 시술을 시작했으나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된 가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에 대비한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상방역 대응체계는 길어진 설 연휴를 대비해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운영된다.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발생 여부를 종합적으로 감시하고 대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전파 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개인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개인 예방수칙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마스크 착용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마시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등이 있다. 특히 시는 감염취약시설 등 전원환자의 입원 치료를 위한 협력병원(더자인병원)을 가동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비상진료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한다. &nb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장기간 설 연휴로 인해 의료공백과 응급실 운영 부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양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덕양구보건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일산동·서구보건소, 관내 응급의료센터, 소방서, 달빛어린이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연휴 기간 응급환자에 대비한 비상진료체계 강화,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시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상황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심평수 덕양구보건소장은 “설 연휴에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관내 의료기관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평택시민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원스톱 인지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4개 반을 총 4기수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스톱 인지케어 프로그램이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경도인지장애군, 치매환자군을 대상으로 순환운동장비(근력 운동기구 7종, 유산소 운동기구 2종)를 활용한 신체 훈련 프로그램으로, 10주간 주 3회씩(치매환자군은 주 2회씩) 제공한다. 또한 실시 전과 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 감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실시한다. 앞으로도 송탄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희망하는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